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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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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 유타로 글 이명애 그림 소개 먹이를 찾아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와 동물 우리에서 인간에게 고기를 제공할 돼지로 사육되는 돼지 사이에 태어난 반점달이는 멧돼지의 검은색 털에 입이 뾰족하면서 어깨에는 엄마돼지와 같은 연분홍 털이 점처럼 나와있어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 산에서 부모와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다가 사냥꾼에게 잡혀 독특한 외모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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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

유타로 글 이명애 그림

소개

먹이를 찾아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와 동물 우리에서 인간에게 고기를 제공할 돼지로 사육되는 돼지 사이에 태어난 반점달이는 멧돼지의 검은색 털에 입이 뾰족하면서 어깨에는 엄마돼지와 같은 연분홍 털이 점처럼 나와있어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 산에서 부모와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다가 사냥꾼에게 잡혀 독특한 외모로 동물원에 팔리게 되어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며 반점달이를 반쪽이라고 놀리며 적대적으로 대하는 라이거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숲 속에서 만난 친구 소년의 도움과 응원으로 동물원을 탈출한다. 자신으로 온전하게 사랑 받지 못하고 멸시만 당했던 돌아갈 데라곤 동물원밖에 없는 라이거와 그 자체로 편견 없이 부모와 소년에게 사랑 받았던 아기 돼지 반점달이의 선택이 달라지게 된다.

감상

열린 결말로 독자들의 상상에 따라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혹은 비극으로 끝날 수 있다. 작가는 왜 열어 놨을까? 반점달이가 부모를 만난다 해도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등한시 하는 한 반점달이 가족의 삶은 비극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 재개발로 터전을 잃은 멧돼지가 아이들 학교로 침입해 포획되어 사살되거나 천적이 사라져 개채수가 불어나 먹이 부족으로 농장을 망쳐놓거나 도심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 책은 두 가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점점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의 터전으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영역싸움의 문제와 상품성의 가치로 희귀동물을 포획하여 멸종시키고 이종교배로 새로운 동물을 만들어 상품화 시키는 인간의 욕망과 동물 권리에 대해서 아이들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까지 그 영역을 넓혀볼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반점달이를 보면서 나이지리아 아버지의 피부와 머리카락을 물려받아 전혀 한국인처럼 생기지 않은 이국적인 외모의 한국 혼혈모델 한현민이 떠올랐다. 사실 그는 훤칠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특히 강렬한 눈빛을 갖고 있는 매우 핫한 모델이다. 그런 그가 다른 모델보다 주목 받는 이유는 흑인처럼 검고 곱슬거리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이다. 어릴 때 차별 받은 그의 피부색과 외모가 이제는 그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우리는 이상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특별하다고요. 아주 특별한 거라고요. 힘들고 괴로워도 우리 둘 다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나를 나라고 할 때 진짜 나인 것 같아요.”

반점달이와 모델 한현민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 속에서도 자신을 긍정적으로 키운 엄마가 있었기 때문이다. 반점달이가 포기하지 않고 숲으로 되돌아가려고 노력할 수 있었던 것도 사랑하는 부모와 자신으로 살 수 있는 숲 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의 23프로를 차지하는 다문화가정! 시골은 다문화가정이 지킨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피부색이 다른 교화한 이민자와 그들의 자식들 그리고 난민과의 공존도 함께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s******9 2018.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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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사뿐사뿐 걷는다는 뜻을 가진 타루란 이름을 가진 유타루 작가님의 글입니다.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산과 들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낸 덕분인지 이번 이야기에서도 자연스럽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이 책의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바로 그림인데요.동양화를 공부한 이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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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사뿐사뿐 걷는다는 뜻을 가진 타루란 이름을 가진 유타루 작가님의 글입니다.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산과 들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낸 덕분인지

이번 이야기에서도 자연스럽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이 책의 내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바로 그림인데요.

동양화를 공부한 이명애 작가님 덕분에 긴장감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표지와 중복되는 이 그림이 아무래도 인상적이었나봅니다.

엄마 돼지와 멧돼지 아빠 사이에 나온 반점 달이..

아빠등에 엎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혼종 동물을 생각해 본 적은 있어도 멧돼지와 돼지의 만남을 생각해 본 적은 없는 터라 더욱 시선이 가게 되었습니다.

멧돼지, 흑돼지, 돼지 등등 그냥 돼지의 종류들이란 생각만 하였지 모두 돼지였으나 사람이 갈라놓아 집에서 키우는 돼지와 멧돼지가 구분되었다는 생각은 해 보지 못했었어요.

다시 한번 생각의 깊이에 대해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 덕분에 놀이 공원 연간을 끊고,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놀이 기구 타는 것보다는 동물 보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책 속에서만  보았던 동물들을 실제로 보게된 신기함도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쌍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였습니다.

사실 동물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참으로 복잡했더랍니다.

고급 먹이를 먹으며 보살핌을 받고 있지만 참된 자유를 통제 받고 있는 동물원의 동물이 나은 것인지,

좀 위험하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나은 삶인지..

동물의 삶이었지만 인간의 삶에 빗대어 생각하게 되었고, 당연히 자유롭게 사는 것이 좋겠지 싶다가도..

그래도 보호 받는 것이 더 안전하고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건빵하나 먹겠다고 재롱 부리는 곰들을 보며 맘 편히 웃지도 그렇다고 비난할 수도없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매번 먹먹함으로 결론을 짓게 됩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그러한 생각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게 됩니다.

혼종동물 라이거를 눈으로 보면서 그저 신기해 하기만 하고,

엄마가 사자인지 호랑이인지에만 집중하던 우리네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 순간 반쪽이라고, 그들은 우리와 다른 돌연변이라고 적어도 비웃지 않았다고 변명을 해 보아야할까요.

이 이야기 속에서는 혼종 동물의 입장을 표현하면서 다름에 대한 이해도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직접적인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차별과 다름의 주제를 다룬 책도 자주 보았지만 동물들의 이야기에 빗대어 말해 주는 것도 접근 방법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늘 사냥꾼과 어른은 동물들에게 악역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나마 유리벽 사이를 두고 있는 소년은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늘 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면서 생각했던 저들은 지금 행복할까? 란 이분법적인 생각의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동물원에 있는 어떤 동물도 그들 스스로 동물원에 있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어쩌면 반점달이처럼 엄마 돼지와 아빠 멧돼지가 보호해 줄 수 있는 행복한 상황인데, 강제적으로 끌려왔을 수도 있겠지요.

우리의 반점달이는 과연 엄마와 아빠를 만날 수 있게 될까요?

글고 라이거는 어떻게 될까요?

엄마 돼지와 아빠 멧돼지가 처음 만나게 되는 상황도 인상적이고 반점달이가 태어난 후 이야기도 따뜻함과 긴장감, 그리고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며칠전 판다 모양의 필통을 보고 곰있다고 말하자 아이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저건 판다야. 곰과는 다르지. 판다는 비싼 먹이 먹으면서 늘어지게 잠만 자고 있지만, 곰은 하루 종일 서서 재롱을 부려야 하잖아."


동물원에 있는 동물과 야생의 동물, 혼종동물, 아이의 말 덕분에 조금 더 확장시켜 동물원 안의 동물들 간의 환경 차이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비단 동물의 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사람살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혹시 내 아이를 동물원 감옥처럼 공부하라는 잔소리 감옥에 옥죄어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친구를 위해서도, 동물들을 위해서도  이 책의 소년처럼 용기내어 자신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봅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8.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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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반점달이
"[시공주니어] 반점달이" 내용보기
반점달이   혼종 동물 소재로 자연의 질서와 생명 윤리를 일깨우는 자연 동화   "넌 돼지도 아니고 멧돼지도 아닌 반쪽자리야" 멧돼지와 집돼지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는 버새와 라이거가 '반쪽짜리'라고 놀려 대고 위협해도 기죽지 않는다. 도리어 큰 소리로 맞서지요 "그게 뭐 어때서? 오히려 특별한 거지!"   혼종 동물 들어보셨죠? 자연의 섭리가 아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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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

 

혼종 동물 소재로 자연의 질서와 생명 윤리를

일깨우는 자연 동화

 

"넌 돼지도 아니고 멧돼지도 아닌 반쪽자리야"

멧돼지와 집돼지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는

버새와 라이거가 '반쪽짜리'라고 놀려 대고 위협해도

기죽지 않는다. 도리어 큰 소리로 맞서지요

"그게 뭐 어때서? 오히려 특별한 거지!"

 

혼종 동물 들어보셨죠?

자연의 섭리가 아닌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혼종 동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연적으로 혼종동물이 생겨나는건 괜찮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우리의 주인공 반점달이도 혼종동물이지만

버새와 라이거와는 다르답니다!!

 

혼종동물인 반점달이는 자기애와 자존감이 강하지요

같이 갇혀있지만 버새와 라이거와는 다른 생각을 하는

반점달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눈이 계속 내려 산에 먹을 것이 없어 내려온 멧돼지

그런 멧돼지가 독이 든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고

자기의 먹을 것을 나눠주는 집돼지!!

 

멧돼지는

"나하고 함께 안 갈래?"라고 말을 해요

집돼지는 겁이 났지만 멧돼지를 따라 나섰지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생각을 했어.

사람들 먹거리로 끝난다는 걸 알고 난 다음부터

하지만 그곳을 떠나지 못했어

그랬는데, 오늘 왜 갑자기 용기가 났을까?'

 

알면서도 용기가 나지 않아 그대로

머물러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요

집돼지처럼 용기를 내야 할 경우가 오면 내야할 것 같아요

 

사냥개들을 앞세워 사람들으 쫓아왔지만

멧돼지가 따돌렸지요

 

 

우리의 주인공이 탄생했네요

새끼는 멧돼지처럼 검은색 털에 입이 뾰족했어요

어깨에는 돼지와 같은 연분홍 털이 넓적한 점처럼

나 있었어요. 옆구리에도 연분홍 털이 있었는데,

반달 모양이고요.

꼬리는 멧돼지처럼 길쭉하면서도 돼지처럼 꼬부라져 있었어요

 

이름을 반점달이라고 지었어요

 

그렇게 세 가족은 행복하게 살아갔답니다

 

아빠와 엄마는 왜 다르냐는 말에 아빠는

"여기 산에서만 살면 아빠처럼 되는 거고

다른 데서 살면 엄마처럼 되는 거야"라고 말하지요

 

 

앞표지에서도 사용한 이 그림

너무 보기좋더라고요!!

 

아무일 없이 이렇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했는데....

 

 

반점달이는 친구도 만났어요

사람이란 사실을 몰랐지만요

 

반점달이가 물에 빠졌을때 구해주기도 하고

반점달이가 동물원에 갇혔을때도 반점달이를 걱정해주었답니다

 

어른들은 구경거리로 반점달이를 가두고

어린아이는 반점달이를 엄마아빠가 있는 숲으로 보내달라고 하고

 

어린아이보다 못한 어른들이 많은 이세상이네요 ㅠㅠ

 

 

그러던 어느날, 반점달이는 사람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서

잡혀가게 되었어요

 

소년은 잡아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소용없는 짓이였지요

 

반점달이는 갇혔어요

사람들이 먹을거리를 던졌어요

옆벽 너머에서 워르으흥 워르르흐흥

큰 소리가 울렸어요

 

멧돼지와 집돼지도 반점달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어요

 

아!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반점달이는 그곳에서 버새와 라이거를 만났어요

 

라이거는 아버지가 사자고 어머니가 호랑이고

노새는 어머니가 당나귀고 아버지가 말이였지요

 

그들은 반쪽자리라고 말했어요

 

반점달이는 계속 생각했어요

 

"내 생각은 이래요

우리는 섞인 게 아니라 반반씩 닮은 거예요"

 

"아니에요 나는 반쪽자리가 아니란 말이에요

나는 아빠를 닮아서 잘 달릴 수 있고

입으로 땅도 잘 팔 수 있어요

또 엄마를 닮아서 눈도 예쁘고 털도 반질반질해요

나는 아빠 엄마를 닮은 게 좋다고요"

 

"반쪽짜리인지 아닌지는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예요

내가 나를 나라고 하면 나는 나인거예요

반쪽자리가 아니라고요 절대로"

 

같은 처지인건 맞는데

반점달이와 버새 라이거는 왜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걸까요?!

 

저희 딸램은 반점달이는 엄마와 아빠와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데

버새와 라이거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자연의 섭리대로 태어난 반점달이와

인위적으로 태어난 버새와 라이거!!!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버새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먹을 것을 더 많이 얻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넘 안타깝더라고요

 

반점달이는 게속 탈출을 꿈꾸고 땅굴을 팠어요

 

 

숲에서 만난 반점달이의 친구

반점달이를 숲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이렇게 애쓰는데

어른들은 구경거리로만 만들었네요

 

"나는 아저씨한테 한입 먹잇감도 못 돼요

그렇지만 나는 아저씨처럼 용기 없지 않아요.

아저씨는 겁쟁이예요"

 

"아저씨는 겁쟁이예요 겁쟁이 반쪽자리 반쪽.

나는 그런 말 안해요

나는 나를 자랑스러워해요

나를 낳아준 엄마 아빠를 사랑한다고요

그런데 아저씨는 그게 아니잖아요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엄마 아빠를 미워하잖아요"

 

반점달이에게 이런 말을 들은 라이거는 생각의 변화가 있을까요?

반점달이는 어떻게 될까요?

반점달이는 동물원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탈출할까요?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혼혈동물의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가정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직도 좋지 않는 것 같아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은 반점달이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잘 자라고

그들을 편견과 선입견 없이 바라보고

있는 그래도 인정해줘야 함을

우리 아이들한테도 가르쳐줘야 하는 것 같아요

어른들도 먼저 모범을 보이고 말이죠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 온 반점달이는

같은 처지에 있는 버새와 라이거와는

다른 생각과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라면

자기애와 자존감이 높지요

 

사람들도 마찬가지지요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자연의 질서와 윤리 자기애와 자존감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s****6 2018.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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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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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멧돼지와 아빠 멧돼지의 사이좋은 모습에 푸르른 자연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입니다. 노랑나비들과 함껏 교감하는 멧돼지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예요. 검은털 사이로 보이는 작은 눈이 새끼를 살피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은 표지의 분위기가 주는 것일까요? 사이좋은 멧돼지 부자의 모습이 참 정겨워 보이네요.이 책은 아빠는 멧돼지, 엄마는 돼지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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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멧돼지와 아빠 멧돼지의 사이좋은 모습에 푸르른 자연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입니다. 노랑나비들과 함껏 교감하는 멧돼지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예요. 검은털 사이로 보이는 작은 눈이 새끼를 살피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은 표지의 분위기가 주는 것일까요? 사이좋은 멧돼지 부자의 모습이 참 정겨워 보이네요.

이 책은 아빠는 멧돼지, 엄마는 돼지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의 이야기입니다. 추운 겨울 먹을 것을 찾아 민가에 내려왔다가 돼지를 만나게 된 멧돼지. 돼지는 우리에 갇혀 있지만 매일 풍족한 먹을거리를 먹는 상황이고 멧돼지는 넓은 산을 벗삼아 뛰돌아 다니지만 매번 먹을 것을 구하느라 힘이 듭니다. 서로 다른 상황에 경계하고 낯설어하지만 멧돼지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간 돼지 덕에 둘은 조금 가까워지게 됩니다.

풍족한 먹이가 있지만 나중에 사람들의 밥상에 오르게 될 처지인 돼지는 멧돼지를 따라 헛간을 떠나갑니다. 야생에서 살아가기에 조금 힘든 신체구조이지만 멧돼지의 배려 속에 야생생활에 금새 적응해 나가며 멧돼지와 돼지를 반반씩 닮은 반점달이도 태어나게 됩니다.
자연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기며 여유롭게 생활하는 반점달이 가족. 멧돼지는 야생생활을 해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가족들에게 가르쳐주고 돼지는 가족들의 끌어안는 인자함을 보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평화롭게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반점달이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올가미에 걸려 동물원에 갇혀 구경거리가 된 반점달이. 사람들은 라이거, 버새처럼 반쪽이인 반점달이를 구경하려 모여들지만 반점달이는 엄마, 아빠를 반반 닮은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랑받으며 자란 반점달이의 자존감은 정말 훌륭하게 성립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태어나게 된 라이거에게 특별한 자신을 잊지 말라고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자신보다 몇 배는 큰 동물에게도 주눅들지 않는 모습이 무척 멋졌어요.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에게 유리 밖 사람들은 어떻게 비춰질까요? 동물들을 보호하겠다는 미명아래 좁은 울타리에 보호하고 관찰하는 것은 인간들의 이기심이 아닐까요? 반점달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자는 소년의 항의를 묵살하던 동물원 사람들은 정말 반점달이를 위해 보호하고 있는 것이었을까요?

돼지와 멧돼지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는 요즘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에 비해 사람들의 인식은 아직 많이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반점달이의 말처럼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우리의 편견으로 바라보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을 잃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반점달이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더구나 열린 결말이라 반점달이 가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즐겨가던 동물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k*****a 2018.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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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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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스럽게 어울어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책 반점달이는 맷돼지 아빠와 집돼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의 이야기다.글을 읽으면서 내용의 급박한 상황을 사실감과 긴장감의 적절한 조화로 몰입하게 하는 책이여서 초등 전학년 아이들에게 두루 읽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겨울이 되어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 마을로 내려온 맷돼지는 집에서 키워지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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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스럽게 어울어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책 반점달이는 맷돼지 아빠와 집돼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의 이야기다.

글을 읽으면서 내용의 급박한 상황을 사실감과 긴장감의 적절한 조화로 몰입하게 하는 책이여서 초등 전학년 아이들에게 두루 읽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이 되어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 마을로 내려온 맷돼지는 집에서 키워지는 돼지의 도움으로 급한 끼니를 해결한다.

그 후 다시 그곳을 찾아오게 된 맷돼지의 도움으로 돼지는 우리안에서 탈출하게 된다.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 펼쳐지지만 그래도 자유로움과 서로에 대한 애뜻한 도움과 사랑으로 반점달이가 태어나게 되어 그들에게는 세상 부러울것 없는 자연과의 어울림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반점달이의 생김새는 색은 까맣고 튀어나온 입에 엄마닮아 윤기있는 털과 군데군데 핑크빛 점박이가 새겨져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맷돼지와 돼지는 사람처럼 자식을 사랑하고 아낀다.

 

 

그러는 동안 반점달이는 조금씩 커가고 더욱 과감하게 산기슭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지낸다. 그러는 사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올가미에 반점달이는 포획이 되고 그대로 사람들은 반점달이를 그대로 동물원 연구소로 데리고 가서 검사 후 동물원 우리에 가둔다.

처음엔 그곳이 어딘지 몰랐지만 그곳에서 지내면서 옆 유리로 보여지는 다른 동물들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도 반점달이처럼 엄마 아빠가 다른 종류의 동물의 새끼들이 모여있는데 하나는 버새(당나귀와 말의 새끼)와 라이거(사자와 호랑의 새끼)가 나란히 있다.

 

생김새와 모양이 달라 자신의 모습에 화가 많이 나있는 라이거는 처음엔 반점달이를 경계한다. 하지만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반점달이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된다.

"나는 아빠를 닮아서 잘 달릴 수 있고 입으로 땅도 잘 팔수 있어요. 또 엄마를 닮아서 눈도 예쁘고 털도 반질반질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반점달이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버팀목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누가 뭐라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로 단점 보다는 장점을 많이 보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와 조금은 다른 모습을 가진 이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밝은 마음 좋은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j***y 2018.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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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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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루 작가의 신작 동화 『반점달이』는 멧돼지 아빠와 집돼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의 이야기입니다. 자연동화입니다.   동화는 아빠와 엄마가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눈 덮인 추운 겨울 먹을 것을 찾아 산 아래 외딴 집에 찾아온 멧돼지는 그곳에서 집돼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 놓인 먹이에 독이 있음을 집돼지가 알려주면서 둘 사이에는 사랑이 움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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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루 작가의 신작 동화 반점달이는 멧돼지 아빠와 집돼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반점달이의 이야기입니다. 자연동화입니다.

 

동화는 아빠와 엄마가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눈 덮인 추운 겨울 먹을 것을 찾아 산 아래 외딴 집에 찾아온 멧돼지는 그곳에서 집돼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 놓인 먹이에 독이 있음을 집돼지가 알려주면서 둘 사이에는 사랑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결국 집돼지는 멧돼지를 따라 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 생각을 했어. 사람들 먹거리로 끝난다는 걸 알고 난 다음부터. 하지만 그곳을 떠나지 못했어. 그랬는데, 오늘 왜 갑자기 용기가 났을까?(32)”

 

이렇게 해서 둘 사이에 태어난 새끼 돼지를 그들은 반점달이라 부릅니다. 반점달이는 아빠에게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배우며 성장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놓은 덫에 걸려 붙잡히게 되고, 특이한 외모 덕에 동물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반점달이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 그리고 수컷 말과 암컷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버새를 만나게 됩니다. 라이거는 자신도 반쪽짜리면서 반점달이에게 반쪽짜리라 부르며 조롱합니다.

 

이런 조롱 가운데 반점달이는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고, 함께 살던 숲을 그리워합니다. 무엇보다 자유를 그리워하죠. 그리곤 탈출을 꿈꿉니다. 과연 반점달이는 숲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멧돼지도, 집돼지도 아닌 반쪽짜리인 반점달이를 누군가는 반쪽짜리라 조롱합니다. 하지만, 반점달이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동물원에서 자신을 조롱하는 라이거에게 반점달이는 이렇게 당당하게 말합니다.

    

내 생각은 이래요. 우리는 섞인 게 아니라 반반씩 닮은 거예요.”(119)

우리는 절대로 이상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특별하다고요. 아주 특별한 거라고요. 힘들고 괴로워도 우리 둘 다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나를 나라고 할 때 진짜 나인 것 같아요”(142)

 

참 멋진 모습입니다. 동화는 이처럼 혼종동물을 통해 오히려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이야기합니다. 여전히 이 땅에는 외모로 누군가를 조롱거리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특별함으로 여길 수 있는 반점달이의 모습, 이 당당함, 이 특별함, 이 자긍심이 우리 모두의 것이 되면 좋겠습니다.

    

동화 속 동물원에 갇힌 반점달이를 위해 한 꼬마가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 꼬마는 숲속에서 반점달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었거든요. 반점달이는 돌아갈 곳이 없어 동물원에서 보내야만 하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을 소년은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외칩니다.

 

내 친구를 원래 있던 숲으로 돌려보내 주세요!”(129)

 

    

이처럼 작가는 소년의 입을 통해, 오늘날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을 위한 외침을 터뜨립니다. 물론,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모두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동물원이 모두 동물권을 유린하는 감옥 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는 동물이 많은 것 역시 사실입니다.

 

자연 속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생명이라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자연의 품에 안겨줘야 합니다. 아울러 그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게 해줌으로 동물들도, 구경하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고요.

 

배부른 삶을 버리고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 역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반점달이의 자유를 찾는 모험, 그 정신이 오늘 우리 아이들의 생각 속에서 씨앗이 되어 자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r 2018.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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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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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는 특이하게도 아빠가 멧돼지, 엄마가 돼지인혼혈이에요. 멧돼지와 돼지를 일부러 교배시킨 건가 생각했는데,야생 멧돼지가 배고파서 먹이를 찾으러 왔다가,집에서 길러지는 돼지가 독이든 고구마를 먹지 말고,자신의 사료를 먹으라는 말을 한 것을 계기로 친해져서둘은 함께 살게 돼고 반점달이가 태어납니다.셋은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지만, 반점달이는 잡혀서동물원에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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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달이>는 특이하게도 아빠가 멧돼지, 엄마가 돼지인
혼혈이에요. 멧돼지와 돼지를 일부러 교배시킨 건가 생각했는데,
야생 멧돼지가 배고파서 먹이를 찾으러 왔다가,
집에서 길러지는 돼지가 독이든 고구마를 먹지 말고,
자신의 사료를 먹으라는 말을 한 것을 계기로 친해져서
둘은 함께 살게 돼고 반점달이가 태어납니다.
셋은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지만, 반점달이는 잡혀서
동물원에 갇히게 됩니다.
그 동물원에는 당나귀와 말 사이에서 태어난 버새,
호랑이와 사자 사이에서 연구에 의해 태어난 라이거도 있었죠.
라이거는 자신이 반쪽 자리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우울하게 하루를 살지만, 반점달이는 자신들은 이상한 게 아니라, 특별한 존재이고,
나를 나라고 할 때가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죠...
라이거는 반점달이의 말에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벼락이 친 날, 반점달이를 물어서 위로 던져서
탈출을 도와줍니다. 반점달이가 엄마, 아빠가 있는 산으로
냅다 뛰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요즘 왼손잡이인 아이가, 학교에서 리코더 시간에 왼손과 오른손의 위치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놀림을 받아서, 이 책을 꼭 읽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애들이 "왜 틀리게 해요? 왜 달라요?"라고 했다고
풀죽어 말하기에, 넌 틀린 게 아니라, 남과 다른 것일 뿐이고, 특별한 거라고
말해줬어요...
자신과 다른 것에 편견을 갖고 사는 모든 아이들과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속상해 하는 아이들이
꼭 이 책을 읽고, 변화된 모습으로 살게 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t***i 2018.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이는 엄마와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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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멧돼지가 인가에 내려와 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집에서 키우고 있는 동물들을 해친다는 뉴스를 종종 들려왔지요그때는 무섭고 사람들이 다치면 안되는 데 라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이 책을 읽고 보니제가 참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또우리 아이들을 위해우리 아이들을 즐검게 해주기 위해서 데려간 동물원그 안에 갇혀 살아가는 돌물들의 입장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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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멧돼지가 인가에 내려와 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집에서 키우고 있는 동물들을 해친다는 뉴스를 종종 들려왔지요
그때는 무섭고 사람들이 다치면 안되는 데 라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제가 참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즐검게 해주기 위해서 데려간 동물원
그 안에 갇혀 살아가는 돌물들의 입장은 생각 안한 것이 사실이에요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그들도 우리랑 말만 안통할 뿐 동등한 생명인데...

반점 달이는
멧돼지와 집돼지 사이에서 태어난 돼지에요
엄마 돼지 아빠 돼지 반씩 닮은 귀여운 아기 돼지
어린 아가들은 호기심이 왕성하죠
역시 호기심이 문제...
어른 사람에게 잡려 동물원에 갇히게 된 반점 달이
그 곳에서
호랑이와 사자의 교배로 태어난 라이거를 만나게 돼죠
라이거는 달이를 반쪽이라 놀리며 사람들의 눈요기거 되는데...
우리 반점달이는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은 읽고서 어떤 느낌이였을까요???
물어보고 싶지만 참습니다^^;;;

우리 둘째 아드님은 이해하기 힘든지 지루해하네요
형님이 읽어줄때 잘 듣거라 아들!! ^^

YES마니아 : 로얄 c******y 2018.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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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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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반점달이  우리 주위에 다문화를 쉽게 찾을 수 있다.나와 달라, 우리와 달라가 아니다. 함께 숨 쉬고, 함께 생활을 하며,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반점달이는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결코 다르지 않다는 걸 자연스레 알려주고 있다.우리는 한민족이라고 하며 피의 끈끈함을 알려주지만, 세계는 하나라는 말도 있듯이 한민족만을 내세울 때 만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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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반점달이

 

우리 주위에 다문화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나와 달라, 우리와 달라가 아니다. 함께 숨 쉬고, 함께 생활을 하며,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반점달이는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결코 다르지 않다는 걸 자연스레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한민족이라고 하며 피의 끈끈함을 알려주지만, 세계는 하나라는 말도 있듯이 한민족만을 내세울 때 만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 생각을 했어. 사람들 먹거리로 끝난다는 걸 알고 난 다음부터. 하지만 그곳을 떠나지 못했어. 그랬는데, 오늘 왜 갑자기 용기가 났을까?‘...본문중]

멧돼지가 먹을 것을 찾아 외딴집으로 내려와서 집에서 키우는 돼지에게 도움을 받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사냥꾼이나 외딴집에 사는 사람은 멧돼지를 잡으려 하지만 결국엔 돼지도 멧돼지를 따라 나선다.

항상 생각만 하고 있던 일을 행동으로 옮기기란 쉽지가 않다.

안락한 생활을 하던 돼지가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생활을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나도 현재 안락한 생활때문에 도전에 망설이지 않는가를 생각해 본다.

 

[새끼는 멧돼지처럼 검은색 털에 입이 뾰족했어요. 어깨에는 돼지와 같은 연분홍 털이 있었는데, 반달 모양이고요. 꼬리는 멧돼지처럼 길쭉하면서도 돼지처럼 꼬부라져 있었어요.....본문중]

주인공 반점달이다.

집 돼지인 엄마와 멧돼지인 아빠의 사이에서 태어난 돼지 반점달이

사자와 호랑이의 교배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나, 망나귀나 말의 교배로 태어난 버새처럼 이종교배가 우리주위에 가능하다.

동물들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피부나 생김새가 다른 인종으로 서로 다른 인종이 태어나기도 한다.

현재 우리주위를 둘러본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인종이 아니라 현재는 피부색만 다를뿐 사는 곳도 먹는 것도 같은 다문화 가족들이 많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볼 것이 아니다.

    

[머리가 동그랗고, 머리 위에 까만 털이 나 있고, 귀가 눈 뒤쪽에 있었어요. 뒷다리로만 서 있었는데, 앞다리에는 이상한 걸 들고 있었어요. 반점달이가 처음 본 그것은 열한 살쯤 된 소년이었어요....본문중]

[“작았던 사람이 점점 커 가면서 변하거든. 왜 변하는지는 아빠도 잘 몰라.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변하는 건 분명해. 커 갈수록 우리한테 친절하고 따듯했던 마음이 점점 사라져. 그 대신 우리를 아주 못살게 굴지. 사람은 아주 무섭단다.”...본문중]

반점달이에게 처음 생긴 인간 친구이다.  반점달이가 어린 사람의 모습을 이야기 한것이지만, 반점달이 부모의 이야기에서 사람은 어릴때와 판이하게 다르게 표현된다. 작았던 아이가 커가면서 완전이 다른 상황이 되고 그에 따라서 절대 같이 공생할 수 없을 정도로 이기적이게 변하게 된다는 부분에서 너무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지만은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슬펐다.

 

[“저곳은 자유롭지 못하단다.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고, 한곳에 갇혀 살아야 돼. 가족이 헤어져 따로 살게 될지도 몰라. 그리고 언젠가는.....”...본문중]

사람에게 잡히게 되거나 혹은 사람들의 소유물이 된다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엄마돼지가 알려준다.

​돼지의 입장과 사람의 입장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로 변하게 된 옛날 모습을 한번씩 떠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사람들은 먹고 잇던 것들을 공중으로 던졌어요. 반점달이는 처음 보는 것들이었어요. 먹을거리들은 바다에 떨어져 굴렀어요. 냄새가 역했어요. 반점달이는 웅크린 채 꼼짝하지 않았어요. ...본문중]

동물원이나 갇혀있는 동물들의 현재상황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답답했다.

공급과 소비의 부분에서 보자면 우리가 동물원에 안가게 된다면 동물들이 풀려날까? 아님 동물들은 어떻게 될까?

분명한 것은 망한 동물원의 동물들은 자유로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학대와 굶주림에 허덕일것이라는 점이다.

자연 그래도 살게 해주는 것이 동물들에게 가장 좋은 일이란것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된다면 이란 상상도 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반점달이가 동물원을 어떻게 빠져나가고, 과연 엄마와 아빠를 만났을까가 궁금하다.

시공주니어 반점달이는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주는 책이기도 하고 물음표와 느낌표를 주는 책이기도 하다.

다문화? 이종교배? 확대해석해서 DNA관련 교배, 생태계의 공존, 멸종위기 동물, 동물원의  문제등등 우리에게 과제를 준다.



김양이의 독서록이다.


질문) 책에서 나오는 인물 중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그려보세요.  신문 또는 잡지에서 찾아, 오려 붙여도 좋아요.

올가미 탐지기, 식물도감


질문) 선물을 주고 싶은 이유를 써 보세요.

맛있게 먹을 수 잇는 주위 풀들 먹기위한 식물도감!!! 다시는 올가미에게 걸리지 않도록 올가미 탐지기!!


김양이가 반점달이게 해 줄 수 있는 것을 적은 것이라 생각된다.


 

b****8 2018.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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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창작동화 시공주니어문고 독서레벨2 반점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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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 2018.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