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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걸판애니를 보고 한동안 덕질을 손에 놓아서 걸판 스토리가 어디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많은 걸판 코믹스 외전 중 내가 이 리본의 무사를 가장 주목했던 이유는 작화가 노가미 타케시였다는 것이었다. 밀리터리 계열의 서브컬쳐를 덕질하면서 노가미 타케시의 이름은 자주 들어봤고 그의 예전 작품들도 몇번 본적이 있었으나 이 리본의 무사를 보고나니 내가 왜 노가미 타케시를 주목해왔었나 하는 것을 자연히 알게되는 듯하였다. 미소녀도 미소녀지만 매력적인 전차들이 등장 캐릭터들과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대결을 이어나가는 것에 그의 훌륭한 작화가 더해지니 이것을 어느 걸판팬이 안보고 지나가랴. 예전 걸판애니가 주목받았던 바로 그때를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아 충분히 만족하였다. 주인공인 무사도 캐릭은 자칫 잘못하면 중2병의 이미지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설정이지만 이 캐릭터가 보여주는 냉철함과 갭모에를 보다보면 충분히 모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친숙한 안치오와 선더스의 등장으로 달아올랐던 전개는 비시프랑스로 추정되는 흑막의 등장으로 더욱 다음권을 기대하게하며 마루리된다. 아마 팬아트에서 많이 봤던 신캐릭터들이 아닐까 생각하며 속히 다음권의 리뷰를 바로 작성할수 있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