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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읽었다고 생각했던 책이 있다. 워낙 유명하고, 사람들의 입에 회자 되었던 작품. 바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나는 그의 작품을 하나도 읽지 않았다. 간단한 요약본을 읽었거나 영화로 봤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읽었다고 착각한 이유는 친근함 때문 아닐까? 물론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셰익스피어의 진짜 작품을 읽은 것은 아니라고 본다. 왜냐 그의 작품은 희곡이니까. 하지만 이 책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학생들이 읽기 편하게 구성해 놓았다. 군더더기를 빼고 아이들이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해 길고 지루할 수 있을 것 같은 그의 작품을 보다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햄릿, 리어왕, 맥베스, 오셀로다. 나에게 친숙한 작품은 햄릿이고, 잘 몰랐던 작품은 맥베스다. 친숙하다 느끼는 작품들은 완전한 작품으로 기억되었던 것은 아니고, 일부분만 단편적으로 기억하는 것들이 많았다. 결국 나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제대로 읽은 적 없고 어딘가에서 읽었던 혹은 텔레비전 화면들을 짜깁기해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희곡이기에 접근하게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이렇게 쉽게 다가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야기의 흐름과 시대적 배경을 어느 정도 알고 나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될 것 같다.
4대 비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오셀로다. 사랑하는 사람을 어렵게 내 곁에 두고도 그 사랑을 지키지 못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간악한 남자의 말을 들어 비극을 초래한 사람. 하지만 그가 만약 무어인(흑인)이 아니었다면 단지 비극으로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인간이 가진 본성은 다양하고 여러 가지다. 백인이라고 해서, 흑인이라고 해서, 혹은 황인종이라고 해서 질투나 시기 혹은 도덕적 가치관이 서로 다르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봤을 때 백인과 흑인의 사랑은 쉽게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다. 흑인이기에 받았던 수많은 편견과 멸시. 그런 흑인 남자가 아름다운 백인 여성을 사랑한다는 설정 자체가 어쩜 비극을 암시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환영 받지 못한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
처음 부분에서 영웅적 인물로 묘사했기에 그의 추락이 더 극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흑인이 영웅적 인물로 묘사되었기에 그를 시기하고 질투했던 사람으로 인해 그의 사랑은 처절히 깨지고 일그러져버렸다. 어느 시대에서든 사회적 편견을 깨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이 따르고, 간악함이 함께 한다. 사랑한다는 사실을 믿으면서도 인간은.. 아름다운 백인 여성이 흑인을 사랑한다는 사실 자체에 자꾸만 의심을 품는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그를 부추기고 간악한 혀를 놀리게 된다. 그렇게 됨과 동시에 진실은 볼 수 없는 광기에 눌린 사람이 되고 만 오셀로...
기회가 된다면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희곡으로 읽으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우리식의 말이 아니고, 서술식 소설이 아니라 조금은 읽는 게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느낌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4대 비극 말고 5대 희극도 읽을 예정인데 그것은 또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된다. 사람들이 고전문학을 읽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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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5대희극
원작 월리엄 셰익스피어
엮음 글공작소
추천 오양환( 전 하버드대 교수 )
아름다운 사람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셰익스피어는 시대를 넘나드는 깊은 통찰력과 인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사랑과 갖가지 욕망, 증오의 감정들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의 문학 작품들은 당대를 대표하면서 후대사람들에게 모범이 될만한 가치를 지닌 문학작품들로 특히, 세계의 다양한 고전 가운데서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시대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가장 넓게 읽히고 있는 서양 대표고전입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작품이여서 그런지 언제 읽어도 생동감 있는 줄거리가 흥미롭습니다.
뮤지컬이나 연극으로 숱하게 만나볼 수 있었던 유명한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볼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대사는 참 귀에 익은 너무나 유명한 대사이지요. 학창시절 햄릿을 읽었을때 사실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는데 엄마가 되여 아이랑 고전을 읽으면서 다시 되여 읽게되니 느껴진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에게는 고전 읽기의 재미를 솔솔하게 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는 햄릿의 아버지가 숙부인 클로디어스에게 살해되고 그의 어머니가 클로디어스의 유혹에 남편이 죽은지 채 1달이되지 않았는데 결혼을 했다고 하니 너무 기가 막히다고 하면서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
인간의 나약하기 짝이 없는 모습, 고뇌가 결국 비극의 결말로 장식한 햄릿. 결국 햄릿 자신마저도 복수의 희생양이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 참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지요.
복수심에 치를 떠는 햄릿의 모습에 많은 이해와 동정이 갔습니다.
햄릿은 러시아의 소설가 투르게네프의 말처럼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알면서 원수를 바로 갚지 않고 "사느냐, 죽는냐 그것이 문제로다." 하며 고뇌하는 햄릿을 보고 너무 많은 생각으로 인해 정작 행동해야 할때는 주저하게 되는 사색형 인간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고 분석해놓은 부분이 있어 관심있게 읽었어요.
아.. 오필리아... 아름답고 착한 눈과 마음을 가진 햄릿의 여인.. 그녀를 그린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림들도 책속에 가득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여인이 참 불쌍하더라고요..
결국엔 그녀도 그토록사랑한다고 속삭였던 햄릿이 자신을 버린 상처에 미쳐 버리고 결국 숨을 거두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어요... 그녀에 대한 초상화들을 유명한 화가의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어 명화집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간간히 작은 박스에 담겨있는 내용들은 작품들을 읽는데에 솔솔한 재미와 배경지식, 흥미로게 주인공들을 통해 인간의 감정에 대한 다양한 분석들을 읽으면서 고개도 끄덕여지고 이해도 가면서 깊은 생각에 빠지게도 하는 동기를 주었어요.
4대비극에 속한 작품들은 인간의 저속한 음모와 배신, 복수심, 질투, 죄의식 그리고 욕망에 사로잡혀 갈등하고, 고퉁받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모두다 한결 같이 비극적인 결말이 나면서 인간의 욕망과 무지등 악한 감정들이 얼마나 불해한 인생을 자초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통해 나자신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그의 작품을 통해 좀 더 마음의 깊이가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면 너무 좋을 명작이네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와 더욱 읽기에 부담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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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스피어의 5대 희극을 읽고 난 후라 그런지 4대 비극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더 복잡해지는 듯 합니다. 희극 작품에서도 인간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해 냈지만 비극 작품 속의 인간의 모습은 한층 더 내면을 들여다 보게 만들게 하더라구요. 비극.. 비극은 욕심 욕망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겠지요. 욕심이 없다면 슬픔도 없고 비극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 세익스피어의 비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의 욕심으로 비극을 불러 옵니다. 햄림은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까지 뺏어간 숙부에 대한 복수라는 욕망에서 비롯되었고 맥베스 역시 마녀들의 예언만 믿고 왕위에 오를 욕심에 비극이 시작되지요. 욕심,욕망으로 가득찬 인물들이지만 그 이면엔 또다른 괴로움으로 괴로워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도 함께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복수할 기회가 생겼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햄릿 아버지를 죽게한 숙부의 아내가 된 어머니에 대한 배신으로 사랑하는 오필리아까지 잃어야 했던 햄릿 왕을 죽이고 왕이 되었지만 매일밤 괴로움에 스스로 힘들어 하는 맥베스의 모습에서 인간의 여러가지 감정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었지요. 이처럼 세익스피어 작품은 인간에 대한 깊은 관찰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유명한 명대사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버지가 돈주머니를 차고 있으면 모두 효자이지만 아버지가 누더기를 걸치고 있으면 모두 모르는 척하지요." "언젠가는 죽는 것이 사람이다.사람은 인생이란 가련한 배우와 같지." 셰익스피어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4대 비극 작품 속에서는 역사 속의 인물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는데 그것이 스코틀랜드나 덴마크,노르웨이,영국 등 왕실에서 일어난 이야기나 전설을 기초로 했기에 역사 공부도 동시에 할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 신중심에서 인간 중심의 사상으로 넘어가는 16세기 르네상스 시기 셰익스피어 작품 만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한 작품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그러기에 수세기에 걸쳐 고전의 백미로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고 최고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만나고 역사공부와 상식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었던 책읽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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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원 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 엮은이 : 글공작소 출판사 : 아름다운 사람들 페이지 : 280쪽
셰익스피어. 학창시절 그의 작품을 한두편 안읽어본 사람은 아마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작품은 고전 중의 고전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준 작품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리어왕, 맥베스, 오셀로. 이 작품들을 다시금 읽어보게 되었다. 역시 그 감동은 여전하였다. 아니,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어릴 적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어른이 된 지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왜 갑자기 셰익스피어를 읽게 된 것일까? 아이를 위해서이다. 아이 책을 선정할때 늘 고민을 하고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초등학생 아이가 볼 수 있는 고전 문학을 찾다가 셰익스피어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것도 공부가 되는 시리즈로 말이다. 이 시리즈는 워낙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않았고 아이 역시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하네요.
공부가 되는 시리즈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으면 단순 줄거리만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배경지식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라면 햄릿의 배경이 영국이어야 될텐데 덴마크인 이유도 알 수 있게 되고 글 중간중간에 작품을 그림으로 표현한 명화들도 소개가 되어요. 멋진 명화를 책과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영국의 최고 명문대 옥스퍼드 대학의 시험에서는 '햄릿이 너무 길지 않은가? '라는 질문이 입학 면접시험에 나왔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된답니다. 햄릿형 인간과 돈키호테형 인간에 대한 비교 설명도 들어볼 수 있는 등 이야기 줄거리 외에도 책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제공해주는 것이지요.
물론 이 책은 원전을 그대로 옮겨놓은 책은 아니에요. 원전이라면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다시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읽지 않으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쓰여진 책으로 먼저 즐겁게 읽고 내용을 파악한다면 원전을 보라고 하지 않아도 먼저 찾아서 읽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대를 거듭할수록 사랑받고 있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면서 고전 문학의 묘미에 빠져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참, 셰익스피어하면 떠오르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왜 4대 비극에 포함되지 않았는지 아시나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이책을 읽다보니 이런 지식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죽음으로 완성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는 포함이 되지 않지요. 4대 비극의 주인공들은 모두 불완전함으로 스스로 비극을 불러왔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은 원수의 집안에서 태어나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운명적 비극을 다루고 있어서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에서 제외되었다고 해요. 이런 멋진 지식까지 제공해주는 [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책은 정말 똑똑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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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희극과 비극을 다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세트에서 만나보세요. 요즘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 그의 자서전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읽고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그 스티브 잡스의 상상력의 원천이 셰익스 피어작품 이라네요. 스티브잡스는 엄청난 독서를 했다고 하는데 그중 세익스피어의 문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원천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불멸의 고정이라는 사실!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전 그 고전에 지금껏 푹 빠져보지 못했었네요. 그래서 상상력과 창의력이 없나? 저희 아들만은 다리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세익스피어 작품 앞으론 열심히 읽혀야겠어요.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베니스의 상인, 말괄량이 길들이기, 뜻대로 하소서. 십이야 한여름 밤의 꿈, 4대비극 햄릿, 리어왕, 오셜로, 맥베스 퀴즈문에서나 많이 들어보던 작품들 제목인가요? 그래도 제목은 들어봤는데 잠시 공연이나 영화로도 만난던 기억이 있는데 왜 제 머릿속에 많이 남아 있지 않는지... 그리고 4대 비극에 로미오와 줄리엣은 들어가지 않네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4대비극에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이고 창피해라. 저희 아들 희극을 읽을때와는 달리 비극은 좀 심각해지기도 하고 좀 어려운 듯 또 이해가 안 가는 듯 아직은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니까... 제가 너무 심오했나요. 그래도 나름 읽어나가더라구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제가 읽어주기도 하면서요. 본인이 읽을때는 아직 이해못하는 부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햄릿은 셰익스피어작품 중 가장 긴 희곡이라잖아요. 공연으로 옮기면 4시간짜리라고 하네요. 어마어마하죠? 책을 읽으며 그냥 희곡만 알게 되는게 아니라 햄릿의 배경이나 주변 상식들 또 영국이 나은 세계적인 작가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익스피어랍니다. 이런 지식들을 챙길 수 있는게 바로 공부가 되는 시리즈의 맛인것 같아요. 책 곳곳에 숨어 있는 명화 작품들과 포스터들도 또 다른 즐거움을 주더라구요. 명화는 극의 흐름을 상상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 주기도 하기요. 책을 읽으며 미술관에 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페이지마다 그려져 있는 꽃들.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비극은 제목들은 들어봤지만 저도 읽어보지 못한 작품들이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세익스피어의 세계에 푹 빠져보았답니다. 여러분들중 세익스피어 작품에 푹 빠져보고 싶으시면 이 책 강추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고 극의 흐름면에서도 매끄럽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나중에 더 크면 원작을 읽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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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초등 1학년인 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엄마와 함께 읽으면서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들은 책의 제목에서 비극이 뭐야? 물어보네요.비극.. 비극은 욕심 욕망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겠지요. 욕심이 없다면 슬픔도 없고 비극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 세익스피어의 비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의 욕심으로 비극을 불러 옵니다.
햄림은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까지 뺏어간 숙부에 대한 복수라는 욕망에서 비롯되었고 맥베스 역시 마녀들의 예언만 믿고 왕위에 오를 욕심에 비극이 시작되지요.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정말 유명한 말이죠. 4대 비극 작품 속에서는 역사 속의 인물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는데 그것이 스코틀랜드나 덴마크,노르웨이,영국 등 왕실에서 일어난 이야기나 전설을 기초로 했기에 역사 공부도 동시에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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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원작: 월리엄 셰익스피어 글공작소
셰익스피어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작가이지요. 공부가 되는 시리즈로 셰익스피어 작품을 엮었다고 해서 우리 아들에게 이 책을 읽혀주고 싶었답니다. 4대 비극인 「햄릿」,「리어왕」,「오셀로」,「맥베스」는 고대 문학의 틀을 뛰어넘어 인간의 선택과 성격, 분노, 질투 등 인간 자신의 욕망과 한계에 의해 초래되는 비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에게 셰익스피어 작품을 알아 라고 물으니
음~ 스티븐 잡스가 쎼익스피어를 좋아했잖아.. 햄릿은 들었어.. 어디서? 몰라..그냥..텔레비젼에서.. 무심코 들은 내용을 기억한 우리 아들 모습에 좀 놀랐네요.. 햄릿을 알고 있어 이 책을 우리 아들에게 보여 주고 글밥이 좀 많아 제가 읽어주기도 하였더니 아이가 조금은 어려워 하더라구요. 셰익스피어의 초상화를 보면서 셰익스피어데 대해 궁금해 하길래 셰익스피어가 어떤 사람인지 찾아 보았답니다. 셰익스피어(shakespeare, 1564-1616)의 생애 세계 연극사상 최대의 극작가이며 영국문학사를 장식하는 대시인이다. 18세기이래 영국에서는 셰익스피어 학이라는 독립된 학문이 발전했고, 모든 비평원리의 선례로 이용되며 극단에서는 셰익스피어 극이 배우의 등용문으로 되어 있다. 영국 르네상스의 정점인 엘리자베스 1세 때 영국의 중부지방에 있는 워릭셔의 스트랫퍼드 온에이번에서 태어났다. 18세 때 8살 연상인 해서웨이와 결혼하여 3남매를 두었으나 그들은 모두 요절, 18세기 이후 그들의 자손은 단절된 것으로 추측된다. 셰익스피어의 소년시절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록이 없고 연극과의 관계도 분명치 않으며 런던으로 나온 이유나 연대도 자세하지 않다. 런던 시절 배우로서의 생활은 1580년대 말로 추정된다. 런던의 극장 고용원이 되어 어깨너머로 연극이나 문학에 대한 소질을 익혔다. 레스터 백작 밑에서 일을 하다가 엘리자베스 1세 사망 이후 배우단에 가담하여 무대에도 출연하는 한편, 상연용 각본을 가필하는 극단 전속작가로 근무하다가 차차 독립하여 희곡작가가 되었다. 1590년부터 약 20년 동안 극작에 전념하여 모두 37편을 발표하는 등 극작가로서의 명성을 크게 떨쳤다. 1608년부터 창작력이 쇠퇴하여 1611년에 [눈보라]를 끝으로 붓을 꺾고 고향으로 은퇴하여 평화스런 여생을 보내다가 1616년 4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이 작가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저도 몰랐는데 우리 아들을 통해 이번 기회에 셰익스피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 평탄치 않는 삶을 살았지만, 좋은 작품을 많이 남기신 것 같았습니다. “엄청난 독서를 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지구촌 디지털 시대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초등학교 성적표에 나온 선생님의 평가 중 일부분입니다. 이처럼 스티브잡스는 다른 것은 몰라도 어려서부터 독서량만큼은 엄청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스티브 잡스는 많은 양의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그중에서도 특히 셰익스피어 문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원천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셰익스피어 문학은 상상력의 영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피해갈 수 없는 필독서이자 시대와 국경, 분야를 막론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어넣는 원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햄릿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물리쳐야 하는가."
햄릿의 대사중 유명한 대사이지요.
우리 아들이 알고 있는 햄릿이야기 햄릿 아버지의 유령을 보는 그림..
우리 아들 엄마 유령이 이렇게 생겼어.. 좀 무섭다.. 유령은 있을까?
햄릿의 줄거리 엘시노어 성에서 밤에 보초병들은 보초를 서다가 갑자기 나타난 유령을 보고 그 날까지도 선왕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던 햄릿에게 전한다. 그 유령을 선왕이라 생각한 햄릿은 당장에 그 유령을 보기위해 같이 보초를 서다가 유령을 만나 선왕의 죽음은 숙부에 의한 독살이었음들 듣게 된다. 그 이후 햄릿은 미친 사람으로 가장하여 사건의 진실을 캐고 복수를 위해 그 일을 암시한 장면을 넣어 연극을 한다. 연극을 보던 왕은 당황하며 서둘러 밖으로 나간다. 그리곤 분노를 느끼며 햄릿을 영국으로 보낼 결정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죄책감에 휩싸여 어찌할 바를 모르며 괴로움에 휩싸인다. 그리하여 영국으로 햄릿을 보내려고 하지만 가는 도중 해적에게 잡혀 포로의 몸으로 귀환한다. 한편 햄릿이 사랑하는 오필리어는 햄릿과 있었던 모든 일들을 아버지와 오빠에게 이야기 하고 믿지 말라는 주의를 받는다. 그리하여 오필리어는 햄릿을 멀리하려 한다. 왕에게 복수를 위하여 마음먹은 햄릿은 오필리어 앞에서 미친 척 하여 이 사실은 왕의 귀에 들어가게 하여 복수를 위해 도움을 주기도 한다. 왕비와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폴로니어스는 햄릿이 왕인 줄 알고 칼로 찔러 죽임을 당하고 만다. 그 사실을 듣고 달려온 오필리어의 오빠인 레어티즈를 이용하여 왕은 햄릿과의 검술경기를 유도한다. 오필리어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실성해버리고 레어티즈 또한 자신의 아버지인 폴로니어스를 위해 복수를 생각한다. 미쳐버린 오필리어가 꽃을들고 노래하는 모습에 레어티즈의 결심은 더욱 굳어진다. 레어티즈는 독검을 들고 경기를 하고 왕은 햄릿을 위해 독약을 탄 술을 준비한다. 시합이 시작되고 대결을 하던 중에 클로디어스가 햄릿을 주려고 준비해 둔 독주를 우연히 왕비가 마시게 된다. 왕비가 죽고, 햄릿과 레어티즈 역시 바뀌어진 칼에 서로 찔려 서서히 죽어간다. 햄릿은 마지막 힘을 다해 자신이 들고있는 독이 묻은 칼로 왕도 찌르면서 끝내 복수를 한다. 햄릿은 충실하고도 절친한 호레이쇼가 자신도 따라 죽으려고 독주를 마시려 하는 것을 말리며, 지금까지 이야기를 세상에 알려달라는 부탁을 하고 눈을 감는다.
우리 아들 엄마 햄릿이야기는 너무 슬퍼 ~ 이해는 안가가지만 왜 다 죽지.. 옛날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어 .. 그런데 책을 읽으니 내용을 상상하거나 그림이 그려져.. 신기하지.. 하네요..
햄릿의 이야기를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아이가 아~ 이런 내용의 작품이 햄릿이네. 라고 알기만 해도 좋아요.. 이 책은 어려운 내용을 좀 쇱게 풀기도 하고 책 중간중간 그림과 당시 시대 상황, 쎼익스피어에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려 주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시대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가장 넓게 읽히고 있는 서양의 대표 고전입니다. 뛰어난 이야기성과 천재적 상상력의 절묘한 결합, 인간에 대한 깊고 세밀한 통찰력,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되는 다양하고 탁월한 어휘력 등 셰익스피어 문학의 가치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특히 4대 비극과 5대 희극은 셰익스피어 문학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자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공부라면 지겹게만 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하는 것을 깨쳐 주면서 아울러 궁금한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고전을 읽음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고, 고전문학이 주는 순수함도 배울 수 있으며 아이들의 지적 교양이나 감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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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엮음 글공작소 아름다운 사람들
영국인들은 인도하고도 바꿀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는 셰익스피어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한다. 그러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만나 보았다. 햄릿,리어왕,맥베스,오셀로 누구나 한번 쯤 읽어 보았을테지만 이번에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나온 책은 기존에 나왔던 것들과는 사뭇 달랐다. 기존에 것들은 고전 특유의 읽어내려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책은 읽기 시작과 동시에 슬슬 읽혀 내려 간다. 얼마나 재미 있는지 9살짜리 아들이 햄릿을 읽고는 너무나 큰 감정을 받았다. 햄릿을 읽고 나더니 햄릿의 이야기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 정말 잘 읽었는지 알아 보려고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했더니 틀렸단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란다 그러더니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기 시작한다. 숙부가 아버지를 죽여서 햄릿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귀에다가 살이 썪어서 죽는 약을 넣어서 햄릿에 아버지를 죽였단다. 그리고 레어티스가 햄릿을 죽이려고 칼에 독약을 바르는 대목을 읽으면서 " 엄마 심장이 마구 쿵쿵 뛰어"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읽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명작은 역시 명작이라는 생각을 했다. 9살짜리의 심장이 쿵쿵거릴 정도의 긴장감을 줄 수 있다니 대단하구나 생각했다. 그림들도 너무나도 아름답고 명화집이 보는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너무나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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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그렇고 공연을 보면 희극보다는 왠지 비극이 더욱 뇌리에 남는 것은... 아마도 카타르시스가 더욱 많이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희극보다도 더욱 유명하죠. 햄릿,리어왕,맥베스,오셀로 등등
이렇게 잘 정리된 책을 통해 셰익스피어라는 대가와 행복한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고대문학의 틀을 뛰어넘는 인간의 마음을 잘 표현한 점이 비극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분노,질투,욕망,한계,슬픔 등등 오히려 사람들이 쉽게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해서 사람들에게 더욱 공감받고 지지를 받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양의 대표고전이기에 꼭 아이들에게 접하게 하고 싶었고, 깊이있는 감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문학의 대가 셰익스피어처럼 발현되리라 생각되어 설레입니다.
어쩜 어려울 법한 내용도 가능한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대사나 글의 흐름을 잘 처리해서 좀 더 부드럽게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친구를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중간 중간에 명화가 나와서 미술적은 안목도 기를 수 있고, 절제된 내용과 대사들이 눈을 감고 감상하면 한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네요.
궁금증도 작은 박스를 통해서 알아가는 시간도 되고, 상식과 지식이 소복소복 같이 쌓여가는 것을 보면, 책 읽는 동안 뿌듯해집니다.
많이 궁금했던 내용... 로미오와 줄리엣은 왜 비극이 아니였는지... 속속들이 파헤쳐 답해주는 부분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 셰익스피어의 비극속으로 빠져보는 앵두 >>
명화 감상도 할 수 있어 참 맘에 든다고 하는 아이...
아직은 모든 것을 다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차분히 잘 정리된 글을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접해주는 것만으로도 의미있고 앞으로의 삶이 유택해질거라 믿고 싶네요.
공부도 되고 고전 작품에 빠져볼 수 있는 시간들... 앞으로도 시간날때 마다 자주 읽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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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글공작소 엮음 / 오양환(前 하버드대 교수)추천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에 이어 4대 비극을 읽어보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접해보았을 작품들이였는데요. 다시 만나게 되니 새롭고 반가웠네요.
셰익스피어는 상인인 아버지댁에 어린시절을 부유하게 보냈지만 열네살 때 집안이 기울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고 해요. 그리고 19살때 여덟살 연상의 여자와 결혼하여 3남매를 두고 배우로 데뷔를 했다네요. 배우로 무대에도 출현하는 한편 어깨너머로 연극이나 문학을 익힌 그는 극단 작가로 일하다 희곡 작가가 되었다고 해요. 배우로, 극작가로 명성을 쌓아가며 극단주가 되기도 한 셰익스피어는 죽을때까지 37개의 희곡과 154편의 소네트를 남겼다고 해요. 셰익스피어의 작품만 알고 있다 이번 책을 통해 셰익스피어에 대해서도 알아볼수가 있었네요.
"사느냐,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누구나 들어봤을 명대사 바로 "햄릿"인데요. 아버지를 독살한 숙부에게 왕위와 어머니를 빼앗긴 왕자의 복수를 다른 내용으로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 중 가장 긴 희곡으로 남아있어요. 이 햄릿을 공연으로 옮기면 장작 4시간이 넘는다고 하네요. 항상 복수를 생각하는 햄릿이지만 갖가지 이유와 너무 많은 생각으로 행동하기를 망설이는 보편적인 인간의 모습과 또한 정의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지 않고서는 결코 쉽게 이루어질수 없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햄릿. 남편의 동생과 다시 재혼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놀라기도 했지만 중세 시대의 왕실 가족은 근친으로 고귀한 혈통을 지키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네요.
나라와 재산에 눈먼 나쁜 딸들에게 나라를 주고 착한 막내딸은 추방시켜 버리는 어리석은 판단으로 고통을 겪는 리어왕. 결국 자기 자신도 딸들도 모두 죽는 비극으로 끝나지만 리어왕은 권선징악의 교훈과 함께 인간의 삶에 진실은 눈과 귀에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려주고 있어요.
인간의 욕심에 눈이 멀어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주인공을 다른 멕베스. 셰익스피어의 작품중 가장 짦고 극이 빠르게 전개되어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예요. 욕망에 사로잡혀 일을 벌이지만 뒤에서는 항상 후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볼수 있어 우리 자신의 이중적인 면과 동일시 되어요.
질투심을 다룬 오셀로까지 다 만나보면서 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이 비극에서 제외된 것을 알수 있었어요. 원수의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운명적인 비극이라 다른 작품들의 인간의 불완전함으로 스스로 비극을 불러온것과 성격이 달라 대표 비극에서는 제외가 됐다네요.
책 양옆 체크박스를 통해 더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작품뿐 아니라 그 시대의 역사 ,배경까지도 알게 되어 유익했네요. 오래전 읽었던 내용들이라 가물가물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읽게 되어 매우 좋았어요.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이며 지적 감수성도 키워주는 "공부가 되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우리 아이들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임에 틀림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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