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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야기는 한 소녀가 꿈에서 본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책이다.
잔혹한 남편으로 인해서 자신의 가족과 자신이 죽어가는 모습을 꿈으로 본 소녀는 왕의 간택일에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입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운명을 거스를 수는 없는지... 소녀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소녀는 왕의 부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 소녀를 자신이 첫눈에 반한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는 왕은 자신의 부인이 된 소녀를 궁안에 방치한다. 하지만 소녀는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서 그것이 자신을 노리고 있음으로 인해 항상 무섭기만하다 그렇게 지내기를 삼년.... 왕은 소녀의 다른 모습에 이끌려 자신의 아내인 줄 모르고 비파라는 이름의 궁인인 줄알고 다가가게 되고... 이렇게 다시 운명의 수레바퀴는 비파에게 자신의 미래가 여전히 바뀌지 않았음을 꿈으로 보여준다.
왕은 자신의 아버지가 사랑에 빠져 자신의 핏줄을 모두 죽이는 것을 보고 자신에게도 그 아버지의 피가 흐름으로 인해서 사랑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아내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 마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아버지와 같아질까 많이 두려워하게 된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위해 두 사람의 안타까운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을 보고 시대물을 그다지 좋아하지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것...어쩌면 그것은 축복이 아닌 가슴에 비수를 꼽고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사랑에 미친 아버지가 자신의 핏줄을 모두 죽이려고 자신의 아이들을 죽이는 것을 본 아들... 그 아들은 아버지를 닮지 않기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부정하려고 했다. 이렇게 자신이 다른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겪는 모든 일들을 보면서 어쩌면 아름다움이란...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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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을 꾸는 능력을 가진 여주는 일가족이 역모의 죄로 몰살하고 본인은 모진 고문끝에 사약으로 생을 마감하는 꿈을 꾸자 황후간택에서 떨어지기 위하여 평범한 외모로 얼굴을 변신하는 주술로서 피해보고자 하나 뛰어난 영민함을 감추지 못하고 황후로 간택되어집니다... 냉정한 황제는 그런 황후를 내내 찾지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인연은 자꾸 얽히고.. 계속되는 예지몽이 서서히 반복되며 상황에 벗어나고자 하지만 ..... 이 책은 읽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과연 여주가 운명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하는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