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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은 교양서적입니다. 단지 가격이 나쁘네요. 개인적으로 3,500원 정도였으면 적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의 서술방식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각 작곡가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책인걸요. 1권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음악가들이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바흐가 결혼을 2번 했는데 각각 10명의 자식을 얻어 총 20명의 자식이 있었다는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물론 유아 사망률이 어마어마했던 시기인지라 겨우 10명만 성인이 되었다고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