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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끝나갈 무렵 '찬이가 가르쳐 준 것'이라는 책을 만났어요. 뇌병변을 지닌 찬이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찬이 엄마는 그런 찬이 덕분에 배운 것들이 많다고 해요. 아픈 사람들 돌봐야 하면 힘든 시간이 많을 것 같고, 참거나 오히려 잃어버린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게 놀라웠어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 서두르지 않고 세상을 즐기는 법, 어려울 때에 가족들이 큰 힘이 된다는 점 같은 거요. 만약 저에게 찬이처럼 몸이 불편한 동생이 있다면... 엄마 아빠의 관심이 모두 동생에게 가 있기 때문에 조금 섭섭하기도 하겠지만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들로 도움을 주고 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이 웃게 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주변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본다면 먼저 이해해주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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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가르쳐 준 것은 장애가족의 삶이 담긴 이야기이다 이런 애기를 들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 장애인들이 주변에 없는 이유는 정말 장애인들이 없어서가 아니라 세상의 시선과 불편함때문에 집 밖에 나오지 않아 우리 눈에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아직 6살인 우리 아이는 장애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거나 궁금해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장애인에 관련된 책은 처음 접하게 되었다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애 정확하고 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걸을수도 말을 할 수도 없는 찬이, 그런 찬이를 돌보느라 눈물이 많아진 엄마, 아픈 찬이한테 엄마를 뺏긴 것 같아 속상한 누나 어렵사리 외출을 할 때면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걱정해주는 듯한 차가운 한마디때문에 하루하루가 아픔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엄마는 웃으며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얘기한다 찬이 때문에 미안한 일이 많아지고 힘이 세진 엄마 찬이 때문에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다는 엄마 찬이의 가족은 찬이 덕분에 어려움 속에서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며 살아간다 소소하고 작은 것에도 즐거움과 감사를 느끼며 살아간다 실제로 이 책을 쓴 작가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차별속에서도 입버릇처럼 감사하다고 하는 모습에 당황했다고 한다 우리는 몸만 아프지 않을 뿐이지 마음이 아픈 사람이 아닐까 주변의 작은 것에 감사함을 모르고 더 큰 만족과 즐거움을 위해 사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그저 아이들과 여유롭게 뒹굴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 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나도 찬이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또 우리는 걱정과 관심이라는 명목하에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외출할 때만 해도 엄청난 오지랖이 쏟아지는데 하물며 장애인은 얼마나 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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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스페셜의 찬이가 가르쳐 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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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서방의 국가들보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의 눈'이 중시되는 나라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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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뇌병변 장애인인 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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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하루하루는 고단하고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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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만 웃으며 말하죠. 하지만 엄만 진짜 기쁘고 행복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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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찬이때문에 눈물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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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찬이 때문에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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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 엄마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 아이들의 탄생시점부터 되새겨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잃어버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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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뇌병변 장애가 있는 찬이 누나의 시점에서 쓴 책이에요. 찬이라는 아이는 뇌병변 장애가 있어 혼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혼자서는 물도 마실수 없고 누구의 도움 없이는 화장실도 갈수 없고 모기가 물어도 긁지 못해요. 제대로 된 말도 하지 못해요. 이런 동생을 돌보는건 오로지 엄마의 몫!!!!!! 저도 네아이를 키우느라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육아가 너무 힘들지만.. 찬이엄마를 생각하니.. 나는 그래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란 생각을 하게 됬네요. 찬이를 데리고 외출할때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사람들의 쓸데없는 걱정어린 눈빛.. 그것또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될듯한데... 찬이 때문에 배우는 것들이 많다는 엄마의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됬어요... "무엇보다 사랑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 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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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둘째 아이가 다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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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가족이 이야기하는 오늘 하루 감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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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는 혼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혼자서는 서지도 못하고,걷지도 못한다.
혼자서는 물도 마시지 못한다.
......
......
"저런 엄마는 무슨 낙으로 살까"?
그때마다 엄마는 하하하 웃으며 말한다,
"아이고, 그런 말씀 마세요.
찬이가 아팠을 때를 생각하면......,
그냥 함께 자고 눈뜨고 숨 쉬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라고
말한다
"찬이 때문에 엄마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어".
무엇보다 사랑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란 걸 배웠다
모두 찬이가 가르쳐 주었다.
..
이 책을 읽고
의미 없이 하루 하루를 흘려보내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아이에게 많은 욕심을 바랐던 것들을 후회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꿈에도 바라는 것 이란걸 <찬이가 가르쳐 준 것>에서 알게 해주었다. 오늘 이순간이 있기까지 모든 것들을 돌아보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될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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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가르쳐 준 것" 이 책을 받고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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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찬이 엄마의 무덤덤한 얼굴. ![]() 그 다음장 찬이 때문에 눈물이 많아졌다는 엄마. 찬이 엄마는 이제부터 찬이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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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사랑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란 걸 배웠다. 모두 찬이가 가르쳐 주었다.
찬이는 뇌병변 장애이다. 주인공 보다 나이는 두살 어리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모든 것을 엄마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찬이는 생각했다. '엄마는 힘들지 않을까?'
하지만 엄마는 찬이에게 힘들지 않다고 했다. '찬이 때문에 힘든 일도 많지만 배운 것도 참 많아. 찬이 때문에 엄마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도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어' ...라고 말씀하셨다. 또, '찬이 때문에 엄마는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웠고 천천히 세상을 즐기는 법을 배웠어 그리고 찬이 덕분에 어려울 땐 가족이 큰 힘이 된다는 걸 알았지'...라고. 엄마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던 주인공은 자신도 찬이 덕분에 배운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보다 찬이를 더 많이 생각하는 엄마가 섭섭할 때도 있지만...... 엄마는 나는 나대로 찬이는 찬이대로 사랑한다는 것'을 말이다.
현재는 의식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은 않다. 나부터도 나쁜 마음에서 그런건 아니지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한번더 뒤 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단지 조금더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걸 다시금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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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은 아들은 태어날 때 합지증으로 태어났다. 아이를 받아 안는 순간 알았던 선천성기형. 다행히 발가락이였고, 뼈도 다 있었기 때문에 활동하는것이나 삶에 크게 지장을 받는것은 아니였다. 그럼에도 수술을 두차례 했어야 했고, 지금도 켈로이드피부 때문에 상처가 아주 크게 남아서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하다. 건강하게 태어나는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따끔하게 혼난것이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감사하다 여겨야 한다. ![]()
스스로 깨닫는것.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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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정말 네 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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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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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 엄마의 이 이야기면 나 또한 충분하다. 내리사랑일까? 내가 힘든것 내가 불편한것 그런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내 옆에 숨쉬고 있는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지금 행복하다는것. ![]() ![]()
큰 아이가 있고 동생이 아픈 경우는 큰 아이가 받는 상처도 무척 크다고한다. 찬이 누나 또한 그렇다. 하지만 누나는 찬이를 통해 알았고, 배웠다. 엄마는 나는 나대로 찬이는 찬이대로 사랑하고 있음을... 무엇보다 사랑은 큰 아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찬이가족에게 무얼 배웠을꼬? 했더니
세상의 모든 찬이 화이팅하고! 나는 찬이보다 찬이 엄마에게 더 큰 응원을 보내고 싶다! |
찬이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혼자서는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해요. 혼자서는 물도 마시지 못해요. 찬이는 "엄마!"라는 말도 못해요. "으으으!" ,"어어어!", "이히히", 찬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게 다입니다. 찬이를 앉히고 눕히고 일으키고,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팔다리가 굳지 않게 운동을 시키고, 물리 치료에 인지 치료, 놀이 치료를 하러 다니느라 엄마는 하루하루가 바빠요. 하루하루가 고단해요.
![]() 주위의 시선들 때문에 엄마는 더 힘들어 보입니다. ![]()
찬이 때문에 엄마는 ,
『찬이 때문에 엄마는,
![]() 【그리고 찬이 때문에
≪찬이가 가르쳐 준 것≫책 앞표지와 뒷 표지의 입니다. 앞표지의 표정이 되었지 안았나하고 반성도 해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랑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푸르메그림책'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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