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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
"[서평]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 내용보기
삶을 살아가다보면 수많은 갈등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현명하게 갈등을 풀어가는 이도 있지만, 갈등으로 인해 고민하고 주저앉는 이도 있습니다. 사소한 갈등으로 친구와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고 직장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회사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남편이나 아내와의 갈등으로 이혼이라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치닫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갈등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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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보면 수많은 갈등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현명하게 갈등을 풀어가는 이도 있지만, 갈등으로 인해 고민하고 주저앉는 이도 있습니다. 사소한 갈등으로 친구와의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고 직장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회사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남편이나 아내와의 갈등으로 이혼이라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치닫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갈등의 순간을 만들지 않거나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단 맞닥뜨린 갈등은 현명하게 풀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외로 갈등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서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갈등을 풀지 못할 경우에는 일단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갈등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침을 알고 있다면 갈등을 해결하는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대부분의 갈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갈등 해결을 위한 3단계 법칙을 소개합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제3자의 입장에서 갈등을 바라보고 관찰함으로써 갈등의 원인과 근원을 파악해야합니다. 이를 통해서 대안을 생각하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전략과 방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효과적인 갈등 해결을 위한 3단계 법칙은 감정과 이성, 직관의 세 가지 단계를 활용하고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각 단계별로 이해를 돕기 위해 사례를 통해서 상황 속 인물의 감정 상태를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접근법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는 두려움과 내적 갈등의 관점에서도 해결책을 공유합니다.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두려움을 이기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관점에서 조언합니다. 사람과의 갈등에서도 상황별 대처가 수월하도록 갈등 유형과 사람 유형에 따라 적절한 파악법과 전략법을 제시하고 협상과 브레인스토밍 활용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사이사이에 갈등 파악과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접근법 및 대처법을 계획하기 위한 분석표와 양식 등을 제공하고, 각 챕터마다 summary라는 항목을 두어 핵심사항을 정리하고 체크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갈등해결을 위한 책들을 여러 권 접했기에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해결책이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자의 노하우인 3단계 갈등 해소법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사항까지 체크하여 분석적으로 접근하고 전략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안내하는 점에서 갈등해결을 위한 전략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제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다룸으로써 상대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상대의 입장을 파악하여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합니다.
내용이 세부적이고 분석적이라는 장점에 비해 구성 성격상 조금 지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이해의 어려움도 없기 때문에 우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현재 자신이 갈등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거나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면 이 책의 지침들이 자신의 감정과 타인에게 휘둘리는 것을 막고 효과적으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c*****y 2011.1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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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분쟁 그리고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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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greements, Disputes, and All-out war 라는 원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였을까? 동출판사의 시리즈 1권과는 전혀 다른 주제의 내용을 이러한 의역한 제목으로 접하게 되다니 아쉬움이 크다.이 한글 제목을 봐서는 주제인 '3단계 갈등 대화법'을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러나 내용은 매우 잘 된 책이다. 갈등 대화 방법의 프로세스를 이렇게 도식화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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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greements, Disputes, and All-out war 라는 원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였을까? 동출판사의 시리즈 1권과는 전혀 다른 주제의 내용을 이러한 의역한 제목으로 접하게 되다니 아쉬움이 크다.


이 한글 제목을 봐서는 주제인 '3단계 갈등 대화법'을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러나 내용은 매우 잘 된 책이다. 갈등 대화 방법의 프로세스를 이렇게 도식화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갈등의 당사자로서 어떻게 상대와 대화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메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감정-이성-직관을 이용한 3단계 갈등 해결 대화방법]

저자가 말하는 "감정 제어하기-이성 사용하기-직관으로 가능성찾기"을 나의 관점으로 재해석 해보았다.


1. 감정의 존재를 인정하라

 - 자신의 감정과 사고의 분리 

 - 상대에 대한 감정 읽어주기 (명료화)


2. 이성을 통해 수면 아래를 보라

 - 갈등의 원인, 핵심관심을 파악

 - 숨겨진 욕구와 두려움을 찾기 (질문)


3. 직관을 통해 해결안을 찾으라

 - 가능한 대안의 모색과 최선의 선택

 - 다양한 정보를 통한 새로운 가치의 교환


특히 챕터5의 '까다로운 사람들을 상대하는 법'은 갈등조정면담시 참고할 수 있는 꿀팁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l 2014.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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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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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병비교병에 걸렸다 싶으면 마치 다른 사람을 쌍안경으로 보듯(물론 확대된다) 비교 대상자들의 속성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속성을 보기 전에, 쌍안경을 거꾸로 돌려놓는다. 쌍안경을 거꾸로 들고 길을 본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이 작고 멀어 보인다.  도박꾼들은 딴 돈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지만 얼마를 잃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비교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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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병


비교병에 걸렸다 싶으면
마치 다른 사람을 쌍안경으로 보듯(물론 확대된다)
비교 대상자들의 속성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속성을
보기 전에, 쌍안경을 거꾸로 돌려놓는다. 쌍안경을
거꾸로 들고 길을 본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이 작고
멀어 보인다.  도박꾼들은 딴 돈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지만 얼마를 잃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비교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반대로 행동한다. 잃은 것에 집착하고
얻은 것은 무시한다.


- 아서 프리먼의《그 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중에서 -


* 우리는 매순간
모든 것을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그 비교로 인한 성장과 발전을 무시할 순 없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비교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기가
쉽습니다.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 불평하고 좌절하는 사이,
우리는 더욱 작아지게 될 뿐입니다. 자, 이제 자신을 향해
거꾸로 들고 보던 쌍안경을 바로 듭시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보다 더 가치있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i******1 2011.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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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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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나의 스마트한 실수? 가 무엇일까? 궁금하다. 저자는 그것을 갈등을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것으로 푼다.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다보면 갈등이 깊어지고 서로 다른 선택 때문에 싸움으로 확대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을 어떻게 잘 처리 해야 되는데, 그것은 아예 자리를 피해버리는 방법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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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나의 스마트한 실수? 가 무엇일까? 궁금하다. 저자는 그것을 갈등을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것으로 푼다.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다보면 갈등이 깊어지고 서로 다른 선택 때문에 싸움으로 확대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을 어떻게 잘 처리 해야 되는데, 그것은 아예 자리를 피해버리는 방법일 수도 있고 긴 토론을 하는 방법도 있고, 다른 사람의 뜻대로 하든지 아니면 자기 방식대로 하겠다 고집을 부리는 방법도 있다. 나는 역학관계에 따라 그것을 조정하는 편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정보가 충분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고, 분석 능력이 탁월하다면 내가 아랫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현명하게 나의 뜻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직장 내 갈등을 해결하는 비책이 이 책 안에 들어있다.
 
저자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을 활용하라고 책의 전반에서 강조하고 있다. 갈등의 원인이 감정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잠재된 욕구 때문에 단호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있다. 육체적 생존과 안전, 안정에 대한 욕구, 사회적 소속감에 대한 욕구, 자부심에 대한 욕구, 자아 실현에 대한 욕구 같은 여러가지 욕구들은 때로 외부인들에게 공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스스로는 자기가 왜 이렇게 불같이 반응하는지 모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욕구를 알아차릴 수 있다. 그래서 우선 나의 욕구를 아는 것이 먼저이고, 다른 사람이 가진 욕구나 두려움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두 번 째이다. 상대방의 진정한 욕구를 안다면 더 강하고, 친밀하고, 상호 만족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직장에서 상사나 부하들과 마음 속으로 충족되지 않는 갭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욕구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충족시켜 주려는 노력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이 책을 보면서 들었으니, 이 책이야 말로 인간관계의 해법이 담긴 책인 것 같다.
 
감정을 제어했다면 다음에 해야 하는 일은 의사 소통법을 개선하는 것이다.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답답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공감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고 잘못된 추측 때문일 수도 있다. 나도 말을 부드럽게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니 나의 대화법에 대한 고민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이 대화하는 유형에는 증기롤러 타입, 은밀한 공격자 타입, 화난 어린애 같은 타입, 불평 분자 타입, 말없는 타입 등 많은데 이런 어려운 케이스 (!) 들의 사람과 어떤 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p*********d 2011.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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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4.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 – 애플북스
"12144.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 – 애플북스" 내용보기
12144.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 – 애플북스   제목은 실수들.. 이라고 하지만, 살다가 생겨날 수 있는 여러 갈등과 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데이터와 표, 서술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책을 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기다 제목도 길고.. 내용이 훌륭한 책들이 책의 제목 때문에 점수를 깎아먹고 시작하는 경우가
"12144.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 – 애플북스" 내용보기

12144.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 애플북스

 

제목은 실수들.. 이라고 하지만, 살다가 생겨날 수 있는 여러 갈등과 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데이터와 표, 서술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책을 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기다 제목도 길고.. 내용이 훌륭한 책들이 책의 제목 때문에 점수를 깎아먹고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 내용자체는 참고할 부분이 많지만, 제목 때문에 일단 깎아먹고 시작합니다.

 

제 경우 은근 빼딱한 성질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둥글둥글하게 사는 걸 지향합니다. - 그렇지만 아닌 건 아닌거 아냐? - 라고 주장하고 싶고, 그걸 마음속에 숨겨두지 않는 걸 봐선 역시 완전 둥글이는 아닌 듯 합니다. - 둥글이 싫어하기도 합니다. - 제 인생에 다툼이 있는 경우는 좀처럼 찾기 힘들긴 하지만, 그 좀처럼 찾기 힘든 다툼의 경우 잘 풀지못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잘 활용하면 이런 문제들을 좀 더 잘 풀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기대합니다. - 그렇지만 역시 자리 피하기가 (마지막의)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싶다는 게 짜증나는군요. - 짜증을 유발시키는 대상이 워낙 강적이라 _어떻게 대처가 안 된다는 것이 문제인 듯 싶습니다.

 

책에선 각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법을 잘 알려주고 있는 편입니다.

솔직히 제게 갈등을 주는 요인을 푸는 건 책의 문제보단, 그 갈등을 주는 요인자체가 골치아픈 편이라 그런 점이 더 많은 듯 싶습니다.

 

갈등의 원인을 찾고 잘 알고 있습니다.

적당한 전략을 익히고 이제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떤 전략도 안 먹힙니다.

동의? 갈등요인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 외엔 어떤 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봉합된다고 해도 갈등의 씨앗은 남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수용을 한다고 하더라도 속에 치밀어 오르는 불만은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거죠...

 

비상식적인 경우라 상식과 이성, 합리적인 생각으로 도저히 대처가 안 되는 경우입니다.

그나마 마지막 장의 내용. 까다로운 인간 다루기는 참고가 되었습니다.

많이 포함되는 군요.. 적대, 불평분자, 반대론자..

 

이 책을 활용해 벽과 같은 갈등의 원인을 어떻게든 제거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u***z 201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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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갈등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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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살면서 갈등은 생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정말 똑똑한 사람은 갈등을 무난하게 잘 해결하고, 끝까지 안고 가지 않는 사람이다. 대범해보이는 사람이라도 가끔씩은 소심해지거나 감정적이 될 때가 있다. 갈등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많다. 나 같은 경우에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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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살면서 갈등은 생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정말 똑똑한 사람은 갈등을 무난하게 잘 해결하고, 끝까지 안고 가지 않는 사람이다. 대범해보이는 사람이라도 가끔씩은 소심해지거나 감정적이 될 때가 있다. 갈등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많다. 나 같은 경우에는 갈등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축에 속한다. 일단 무척이나 감정적이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기 일쑤이다. 객관적으로 내 스스로를 판단해보아도 좋은 직장 생활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사람인데, 정말 제대로 갈등 관리를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그 비법을 알고 싶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뭔가 제대로 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이 책을 펼쳐들게 되었다.

 

나름대로 두툼한 책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이 책에서 하고 있는 조언은 한결같다. 갈등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이성적으로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가장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만 있으면 해결하지 못할 갈등은 하나도 없다.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에게 이런 방법을 제시하면 처음에는 들은 척도 안 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만고의 진리를 깨닫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공감하게 되는 말이다. 같은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더라도 사람들이 원하는 욕구는 모두 다르다.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은 명예를 중요하게 여길 수 있다. 이런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나면 어떻게 갈등을 조절해야하는지 정확하게 보인다. 두 사람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바로 이런 관찰과 이성에 달려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지금까지 나에게 일어났던 갈등 상황에 대해 한 발 물러서서 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사실 너무 가까이서 문제를 다루게 되면 정말 중요한 본질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러나 제 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면 좀 더 색다른 해결책이 생긴다. 우리가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함이고, 가정에서는 서로를 존중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삶의 중요한 목적이다. 내 입장에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조금만 배려한다면 이 세상의 갈등이란 갈등은 모두 없어지고 말 것이다.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작은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덕분에 작은 갈등이 더 커지는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의외로 해결의 열쇠는 가까운 곳에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배우는 사람들이 많기를 바란다.

k******8 2011.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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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필연적 갈등에 대한 대처방법
"인간관계의 필연적 갈등에 대한 대처방법" 내용보기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이라는 책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서점에서 잠깐 들여다보고나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했고, 짬이 나면 조만간 읽어봐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었다. 그런데 그러던차에 이 책을 만난거다.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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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이라는 책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서점에서 잠깐 들여다보고나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했고, 짬이 나면

조만간 읽어봐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었다. 그런데 그러던차에 이 책을 만난거다.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를 말이다. 1권을 아직 읽지 못했지만 2권을 먼저

읽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판단했고 결국 2권을 먼저 읽게 되었다.

그런데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서점에서 잠깐 봤다지만 그때 본 책과 인상이

너무나도 달랐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책을 뒤적여서 원제를 찾아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이 두 권의 책이 시리즈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책의 2권이 아니었던 거다.

게다가 작가도 달랐다. 할 말이 없었다. 이 책을 전부 읽기도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이런 경험은 이 책에 대한 인상을 결정할 수 밖에 없다. 그게 이 책의 잘못이 아니고,

이 책을 쓴 작가가 그것을 의도하지도 않았겠지만 말이다.

몹시 실망스럽고 황당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책이

갈등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기 보다는 오히려 인간관계 대처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자기계발서에 가깝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는 씁쓸해졌다.

미리 잘 알아보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책을 선택하는 사람에게 혼돈을

주는 건 좀 아니다 싶었다. 그걸 알게 된 순간 이후에도 이 책을 들여다봐야 하는데,

책장이 참 잘 넘어가지 않으니까 말이다.

이 책은 갈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갈등을

다각도로 분석해서 그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갈등을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그 각각에

맞는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은 인상적이었다. 모든 갈등이 똑같을 수 없듯이

해결책이 한 가지일 수는 없는 법이니까. 거기에 맞는 각각의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실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등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p****i 2011.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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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실수들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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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전편을 상당이 공감하며 읽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내재되었던 심리를 시원스레 파헤쳐 주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소상히 알려준 재미나고  유익했던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의 후편인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가 나와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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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전편을 상당이 공감하며 읽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내재되었던 심리를 시원스레 파헤쳐 주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소상히 알려준

재미나고  유익했던 책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의 후편인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2》가 나와서 기대를 잔뜩 했었다.

'전편에 못다한 이야기들이 더 남아 있었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이번엔 실생활에 도움이 될 어떤 심리법칙을 알려줄지 궁금하였다.

책 표지를 보니 2편에서 다루는 내용은 <갈등>이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저자가 다르다.

동일한 표지디자인에 색깔과 숫자 '2'만 달라졌을 뿐이라는 작가도 같을 거라는 생각은 나의 착각 이었다.

작가를 비교해 보니 전편은 <아서 프리먼>이라는 의대 교수이자  뉴저지 대학병원의 의사이고,

<로즈 드월프>는 저널리스트겸 방송인이다.

반면 후편(2편)의 저자는 <지니 그레이엄 스콧>이라는미국에서 유명한 작가면서 컨설턴트,연설가라고 소개되어 있다.

특히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전문가라고 하니 직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람들간의 갈등 문제를 심도있게

다룰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예상처럼 갈등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큰 틀속에서 설명해주고 구체적인 예화를 통해 다시한번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큰 틀이란 E-R-I 법을 말한다. 우리말로 하면 감성(Emotional)-이성(Rational)-직관법(Intuitive)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갈등에 대해 우선 자신이나 상대방의 감정문제를 해결하고 다음으로 이성과 직관을 통하여 갈등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책을 읽다보면 심리학에 나오는 피라미드형 도표의 영향인지 초반엔 다소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내용이 딱딱하거나 하진 않다. 그만큼 설명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느낌을 받았다.

1장의 개론 설명후 2장 ~4장까지 실제 적용 방법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다소 반복이나 설명으로 지루한 감이 부분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나의 삶속에 적용해 봄직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과 부딫히게 되고 그 속에서 크고 작은 갈등은 늘 생기게 마련이다.

마음가짐과 대처방법에 따라 가볍게 흘려 버릴 수고 있게, 갈등의 골이 깊게 패여 상황이 악화 될수도 있으며,

잘 해결하여 전화위복이 되는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세번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조언해 주는 책이다.

비록 개인적 느낌으로는 전편의 감흥을 능가하지는 못했지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자기계발서로서의 가치는 충분한 책으로 보인다.

d****g 2011.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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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처럼 어려운 일은 또 있을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모여 사는 것이 본능이다. 늑대들이 무리 지어 다니는 것처럼 사자들이 가족 단위로 생활하는 것처럼.. 가족, 회사, 학교, 교회, 사적인 모임 속에는 단체 이전에 개인이 있고 각자의 욕구가 있다. '바램 혹은 욕구'에 '욕심이나 과욕'이 끼지 않으면 싸움은 없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마음'이 지나치나면? 갈등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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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처럼 어려운 일은 또 있을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모여 사는 것이 본능이다.

늑대들이 무리 지어 다니는 것처럼

사자들이 가족 단위로 생활하는 것처럼..

가족, 회사, 학교, 교회, 사적인 모임 속에는

단체 이전에 개인이 있고 각자의 욕구가 있다.

'바램 혹은 욕구'에 '욕심이나 과욕'이 끼지 않으면 싸움은 없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마음'이 지나치나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책은 총 313쪽,

1장에서 감정-이성-직관법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 감정을 제어하는 방법,

3장에서 이성을 적용하는 방법,

4장에서 직관을 이용하여 대안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모든 다툼이 그렇듯이 두 사람이 합의를 보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있어야한다.

저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도록 질문해준다.

 

1.갈등을 유발한 감정은 무엇인가?

(분노? 불신? 질투? 죄책감? 수치심? 무력감? 불안감? 실망?

상대방의 것인가, 나의 것인가?)

2. 갈등에 잠재된 원인은 무엇인가?

(자신이 진짜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3.갈등이 오해로 인한 것이라면 상대방의 것인가 나의 것인가

양쪽 모두인가?

4.갈등이 과거나 미래에 누군가 해야할 일을 방기한 탓이라면

누구의 책임인가? 상대방인가 나인가?

 

5.이 상황에서 가장 알맞은 갈등 해결 양식은 무엇인가?

(윈윈 해결책이 가능한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관계가 존재하나?

누구의 권력이 더 강한가?)

6. 특정 성격 요소가 문제에 관련되는가?

(상대방이 '까다로운' 사람인가?

당신의 욕구를 말하는 것이 어려운 상대인가?)

 

7.어떤 대안과 해결책이 있는가?

8.이 갈등을 어떻게 기회로 바꿀 수 있는가?

9.최상의 결과는 무엇인가?

 

만약 이 아홉가지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솔직하게 답을 할 수 있다면,

어떤 갈등이라도 해결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문제는 '주제 파악'이다.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것도 '주제 파악'이다.

'너 자신을 알라' 간단한 말이지만

냉정하기도 따뜻하기도 한 통찰의 말이다.

 

살아보니 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일 없다.

옛날이야 마침 원수가 한 마을 사람이어서

자주 마주치게 되었겠지만,

현대에는 그 학교, 그 직장 떠나면 다시 볼 일 없다.

보고 싶은 사람도 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가족, 직장 동료, 학교 친구와의 갈등이라면?

매일 얼굴 봐야만 하고 말을 나누어야만 하는 사이라면?

싫어서 떠나고 싶은 절이지만 그럴 형편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바뀌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를 바꾸는 것이다.

내가 나를 못바꾸는데, 어떻게 내가 상대방을 바꾸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갈등 상황을 떠올려보았다.

내가 잘못한 일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고 생각한다.

나의 행동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었다.

이런 이런 이런.. 이러니 갈등이 해결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갈등은 꽁꽁 묶여 저 구석에 처박혀 버렸고,

영원히 풀지 못하는 화석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이 갈등에 반응하는데는 5가지 방식이 있다.

경쟁 대립형은 자신의 방법대로 일을 하려고 능동적으로 노력한다.

회피형은 갈등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관계를 끝낸다.

순응형은 나의 욕구를 포기하고 상대방에게 맞춘다.

협력형은 윈윈 전략을 사용한다. 나와 상대가 상호 만족하는 해법을 찾는다.

타협형은 나와 상대가 조금씩 양보하고 원하는 것을 조금만 갖는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방법이 경쟁대립형이다.

어떤 갈등에도 이 방법을 써서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지 않는다.

권력도 힘도 없는 '아가'라 하더라도!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회피형이다.

만약 경쟁 대립형의 사람을 만나면 뒤돌아서버린다.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피해버린다.

 

천성적으로 하기 힘든 양식이 순응형이지만, 상황에 따라 순종한다.

협력형과 타협형이 대체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책을 통해 갈등해결 방법에 대해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되었다.

나의 해결방법 그리고 상대의 해결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결론은 '소송' 혹은 '살인' 이라는 최악의 경우를 피해가는 것이

인간관계의 최선이라는 생각이다.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 그 진심은 통한다.

 

사랑이 가능하지 않은 사람들을 피하고,

사랑이 충만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예수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 내릴 수 있는 결론이다.

2****4 201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 내용보기
올해 봄,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이라는 책을 잘 읽었던 기억이 있어, 그 시리즈인 줄 알고 골라든 책. 그런데 읽어갈수록 1권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실망이 밀려와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저자가 다르다!! 제목과 표지가 비슷하길래 당연히 같은 저자의 후속작일 것이라고 믿어버린 내탓을 마냥 하기에는.. 솔직히 낚인 기분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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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이라는 책을 잘 읽었던 기억이 있어, 그 시리즈인 줄 알고 골라든 책. 그런데 읽어갈수록 1권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실망이 밀려와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저자가 다르다!! 제목과 표지가 비슷하길래 당연히 같은 저자의 후속작일 것이라고 믿어버린 내탓을 마냥 하기에는.. 솔직히 낚인 기분이 많이 든다.

  소위 말하는 대로 '니 맘이 내 맘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에는 그 강도가 다를지언정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 소소하든 중대하든 갈등에 대응하는 우리의 방식에는 크게 5가지가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경쟁/대립형, 협력형, 회피형, 순응형, 타협형.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내 생각에 각자 주로 쓰는 방법, 성향이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에서처럼 각 상황을 잘 분석하고 그 때 그 때 적절한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려 하는 것이.. 말처럼 과연 쉬울까?!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것일진데, 그 노력과 연습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충실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이 든다.

 

  또한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걷어내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 책에서 말하는, 이성을 활용하라는 메세지는, 사뭇 법륜스님의 말씀과 연결되는 느낌이 있어 신기하긴 했다. 화를 비롯한 그 어떤 감정이 나를 덮칠 때 법륜스님은 나를 내려놓고 그 감정을 그저 바라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책에서도 현실을 스크린에 투사하여 관찰하는 상황을 상상하라는 식의 내용이 있었던 것이다. 내 감정에만 대책없이 퐁당 빠져버리지 않고, 상황으로부터 적절한 거리를 두는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적어도 내 기준에선 매우 전형적인, 미국사람용 자기계발서이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냉철한 이성으로, description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하지만 엇비슷한 사례들과 나름 객관적인 분석들을 이렇게 나열만 한다고 해서 책이 되는 건 아니라고 본다. 저자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나에게는 두서없는 나열일 뿐인 내용이어서 많이 아쉬웠다.

 

k********6 2011.1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