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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수학적, 과학적 사고를 배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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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 제목에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이끌렸다. 지극히 문과적인 나에게 말이다. 저자는 일본인 과학작가로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아마도 학교에서 문과 이과를 나누는 것이 똑같은 일본과 한국이어서 그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보이기도 하다. 그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이과 가이드북이라고 소개한다.현대 사회는 수학적, 과학적인 지식인들이 이루어 놓은 기술로 많은
"논리적, 수학적, 과학적 사고를 배우고 싶다면?" 내용보기

 

 

먼저 책 제목에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이끌렸다. 지극히 문과적인 나에게 말이다. 저자는 일본인 과학작가로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아마도 학교에서 문과 이과를 나누는 것이 똑같은 일본과 한국이어서 그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보이기도 하다. 그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이과 가이드북이라고 소개한다.

현대 사회는 수학적, 과학적인 지식인들이 이루어 놓은 기술로 많은 이들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서로의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서 부딪히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그래서 이 저자는 그 간극을 조금 줄여보고자 하여 쓴 글인것 같고, 이과적인 사고를 하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학과를 정할때 문과 보다는 이과를 선택하게 한다. 취업이 어려운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힘들이지 않고 싶어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학창시절 학과를 선택하고 결정을 할때가 1998면도 였고, 국가도 힘들고 국민들도 힘든 시기였기에 더욱 취업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나에게 맞지 않는 학과를 선택하고 직장을 구하기도 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논리적으로 해야 성과를 얻을수 있었기에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도 했지만 역시 난 논리적인 사람이 아니었기에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 나처럼 수학적, 과학적 지식이 별로 없고 논리적인 사고보다는 주체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중간 중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으나 그래도 괜찮다. 이렇게나마 시도를 한것도 하나의 성과라고 보고 싶다.

 

직장인이 논리를 공부하는 이유 : 컴퓨터화한 사회에서 논리력이 뛰어난 인재가 좋은 실적을 올리고, 발표력도 높다는 점을 많은 직장인이 감지했기 때문에 논리책에 손을 뻗는다고 보는 것이 냉정한 상황 분석이다. (P 29)

 

이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논리가 기본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애초에 인간의 사고 밑바탕에 놓여 있는 것을 논리로 최초로 인식하고 인간이 논의할 때의 양식으로 이를 심도있게 고찰했다. (P62)

이상적 사고, 과학적 사고를 뒷받침하고 담보하는 것이 바로 논리이다. (P64)

 

과학 분야의 부정행위는 발각되기 어렵다? 정말 그럴까? 2014년 'STAP 세포 사건' 일본에서 있었다. 획기적인 발견이다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연구 논문이 부정이라고 인정되었던 사건이다.(P 191)

-> 이 사건 왠지 우리에게도 익숙해 보이지 않나, 우리도 줄기세포에 대한 큰 사건이 있었다. 유명한 교수이자 의학박사였던 그분의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갔다.

 

또한 서양에서는 이과나 문과로 명확하게 구분하고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가 고대 그리스의 지식인들이 철학자이자 과학자, 수학자였기 때문에 구분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은 근대 국가를 시점으로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에 비유하여 분류를 하였고 명확하게 구분하여 교육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아마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것 같다. 이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는 구분짓기 좋아해서(?) 분류를 하는 것인지 아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유대감을 느끼기 위해서 구분짓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문과적 성향의 사람들은 이과적 사람들에게서 요점정리 및 논리적 사고를 배우고 싶어하고, 반대로 이과적인 사람들은 다른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인문학과 철학을 배우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곳이든 정답이 없다, 우리는 과학이 틀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시대에 따라 새로운 발견이 있고 지금 가지고 있는 지식들이 틀렸음을 나중에 알기도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보통 사람들도 최소한의 기초적인 부분을 길러 보는 눈을 길러야 잘 되고 있는지 잘못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기초 체력이 없거나 산의 전체 모습을 파악하지 못하면 등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생겨나듯이 애초에 어떻게 해야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력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18.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