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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유키 작가님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최애는 허니컴허니에요! 이건 단편이라 스토리가 짧아서 아쉽지만 남장물, 스포츠물 좋아하시면 무난하게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아요 남장이 너무 어설펐지만 ㅋㅋㅋ 설레는 스토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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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 유키 작가님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최애는 허니컴허니에요! 이건 단편이라 스토리가 짧아서 아쉽지만 남장물, 스포츠물 좋아하시면 무난하게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아요 남장이 너무 어설펐지만 ㅋㅋㅋ 설레는 스토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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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를 무대로,남장한 여자가 파란을 일으킨다! 완전한 짝사랑,스타트. 농구부를 무대로 완벽한 남자의 불완전한 사랑이 시작된다. 꽃미남 고교생 칸자키 소우시…그것은 난생처음 설렌 상대가 바로 ‘남자’라는 것!! 이렇게 인기가 있는데 첫사랑이 ‘남자’라니…?! 아사히나 미나토가 농구에 열중하는 모습에 이끌리게 된 칸자키. 그런데 ‘그’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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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서정적인 느낌의 긴 제목, 뭔가 아련아련한 느낌을 주는 표지, 그래서 표지만 보고는 멋대로 절절한 사랑이야기일거라 예상했는데 그보다는 더 밝고 좀 더 뻔한 이야기의 만화였어요. 순정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여장남자'가 주요 소재로, 그런 여장남자를 여자인줄 모르고 좋아하게된 남자 주인공인 칸자키 시점의 독백이 바로 이 만화의 제목인 셈이었어요. 이 작가의 전작 중 하나인 그 아이의 포로도 봤었는데 와, 정말 뻔한 이야기를 정말 놀랍도록 평범하게 이끌어가는 스타일이구나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설렐만한 포인트를 마구 욱여넣은 장면A, 장면B를 위해 스토리를 끌고가는 느낌이었어요. 장면 A와 B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내러티브라는 것이 없이 그저 설렘 포인트 땅땅 하는 느낌에 정말 재미 없게 봤었는데 이번 책도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닳고 닳은 클리셰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연출하는 만화가가 있는가하면 이 작가처럼 그냥 클리셰 덩어리 그 자체의 나열에 지나지 않는 작가도 있구나 라는 점만 깨닫게 된 만화였어요. 저에겐 정말 잘 맞지 않는 작가와 작품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