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8%
  • 리뷰 총점8 12%
  • 리뷰 총점6 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49)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by 미셸 프란체스코니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by 미셸 프란체스코니" 내용보기
별 기대없이 신청한 책이 읽고난 직후 너무나 좋아서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바로 이 책이 그렇다. 또한, 정교하게 그려진 새의 모습은 마치 도감과도 같아서 그림만 보고도 '전에 봤던 새가 바로 이 새였구나' 하는 사실적인 느낌을 갖게 해서 새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겠다. 초등학생 저학년용으로 나온 책이지만 고학년이 읽어도 좋겠고, 철새에 대한 기본적인 이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by 미셸 프란체스코니" 내용보기

별 기대없이 신청한 책이 읽고난 직후 너무나 좋아서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바로 이 책이 그렇다. 또한, 정교하게 그려진 새의 모습은 마치 도감과도 같아서 그림만 보고도 '전에 봤던 새가 바로 이 새였구나' 하는 사실적인 느낌을 갖게 해서 새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겠다. 초등학생 저학년용으로 나온 책이지만 고학년이 읽어도 좋겠고, 철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대상 상관없이 누가 읽더라도 무방하겠다. 철새라고 하면, 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남쪽 나라로 이동한다는 막연한 생각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전방위적인 사고에 따라 새들이 비상할 줄이야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다. 옛날에는 몇 달 동안이나 잘 있던 새가 한동안 사라져서 보이질 않으니, 겨울잠을 자러 가서 두문불출한다고 생각했을 법도 하고, 달나라로 날아갔다고 착각할 만도 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선 새에 대한 탐구와 연구 덕분에 철새의 생태도 많이 알려졌고, 여전히 비밀이 많은 새들을 캐내는 중에 있다고 한다.


 


지구에는 9천여 종의 새가 사는데, 평생 한곳에서만 사는 '텃새', 철 따라 가까운 곳을 옮겨다니는 '떠돌이새', 멀리까지 옮겨다니는 '철새'가 있다. 그중 3분의 1이 철새고, 약 3천 종쯤 된다고 하니 어마무시한 숫자다. 철새는 매해 같은 시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떠나는데 본능으로 떠날 때를 안다고 한다. 더 살기 좋은 기후와 먹이를 찾기 위해, 둥지를 짓고 새끼를 기르기 위해서다. 철새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 길을 따라간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자동차에 시동을 걸듯 어지럽게 날아다니고 시끄럽게 소리도 지르고 서로가 뒤엉켜 돌기도 하는 등 한바탕 이동의 충동을 표현한다. 대부분의 철새들은 이동하는 중간중간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며 기운을 차리지만, 큰뒷부리도요는 만 킬로미터가 넘는 태평양을 단숨에 가로질러 가는 바람에 목적지에 도착하면 몸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모두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닿는 것은 아니다. 포식 철새에게 잡혀 먹히기도 하고, 굶어 죽거나 기운이 빠져서 죽기도 한다. 태풍이나 바람처럼 천재지변에 의해 길을 잃기도 하지만 이동하고자 하는 충동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는 없다.


안타까운 건, 철새가 머무는 서식지를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오염시켜서 떼죽음 당하는 일이 지구상에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밤에도 환한 조명으로 인해 철새가 방향 감각을 잃기도 한다. 산업 발달로 인해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게 됐고 숲이 파괴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지면서 지구 온난화를 불러왔다. 때문에 철새의 이동까지 전에 없던 변화가 생겼는데 여름새인 물총새가 겨울에도 머물려고 하고, 철새인 찌르레기가 텃새처럼 살아가려는 점 등이다.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서식환경 변화로 인해 새들 뿐만 아니라 지구 상에 생명들이 멸종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이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지구라면, 인간 역시 위협받고 있다는 증거다.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일상생활 속에서라도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들이 쌓인다면, 철새들의 이동도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을까?

d******7 2015.04.24.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철새와 자연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
"철새와 자연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 내용보기
몇 달 전 겨울이었어요. 강위의 다리를 걷다가 이동하는 새들을 바라보게 되었지요. V자 모양으로 떼를 지어 이동하는 새들을 계속 바라보았어요. 뭔가 그 순간 신기하게 느껴졌거든요. 저 멀리 새들이 V자 대형을 이룬 채 날아가고 있는데, 뒤늦게 무리에서 떨어진 새 한 마리가 급하게 무리를 향해 날아가더라구요. 그리고 커다란 새들이 큰 날개를 펄럭이지도 않고 하늘을 날고 있
"철새와 자연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 내용보기

 

몇 달 전 겨울이었어요. 강위의 다리를 걷다가 이동하는 새들을 바라보게 되었지요. V자 모양으로 떼를 지어 이동하는 새들을 계속 바라보았어요. 뭔가 그 순간 신기하게 느껴졌거든요. 저 멀리 새들이 V자 대형을 이룬 채 날아가고 있는데, 뒤늦게 무리에서 떨어진 새 한 마리가 급하게 무리를 향해 날아가더라구요. 그리고 커다란 새들이 큰 날개를 펄럭이지도 않고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도 만날 수 있었어요. 강위에 헤엄을 치다가 떠다니는 오리까지. 많은 새들의 모습을 관찰하게 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만난 책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답니다. 주위의 많은 새들,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초등학생인 우리 조카도 만나보면 참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책을 읽었답니다. 책의 첫 페이지부터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새들이 등장해요. 타조나, 부엉이, 비둘기 같은 이름을 잘 아는 새들부터 푸른박새, 휘파람새, 키위새, 돌물떼새, 꼬까울새, 청금강앵무 같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새들도 있네요. 크기도 아주 작은 새부터 타조처럼 덩치가 엄청 큰 새도 있어요.

 

어떤 새들은 몇 달 동안 계속 한 곳에 머물다가 어느 날 날아가 한동안은 보이지 않기도 해요. 어디로 날아간 걸까요. 사람들은 새가 어디로 간 건지 다양한 생각을 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새들이 어디론가 날아갔다가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어린 새를 잡아서 발에 가락지를 끼워 날려 보내는 방법을 시작으로 '새들의 이동'에 개한 연구가 시작되었답니다. 요즘은 레이더나 인공위성을 써서 새를 따라가기도 해요.

 

옮겨 다니지 않고 평생 한 곳에서만 사는 새를 '텃새', 철 따라 가까운 곳을 이리지리 옮겨 다니는 새는 '떠돌이새'라고 부르고, 멀리까지 옮겨 다니는 새는 '철새'라고 해요. 9천여 종의 새가 있는데, 그중의 3분의 1이 철새라고 하고, 철새는 매해 같은 시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떠난데요.

 

이 책에는 철새가 떠나는 이유와 다양한 철새들의 이동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유럽에 사는 새나 아시아에 사는 새들이 아프리카로까지 날아간다니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아이들이 흔하게 보던 작은 새들이 비행기로나 이동해야 하는 그 먼 길을 날아간다니까요. 철새는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길을 따라가는데, 이것을 '철새의 이동 경로'라고 해요.

 

새들은 떠날 때를 아는 본능을 가지고 있대요. 먼 길을 이동하기 위해 어떤 점을 대비하는지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런 걸 '이동의 충동'이라고도 한다네요. 그리고 제가 처음 이야기했던, 강위의 다리에서 본 V자를 이루며 날아가던 새들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두루미, 기러기, 사다새, 거니 떼도 V자를 이루며 날아간다고 하는데, 제가 본 새는 뭐였을까요? 이 책을 읽으니 다시 궁금해졌어요.

 

새 중에 날지 못하는 새인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은 길게 한 줄로 서서 '두 발'로 이동한다고 해요, 어떤 펭귄은 날개를 이용해 헤엄을 쳐서 이동하기도 하구요. 철새가 얼마나 먼길을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동하는지도 알려줘요. 그리고 이 책에서는 철새들에게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많고 그 비밀을 밝혀내는 것은 철새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몫이라고 말하네요.

 

철새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몫이라는 말에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졌어요. 제가 몇 달전 강위 다리에서 새들의 이동을 바라봤던 그 강. 큰 새들이 주로 휴식을 취하던 곳에 전혀 생기지 않아도 될 도로가 생기고 있더라구요. 건너편에는 원래 산책로도 있고 사람들의 활동이 이뤄지는 곳이었지만 새롭게 도로가 나는 부분은 이동할 도로를 만들 필요도 없고, 그래서 새들이 많이 있는 쪽이었는데 그곳에 도로를 만들고 강의 폭을 줄이는 공사로 새들이 머무를 곳이 줄어든 것 같아 책의 저 말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다양한 새들도 그림으로 만나고, 아이들이 몰랐던 철새들의 이동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 책을 만나면 아이들이 주위의 새들을 더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s****g 2015.05.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내용보기
개암나무의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시리즈 중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입니다.과학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탐구 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꾸민 과학 그림책이라네요.그래서인지 삽화가 굉장히 세밀하게 그려져있고그림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동물들이 왜 겨울잠을 자는지자는 동안에는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내용보기

 

 

개암나무의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시리즈 중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입니다.

과학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탐구 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꾸민 과학 그림책이라네요.
그래서인지 삽화가 굉장히 세밀하게 그려져있고
그림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동물들이 왜 겨울잠을 자는지
자는 동안에는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등등
과학 내용을 상세히 다뤄주어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게
잘 이해시켜주는 책이더라구요.

 

 

겨울잠에 든 동물들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체온을 유지하는 데 쓸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서라는 설명과 더불어
체온에 따라 호흡수와 심장 박동 수도 줄어든대요.

이 모든 생체 기능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신비한 사실과 동물의 몸이 살아남기 위해
알아서 재정비를 하는 것도 가르쳐주네요.

겨울잠에 그냥 드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도 준비를 철저히 하는데
겨울잠을 잘 장소는 물론이고 음식을 많이 먹어두어
몸무게를 두배 가까이 늘리는 등
겨울잠 준비에 관한 내용도 실려있어요.

 

 

동물들이 깨지도 않고 내내 잠만 잘까요?
아니라고 해요.
잠시 깨서 오줌을 누기도 하고
먹을 것을 조금 먹기도 한대요.
하지만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봄 바람이 불어오고 얼어붙었던 개구리와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해요.
겨우내 잠들어 있던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이 왔다는 건 본격적으로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옴을 뜻해요.

겨우내 못 먹었던 동물들은 서둘러
음식을 찾아 먹으며 영양 보충을 합니다.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은
몇 달씩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의 습성을 살펴보고,
동물들이 왜 겨울잠을 자는지,
또 자는 동안 동물의 생체 기능은
어떻게 유지되고 변화하는지 들여다보는
중요한 과학책이예요.

시리즈 중 한권을 만나보았는데
세밀한 그림도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나머지 책들도 궁금해지네요.
 
c**********y 2015.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암나무/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개암나무/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내용보기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개암나무 / 글/ 미셸 프란체스코니 그림 / 카퓌신마질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의 총 출동...겨울이 되면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한권의 책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씨앗 톡톡 호기심 그림책  긴긴 경울잠에 폭 빠니 동물들 다양한 동물들의 겨울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니 알
"개암나무/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내용보기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개암나무 / 글/ 미셸 프란체스코니

그림 / 카퓌신마질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의 총 출동...겨울이 되면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한권의 책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씨앗 톡톡 호기심 그림책  긴긴 경울잠에 폭 빠니 동물들 다양한 동물들의 겨울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니 알고있는 동물들도 있고..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동물들도 있어요..

그리고, 이 동물도 겨울잠을 자나?? 저도 몰랐던것을 알게 되었네요..^^

 

 

겨울잠을 자는 동물친구들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 그림책 그림도 중요한데 이책 그림들이 따뜻하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아이가 부담없이 좋아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 책을 보면서 “엄마, 포근해 보여”그러네요..ㅎㅎ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에서는 동물들이 겨울 잠을 자는이유..

겨울잠을 자기 위해 자기전 먹이.. 잠자리 준비..등 겨울자 자는 동물들의 다양한 종보를 볼 수 있답니다.

 

동물들이 겨울잠을 이유를 동물들의 생존 전략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동물들은 먹이를 먹고, 에너지를 소비하며 생명을 이어가는데, 겨울이 되면 먹을 것이 없어집니다. 이런 계절에 새들은 따뜻한 곳으로 날아가면 되지만 오소리나 너구리, 박쥐, 뱀처럼 멀리 이동할 수 없는 동물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잠’입니다.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기에 앞서 보금자리를 정돈하고 먹이를 먹습니다. 긴긴 겨울잠을 자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단풍이 들고, 열매가 풍족해지는 가을이 되면 한 달 새 몸무게가 두 배로 늘 만큼 먹고 또 먹습니다.

 

겨울잠에 든 동물들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데 쓸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지요. 체온뿐 아니라 호흡수와 심장 박동 수도 줄어듭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생체 기능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몸이 살아남기 위해 알아서 재정비를 하는 것이지요.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에는 새 중에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 쏙독새와 꽁꽁 언 강물 속에서 몸이 얼어붙은 채 잠을 자는 개구리 등 재미난 동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런 동물들을 세밀하고 정교한 그림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흥미를 돋우고 학습 효과를 드높이지요.

 

겨울잠을 자는 모습만 봐도 아이들에게는 너무 신기한 일일껍니다. 저희 아이도 자기도 겨울잠을 자야 겠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거기에 새로운 동물들까지 볼 수 있어 더 신기해하는 책이네요..

아이들 소소한 자연에 관심을 가지며 주변을 살펴 보면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p**********1 2015.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 내용보기
동물들의 겨울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창작동화책이에요. 자연수업으로 겨울잠을 자는 동물을 조사해오라고 유치원에서 작년에 내준 숙제가 기억에 나네요 전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는 개구리, 뱀 이런것뿐이 생각이 안났는데 저도 처음들어보는 동물들이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겨울이 되면 기온이  떨어져서 동물들은 먹이를 찾기가 어려워진답니다. 계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 내용보기

 

 

 

동물들의 겨울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창작동화책이에요.


자연수업으로 겨울잠을 자는 동물을 조사해오라고 유치원에서 작년에 내준 숙제가 기억에 나네요

전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는 개구리, 뱀 이런것뿐이 생각이 안났는데

저도 처음들어보는 동물들이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겨울이 되면 기온이  떨어져서 동물들은 먹이를 찾기가 어려워진답니다.

계절의 변화에 맞춰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해요

땅에서 산는 동물들 중에 몇몇은 겨울잠을 잔답니다

겨울잠쥐도 있고요

마르모트, 다람쥐, 고슴도치, 박쥐, 들쥐, 안경겨울잠쥐, 줄무늬스컹크와 같은 동물들은

겨울잠을 잔다고해요.


이렇게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여름내내 열매와 씨앗 곤충 따위를 먹고 또 먹어서

그러니깐 살이 두달동안 몸무게가 두배정도로 늘어난답니다.


동물들은 에너지를 아껴 쓰기 위해서 체온도 낮추고요

마르모트의 체온은 보통 37도이지만 겨울잠을 잘때는 5~8도가 내려간다고해요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는 동안 꿈을 꾸지 않아요

곰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로 알려져 있답니다

 

 

비버는 오랜동안 보금자리에서 머물러요

보금자리를 아주 튼튼하게 짓는답니다.

 

쏙독새는 겨울내내 둥지 속에 몸을 웅크리고 잔답니다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의 바닷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물고기도 있어요



드디어 봄이 오면 잠에서 깨어난 동물들이 체온이 올라가고

몸의 기능이 제자리를 찾아요

겨울잠을 동물들이 추운 겨울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이랍니다.


동물들의 섬세한 그림이 예쁜 과학동화책이에요.

겨울잠이 왜 동물들에게 필요한지 겨울잠을 자는 다양한 동물들에대해서도 배웠고요~

아이의 상식을 높여주는 과학그림책이 아닌가 싶어요~

 


 

r*****9 2015.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 개암나무 / 겨울은 추워요~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 개암나무 / 겨울은 추워요~" 내용보기
아이들이 동물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가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하고 이겨내듯이.. 동물들도 겨울을 맞이하고 이겨낼텐데요. 직접 동물들을 만나지 않는 한 동물들이 어떻게 겨울이겨내는지 궁금할거예요  책 표지만 보아도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있어요~ 이 동물들은 다들 어떻게 겨울잠을 자는지 알아볼까요?  추운 겨울이예요~ 붉은 청설모가 눈이 내린 길을 바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 개암나무 / 겨울은 추워요~" 내용보기

 아이들이 동물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가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하고 이겨내듯이..
동물들도 겨울을 맞이하고 이겨낼텐데요.
직접 동물들을 만나지 않는 한 동물들이 어떻게 겨울이겨내는지 궁금할거예요

 책 표지만 보아도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있어요~

이 동물들은 다들 어떻게 겨울잠을 자는지 알아볼까요?

 추운 겨울이예요~

붉은 청설모가 눈이 내린 길을 바라보고 있어요.
오소리도 멀리 날아가는 회색기러기를 바라보고 있어요.
회색기러기는 따뜻한 나라를 찾아 날아가나봐요~

 땅에서 사는 동물들 중에 몇몇은 겨울잠을 잔답니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겨울잠을 자면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요.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것이죠~

 살아있다는 것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활동인데요.

먹이를 먹을때, 몸을 움직일때 모두 몸의 에너지가 쓰이게 되요.
그런데 겨울이 되면 먹을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얻기 힘들게되죠.
그래서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나봐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동물들은 겨울에 겨울잠을 자두어야하기 때문에 먹을 것을 구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겨울이 되기 전에 먹이를 잔뜩 먹어 몸속에 저장한다고 해요.
자는 동안에도 숨을 쉬고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필요하거든요~

 그렇다고 겨울잠을 자기 위해 무조건 먹기만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겨울잠 자둘 곳도 미리 준비하지요~
고슴도치는 나뭇잎과 잔가지를 쌓고 그 밑으로 들어가요.
각각 그들만의 방식으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동물들은 겨울잠을 잘때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 체온을 낮춘다고 해요.

체온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또 쓰게 된답니다~

 박쥐는 심장 박동 수가 줄어든다고 해요.

심장이 뛰는 것조차 에너지가 드는 일이니까요.

 호흡하는 것도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인데요.

고슴도치는 에너지를 아끼려고 호흡도 느려진다고 해요.
오랫동안 숨을 쉬지 않는데,

한시간 동안 숨을 쉬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우아..
정말 대단하네요. 노력이라고 해야할까요~나름 살아가는 방식이겠지요^^

  동물들이 계속 잠만 잘까요? 그건 아니라고 해요.

몸을 조금 움직여 보기도 하고 먹이를 깨작깨작 먹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내 피곤해져 다시 깊은 잠을 자요~
그렇게 겨울은 하루하루 지나간답니다..ㅎㅎ
추운 겨울은 정말~ 언제 지나가나..생각하곤 하는데요..

이제 곧 가을지나가면 오겠네요~

 곰도 겨울잠을 자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곰을 잠을 얕게 자고 자주 깨고, 아기를 낳기도 한데요.
겨울잠을 자는 동안 움직임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행동이 아주 느려지는 것이지요.
어쨌거나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는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오소리는 땅속 굴에서, 너구리는 나무의 빈 구멍에서 겨울잠을 자요.

비버는 오랫동안 보금자리에서만 있어요.

 쏙독새도 겨울잠을 잔답니다.

겨울 내내 둥지 속에 몸을 웅크리고 있어요.
추우면 움직이지 않고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웅크리는 것과 같네요^^

 개구리, 도마뱀, 도롱뇽, 거북이, 달팽이와 뱀도

겨울에는 모든 활동을 멈추네요.
주위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 동물들은 날씨가 추워져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 체온도 같이 떨어져요.
캐나다숲개구리는 얼어붙은 강물에 얼어 있다가 날이 풀려 얼음이 녹으면 몸도 같이 녹는다고 해요.ㅎㅎ
몸이 얼어버려도 괜찮은가 보네요..

 이렇게 겨울에는 모두 겨울잠을 자는데요. 잡아먹힐 염려가 없는것은..

아무래도 먹이를 잡으로 오는 동물들도 겨울잠을 자기 때문일거예요~^^

드디어~ 눈이 녹아요!
따뜻한 봄이 오려나 보네요~모두 기지개를 펴고,

웅크렸던 발을 내디디고, 한결 따뜻해진 공기를 들이마셔요~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들은 드디어~ 활기차게 활동을 시작한답니다.ㅎㅎ

몸의 기능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지요.
몇 달 동안 겨울잠을 자면서 에너지를 다 써버렸지만,
다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먹이를 부지런히 먹어주겠지요!
또 움직여야 할 계절이 왔으니까요!

의외로 아이들 반응이 좋습니다.ㅎ
여러동물들을 겨울동안 만나보고..다시 꽃피는 봄에도 만나니까요.ㅎ
진지하게 보는 모습..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의 습성을 살펴보게 되고요^^
그 동물들의 아주 특별한 생체 기능에 대해 알아보게 되지요~!
아하~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끄덕..과학 지식이 머릿속으로 ~ 숑숑~

원교도 1학년때 통합교과 겨울을 거치면서 조금 봐왔던 내용이긴 한데요. 
조금더 깊이 알 수 있었던 과학그림책이랍니다^^
y********4 2015.09.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앗톡톡 과학그림책 ::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씨앗톡톡 과학그림책 ::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내용보기
곧 다가오는 겨울. 겨울에 동물들은 어떻게 살까? ​ 신비로운 겨울잠으로 알아보는 동물생태의 비밀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이에요 개암나무 씨앗톡톡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과학을 아이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흥미를 갖고 탐구,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유아 과학도서랍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참 많더라구요쉽게 알고있는 개구
"씨앗톡톡 과학그림책 ::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내용보기

곧 다가오는 겨울.


겨울에 동물들은 어떻게 살까?

신비로운 겨울잠으로 알아보는 동물생태의 비밀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이에요

개암나무 씨앗톡톡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과학을 아이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갖고 탐구,관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든 유아 과학도서랍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참 많더라구요
쉽게 알고있는 개구리, 곰, 다람쥐 뿐만아니라 정말 많은 동물들이 겨울잠을 잔답니다.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을 통해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알아보고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를 알 수 있어요!

 

먼저 겨울에 대한 설명을 해 주어요

가을이 지나가고, 기온이 떨어지면 '눈'이오면서

동물들이 먹이를 찾기가 어렵고 살아남기 조차 힘든계절

계절의 변화에 맞춰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요


이렇게 동물들 그림위에 이름이 써져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면 바로 궁금증도 해결할 수있고 무엇보다

그림체가 세밀화로 괭장히 따뜻하더라구요^^

살아있다는 것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활동으로

에너지는 먹이를 먹으면 생기고, 몸을 움직이면 없어진다는 걸 배우고

겨울이되면 춥고 먹을것이 부족해져, 에너지를 얻기가 힘들다는

어렵다 생각할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쉽게 잘 풀어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이 오기전에 잠잘 곳도 미리 준비하는 동물들의 부지런함도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직 4살인 쁘미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조금 더 큰 연령의 아이들이 읽다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단어들은

이렇게 밑에 간단히 풀이되어 있어서 읽기가 수월할 듯 싶었어요 :)

겨울이 되면 심장박동수가 줄어드는 동물들이 있는데 박쥐가 그러더라구요


저희 쁘미도 박쥐는 자연관찰책에서 본 적이 있는걸 기억하고는

더 자세하게 자연관찰 책을 펼쳐서 같이 찾아보기도 했어요^^


각자가 만든 보금자리에서 천천히 여름내 비축한 에너지를

아끼고 아껴서 추운 겨울을 나는 동물들.

다양한 동물들의 겨울잠 자는 모습, 그리고 겨울잠을 자기 위해 만드는 보금자리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잼에서 깰 때 등


동물들의 겨울잠에 대한 부분들은 아직 연구중이라고 해요

그만큼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배우며 재미있는 과학적 호기심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은

개암나무 씨앗톡톡 과학그림책 이였답니다.

쁘미도 긴긴 겨울잠에 빠진 동물들을 읽으면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게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동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어떻게 어디서 잠을 자는지

겨울엔 어떻게 하지는 읽어나가다가

아까 본 동물이라며! 같이 다시 앞장을 넘겨 찾아보기도 했구요^^

곧 추운 눈이내리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엄마와 함께 읽었던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을 다시 꺼내볼 것 같네요


+ 씨앗톡톡 과학그림책 ::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 엄마표 심화학습 +

겨울잠에 폭 빠져 보아요 ♪


쁘미와 같이 겨우내 동물들처럼 살아갈 보금자리를 같이 만들어 꾸며보고

겨울잠을 자기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이야기 나누기를 해보았어요

마침 커다란 택배 박스가 있어서 쁘미와 함께 같이 읽었던

씨앗톡톡 과학그림책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을 이야기 나누며


눈이 펑펑 오는 겨울내내 동물들이 보금자리를 튼튼하고 열심히 만들며

쁘미도 겨울잠을 자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겨울내내 지내면서 겨울잠을 잘 튼튼한 보금자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

제법 열심히 집중하며 만들고 있는 쁘미에요


초록색~ 보라색~ 하면서 열심히 보금자리를 꾸며주고 있네요

열정적인 쁘미베베, ㅋㅋㅋㅋㅋ

집 안까지 멋지게 인테리어 하더라구요


정말 겨울동안 동물들이 튼튼하게 살 보금자리를 마련하듯

열심히 만들고 있는 쁘미지요?

 

겨울잠을 자기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베개, 이불, 평소에 잠자리에 들때 같이자는 무민과 히치하이킹 따뚜도 있어야 한다네요

함께 책을 읽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서

직접 자신이 튼튼하고 예쁘게 꾸민 보금자리에서 자보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니

재미도 있고, 동물들중에도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있다는 개념을 확실히 알게되는 쁘미네요


쁘미와 함께 책을읽고 활동한 엄마도 뿌듯해지는 책이였어요^^

u*****y 2015.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길 다라 훨훨 나는 철새
"하늘길 다라 훨훨 나는 철새" 내용보기
책의 맨 앞부분에서부터 여러종류의 새들이 그려져 있다. 푸른박새, 홍학, 타조,큰부리새,부엉이,  청둥오리,  휘파람새, 키위새...책장을 넘기자 여러분이 잘 아는 새의 이름을 말해 보라고 한다. 참새, 제비, 오리, 앵무새,  딱따구리, 올빼미, 비둘기,닭... 그러고 보니 제비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어본게 언제였더라. . 내가 새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진 것은 작년에 지금사는 집으로
"하늘길 다라 훨훨 나는 철새" 내용보기

책의 맨 앞부분에서부터 여러종류의 새들이 그려져 있다. 푸른박새, 홍학, 타조,큰부리새,부엉이,  청둥오리,  휘파람새, 키위새...책장을 넘기자 여러분이 잘 아는 새의 이름을 말해 보라고 한다. 참새, 제비, 오리, 앵무새,  딱따구리, 올빼미, 비둘기,닭... 그러고 보니 제비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어본게 언제였더라.


. 내가 새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진 것은 작년에 지금사는 집으로 이사오고 부터였다. 어느날 저녁 무렵 버스에서 내려 아파트 단지로 걸어오는데, 어디선가 아주 상큼한 새소리가 들렸다. 참새 소리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집쪽으로 오는데 새들이 나를 따라오는듯 새소리가 계속하여 들렸다. 하루종일 볼일 보고 다니느라 많이 피곤했는데, 새소리를 들으니 피곤이 가시는 느낌이었다. 아 !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꽃이 만발하고 잎새가 푸르름을 더해가는 가운데, 상큼한 새소리 까지 더해 고층아파트 단지의 삭막함을 날려 보냈다. 그후로 한동안  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파트 단지를 거닐면서 새소리를 들으면서 행복해 했다.


지구에는 9천여종의 많은 새가 산다는 것, 그중에 철새가 3천여종이나 된단다. 철새들이 이동 할때도 찌르레기는그저 우르르 떼지어 날아간다고 했다. 갈매기와 청둥오리종류는 가지런히 날아 간단다. 두루미, 기러기, 사다새, 고니떼는 V 자를 이루며 날아간다고 했다. 줄기러기는 8천미터가 넘는 산도 넘어 날아간단다.날지 못하는 황제펭귄은 길게 한줄로 서러 차가운 얼음위를 걸어 120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간단다. 1년에 무려 3만 5천 킬로미터나 비행하는 북극 제비갈매기,큰 뒷부리도요는 한번도 땅을 딛지않고  무려 만킬로 미터가 넘는 거리를 날아간단다. 그래서 목적지에 닿으면 몸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했다.


철새는 이동하면서 사람에게 잡히기도 하고 포신철새에게 잡히기도 하면서 수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동한단다. 더 살기좋은 기후와 먹이를 찾기 위해 떠나는 철새들. 바로 종족번식을 위한 본능때문이 철새의 이동 원인인 것같다. 학자들이 철새를 새장에서 기르면서 연구했는데 이동할 때가 되자 새장안의 새가 흥분하기 시작했다가, 철새떼가 월동지에 다다를 때가 되자 차분해졌다고 한다. 이 연구로 새의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이동하고자 하는  충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한다.


이 책에 실린  철새에 대한 내용은 생각보다 알차다. 사진이 아닌 그림이라서 더 포근한 느낌도 든다. 그림책을 넘기면서 우리나라에 찾아오던 제비가 내년부터 다시 왔으면 하고 생각했다.

l*****1 2015.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내용보기
환경관련 행사인 세계람사르축제가 열리는 도시 창원에 산다. 가까이에 우포늪이 있고, 해마다 철새들이 군락을 이루어 겨울을 나는 주남저수지가 있다. 그곳을 가끔씩 아이와 함께 찾아가서 관련 자료들도 보고, 탐조대에서 무리지어 날고 있는 새들도 보곤한다. 그래서인지 철새에 대해서는 제법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새와 관련된 책은 재미있게 읽는 편이다. <하늘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 내용보기

환경관련 행사인 세계람사르축제가 열리는 도시 창원에 산다.

가까이에 우포늪이 있고, 해마다 철새들이 군락을 이루어 겨울을 나는 주남저수지가 있다.

그곳을 가끔씩 아이와 함께 찾아가서 관련 자료들도 보고, 탐조대에서 무리지어 날고 있는 새들도 보곤한다.

그래서인지 철새에 대해서는 제법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새와 관련된 책은 재미있게 읽는 편이다.


<하늘 길 따라 훨훨 나는 철새>에서는 항상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텃새와 가까운 곳을 철에 따라 오가며 살아가는 떠돌이새, 그리고 멀리까지 옮겨 다니며 계절을 나는 철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먼저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철새인 제비가 첫번째로 다루어지고 있는 철새다.

철새가 이동을 하는 이유부터 설명을 시작하고 있다. 더 살기 좋은 기후와 먹이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그리고 밤 꾀꼬리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철새들의 이동경로를 따라 여러가지 새들을 따라 움직이며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2,30년전만해도 모내기를 시작하기 위해 못자리를 만들고 논에 가득 물을 채우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논물을 가르며 하늘 높이 차오르는 제비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환경이 많이 변한 탓도 있겠지만 그런 철새들이 찾아와 먹이 활동을 해야하는 곳이 좁아지고 있기에 그들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전 세계적으로 그 수가 몇 되지 않는 새들의 경우 그 종을 보존하기 위해서도 인류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다른 동물의 우위에 있다는 이유로 그들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뺏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함께 책을 읽는 동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만나게 된다.

몸집이 아주 작은 철새에서부터 맹금류까지.

아이와 많은 정보를 얻게 됨과 동시에 책의 뒷부분에 제공된 철새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과 철새를 보호해야 함을 적어둔 페이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해 준다.

 

c******6 2015.04.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내용보기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올해 초3 올라가는 딸아이를 위해서 방학동안 어떻게하면 과학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까를 참 많이 고민했는데, 그래도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책잃기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면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알아가고 간단한 실험은 집에서도 직접해보고 하다보니 아이가 과학에대한 두려움이 없어진것 같아 나름 안심이 되는데요 부글부글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내용보기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올해 초3 올라가는 딸아이를 위해서 방학동안

어떻게하면 과학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까를 참 많이

고민했는데, 그래도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책잃기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면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알아가고

간단한 실험은 집에서도 직접해보고 하다보니

아이가 과학에대한 두려움이 없어진것 같아 나름 안심이 되는데요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은

화산에 대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지구과학 입문서입니다~​





아직 올해 시작하는 과학 교과과정에는 화산에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알아두면 참 좋을것 같은 내용중 하나인데요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에서는

화산이 분출되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고

마그마, 용암, 열점, 화산암등.. 다소 저학년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화산 활동과 관련된 키워드들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구요

그림도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는것 같아요~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12조각으로 나뉜 지각을 설명하는
‘판 구조론’에서 시작하여 지구의 내부 구조를 보여 주고,
맨틀의 대류로 인해 판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화산 활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반복해서 보다보면

아이가 화산에 대해선 크게 어려워하지 않고 더 깊이있는 부분은

다른 과학책을 찾아보며 익힐 수 있을것 같아요~ ^^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책으로의 접근보다는 과학은 쉬운 책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주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은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적당한 책으로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보면 좋을것 같아요~~




 

p*******3 2015.01.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