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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꼬마곰 시리즈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시공주니어 꼬마곰 시리즈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꼬마곰 이야기는 유명한 책이죠.칼데콧 상 수상 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 (저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시공주니어)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저자 엘세 홀메룬 미나릭
"시공주니어 꼬마곰 시리즈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꼬마곰 이야기는 유명한 책이죠.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 (저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시공주니어)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저자 엘세 홀메룬 미나릭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8.01.25.

상세보기

아빠를 사랑하는 꼬마 곰의 마음이 책 속에 가득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아빠 곰은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나갔어요.
아빠를 기다리는 아기 곰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에요.

아빠곰이 물고기를 잡으러 가셨는데..
양복차림으로 오셨네요 ㅎㅎㅎ
제가 생각하는 그런 어업이 아닌가봐요.

 

차례
꼬마 곰과 올빼미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딸꾹질
꼬마 곰과 인어

꼬마 곰과 올빼미 이야기로 시작이 되요.
엄마가 꼬마 곰에게 물고기를 잡아 와 달라고 부탁을 해요.

꼬마 곰과 엄마와의 대화
꼬마 곰과 올빼미와의 대화가 잔잔하면서도 그 안에 따뜻함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아빠 대신 물고기를 잡으러 나온 이야기, 아빠처럼 큰 물고기를 잡고 싶어하는 꼬마 곰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
숨겨지지 않는 아빠를 좋아하는 마음요.

아빠 곰이 집으로 온다는 소식에 꼬마 곰의 표정이 진짜 행복 해 보여요.
여기저기 다른 친구들에게 아빠 곰이 온다는 소식을 알려줘요.

자꾸 자꾸 커지는 이야기들..
인어를 보고 싶어서 줄 서서 꼬마 곰의 집으로 가는 친구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결국 인어는 없었지만 언젠가 아빠 곰 처럼 큰 물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을 때 인어를 만날수도 있겠네요. ^^

시공주니어 도담지기 활동으로 받은 도서입니다.

u***s 2018.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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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꼬마 곰 이야기 -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시공주니어] 꼬마 곰 이야기 -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시공주니어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꼬마 곰 이야기> 중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읽어보았어요.​  꼬마곰 이야기는 칼테콧 수상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딕이 만나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창작동화예요.​​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는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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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꼬마 곰 이야기> 중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읽어보았어요.​

 

 

꼬마곰 이야기는 칼테콧 수상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딕이

만나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창작동화예요.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는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문장​과 귀여운 삽화로 되어 있어서

글을 스스로 읽기 시작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물고기를 잡으러 먼 항해를 떠났던 아빠 곰이 집으로 돌아오는날.

꼬마 곰은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친구들에게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는

아빠 곰이​ 돌아오는 날이라며 신나게 이야기를 해요.

 

 

​어쩌면 아빠곰이 인어공주와 함께 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암탉, 오리, 고양이는 인어공주가 보고 싶다면서

꼬마 곰과 함께 집으로 가요.​

꼬마 곰과 친구들은 인어공주를 만날 수 있을까요?

 

 

짧은 문장이라 9살 알콩이도 이야기가 술술 잘 읽히는지

금방 한권을 다 읽더라구요.

그림을 보면서 엄마랑 다시 한번더 읽어보고는

그림이 귀엽다며 엄마곰 아빠곰을 그려보겠다고 해요.

 

 

엄마곰 아빠곰이 낮잠을 자는 그림을 보면서

얼굴은 깨어있는 모습을 그린다며

아주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아기곰을 지켜보고 있는 엄마곰 아빠곰이예요.

제법 잘 그린것 같아요. ^^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꼬마 곰 이야기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네요.

 

 

YES마니아 : 로얄 y****4 2018.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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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너무 나도 유명한 꼬마곰을 전 이제야 만났습니다.얘기만 무수히 들었는데 이책이 제게 올줄이야...ㅋㅋㅋ번역은 지난번 도서관 강연때 뵀던 엄혜숙 선생님!칼데콧 수상작 시리즈 중의 하나여서 오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꼬마 곰과 올빼미,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딸국질, 꼬마 곰과 인어....이렇게 4가지 이야기가 한 책으로 엮여 있는데요...저희 아이들은 '아빠 곰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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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도 유명한 꼬마곰을 전 이제야 만났습니다.

얘기만 무수히 들었는데 이책이 제게 올줄이야...ㅋㅋㅋ

번역은 지난번 도서관 강연때 뵀던 엄혜숙 선생님!

칼데콧 수상작 시리즈 중의 하나여서 오자마자 아이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꼬마 곰과 올빼미,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딸국질, 꼬마 곰과 인어....이렇게 4가지 이야기가 한 책으로 엮여 있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네요ㅋㅋ


 

시작은 암탉이었어요...꼬마곰이 멀리 바다로 가셨던 아빠가 돌아 오신다고 말하죠...

그런데 아빠가 돌아오시는게 너무나 좋았던 꼬마 곰은 이런말도 하게 됩니다.


" 어쩌면 우리 아빠는 인어를 보았을지도 몰라."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꼬마곰은 이런말도 덧붙입니다.


" 어쩌면 아빠는 인어하고 같이 집에 올지도 몰라."


이 한마디가 미칠 파장은 미쳐 깨닫지 못하고요ㅋㅋㅋㅋㅋ


그렇게 암탉과 어쩌면 아빠가 같이 올지도 모르는 인어를 만나러 꼬마 곰의 집으로 향합니다.


 

아....어떡하나요...꼬마 곰....;;;;


집으로 돌아가는길 오리, 고양이까지 만나 '인어를 기대하는 일행'이 더해 질 수록 책을 읽는 제 마음도 조마조마해 집니다.ㅋㅋㅋㅋ


아빠의 반응이 더욱 궁금해 지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하시나요? 꼬마 곰이 한 말!


꼬마 곰은 '어쩌면'이라고 말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휴~~~ 장담 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죠? ㅋㅋㅋ


이 책을 읽은 후 채양과 강군은 '어쩌면'이라는 말을 아무데나 쓰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어쩌면....아이들을 허풍을 용서하게 해주는 단어네요.


귀여운 꼬마 곰....다른 시리즈도 꼭 읽고 싶어 집니다~



글작가는 자신의 아이가 읽을 책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상상놀이를 하는 꼬마 곰을 보며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음에 왜 고전이 되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고전이 된 꼬마 곰.... 귀엽고 사랑스럽스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m 2018.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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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모리스 샌닥 :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
"시공주니어 모리스 샌닥 :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 모리스 샌닥의 아빠곰 시리즈중 한권인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를 만났어요 전 처음 보는 책인데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예전에 다른출판사에서 출간이 되었다 이번에 시공에서 새롭게 출간 되었다고 하네요 책표지가 꼭 우리 어릴때 봤던 느낌이네요   ‚ ‚ 짧은 줄책인데 느낌은 동화책에 가까
"시공주니어 모리스 샌닥 :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1.jpg

 


시공주니어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



모리스 샌닥의 아빠곰 시리즈중 한권인 "아빠곰이 집으로 와요"를 만났어요

전 처음 보는 책인데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예전에 다른출판사에서 출간이 되었다 이번에 시공에서 새롭게 출간 되었다고 하네요

책표지가 꼭 우리 어릴때 봤던 느낌이네요  

2.jpg



짧은 줄책인데 느낌은 동화책에 가까운것 같아요

첫장을 열면 아빠가 오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그림이 정말 정교하고 생동감이 넘치는것 같아요

역시 모리스 샌닥의 느낌이 있네요


 

3.jpg



엄마의 심부름으로 꼬마곰은 낚시를 하러가요

거기서 올빼미를 만나 상상놀이를 하지요


문어도 잡고 고래도 잡고

그 모습이 아이들 어릴때 노는 모습과 똑같아서 어찌 귀엽던지 ㅎㅎ




아빠곰이 온다고 동네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아기곰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바다 저 멀리서 물고기를 잡아서 오시는 아빠가 인어랑 같이 올지도 모른다고 자랑하는 아기곰


울 꼬맹이들 어릴때 아빠가 출장갔다오면  선물을 기다리면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




5.jpg 



온~ 동네에 인어랑 같이 온다고 소문이 나서 다같이 아기곰의 집으로 갑니다

줄줄이~줄줄이~



6.jpg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바다로 가요

인어를 만나길 기대하면서...

평화로운 모습이네요



울 막둥이 읽고 나더니 꼬마곰이 자기 같대요 ㅎㅎ

다른 꼬마곰 이야기도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n*****a 2018.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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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친근한 존재로 다가오는 꼬마곰 모습은 때로는 나같고 어쩔 때는 내 절친의 모습 같아서 너무 좋다고 하는데 부드럽고 섬세한 삽화가 편안한 따뜻함을 전달한답니다. ​ ​ ​ 한 권의 그림책에 네 가지의 이야기가 담긴 이 작품은 시리즈로 출간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중에서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동화를 아이들과 읽고 있는데 ​꼬마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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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친근한 존재로 다가오는 꼬마곰 모습은 때로는 나같고

어쩔 때는 내 절친의 모습 같아서 너무 좋다고 하는데

부드럽고 섬세한 삽화가 편안한 따뜻함을 전달한답니다.

한 권의 그림책에 네 가지의 이야기가 담긴 이 작품은 시리즈로

출간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중에서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동화를 아이들과 읽고 있는데 ​꼬마곰 정말 귀엽게 그려지고 있죠.

꼬마 곰과 올빼미,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딸꾹질, 꼬마 곰과 인어

이렇게 네 가지 이야기는 짤막하게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그 나름의 연결고리가

존재하여 각각 이야기가 읽는 즐거움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랍니다.

​모리스 샌닥의 젊은 시절 화풍도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엘세 홀메룬 미나릭의

동화로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꼬마곰 그림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리스 샌닥의 ​초기 삽화도 정말 좋아했는데

기존에 집에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과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꼬마곰 삽화 자체가 무척이나 친근하게 느껴진다네요.

이 도서에 소개된 네 가지의 꼬마곰 이야기 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꼬마곰과 인어 이야기를 제일 좋아했는데 애들도 어릴 때 인어가 너무

궁금했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되어서 그런지 반복해서 읽더라구요.​

​인어의 이야기가 시작된 에피소드인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편에서는

드디어 멀고 먼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으러 떠났던 아빠 곰이 돌아오는 날

 꼬마 곰은 아빠가 예쁜 인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말해요.

문제는 인어 이야기에 친구들은 완전히 솔깃하게 되고 결국 꼬마 곰과

친구들이 모두 함께 집으로 몰러가는데 과연 아빠 곰은 인어를 데리고

집으로 귀환하셨을지 아이들은 약간 불안해하면서 읽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읽기 쉬운 짧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이루어져 있으면서

리듬감있는 대화체가 주고 받는 이야기의 즐거움을

충분히 전달하는 이 작품은 짧은 에피소드가 흐름을 더 좋게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무척이나 닮아 있는 꼬마곰의 귀여움은 순수하면서 동시에 

엉뚱함도 갖고 있어서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은데 인어를 만나고

싶어하고 딸꾹질에 쩔쩔 매는 장면에서 미소지으며 독서에 빠져들더라구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시공주니어 꼬마곰 시리즈 동화를 더 보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른 책도 이번 봄 방학을 이용해서 읽고 싶은데

너무 아름답고 다뜻한 다음 꼬마 곰 이야기도 무척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달의 사락 t******0 2018.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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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일상을 다시 그윽하게 바라 볼 수 있도록 잠깐의 휴식을 주는 동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아이들의 일상을 다시 그윽하게 바라 볼 수 있도록 잠깐의 휴식을 주는 동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Prologue   첫째 딸 , 초등 입학을 앞둔 8세... 지금도 산타 할아버지는 비행기 필요 없이 루돌프 썰매를 타고 핀란드에서 한국까지 먼 길을 오신다고 믿고 있는 순수 예쁜 딸이다.^^ 핀란드가 엄청 멀리 유럽 대륙에 있다는 지리적, 객관적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루돌프 썰매와 싼타 할아버지의 상상적인 존재는 흔들림없이 믿고 있다. 이러한 동심이 학교에 입학하고 고학년이 되
"아이들의 일상을 다시 그윽하게 바라 볼 수 있도록 잠깐의 휴식을 주는 동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내용보기

   Prologue

   첫째 딸 , 초등 입학을 앞둔 8세... 지금도 산타 할아버지는 비행기 필요 없이 루돌프 썰매를 타고 핀란드에서 한국까지 먼 길을 오신다고 믿고 있는 순수 예쁜 딸이다.^^ 핀란드가 엄청 멀리 유럽 대륙에 있다는 지리적, 객관적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루돌프 썰매와 싼타 할아버지의 상상적인 존재는 흔들림없이 믿고 있다. 이러한 동심이 학교에 입학하고 고학년이 되고 상상과 현실사이에 타협을 하면서 조금씩은 사라지겠지만 아직은 지켜 주고 싶다. 요즘은 둘째가 20개월이 되면서 더욱 유아기의 귀여움과 순수함이 애틋하고 마냥 천진한 미소가 아름답기만 하다.

   이런 아이들 키우는 재미를 진심으로 느끼고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투영되는 나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일상을 다시 그윽하게 바라 볼 수 있도록 휴식을 주는 동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빠곰...곰가족...아기곰...너무나 친숙하고 익숙하고 동물이다. 아마 아이들 동화에 등장하는 곰가족, 노래에 등장하는 곰..다 헤아려 본다면 엄청난 통계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아빠는 곰과 자연스레 연상이 되는 다정한 짝인가 보다. ^^ 뽀로로 친구들에 나오는 포비를 볼 때마다 우리 둘째 훈이는 아빠라고 말한다. 꼭! 다른 친구들은 다 이름을 줄줄 외는데 이상하리만틈 포비는 아빠라고.

그만큼 아이들에게 아빠란 존재는 그제 덩치크고 푸근하고 든든한 곰과 같은 이미지가 아닐까?

더욱이 우리가족에게는 더욱 그렇다. 아빠는 185cm의 큰 키에 그저 아이들에게는 놀이터 같이 재미있고 허용적이고 수용해 주는 푸근한 아빠가 곰일 수 밖에....^^

그래서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이 책을 딸 아이가 더 좋아했고 집에 오자 마자 단숨에 읽기 시작하였고 둘째 훈이도 그저 곰 그림을 좋아하곤 했다.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칼데콧 수상 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과 모리스 샌닥의 그림책 작가가 만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꼬마곰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4개의 에피소드로 엮여진 이야기를 통해서 아기곰의 일상과 아빠,엄마,아기 곰가족들의 포근하고 따뜻한 스토리가 잔잔하게 전개되고 있답니다.


#1. 꼬마곰과 올빼미

꼬마곰과 올빼미의 물고기 잡기 대화를 통해 둘은 금새 바다에서 배를 타고 나가 큰 고래도 잡고 문어도 잡고 어깨를 의쓱거리면서 자신감있는 진짜 어부가 되는 상상을 하게 되어요. 무슨일이든 자신있어하는 꼬마곰과 그의 친구 올빼미와의 대화를 통해 천진난만 하지만 뭐든 잘 할 수 있어 하는 꼬마곰의 태도를 보면 응원을 보내고 싶답니다. 아기곰이 자라서 정말 아빠곰이 되면 멋진 진짜 어부의 꿈이 이루어지길..^^

 

#2. 아빠곰이 집으로 돌아와요.

바다에서 돌아올 아빠를 기다리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는 꼬마곰. 어쩌면 인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기쁨에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그 친구들까지 함께 집으로 와서 기다리는데...과연 아빠는 인어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할 수 있을까요? 앞장서서 가는 의기양양 꼬마곰과 그 뒤를 따르는 암탉, 오리, 고양이가 일렬로 줄지어 꼬마곰의 집으로 걸어가는 장면은 귀여운 웃음이 절로 지어 진답니다. 비록 아빠가 인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진 않았지만 기대에 찬 꼬마곰과 친구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던 아빠곰의 행동에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쩌면 저런 아빠의 모습이 필요하진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우리 아이들의 부탁과 기대를 부모가 다 들어줄 순 없지만 그렇다고 실망을 주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수 있는 현명한 부모의 태도를 아빠곰의 모습에서 살짝 엿보았답니다. 인어를 데리고 오지 못해 실망한 꼬마곰에게 오히려 소라의 소리를 전해주면서 인어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꼬마곰과 친구들의 기대를 새롭게 들어주게 되었지요.

#4. 꼬마곰과 인어

꼬마곰에게서 인어는 어쩌면 꿈과 환상 또는 동심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비록 엄마곰과 아빠곰은 꼬마곰이 인어를 만날 수도, 같이 놀 수도 없는 존재임을 알고 있지만 인어를 만나고 싶어 하는 꼬마곰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인어와 함께 놀수도 있을거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면서 꼬마곰의 동심과 따뜻한 마음을 지켜주곤 한답니다.

초등 입학을 앞 둔 딸에게 이제 짧을 글과 문장의 그림책에서 조금 더 긴 문단으로 구성되고 에피소드가 있는 장문의 문고, 동화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이 책은 너무나 반가운 책이였다. 

 책읽기의 즐거움과 혼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성취감을 딸에게 심어준 이 책으로 무슨 활동을 해 볼까 고민해 보았는데 역시나, 귀여운 꼬마곰의 캐릭터를 살려 냉장고 자석을 만들어 보고, 꼬마곰의 가족처럼 다정한 엄마와 든든한 아빠가 있는 우리 가족의 사진 액자를 클레이로 만들어 보면서 독후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더불어 꼬마곰의 천진난만한 순수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녹아 들어 그 감성을 따뜻하게 지켜 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left : 꼬마곰과 올빼미가 강가에서 낚시를 하면서 상상놀이를 하는 장면을 올빼미가 어렵다며 오리로 바꾸어 그린 종이자석그림. 마치 책 속의 한 장면을 재구성하여 그린 그림이 되었다. 우리 딸이 생각하는 강속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데 알록달록 이쁜 물고기가 함께 헤엄치고 있다. right : 꼬마곰의 가족처럼 우리가족의 모습도 한자리에 꾸며 보았다. 역시나 키가 제일 큰 아빠와 엄마, 딸, 아직은 머리카락이 적은 20개월 동생 훈이의 모습도 다정하게 나타내었다.

시공주니어 북클럽 도담지기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r 2018.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주니어]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이 느껴지는 꼬마곰 이야기
"[시공주니어]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이 느껴지는 꼬마곰 이야기" 내용보기
오랜만에 읽어본 따뜻한 감성동화시공주니어 꼬마 곰 이야기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만나봤어요꼬마곰 이야기는 칼데콧 상 수상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두 거장의 글과 그림이 만나 오랜 시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세계창작동화 랍니다개인적으로 《깊은 밤 부엌에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 등, 모리스 샌닥의
"[시공주니어]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이 느껴지는 꼬마곰 이야기" 내용보기
오랜만에 읽어본 따뜻한 감성동화

시공주니어 꼬마 곰 이야기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만나봤어요



꼬마곰 이야기는 칼데콧 상 수상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

두 거장의 글과 그림이 만나 오랜 시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세계창작동화 랍니다


개인적으로 《깊은 밤 부엌에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 등, 모리스 샌닥의 동화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꼬마 곰 이야기는 모리스 샌닥의 초기 그림을 엿볼 수 있는 시리즈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가더라구여


 

꼬마 곰과 올빼미 /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 딸꾹질 / 꼬마 곰과 인어


꼬마 곰 이야기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는 총 4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 되어 있어서

처음 글을 배운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는 물고기를 잡으러 먼 항해에 떠났던 아빠 곰이 돌아오는 날,

아빠곰을 기다리던 꼬마 곰이 친구들에게 아빠가 예쁜 인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며

한껏 들떠 아빠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져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 꼬마곰이 어딘가 모르게 우리 아이들을 많이 닮았다는게 느껴져요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터무니없는 상상력,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엉뚱함과 허세까지

영락없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여섯살 쯤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여서

책을 읽다가 데이지양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 자꾸만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더라구여




데이지양도 사랑스럽고 엉뚱한 꼬마곰 이야기에 푹 빠져 재미있게 한 권을 뚝딱 읽었답니다

책을 다 읽고는 이번 설 연휴에 외갓집에 가지고 가서 사촌동생에게 직접 읽어주고 싶다고 하네요!!


데이지양이 어릴 때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엄마 곰처럼

아무리 엉뚱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아이의 상상여행에 눈높이를 맞춰 동참해줬었는데

아이가 크고 나니, 이젠 자꾸만 현실적인 충고와 조언을 더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여

앞으로는 예전처럼 아이의 말에 더 귀 기울여 들어줄 줄 아는 엄마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함께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는 세계명작동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꼬마곰의 순수함에 빠져보세요!!



e*****9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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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곰 이야기]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 두 거장의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꼬마 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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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곰 이야기 ​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 ​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 ​ ​ 두 거장의 만남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만한 『꼬마 곰 이야기』시리즈~!! 모리스 샌닥은 익히 알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지만 엘세 홀메룬 미나릭은 생소한 작가인지라 작가 소개부터 읽어보았네요. <꼬마 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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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곰 이야기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

두 거장의 만남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만한 『꼬마 곰 이야기』시리즈~!!

모리스 샌닥은 익히 알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지만

엘세 홀메룬 미나릭은 생소한 작가인지라 작가 소개부터 읽어보았네요.

<꼬마 곰 이야기> 시리즈는 이제 막 문장을 배우기 시작한

자신의 딸을 위해 쓴 이야기로 데뷔작이라고 하네요.

이 책의 앞 부분에 '어설라 그리고 수전에게'라고 쓰여 있어요.

그래서 일까요? 이 책을 읽다보면 아빠의 자상한 마음이 느껴져요.

엘세 홀메룬 미나릭은 <꼬마 곰 이야기> 시리즈로

작가로서의 명성​도 얻고

 이 시리즈 중 하나인 《꼬마 곰의 방문》으로

1962년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린 모리스 샌닥은 그림책의 거장인지라 사설이 필요없죠.

우리 아이들과도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범블아디의 생일파티>,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등을 읽어보았어요.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작가인데

역시나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도 꼬마 곰의 심리를 잘 표현했더라구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에는 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꼬마 곰과 올빼미,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딸꾹질, 꼬마 곰과 인어죠.

딸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라서 그런가요?

두 거장의 글과 그림이 따뜻하고 마냥 사랑스럽습니다.

아빠처럼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싶은 꼬마 곰 그리고 올빼미~

인어를 데리고 집에 올 아빠를 기다리는 꼬마 곰,

강에서 인어를 만날 거라고 즐거운 상상을 하는 이야기예요.

아빠가 잠자리 독서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도 좋을 듯 해요.^^

 

엄마가 꼬마 곰에게 강에 가서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오라고 해요.

꼬마 곰은 강으로 가서 바다에 나간 아빠를 상상하며

물고기를 잡지만 현실은 고작 작은 물고기 한 마리~

하지만 꼬마 곰과 올빼미는 멋진 상상놀이를 펼칩니다.

"우와! 이것 좀 봐."

"그게 뭔데?"

"문어야."

"와아, 내가 잡은 것 좀 봐."

"그게 뭔데?"

"고래야."

꼬마 곰과 올빼미는 주거니 받거니 즐거운 상상놀이를 합니다.

꼬마 곰은 문어를 잡고 올빼미는 고래를 잡아요.

아빠처럼 넓은 바다에서 말이죠.^^

이때 엄마 곰이 왔어요.

자신이 잡은 문어를 자랑하는 꼬마 곰의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옆에는 흐뭇한 표정을 가득 담은 올빼미가 있고요.

모리스 샌닥의 그림은 늘 유쾌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현실을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대답해주는 엄마 곰의 표정...^^

엄마 곰은 아빠 곰처럼 꼬마 곰이 진짜 어부란 걸 인정해줘요.


 

두번 째 이야기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예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지요.

암탉에게 아빠가 올거라고 자랑하는 꼬마 곰~

"그래, 어쩌면 우리 아빠는 인어를 보았을지도 몰라."

"그래, 예쁜 인어 말이야.

어쩌면 아빠는 인어하고 같이 집에 올지도 몰라."

꼬마 곰의 말을 듣고 암탉, 오리, 고양이가 꼬마 곰을 따라

꼬마 곰의 집으로 갑니다.

​모리스 샌닥의 그림도 멋지지만 말꼬리를 잡듯 이어지는

대화를 읽어보는 재미도 가득하더라구요.

꼬마 곰의 집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건 아빠 곰이였어요.

모두 인어를 기대하지만 인어는 없었어요.

대신 인어 소리가 들릴지 모르는 소라 껍데기가 있었어요.

《꼬마 곰 이야기》는 자신의 딸을 위해 쓴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까요? 이 책에는 인어가 자주 등장해요.^^

원래 딸들은 인어를 동경하고 좋아하잖아요.

책을 읽고 있노라면 꼬마 곰 이야기가 참 사랑스럽고 따뜻합니다.

마치 아빠가 딸에게 잠자리 독서로 책을 읽어주는 느낌이예요.

<딸꾹질>은 꼬마 곰의 딸꾹질을 다룬 에피소드예요.

꼬마 곰의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올빼미, 고양이, 암탉, 오리가

노력을 해봤지만 모두 헛수고였어요.

이때 시끄럽다고 버럭 소리를 지른 아빠 곰~!!

아빠에게 야단을 받는 꼬마 곰과 올빼미, 고양이, 암탉, 오리의

시무룩한 표정이 참 재미있어요.^^​


 

《꼬마 곰 이야기》​ 시리즈인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읽고

이렇게 책 속의 한 장면을 그려보았어요.

꼬마 곰이 강에서 작은 물고기를 잡는 장면이랍니다.^^

쿠킹호일에 유성매직으로 그려보았는데

모리스 샌닥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잘 표현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엘세 홀메룬 미나릭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모리스 샌닥

이 두 거장의 만남으로도 꼭 읽어보면 좋을 《꼬마 곰 이야기》~

두 거장의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곰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요.

우리 홍군도 글과 그림 모두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엘세 홀메룬 미나릭의 따뜻함이 묻어 있는 글을

그림책 거장인 모리스 샌닥이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잘 표현했어요.

시리즈라고 하니 아이들과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j*******0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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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수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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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에서 신간으로 출판된 그림책 "꼬마곰 이야기"'곰'은 아이, 어른 상관없이 우리에게 친근함을 안겨주며, 책과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탁월한 매력을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2018년, 시공주니어에서 만들어낸 "꼬마곰 이야기"만나는 순간, 나와 우리집 두 소녀는 순간 일시정지가 되었다. 너무나 낯익은,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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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에서 신간으로 출판된 그림책 "꼬마곰 이야기"

'곰'은 아이, 어른 상관없이 우리에게 친근함을 안겨주며, 책과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우리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탁월한 매력을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2018년, 시공주니어에서 만들어낸 "꼬마곰 이야기"

만나는 순간, 나와 우리집 두 소녀는 순간 일시정지가 되었다.

너무나 낯익은, 그러면서도 긴가민가한 느낌. 누구도 선듯 말하지 못한 채 있는데

11살 둘째가 서재로 달려가더니, 거실 책상 위에 탁.

 

 

우리집 서가 아래칸에 꽂혀있던 2010년에 출판된 책을 나란히 놓아보았다.

2010년. 비룡소에 출판된 '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는

우리집 첫째 소녀가 한글 읽기가 시작될 무렵인 5살에 구매해서 열심히 읽었던 이야기

그 곁에서 언니가 읽는 어눌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둘째 소녀.

우리집 아래 서가에서 7년을 머물러 있던 책이 새롭게 탄생하여 다시금 한자리에 꽂히게 되었다.

원작을 헤치지 않고 그림부터 글까지 그대로 담아내고 있으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의 두 권을 보면서

내내 신기하고, 그냥 피식 웃음이 난다.

 

더듬더듬 읽던 한글자 한글자 힘을 들여 읽는 첫째 소녀와 언니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옆에서 그림을 짚어가며 아는 척을 했던 둘째 소녀가 이제는 훌쩍 자라 예비 중학생과 초등학교 4학년을 앞두고 있다. 우리 두 소녀와 함께 한 그림책을 다시 만나니 이 또한 참 반갑다.

 

 

 

꼬마 곰은 이제 곧 만나게 될 아빠를 기다리며 친구들에게 아빠의 소식을 전해요.

"우리 아빠는 커다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지."

"우리 아빠는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 오실 거야."

꼬마 곰의 말에 올빼미는 언젠가는 꼬마 곰도 아빠 곰처럼 커다란 곰이 될 거라고 말해 줘요.
그리고 커다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커다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지요.


꼬마 곰은 친구들과 상상놀이를 하면서 어쩌면 아빠가 바다에서 인어를 잡아올 수도 있다고 해요.

모두 모두 꼬마 곰의 아빠를 기다리지요.

인어는 없다는 아빠의 말에 꼬마 곰은 나는, 분명히 어쩌면 이라고 했다고 하지요.

꼬마 곰의 말이 얼마나 귀여운지요.


아빠는 바다에서 가져온 조개껍데기를 귀에 대고 바다 소리를 들어요.

인어 소리가 들릴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그런데 친구들은 모두 들린대요. 그럼 꼬마 곰은요.

 

지금 꼬마 곰에게 아주 심각한 일이 일어났어요.

바로 딸꾹질이에요.

친구들 저마다 아는 방법으로 꼬마 곰을 도우려고 애쓰지요.

꼬마 곰의 표정이 변화하는 모습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그림을 보고 있으니 마치 우리 아이들의 표정 같아서 피식피식 웃음이 났다가 걱정스럽다가 내 표정까지도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네요.


 

 

꼬마 곰과 친구들의 대화는 우리 아이들의 대화에요.

물고기로 출발한 대화는 문어로, 아빠로 그리고 바다로 인어로 점점 확대되어 갔다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딸꾹질의 문제로 이어가지요.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인어가 남아 있어요.

파랗고 푸른빛이 도는 머리카락과 달처럼 은빛이 나는 눈을 가진 예쁜  인어를 말이에요.

인어는 부끄럼이 많아서 우리 곁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물거품이 이는 곳이 인어가 있는 곳일지도 모른다고 하지요.

 

아빠 곰도 엄마 곰도 말해요.

"인어를 보게 되면 우리랑 같이 놀자고 하렴."

엄마 아빠는 꼬마 곰과 친구들에게 그 어떤 것도 맞다, 아니다 말해 주지 않아요.

그들이 상상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따라가면서 그들이 꿈꾸는 상상의 세계를 무너뜨리지 않아요. 그리고 꼬마 곰과 친구들은 서로의 말을 따라하며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주지요.

 

짧은 글이지만, 대화 속에서 그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주어요.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은 엉뚱하여 어른의 시선으로 호흡 맞추기가 참 힘들어요.

 

우리는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어요.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여주며, 그들의 무한 상상의 세계를 인정해 주면 된다는 것을요. 우리는 아이의 상상에 대한 결정권이 없다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배움이었어요.

 

글과 함께 일상의 모습을 담아낸 모리스 샌닥의 그림은 마치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자연스러움과 표정과 몸짓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어요. 그들을 둘러싼 자연의 모습 또한 단순하면서도 세밀하게 표현하여 어느 하나 두드러지지 않으면서도 독자의 눈을 집중시키는 힘을 보여주어요.

모리스 샌닥의 그림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을 다시금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c******8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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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칼테콧 상 수상 작가..엘세 홀메룬 미나릭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작가..모리스 샌닥모리스 샌닥을 모르는 엄마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마들사이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죠??^^;;<꼬마 곰 이야기>시리즈가 나온다길래..은근 기대했는데..역쉬~~^^“이 책은 정겨운 미나릭의 문체와 젊은 화가 샌닥의 따뜻한 삽화가 빚어낸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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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칼테콧 상 수상 작가..엘세 홀메룬 미나릭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작가..모리스 샌닥

모리스 샌닥을 모르는 엄마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마들사이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죠??^^;;



<꼬마 곰 이야기>시리즈가 나온다길래..
은근 기대했는데..역쉬~~^^

“이 책은 정겨운 미나릭의 문체와 젊은 화가 샌닥의 따뜻한 삽화가 빚어낸 훌륭한 결합이다!” 

평론가들의 짧지만 강력한 후기를 듣고는 너무나 궁금했던 책..



10살 우리집아이가 보기엔..
글도 큼직큼직, 그림도 큼직큼직..^^
초등1학년이 보기에 가뿐할 정도의 내용인데..
우리집 10살은 금방 읽어지는데, 자꾸 다시 읽게 된다고 그래요..
딱, 막..그렇게 재미있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읽고나면 다시 읽어보고 싶어진대요..ㅎㅎ
먼소리일까요??ㅎㅎㅎㅎㅎ



어른인 제가 읽어봐도 사랑스런 그림과 내용이 너무나 정겹게 다가오긴해요..
아마, 모리스샌닥의 그림이 그런 느낌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한가봐요..^^
초등학교 교사였던 미나릭은 너무나 아이들의 마음과 감성을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니
내용 좋은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이책은 정말 시리즈로 꼭 챙겨서 아이들에게 읽혀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읽고나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우리아이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설날 조카들 선물로 요 시리즈 어떨까 싶어 바로 검색들어갑니다~~ㅎㅎㅎ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0*****j 2018.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