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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라는 말을 한동안 매체에서 참 많이 들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 명단이 있었다는 보도를 들으면서 국가가 개인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섬뜩하고 그런 일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에 놀랐지요. 그 뒤에는 국정원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경악할만한 보도도 들으면서 빅브라더 같은 존재가 소설 속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실제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책 <블랙리스트>의 제목이 뒤에 확 들어왔고 아이에게도 생각할 기회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권해주었습니다.
한 자리에 금세 읽어 낼 정도로 흡인력 있는 이야기에 푹 빠진 아이는 읽고 나서, 한 가지 질문을 던지더라구요. 사춘기 아이들이 과연 통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사춘기가 그렇게 위험한가? 그런 생각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사춘에 입문했다고 생각하는 본인의 생각으로 이런 생각 자체가 기분이 나쁜 것 같았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과 방황이 사회를 어지럽힌다고 생각했던 나라의 방침이 아이들을 로봇으로 통제하고,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로 통제하고, 호르몬 주사를 넣어 순응적인
사람으로 만들려 하는데, 그 안에는 범죄를 예방한다는 명분이 있었습니다. 이야기이긴 하지만 참 섬뜩하면서도 미래에 정말 이런 일이 있을까 두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확 들어온 것이, 사람을 어떤 대상으로 보는지에 따라 저런 모습은 아니지만 비인격적인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 안정과 통제를 하는데 방해될 것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잠재적으로 블랙리스트로 올리고 불이익을 주는 사회. 지금도 매스컴에서는 삼성의 노조 탄압 사례가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는데, 권력이 잘못된 곳에 쓰이면 또다른 블랙리스트가 생기고 피해를 입겠지요. 아이들 책이지만 정부 정책을 비판하며 바른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의 움직임, 잘못을 인정하고 백신의 부작용을 폭로하며 양심선언을 한 병원장의 행동은 마음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모습이 이야기 속에 잘 담겨 있습니다.
옳지 않은 일을 마주할 때 정말 어렵지만 아니라는 목소리를 내야하고, 행동으로 나서야만 사회는 바뀌고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음을, 시도하지 않으면 알리지 않으면 누군가는 더 큰 피해를 당하고,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현실에서 마주합니다. 진실을 이야기했다가 도리어 더 큰 힘든 일에 처하는 것도 보게 되지요. 하지만 그 목소리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고, 불합리하고 불의한 것을 바꿀 수 있음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는 아이들로 하여금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사춘기 방황이나 고민없이 공부만 하는 것이 최선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고, 나라에서 정한 것이 꼭 옳지만은 않다는 것, 그리고 꼭 필요한 때에 용기를 내야 함도, 시민들의 힘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음도 느끼게 합니다. 초등 고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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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춘기 온 거 아니야?” 엄마가 또 말씀하신다. 4학년이 되어서 ‘사춘기’란 말을 자주 듣는다. 주로 아빠한테 삐질 때나 동생에게 화낼 때 사춘기가 시작되었다며 뭐라 하신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더 속상하고 짜증이 나기는 한다. 그래서 화를 더 냈더니 부모님이 ‘사춘기 급발진’ 한다고 또 혼내신다. ‘흥! 내 마음은 아무도 몰라!’ 이제 사춘기는 내 약점 같다. 사춘기란 말을 들으면 약점을 쿡쿡 찌르는 것처럼 더 화가 난다. 나는 사춘기가 전혀 아닌데 왜 다들 사춘기라 하는 거지? 얼마 전, 엄마가 사춘기 관련 책을 여러 권 빌려 오셨다. 사춘기 책들을 엄마와 함께 읽어보자 하시며, 엄마가 먼저 <블랙리스트>란 책을 읽으셨다. “설이야, 이 책 완전 영화 같아. 너무 박진감 넘쳐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더라. 엄마 어제 새벽까지 다 읽었잖아.” 엄마의 강력 추천에 책을 슬쩍 보았다. <블랙리스트> 책은 표지부터 심각해 보였다. 블랙리스트는 범죄자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인데, 사춘기 아이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린다고? 시작부터 흥미롭고 궁금해졌다. 이 책의 이야기는 30년쯤 후 미래이다. 모든 집에 부모님 겸 선생님 겸 친구 역할을 하는 로봇이 있다. 정부는 그 로봇으로 사춘기 아이들을 감시한다. 아이들이 말썽을 부리거나 규칙을 어겼을 때 블랙리스트가 된다. 블랙리스트 5단계가 된 아이들은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을 하거나 백신을 맞아서 강제로 착해지게 된다. 불량학생 ‘석현’은 상위 1% 영재가 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도 안 하고 친구와 어울리지도 않게 변해버린다. 그야말로 공부 로봇이 된 거다! 책 속의 어른들은 이렇게 말한다. “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야. 방황하며 쓸데없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가야 할 길로 가면 되는 거야. 얼마나 편하고 쉬운 길인지 몰라.” 아니, 사춘기가 그렇게 위험하고 나쁜 것일까? 나는 내 머릿속에 칩을 넣는다는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는다. 쉽게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하니 마음이 약간 흔들리긴 하지만… 그래도 칩을 넣는다면 내가 좋아하는 요리, 미술, 태권도를 포기해야 한다. 나는 좋아하는 것을 할 때가 가장 즐겁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데, 아무리 공부를 잘하게 되더라도 전혀 행복할 것 같지 않다. 나는 아직 사춘기가 아니라고 장담하지만, 그래도 고민이 많다. 학교의 공부는 너무 재미없고, 하기 싫은 공부도 해야만 한다. 미래에는 AI가 다 알아서 해 줄 텐데, 영어를 꼭 해야 하는 걸까? 이런 머리 아픈 고민을 전혀 안 하고 어른이 정해준 길로 가기만 하면 쉬울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쉽고 편한 길에서 과연 내가 행복할까? 머리에 칩을 넣은 아이들이 부작용으로 쓰러진다. 그러자 이번에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백신을 개발해서 모든 아이들에게 강제로 주사하려 한다. 백신을 맞으면 아빠에게 서운한 마음, 동생에게 화나는 감정도 못 느끼고 평온하게 살 수 있을 거다. 그러면 내가 행복할까? 내 기분이 저절로 조종된다면 인생이 너무 따분하지는 않을까? 영화 <인사이드아웃>의 사춘기 주인공 ‘라일리’가 떠올랐다. 슬픔이, 불안이 같은 나쁜 감정을 강제로 없애버리자 라일리는 더욱 불행해졌다. 부정적 감정도 끌어안고 라일리는 성장했었지. 동생과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함께 화내고 미안해하고 용서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는 과정도 내 삶의 일부분이라서 소중한 추억이다. 이 책의 주인공 ‘이한’은 블랙리스트 5단계까지 올라가는 두려움 앞에서도 친구를 돕는 대단한 아이다. 이한의 용기 덕분에 칩, 백신의 부작용과 어른들의 음모가 밝혀진다. 결국 로봇, 칩, 백신은 모두 폐지되고 아이들은 자유를 되찾게 된다. 나는 이한처럼 정부와 싸울 자신은 없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유가 중요하다는 이한의 생각에 백배 천배 공감한다. 현실의 어른들도 이런 말을 질릴 때까지 한다.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면 진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훌륭한 사람은, 무언가를 엄청 잘 해서 위인전에 나올 정도로 위대한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공부는 못해도 달리기를 잘해서 올림픽에 나갈 수도 있고, 미술을 잘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유명한 화가가 될 수 있다. 나는 커서 요리사도 되고 싶고,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도 되고 싶다. 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그래서 고민도 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긴 하지만, 이것저것 시도해 볼 때가 매우 즐겁다. ‘이번에 해 본 것은 엄청 재미있어 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나랑 좀 안 맞네?’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뭐 괜찮아.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내 고민은 절대 쓸데없는 고민도 아니고 시간 낭비도 아니라고 어른들에게 말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어른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나는 커서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는 뭘 할 때 가장 행복할까?’ 이것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꼭 이 질문의 답을 스스로 고민해 보고 내 힘으로 선택하고 싶다. 이렇게 계속 글쓰기를 하다 보니 나의 사춘기는 이미 시작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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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블랙리스트이지만, 제목 밑에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이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나는 이 이야기가 '피리부는 사나이'와 비슷할 줄 알았다. 그러나 알고보니 꽤 다른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이 말썽을 너무 부린다고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5단계까지 가면 머리에 칩을 이식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수술이 아이들의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알려져 금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맨 마지막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이상한 잡지를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전처럼 하려다가 운동장을 돌게 한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선생님도 웃었다는 것이 기억에 남기도 했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어른들, 특히 경찰들도 머리에 칩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계속 칩을 넣겠다고 협박하는데 이 어른들도 어린 시절에 누군가는 칩이 이식이 되어 있는 것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칩이 이식되어 있는 어른과 그렇지 않은 어른의 차이도 알고 싶어졌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몇몇 어른들이 사춘기 아이들을 보는 시야가 느껴졌다. 사춘기 아이들은 말썽을 부리고 쓸데없다고 느끼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춘기 아이들은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중간 단계로 아직 미숙한 면이 있을 수는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말썽을 피우거나 반항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기간으로 어린 아이보다는 도움이 덜 필요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차 늘어나지만 또 때로는 어른들의 조언도 진지하게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런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도 앞으로 사춘기를 잘 이해하고, 나의 사춘기를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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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미래 어쩌면 우리들의 모습일까요 책 속에서 만난 현실이 참 무겁네요 누구나 한대의 로봇을 갖는 시대 영 정이 안가는 로봇과 지내게 된 이한이 생일파티에 친구들도 오지 못하고 로봇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욱한 마음에 로봇의 제어장치를 꺼버리네요 이 작은 행동이 불러오는 결과는 어마어마 해요 도시 경찰에 경보가 울리고 경찰이 출동하고 자그만 아이는 그저 놀라고 무섭기만 할 것 같아요 이한이, 시우, 희원이, 석현이 사이좋은 친구였던 아이들은 애 갈라지고 다른 길을 가게 된걸까요 누군가는 머리에 칩을 이식하고 누군가는 주사로 이상한 백신을 맞고... 이한이는 그런 속에서 자신만의 중심을 잡아가며 어른들의 사회와 맞서가네요 참 다행인것은 그런 이한과 뜻을 함게해 주는 친구들과 엄마, 또 다른 엄마들이에요 국가와 도시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험인자'로 간주하네요 그래서 이 위험인잘ㄹ 통제하고 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호르몬 수치가 일정 이상인 아이들은 머리에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거나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해요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성장 과정이 통제의 대상이라니 생각하기도 무서운 일이에요 로봇의 중앙장치를 건드리고 교실에서 발작을 일으킨 석현이를 도와주는 이한도 블랙리스트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네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블랙리스트의 체크 대상이래요 과연 우리들이 그동안 배워왔던 가치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 통제하면 편할수도 있겟지만 과연 통제가 이루어지기는 할까요 이야기 속의 사회는 <1984년>의 그 사회와 묘하게 닮아있기도 해요 모든 사람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다 기록되고 보고되는 사회 어떤면으론 안전할지 모르겠지만.... 안전하기만 할까요 병원 깊숙한 곳에 감춰져 누워있는 아이들은 정말 사회를 위험하게 하는 아이들이었을까요 이한과 친구들, 그리고 엄마들의 노려으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희망적이네요 이곳에서도 여전히 언론을 통제하려는 이들이 있고 위에서 보기 편하게 하려는 이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열망은 지지 않지요 진실이 밝혀졌다고 모든 것이 단번에 해결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조금씩 달라질거라는 희망은 선명하네요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않는 이한이와 희원이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떠올린 이야기였어요 이이들과 함께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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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스푼북 도서로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제목부터 흥미로운데요. 블랙리스트 우리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 고민들을 함께 꺼내보면서 소중한 시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도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이네요. 블랙리스트 세상에 잘못을 할 때마다 단계가 높아지게되는데 잘못을 계속해서 5단계에 해당되면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을 받게 된답니다.
사춘기 아이들을 요주의 인물로 규정해 머리에 칩을 넣거나 백신주사를 맞혀 통제를 하려는 의도인데요. 우리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공부함 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게 했던 책이라 부모도 꼭 이 책을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을 쓰신 오혜원 작가님 아이들에 맘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분인 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가 되면 왜 아이들보다는 욕심이 앞서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위한다는 맘에서 걱정이 늘어가고 아이들을 닥달하게 되는지 정말 반성하게 된답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잘 자라길 바라는 부모에 맘에서 아이들을 기다려주지 못하는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게 해주었던 책으로 저도 사춘기 시절을 돌아보게 되었다빈다.. 작가님은 아이들이 자라는데 꼭 거쳐야 하는 단계로 보시면서,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부모라면 그 과정을 겪었기에 더 잘 이해하고 기다려주어야 하는데 기다려 주지 못한 부모로서 다시금 반성하며, 그 부족한 부분에 지혜를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사춘기가 점점 빨리 시작되는 요즘 아이들. 엄마들도 다시 배우면서 기다리는 인내심을 키워야 겠다 생각합니다. 사춘기 처음 겪기에 더 힘들 아이들을 위해서 옆에서 힘을 줄 수 있는 부모로 자꾸만 다그치는 부모가 안되게 노력하게 됩니다. 사춘기를 잘 보내야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기에 부모에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금 배우게 되었던 책이랍니다. 책을 읽고 아들과 소통에 시간을 나누면서 좀 더 나은 엄마와 아들 사이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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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밈기엄마현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평으로 다가 블랙 리스트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책를 만났어요 저희 아들도 사춘기가 오면 엄마한데 대들기도 하겠고 무조건 순종보다는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말도 잘하지 않을것 같기도 해서 걱정 되기도 해서리 말이죠 블랙 리스트에 오른건 알고 계시죠 댁의 아들은 위험군 입니다 지금은 블랙리스트 그 단계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댁의 아들은 지금 신종 바이러스를 퍼뜨릴지도 모르는 환자를 데리고 도망 갔다는 이야기만 하고 말이죠 에휴ㅠㅠ 격리해서 치료하는 수밖에 없죠 아무리 그렇한다고 아이들 한데 그렇게 한다면 안되는것 아닐까요 요새 청소년 범죄가 성인 범죄를 앞질렀다는 뉴스도 못 보셨어요 이되시에 혼란이 빠질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시우도 치료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갈수가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사춘기를 안전하게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라고 말을 하는데요 머리에 칩을 넣어 수술을 통해 더 낫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는군요 나라에서는 사춘기 아이의 고민과 방황이 사회를 어지럽히 다고 여기지요 백신주사를 맞쳐 통제 시켜고 해요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공부만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 과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고민하지 않고 성장 할수 있는지 말이죠 아직 블랙리스트 5단계에 오르지 않았는데 괜히 가슴이 벌렁거려고 호르몬 검사라고 했어 성장이 잘되고 있는 검사라고 말이죠 지금부터 한사람씩 피를 뿁고 1번 부터 순서대로 나오세요 다들 하나같이 걱정하고 있는 모습 인데요 힘도 없고 아이들한데 왜 이런 검사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는 마음껏 고민하며 성장 할 권리가 있는데 어른들이 시켜는 대로 해야하고 옳은것인지 그게 가장 고민거리이겠죠 아이들 온몸에 전선이 연결되어 있다 빨간 그래프가 수평인 아이들도 있고 아래 위로 변동이 심한 아이들도 있었다 머리칩 수술이라는게 말이 수슬이지 좋은점이 참많다 사춘기때 방황하고 쓸데 없이 고민을 하느라고 시간을 보내고 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어른이 되고 말아 하지만 머리에 칩을 넣으면 고민와 방황 하지 않고 가야 할 길로 가며 될까 그런 생각이 들었따 이게 다 해결 되는것 같지 않는것 같기도 해요 어른들 세상에서는 자기 멋대로 결정하고 아이들의 사춘기 오는걸 옳바른 해용으로 가야하는데 그게 다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 판단으로 다가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 판단으로 다가 아이들의 에게 무슨일이 생겨는지 아무도 모른잖아요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들의 행복보다는 성공 중점을 둔 백신을 지지 아줌마들의 주장이 더지지르 얻고 있다 키드를 열고 생중계 되는 뉴스를 보니 백신 지지하는 아줌마들의 인터뷰가 방송이 나간다 분명 우리가 모두가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상대편의 모습만 방송에 나간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었다 방송은 수시로 백신을 지지해서 법안을 통과 시켜야 한다는 의견의로 여론 몰이 할수가 있다 사춘기 아이드은 요주의 인물오 규정해 머리에 칩을 넣거나 백신주사를 맞혀 통제 하려고 해요 그게 가장 옳은 방법인지 한번 생각 해봐야겠어요 사춘기 때에는 누구나 찾아오고 하는데 어른들이 마음대로 결정 할려고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다고 해서 해결 방안 생겨는것도 절대로 아닌데 말이죠 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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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오혜원 글 / 이강규 그림 스푼북
이 책에는 사춘기 아이들이 등장한다. 잘못을 할 때 마다 블랙리스트 단계가 높아진다. 잘못을 다섯 번 해서 블랙리스트가 5단계에 오르면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로봇의 중앙장치로 각 가정의 아이들을 관리하는 정부와 경찰들 호르몬 변화가 나타는 사춘기 아이들을 요주의 인물로 정해서 칩을 넣는 수술을 하거나 백신 주사로 얌전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든다는 기발한 발상.. 섬뜻하고 무시무시하지만 왠지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된다. 엠마는 읽고 나서는 이런일은 있을 수도 일어나서도 안된다면 분노를 표현하네요. 주인공인 이한, 신약 실험의 부작용이 나타난 시우, 의사 아빠를 둔 희원이, 칩수술후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석현이 모두들 한때는 같이 축구도 하고 뛰어놀던 친구들 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타난 부작용을 감추기위해 아이들을 데려가는 어른들 가족도 모르게 사라지는 아이들 과연 아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아픈 시우를 희원이 아빠의 병원인 피스병원에 입원시키지만 그 이후 시우를 면회도 할 수 없게 된 친구들 어느날 원장님만 타는 엘리베이터의 잘못 열린 13층 그곳에서 부작용으로 투명한 관을 머리에 꽂고 산소호흡기를 달고 죽은듯 누워있는 아이들을 보게 되는 한이는 거기서 사라진 사촌형 레이와 시우도 보게된다. 한이와 엄마 그리고 아픈 아이들의 엄마들의 반격이 시작되는데...
과연 희원이와 병원장인 희원이 아빠는 한이를 도와줄 것인가?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는 블랙리스트.. 내용은 책으로 확인하세요~~~ 청소년 범죄나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있는 지금의 사회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읽게 되네요. 끝까지 백신이 최선이라 믿는 부모들.. 정부와 손잡고 거대한 세력이 음모를 꾸미는 것은 현실이나 책에서나 존재하네요. 마음껏 고민하며 성장할 권리가 있는 사춘기의 아이들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말 잘듣고 공부만 한다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고민도 하고 방황도 하면서 결국은 멋지게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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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나씩 사라진다는 책 소개 글이 무척이나 호기심을 자극해서
<블랙리스트>를 선택했는데, 기대했던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책 이야기에 정신 없이 책을 읽었네요...
사춘기 어린이들의 고민과 방황이 사회를 어지럽힌다는 생각하에,
사회에 반하는 행동을 한 아이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블랙리스트 5단계까지 올라가는 아이들은 강제로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이한은 옆에서 시종일관 쫑알대며, 명령하는 싸구려 로봇 때문에 짜증이 나서
중앙장치를 잡아당겼다가 졸지에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맙니다.
친구인 석현이는 머리에 칩을 넣은 후 딴사람처럼 변하고,
우등생이 된 석현이를 부러워하는아이들도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백신 주사가 개발되어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아이들에게는
백신을 맞히겠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을 하고, 백신 주사를 맞히는 병원원장의
아들인 희원이와 이한은 수술의 부작용과 백신 주사의 부작용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사실이 발각되어, 이한은 되려 강제 수술을 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희원이 아빠인 병원원장의 양심선언과, 엄마들의 도움으로
실상이 모두에게 알려지고, 아이들도 강제 수술, 로봇의 감시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읽으며 무척 씁쓸했습니다...로봇의 감시하에 있는 아이들과
바쁜 스케줄 하에 정신없이 사는 아이들의 모습이 유사하게 느껴져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ㅜ.ㅜ
아이들 동화이지만 외려 부모들이 읽어야 할 동화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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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 스푼북 펴냄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이예요.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는 말썽을 부리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 잘못을 할 때마다 블랙리스트 단계가 높아집니다. 잘못을 다섯번해서 5단계에 오르면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도 받아야 합니다. 작가님은 어른들이 생각하듯 사춘기의 아이들이 꼭 잘못된 길로 가고 위험한게 아니고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면서 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이자 통과의례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맞는 말인데 막상 닥치면 걱정부터 되는게 부모 마음인것 같아요. 기다려 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데 말이죵.. 요즘 아이들은 빨라서 사춘기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도 벌써부터 엄마에게 자기 주장을 큰소리로 내세울때가 많아요.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밝게 크길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착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 일텐데요.. 자꾸 억압하는 부모로써의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화속에서 처럼 칩을 넣거나 백신 주사를 맞춰서 통제하고픈 마음까진 없지만 어쩌면 보이지 않게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사춘기 시절을 건강하게 보내야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한 사고방식을 할텐데.. 고민하고 갈등할 시기에 기다려 주지 못하고 간섭을 하는 저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서 반성이 되네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실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자라 주었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