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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빠와 동생과 부루마블 게임을 하던 큰 아이가 즐겁게 게임을 하다 졌어요. 그리곤 조금 속상해하고 넘어갔는데 이튿날 동생과 부루마블 게임을 다시 하게 됐고 다 이겨가던 게임에서 그만 지고 말았어요. 그랬더니 왜 동생만 이기냐고 징징징~ 아이고야, 어떻게 설명을 해도 진정이 제대로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저도 왜 이기는 것에 집착하느냐 하면서 씩씩 되게 되었죠.
그러다 보게 된 [이겨야 꼭 행복할까?] 책. 큰 아이에게 책으로 상황을 전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아서 기대를 했답니다.
샐리는 친구와 게임을 할 때면 꼭 이기고 싶어 해요. 게임뿐만 아니라 뭐든지 이기고 싶어 해요, 지는 게 엄청 싫거든요. 어느 날 샐리와 친구들이 축구 시합을 하게 됐는데 그날도 역시나 샐리는 이겨야 된다고 동동 거립니다. 그런 샐리를 친구들은 결국 외면해요.
샐리는 선생님께 친구들과 있었던 일을 털어놓게 되고. 선생님께서 멋진 말을 해주십니다. "시합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신 나게 즐기는 거란다."
더불어 선생님께서 나쁜 패자, 나쁜 승자의 태도에 대해서 얘기해주십니다.
다시 한번 집에서 엄마와 선생님께서 해주신 나쁜 패자, 나쁜 승자에 대해 얘기한 샐리. 다음 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발야구 시합을 한 샐리. 엄마의 말씀대로 화가 나서 소리를 지고 싶을 때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즐거웠으면 된 거야!' 하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샐리의 달라진 모습에 친구들도 더 즐겁게 시합을 했다고 얘기해주죠.
물론 지는 거보단 이기는게 훨씬 기분 좋겠죠. 그러나 이기더라도 나쁜 승자는 되지 말아야 겠고, 지더라도 함께 한 즐거움을 좀 더 크게 생각하고 나쁜 패자는 되지 말아야겠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그런 생각으로 넓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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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에서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 9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어요. 제목은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입니다^^ 요즘 아이들 비속어와 은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고 친구들에게 상처주는 말도 재미라며 쓰곤 하는데 내가 내뱉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겉표지가 흥미롭네요^^ 조그마한 서커스 광대가 커~~다란 사자를 비웃기라도 하는 모습? 사자는 또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요?
'깜짝놀라' 서커스단의 어릿광대 포포는 서커스단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요~ 포포는 자기가 서커스단에서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고 다른 단원들은 형편없다며 무시하기 일쑤였지요.
훈련을 받던 사자의 울음소리를 고양이 울음소리 같다고 하질 않나 곰에게는 뚱뚱보라 놀리고 외줄타기 곡예사 몰리에게는 다른 서커스단의 곡예사가 최고라며 사기를 떨어뜨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어릿광대 분장실에 들어선 포포는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맙니다. 거울속엔 갑자기 심통맞은 얼굴이 나타나 포포에게 "못생긴 개구리!!!" 라고 외치질 않겠어요? 거울을 보니 정말 포포는 초록색에 못 생기고 입이 큰 개구리로 변해있었어요.
포포는 다시 어릿광대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못생긴 개구리가 된 포포는 자기가 했던것과 똑같은 놀림과 멸시를 받고는 점점 위축되는 자신을 느꼈어요. 그리고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신이 과거에 했던 말들에 대해 반성을 합니다. 울부짖는 사자에게도, 공굴리는 아기곰에게도, 줄타는 곡예사에게도, 기운 센 차력사에게도, 마술사에게, 서커스 단장님에게도 포포는 좋은말을 한 적이 없었거든요.
포포는 말하는 돌의 도움으로 서커스단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포포가 서커스단 친구들에게 돌아가 뭐라고 말을 할지 여러분들도 짐작이 가시죠? ^^ 개암나무의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는 말의 힘이 얼마나 센지 가르쳐 줍니다. 좋게 이야기하면 좋게 되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나쁘게 되는 말의 힘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 주었네요.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행동이나 말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상처를 주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을것 같아요. 더불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책을 읽은 하늘군과 단비양도 예쁜말만 하겠다며 다짐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이렇게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책.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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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아홉번째 이야기는 언어습관에 관한 이야기예요.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 나쁘게 이야기하면 나쁘게 되고 좋게 이야기하면 좋게 되는 말의 놀라운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놀라운 서커스단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하네요. 무시무시한 사자와 공을 굴리는 곰, 아슬아슬하게 즐타는 곡예사등 사람들에게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어릿광대 포포는 자기가 서커스단에서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며 다른 단원들을 무시하고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요. 그러다 심통맞은 거울 앞에 서게된 포포는 심통거울에게 입만 커다란 못생긴 개구리란 소리를 듣게 되고 진짜 개구리의 모습에 소리까지 변해버린 모습과 마주하게 되요. 그러다 갑자기 심통거울에게 먹히게 되고 그 곳에서 고운 거울을 만나 서커스 단원들이 모두 말의 저주에 걸렸단 소리를 듣게 되는데... 무시무시한 괴물이 지키고 있는 말하는 돌만이 저주를 풀수 있다며 용기와 힘을 주자 포포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포포는 서커스단원의 말의 저주를 풀 기위해 길을 나서게 되고 그동안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깨우치게 되네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좋은말을 하면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에게만 예쁜말을 강요하긴 보단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우리가 일상에서도 자신의 감정대로 나쁜말들을 표현할 때가 많은데 좀더 감정 조절을 하면서 한번 더 생각해 보고 말을 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어렸을때 부터 올바른 언어습관과 가치관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 가치관 동화로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으로 커나가는데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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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시리즈 5번째 책이 나왔네요. 승부, 차이, 존중, 완벽, 그리고 이번엔 리더에 대한 주제를 내세웠어요. 이 주제들... 정말 더불어 살기 위해 꼭 필요하고 생각해 봐야 할 내용들이에요. '리더'에 대한 이야기는 <명령하는 왕관> 속에서 어떻게 녹여 냈을까요. 제목에서부터 '명령'한다는 말이 별로 반갑지만은 않은데 말이에요.
책 앞표지에서부터 보이는 사자 포스를 보자니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움찔합니다. 눈망울 초롱초롱한 저 꼬마새와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읽고 난 느낌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혼자 읽고 이 내용을 다 이해하긴 어렵겠다 싶어요.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은 동화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이솝우화도 동물들 이야기라 쉬울 것 같지만 아이들이 읽고 말하면 겉으로 드러난 동화 줄거리밖에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결국 사람 사는 세상에 빗대어 표현한 '우리'들의 이야기인 거죠.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지는 사람들의 행동들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리더라는 자리가 직면하는 현실을 잘 꼬집어 표현했구나를 느낄 수 있어요. 꼭 나라나 회사, 어느 모임에서 높은 자리, 직위에 있는 리더의 자리뿐 아니라 딸냄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등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은연중에 생기는 리더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기에 아이 어른 모두 공감할 내용 같아요.
권력에 맛을 들인 사자... 어쩌면 왕이 된다는 것, 리더가 되는 그 자리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자리인 걸까요. 남을 불편하게 하고 더 잔인해져 갈수록 자신을 더 대단하게 느끼게 되고 급기야 기분 내키는 대로 법을 바꾸고 동물들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이웃나라와 전쟁을 하는 리더. 어째 역사 속에서 그 누군가 걸어온 길을 사자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 것 같죠.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그림만으로도 그 표현이 와닿아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물론 왕관을 쓴다고 왕으로 인정 되는 건 아니지만 사자의 독재집권에 반발한 동물들은 각자 왕관을 머리에 쓰게 되는 기회를 얻자 모순적으로 사자의 모습과 똑같은 권위적인 자세와 제멋대로인 법을 남발하고 마네요. 어찌보면 그 누구도 왕관을 쓴 왕의 제 기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자와 똑같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던져주는 거겠지요.
명령하는 왕관이 아닌 배려하는 왕관, 아니면 사랑 주는 왕관, 또는 지혜의 왕관이란 제목으로 평온하고 모두가 인정하는 진정한 왕의 자리, 리더의 모습을 가진 사자였다면 이야기는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책을 읽은 아이와 함께 읽는 어른에게도 던져지는 질문... 나는 내 인생의 리더로서 나 자신과 가족과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인지 같이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가치관 동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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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왕은 늘 화가 나 있다. 무엇인가가 늘 불만족스럽고 화가 난다. 그러나 아랫사람들은 왕이 왜 화가 났는지 알 수가 없다. 그저 어떻게든 화가 풀리기를 바라며 명령을 따른다. 그러나 버럭 왕은 “사랑받고 싶다고 외친다.” 명령하면 모든 것을 이룰 줄 알았던 버럭 왕은 단지 내가 강압적으로 외치는 명령으로 “사랑”을 받을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백성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으로 사랑 받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의 3편 ‘존중’을 주제로 한 이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존중에 의미를 알려주고 있지만, 어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코뿔소가 콧바람을 힘껏 내뿜으며 화를 내는 모습은 아이들의 시선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상대방의 입장이나 마음은 고려하지 않고 그저 화만 내며 나의 의견을 들어만 달라고 외쳐대는 모습이 내가 아이들의 교육을 이런 모습으로 하고 있지는 않았었나 반성의 마음도 가져보게 하였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도 친구들간의 관계에서도 형제, 자매의 관계에서도 ‘존중’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모습이다. 물론 이야기속의 버럭 왕처럼 가끔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여전히 보이기는 하겠지만 조금씩 상대방의 마음을 찾아가는 길을 나아가면서 서로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혀갈 수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부탁할 때는 그렇게 소리 지르면 안 돼요! 아무리 왕이라도요. '미안하지만'이라고 말해야지요." 앵무새가 왕에게 했던 조언은 올해 카톨릭 교황이 새해 신년 인사를 하며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 중에 ‘미안합니다’라는 있다고 한다. 그만큼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는 생활을 해야함을 일깨워주는 말이리라.
아이들에게 ‘존중’에 대한 가치관을 동화책을 읽어나가며 자연스럽게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부여하는 책이라 생각된다. 소소하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는 주제를 코뿔소의 독단적인 왕의 모습에서 백성들과 융합하는 변화하는 모습으로 그리면서 잘 풀어냈다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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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원하는대로 안 되면 짜증을 부리는 딸 아이를 보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완벽주의를 꿈꾸는 건지 이것저것 도전은 많이 하는데 하다가 잘 안 되면 늘상 짜증입니다. 그래서 버럭왕을 보면서 딸 아이가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를 바라면서 버럭왕을 읽어주었답니다.
항상 무섭게 소리치고 버럭버럭 성질부리는 버럭왕을 백성들은 다 무서워하는 모양입니다. 버럭 버럭 소리를 지르니 당연히 이런 버럭왕을 편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겠죠. 모든 것을 다 가진 버럭왕도 바라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백성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였답니다. 아이들의 마음도 버럭왕과 마찬가지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화를 마음껏 내고 짜증을 부리고 제멋대로인 아이들도 누구나 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같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버럭왕은 어떻게해야 백성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백성들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명령을 내려보지만 전혀 소용도 없고 백성들은 관심도 없네요. 옷을 화려하게 입어도, 왕궁을 금으로 화려하게 꾸며도 찾아오는 백성은 없구요. 힘이 세다고 자랑을 해보아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자 직접 백성들을 만나러 찾아나섭니다.
궁궐 밖의 백성들은 저마다 무척 행복해보였답니다. 오히려 버럭왕이 나타나자 무서워서 도망쳐버리고 맙니다. 어떻게해야 행복해보이는 백성들과 함께 춤을 출 수 있을까요? 먼저 부탁을 할 때는 소리를 지르지 말라고 앵무새가 알려줍니다. 큰소리도 내지 말고 펄쩍 뛰지도 말고 발톱을 드러내지도 말라고 백성들이 일러줍니다. 여기서 버럭왕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되죠. 그것은 바로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백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왕은 백성을 사랑하는 왕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비로소 알게된거죠. 백성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니 당연히 백성들도 왕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죠.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려면 먼저 남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조건 짜증부리고 화를 내면 다른 사람들도 멀리 한다는 것 역시도 알게 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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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버럭왕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
개암나무에서 나온 <버럭왕은 사람받을 수 있을까?>예요.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3번째 책 '존중'입니다. 어느나라에 버럭 버럭 화를 내는 왕이 있었어요. 매일 버럭 버럭 화만 내면서 항상 사랑받고 싶다고 하지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사람을 받는지 알지 모르나봐요. 이 이야기는 버럭왕이 어떻게 하면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 그럼 살펴볼까요?
정말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버럭왕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답니다. 또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는 이야기예요~ 개암나무의 가치관동화 시리즈는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삶에 태도에 대한 이야기들이랍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요번 겨울에 살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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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에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동화 두번째 이야기 차이에 대해 만나볼 수 있었다. 아이가 서로 다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통해서 느껴보면서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있을것 같다.
평범했던 카부슈선생님은 머리가 엄청 커져버린 자신의 모습에 놀랄틈도 없이 세상과 마주하게 되고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놀림도 문제지만 큰 머리 때문에 생활하는데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힘든 나날이 계속된다. 기본적인 머리감기는 물론 비가와서 우산을 써도 온몸이 홀딱젖고 수영도 못하고 자동차도 탈 수 없게 된다. 일반 사람들이 편하게 생활하는 일상이 큰 머리 하나로 인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머리가 커서 점점 자주 넘어지고 일어나는데도 힘들어하다가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선생님은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발명품을 만들게 되면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들도 다름에 대해 인정하게 되면서 함께 소통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책 마지막에 선생님이 발명한 독특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생각의 차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차이를 인정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이 자라날 수 있을것 같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보면서 성장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같이 커나갈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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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예요.. 큰 머리 선생님과 사람들의 표정일 정말 실감나게 그려져있답니다.. 이 그림만 봐도, 어떤 점에 중점을 둬서 읽어야할지 딱~~ 느껴진답니다..
학교에서 기술을 가르치는 카부슈 선생님은 주말에는 작업실에서 갖가지 발명품을 만들어요.. 선생님은 수줍음이 많아서 수업시간에 말도 더듬는답니다.. 어느날 집에오는 길에 선생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서 밤새도록 끙끙 앓았답니다.. 이튼날 아침, 카부슈 선생님은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머리가 어마어마하게 커진거예요..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선생님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머리 감기도 힘들어지고,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도 온몸이 홀딱 젖고, 수영은 엄두도 못내게 되었답니다.. 자동차도 못타고, 커다란 머리때문에 앞으로 쏠려 넘어지기도 했어요.. 영화관도 못가고, 카페에 들어가도 제일 구석진 자리에 앉았답니다..
선생님은 작업실에서 곰곰히 생각했어요..그리고는 큰머리를 지탱할 엔진을 만들기고 마음먹었죠.. 밤이되자 선생님은 버팀대가 달린 희한한 엔진을 타고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밤새도록 달리고 또 달렸어요.. 어느덧 날이 밝고, 무심코 빵집 앞을 지나다가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고 멈췄답니다.. 비가 굴뚝을 통해 빵집 안으로 들이쳤어요..
선생님은 곧장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올라가서 우산 세개 모양 기구를 굴뚝에 씌웠답니다.. 빵집 주인은 선생님의 기발한 생각에 감탄해요.. 동네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고마운 다음을 전했답니다.. 그 뒤 선생님은 동네 사람들이 부탁한 갖가지 발명품을 만들었답니다..
개암나무의 어린이를 위한 가치과 동화 - 차이에 대한 내용이예요.. 아이들이게 나와 다름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카부슈 선생님은 어느날 머리가 커진 이후로 사람들의 수근거림과 불편한 생활을 하게된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손가락질하고 이상하게 쳐다본다면 어떨까요?? 단번에 아이는 "정말 싫을것 같아"라는 말이 바로 나왔답니다.. 그냥 나와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될텐데, 왜 본인들도 싫어할 행동을 할까요?? 아마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서일것 같아요..
예전 우리가 클때는 서로 뛰어다니고 하루종일 밖에서 놀던 기억이 난답니다.. 지금은 밖에서 노는 아이들이 거의 없어요.. 모두 학원에 다니고 공부방에 다니고...바쁘게 생활을 한답니다.. 오죽하면 심심해서 학원에 보내달라는 말까지 나올까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는 아이의 인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책속 가뷰슈 선생님의 마음도 읽어보고, 마을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다보면 지금 보다 더 생각이 깊은 아이로 자라게 될것 같아요~~ 내용이 길지않은 책이지만, 아이와 이야기할 내용이 많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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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시리즈 승부와 관련해서 무조건 이기는것만이 최선은 아니란걸 배워나갈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샐리는 친구와 게임을 할때나 운동을 할때 줄을 설때등 항상 이기고 싶어하고 자신이 먼저 행동을 하며 지는것을 무엇보다 싫어해요. 그런 샐리를 바라보는 친구들의 시선과 표정들도 불만에 가득차 있네요. 샐리는 친구들과 축구시합을 하던중 혼자만 공을 차지하며 이기기 위해 기를 쓰는 모습에 친구들은 샐리를 두고 하나둘씩 떠나가네요. 샐리는 선생님에게 시합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이기고 지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신나게 즐기는거란 조언을 듣게 되고 멋진 선수가 되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네요. 나쁜 패자와 나쁜 승자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샐리는 깊은 고민에 빠졌네요. 친구들과 함께하고 즐기는게 얼마나 신나고 행복한 일인지 차츰 깨닫게 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네요. 승부에 있어서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이 중요하단걸 알게해주면서 뭐든지 잘하고 이기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리가 잘 드러나면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결과에 대해 받아들일줄 아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롭게 그려져서 아이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길러줄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샐리의 변화된 행동으로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모습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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