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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가 뭐예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윤리적 소비
글 서지원, 정우진, 나혜원, 조선학 그림 박정인
상상의집
'이 책이 집에 없었나?' 도서관에서 줌으로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속에 이 책 《착한 소비가 뭐예요?》가 있었습니다. '상상의집 지식마당'시리즈 첫 권인 이 책이 집에 있는 줄 알았어요. 상상의집 지식마당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쉽고 다양한 방면으로 담고 있어서 한 권씩 모았거든요. 순서대로 모아두지 않아서 있겠지..하고 찾아봤는데, 없다는 걸 알고는 이번 기회에 찾아 보게 된 책이었답니다. 수업에 함께 제공된 워크지 덕분에 책의 내용을 더 꼼꼼하게 보게 되기도 했구요. 착한 소비? 절약하라는 말일까요? 책의 부제를 보면 조금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윤리적 소비. 내가 가진 화폐와 교환할 때 내게 얻어질 최대한의 만족을 생각하는 것을 '합리적 소비'라면, '착한 소비'는 나만의 이익만 생각하지 않고 도덕적으로 올바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죠. 환경오염을 시키면서 만들어 낸 상품은 아닌지, 동물실험을 해서 나온 제품은 아닌지 살펴보고 물건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공정무역과 유기농 물건을 사는 것을 비롯해 대형마트보다는 가까운 동네마트를 이용하고,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은 나눠쓰고 바꿔쓰는 것도 포함하지요. 책에서는 녹색소비, 동물실험, 어린이 노동, 공정무역, 공정여행을 다룬 다섯 개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화장품, 엄마는 쓰지마!
이게 무슨 말이지? 싶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화장품 동물실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나봐요. 그러더니 대뜸 하는 말이 이것이었어요. 토끼나 원숭이, 개,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이용해 화장품의 안전성을 알아보는 동물실험. 토끼의 눈에 마스카라를 집어넣어 안전성을 실험하고, 기니피그의 피부에 일부러 상처를 내서 화장품을 바르고... 아이는 이게 끔직하다고 여기고 한 말이었지요.
싸고 좋으면 사서 쓴다고 생각했지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장 얇은 지갑 사정때문이라고 변명하면서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하지 못했던 것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수면상승으로 인해 사라지는 것은 이름도 낯선 투발루일 뿐, 우리나라 제주도도, 서해와 남해도 그 범주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못했던 것이죠. 동물들이 희생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는데... 다국적 기업의 유명세만 생각하고 그들의 횡포로 어린이 노동 착취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지 못한 것, 공정한 이익으로 무역을 하기보다 내가 속한 곳이 더 많은 이익을 얻으면 눈감고 모른척 하고싶었던 마음, 쉼을 얻기위해 가는 여행조차 내가 간 지역에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몇몇의 배만 불릴 수 있다는 생각...
책에서 담고 있는 내용을 보면 볼 수록 착한 소비는 이웃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산다는 삶의 태도에서 나오는 것이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혼자 잘 먹고 잘 살고, 내가 가진 것으로 소비하는데 무슨 참견이냐고 생각한다면 '착한 소비'와는 거리가 점점 멀어질 뿐이지요. 내가 사용하고 누리는 것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정당한 댓가를 치르고,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물건을 소비하자는 것, 그래서 그런 사회를 만들면 환경도, 사람도 모두가 행복해진다는것.
아이들이 본격적인 소비의 주체로 살아갈 때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 《착한 소비가 뭐예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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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지구와의 약속!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윤리적 소비 [착한 소비가 뭐예요?] 글 서지원, 정우진, 나혜원, 조선학 / 그림 박정인 상상의집 요즘 콩군이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관련한 책들을 좀 찾아서 읽어보고 있어요. 더불어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할 때, 좀 더 환경에 나쁜 영향을 덜 주는 착한 상품을 찾는 방법을 묻고 찾아보려 하더군요. 그렇기에 소비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더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상상의집 지식마당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착한 소비가 뭐예요?]를 찾게 된 이유이기도 하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착한 소비'라는 것이 바로 콩군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합리적인 소비'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내가 필요한 물건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내가 살 수 있는 여건 속에서 이루어지는 합리적인 소비와 더불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건은 아닌지, 동물 실험으로 만들어진 물건은 아닌지, 아이들에게 노동을 강요하며 만들어진 물건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착한 소비가 뭐예요?]는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롭게 지구의 환경 오염에 대한 문제를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화 형식>의 이야기로 시작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주할 첫 번째 이야기는 무엇에 관한 것일까요? 혹시 친구들은 '제주도가 물에 잠길 수 있다'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콩군도 '제주도가 어떻게 잠길 수 있겠어? 아무리 그렇다해도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말야~' 라고 했는데요, 이런 일이 정말 빠른 시간내에 일어날지도 몰라요. 제주도와 관련해 쓰여진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녹색 소비'에 관한 것이랍니다. 폭풍우로 제주도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타지 못한 현석이네 가족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공항에서 뜨지 않는 비행기를 기다리다 지친 현석이네 가족들이 당분간 머무를 민박집을 구했네요. 일회용 도시락과 일회용품으로 한 끼를 해결한 현석이네 가족 앞에 민박집 손자인 민영이가 나타났어요. 현석이네 가족들이 기후를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그 때문에 제주도의 자신의 집이 물에 다 잠길거라며 소리를 질렀죠.
민영이가 이렇게 이야기한 이유는 바로 현석이네 가족이 버린 일회용품 쓰레기 때문이었답니다. 우리가 손쉽게 사용하는 일회용품들은 잘 썩지 않고 환경을 오염시키며 무분별하게 마구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지구를 아프게 만들죠. 이런 일회용품이나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이 온실가스 배출에 한 몫하는 게 되어서 지구 온난화를 더욱 빨리 진행되도록 만들어요. 이렇게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 이상 기후는 물론, 민영이의 말대로 많은 섬과 육지들이 물에 잠기는 것도 시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민영이를 통해 현석이네 가족들이 지구 환경 오염에 대해 피부로 느낀만큼 우리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행동으로 실천해야 해요. 미루지 않고 바로 지금부터 말이죠!!
[착한 소비가 뭐예요?] 책에는 다섯 가지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착한 소비'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 이야기의 뒷부분에는 <깊이 읽기>와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을 두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첫 번째 현석이네 이야기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아 줄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 할 수 있는 소비인 '녹색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 모두가 쓰레기가 적게 나오며, 재활용을 할 수 있고 화석 연료를 적게 사용해서 만든 제품 등인지를 따져서 물건을 구입하는 '녹색 소비자'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콩군은 우리 가족이 '녹색 소비자'가 될 조건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 보려고, 집안의 전자제품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확인하고 다녔답니다. 다행히 1등급인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어깨 으쓱한 콩군이었네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녹색 소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나요? 그럼 [착한 소비가 뭐예요?] 책 속으로 쏘옥~~ 들어오세요^^
그리고 콩군이 가장 슬퍼하며 읽었던 <바바의 이야기>!! 많은 어린이들의 노동으로 만들어진 축구공, 커피, 초콜릿에 가려진 잔인한 아픔 때문에 콩군은 이제부터 초콜릿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과연 '바바'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그 이야기가 담긴 [착한 소비가 뭐예요?]를 아이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콩군과 [착한 소비가 뭐예요?]를 읽고 나니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제가 어릴 적에도 '온실 효과' 때문에 지구는 점점 더 더워지고 기상 이변이 일어날 거라고 배웠었죠. 그때는 정말 그 이야기가 멀고 먼 미래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어릴 땐 뚜렷한 사계절을 누렸었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봄과 가을의 선선함을 느낄 겨를 없이, 너무 더운 여름과 삼한사온이 사라진 게다가 미세먼지까지 따스한 태양빛을 가리는 겨울을 겪고 있으니 말이죠. 우리가 예전부터 자각한 사실이지만 '정말 그런 날이 빨리 오겠어?'라며 간과한거죠. 우리 모두가 지구 온난화를 인식했을 때부터 문제되는 행동들을 바꾸려 꾸준히 노력했다면, 지금의 지구 환경과는 다른 결과를 누리고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이제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환경을 지켜내야겠다는 다짐을 실천으로 옮겨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착한 소비가 뭐예요?] 책에서 이야기하는 '착한 소비'를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함께 실천하는 것부터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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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윤리적 소비 착한 소비가 뭐예요? 글 / 서지원, 정우진, 나혜원, 조선학 그림 / 박정인 상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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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때부터 용돈을 받기 시작한 딸램인데요 사고싶은게 너무나 많은 딸램이랍니다. 학교앞에서 뽑기도 하고 싶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친구들도 사 주고 싶고 다이*에 가면 한참을 보게 되는 딸램인데요 아직은 그냥 사고 싶은거 맘껏 사고 싶기만 한 딸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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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뭔가를 살 때 물건의 가치나 필요성 가격 등을 고려해서 사기는 하는데 물건을 살 때 합리적인 소비는 기본으로 다른 뭔가가 더 생각하는 소비가 착한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약을 뿌리거나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만들어 낸 상품은 아닌지, 안전한지 알아보려고 동물을 가지고 실험을 한 제품은 아닌지 생각하고 물건을 사는 것을 착한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이 심한 요즘에는 지구를 망가뜨리는 상품인지, 물건을 만들어 낸 사람들에게 정당한 가치가 주어진 제품인지를 살피는 소비, 착한소비가 꼭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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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착한 소비는 우리가 물건을 살 때 같은 가격에 더 높은 만족을 주는 제품을 사려고 하는데 이런 소비를 합리적인 소비라고 합니다. 착한 소비는 합리적인 소비를 넘어선 윤리적인 부분까지 생각한 소비를 말하는데 사실 윤리적인 부분까지 생각하면서 소비를 하기는 힘들죠 ㅠㅠ
윤리적인 소비라고 하면 단순하게 사람이나 동물, 자연에 해를 끼치는 물건을 사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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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는 녹색소비, 동물 실험 반대, 어린이 노동 반대, 공정 무역, 공정 여행에 대해서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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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기상이변 등은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문제인데요 제주도에 살고 있는 민영이에게는 지구온난화, 환경오염때문에 제주도가 조금씩 잠기고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심각하고 무서운 부분이랍니다. 지난번 태풍으로 엄마를 잃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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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환경오염의 주범은 인간인데 정작 사람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실감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일회용품만 줄여도, 분리수거만 잘 해도 지구 환경을 지금보다 더 보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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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가 현석이에게 준 편지에 적은 개구리이야기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절약, 전기절약, 실내온도 알맞게 유지하기 등 정말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앞으로는 녹색소비에 앞장서는 한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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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물실험반대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화장마녀의 화장대 속에는 무엇이 숨어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토끼나 원숭이 개,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이용해서 화장품의 안전성을 알아보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예지는 동물실험을 해서 만든 화장품이든, 그렇지 않든 비싼 화장품만 고집한 이모에게 천연화장품을 쓰게 하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었답니다.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힘이 모이면 엄청나게 큰 힘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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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동을 반대하는 바바의 둥근 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린이 노동의 원인은 바로바로 빈곤 때문이죠 대부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하게 되는데요 아디다스나 나이키 같은 브랜드에서 축구 용품을 팔아서 버는 돈은 어마어마하지만 축구공 가죽 조각을 바느질하는 사람이 공 하나를 오나성하고 받는 돈은 우리 돈으로 3백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일을 대부분 어린이들이 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공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식수, 의료 시설은 물론 화장실이 없는 곳도 만하도 하니 어린이 노동이 문제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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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이 아이들에게 자주 초코릿 이야기를 하면서 어린이 노동에 대해서 알려주었는데 불쌍하다~ 불쌍하다 한 아이들이라 어린이 노동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답니다. 어른들 나쁘다 ㅎㅎ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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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이야기는 공정무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공정 무역 상품은 다국적 기업에서 파는 물건보다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공정 무역을 통해서 사고파는 물건의 값은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몫만큼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사람들이 공정 무역 물건을 사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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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여행, 휴가라고 하면 편하게 쉬고, 먹고 하는 걸 생각하게 되는데 공정여행은 여행지에서 공평하게 거래하고, 올바르게 관강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저도 처음 들어보는 용어라 낯설기는 하지만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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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당장 오늘부터 착한소비를 실천하기로 했답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쓰다 남은 옷이나 학용품 등은 서로 바꿔 쓰고 나누어 쓰기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는 음식은 먹지 말기 등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착한소비가 이렇게나 많네요 착한소비, 윤리적소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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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추천책이 아주 많아요. 읽어보야될 책은 많은데 추천받기는 힘들잖아요. 이번책은 제가 좋아하는 서지원 선생님은 물론 정우진 나혜원 조선학 선생님이 다 함께 참여한 책이네요. 어린이들에게 소비의 진정함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 경제를 배울때 꼭 읽게해줄 필요가 생길 책이네요. 3학년 부터 아이들에게 권해주면 너무 좋겠어요. 아이들이 소비라는 걸 유치원때부터 하게 되지만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제대로된 윤리적 소비를 하는것은 아니잖아요. 3학년 부터 읽게되면 지식도 쌓이면서 착한 소비로 경제적 주인이 될 기본이 마련될거 같습니다. 착한 보리가 뭐에요?는 물건을 고를때 물건의 가치와 그 효능을 따져가면서 만족스러움을을 최대로 느끼게 해줄 합리적 소비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경제력 가치를 알려줄 고마운 책이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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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른 이야기들 속에서 다양한 지식을 얻게되는 구성입니다. 각 이야기마다 교훈이 듬뿍 담겨있음은 물론이고 마치 내 친구네 이야기를 읽듯 창작책 처럼 읽다보면 어느새 다양한 소비이야기를 알게 되요. 녹색소비. 동물 실험 반대, 어린이 노동금지, 공정무역, 공정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네요. 저는 그 중에서도 어린이 노동금지를 읽을 때 가장 맘이 아프기도 했고 우리나라에 살아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어린이들이 읽고 감동할 다섯이야기는 다 다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지만 그 감동과 그 이야기에서 알게되는 다양한 사회 경제 이야기는 꼭 필요한 부분들이였어요.
책을 읽다보면 토론거리도 생깁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화장품, 약, 그리고 다양한 물건들이 내 앞으로 오게 되기까지 동물실험을 한다는걸 아나요? 화장품을 만들때는 특히나 동물실험을 통해 인체에 해가 되는지 비교해본다고 해요. 아이들도 알아야될 이야기가 담겨있지요^^ 사람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아니다 그렇다고 동물실험을 자행해서는안된다 라는 두가지 입장을 놓고 생각을 해볼 수 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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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살때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에요. 그게 경제용어로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라고 하구요. 아이들 눈높이로 바라보는 사회문제는 심각하지만 다 필요한 이야기들 입니다. 다섯가지를 배우지만 퍽이나 많이 배운 느낌도 나요. 물건을 잘 사는것도 필요하고 잘 쓰는것도 필요하다는 결말을 알려주면서 어린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요즘 대 기업들이 사소한 다른 문제에서 소비자들의 버림을 받는 경우가 참 많아진거 같아요. 기업의 착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에 있는 책 같아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보면 좋겠네요.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니까요. 제대로된 물건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전달될수 있도록 하면 착한 소비가 될거에요. 동물이나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물건을 만들어내고 또 소비자는 그걸 잘 파악해서 착한 소비를 하는것!바로 그걸 가르쳐 주는 고마운 책이랍니다. 학용품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아는 학생만이 자신의 물건을 아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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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제주도를 지켜라 - 녹색 소비
다른 이야기도 너무나 알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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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아이들이 경제교육을 유아때부터도 넌지시 알려주곤 하지요. 숫자로서의 경제교육을 넘어서 어린이들이 윤리적인 소비를 돌아보게 하는 책. 초등아이부터는 이 책을 미리 접했으면 하는 그런 책입니다. 그림에서 보듯 아이들은 모두 함께 어울리고있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과, 동물들과, 그리고 지구 환경 자체에도 생각을 하며 착한 소비가 지구의 곳곳에서 함께 하기를 생각해봅니다. ![]() 이상한 녀석!? 현석이네 가족은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제주도의 어느 민박집에서 지내다가 폭풍우가 쳐서 서울로 올라갈 수 없었죠. 그런데 민영이가 현석이네 가족에게 나쁜 가족이라고 합니다. 영문을 모르겠다는 현석이. 민영이는 왜 그런걸까요? ![]() 민영이는 민박집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자였지요. 민영이네 부모님은 제주도의 바다물에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제주도는 전에는 이렇게까지 폭풍우가 치거나 바다물이 세지 않았습니다. 바다물 수위가 높아져서 제주도가 잠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 때문이었죠. 석유를 많이 쓰게 되는 일회용 용품등 때문이었죠. 민영이가 현석이네를 나쁜 가족이라고 한 건, 현석이네가 일회용품 쓰레기를 잔뜩 만든 것을 봤기 때문이었어요. 이유를 알게 되고 나서, 현석이는 민영이와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 이야기들을 듣게 되죠. 그리고 현석이는 민영이가 알려준대로 녹색소비자가 되기를 약속합니다. ![]()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고 나서, 뒤로는 '깊이 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착한소비를 위한 가장 첫걸음은 지구 온난화를 막아주는 녹색소비를 하는 것. 온실 가스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제품들을 쓰면서 그들의 노력을 지지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고자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깊이 읽기에서 다양한 지식들을 채워주는데, 아이들이 이번 기회에 생각해볼 기회를 주게 되네요. ![]() 두번째 주제는 동물실험 반대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싸고 질 좋은 제품의 화장품을 즐겨쓰는 이모, 예지는 우연히 잔인한 동물실험을 보고 이모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며 이런 화장품은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준답니다. 사람에게 유해하지 않으려면 동물실험 쯤이야!? 하고 있었죠. 또한 나 하나 지킨다고 그렇게 달라지겠어? 하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예지의 이야기를 듣고, 예지 할머니가 한 번 더 함께 해주면서 이모도 생각을 바꾸고 천연화장품을 만들면서 예지의 생각을 함께 해주기로 했답니다~! ![]() 동물 실험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 대해 깊이 읽기에서 더해줍니다. 찬성의 입장에서는 화장품의 안전성을 테스트하는데 동물을 이용하는 하여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자는 것이죠. 하지만 반대의 입장은 안전성 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힘없는 동물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인공 피부와 같은 다른 방식으로 안전성 검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와 이야기해보며 동물을 이용하여 안전성 검사를 한다는 것은, 동물의 생명은 덜 중요하고 인간의 생명은 중요하다는 오만한 발상이라는 것을 짚고 넘어가야한다 싶었어요. 생명은 동물이건 사람이건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인식하며 착한 소비에서 나아가 윤리적인 성품을 갖추는 이야기였다 싶습니다. ![]() 마지막 이야기는 특히 저도 생각치 못했던 이야기였어요. 공정여행에 관한 이야기였죠. 예지는 환경운동가인 이모를 따라 캄보디아 여행을 떠나요. 여행을 떠나기 전, 이모는 예지에게 편하게 옷을 입고 가도록 하죠. 그리고 떠나기 전, 여러가지의 당부사항들을 예지에게서 각서로 받습니다, "굳이 돈을 주고 이렇게 불편하게 여행할 필요는 없잖아." 예지의 생각과 달리 캄보디아 여행은 호텔이 아닌 마을에서 지내는 것이었어요. "이건 그 나라를 알기 위해서, 그 나라 사람들과 똑같이 생활해보는 것일 뿐이야" 캄보디아에서 어렵게 돈을 벌고 있는 타오의 생활을 보며 예지는 점점 이모의 뜻이 얼마나 귀한 생각이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자연만을 취하려는 여행이 아닌 그 나라를 정말 느끼고 그렇게 아낀 돈은 마을을 위해 소비하는 착한 소비를 배우게 되죠. ![]() 깊이 읽기를 통해 공정여행을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지역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 하는 것,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마을의 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지내다 오는 것이 공정여행이지요. 공정 여행은 꼭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도 가능해요. 민박집에서 지내고, 그 지역의 경제에 동화된 소비자가 되어 보는 것이죠. ![]() 물건을 고를 때, 가치와 가격만 비교하고 사는 합리적인 소비 뿐이 아닌 '착한 소비'라는 가치를 하나 더 생각해봅시다. 이 책은 어른에게도 필요한 수준 높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녹색 소비, 동물 실험 반대, 어린이 노동 금지, 공정 무역, 공정 여행. 합리적인 경제교육에서 더 나아간 윤리적인 경제교육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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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제대로된 경제관념 심어주고 계신가요?
울 동네는 아이들 용돈을 심각하게 많이 주고 아이들 마음데로 사먹으니 유통기한이 엄청나게 지난 것들을 사먹고
그걸 판매하는 사람이 더 나쁜거지만 ㅜㅜ 여튼 아이들이 그런걸 사먹고 다녀서
문제가 되고 있어요
울 열매군도 작년 학기 시작할때 이것저것 불량식품을 먹어서
온몸이 짓무를 정도로 심한 고생을 했던 적이 있어요
크게는 경제관념을 작게는 아이들의 용돈 소비와 군것질 문제까지 이야기 해 볼 수있는
루크하우스 상상의집 착한 소비가 뭐예요 랍니다 .
보통의 많은 엄마들이 하고 있는 소비는
그 물건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사는 합리적인 소비이고
그 합리적 소비에서 한번 더 생각하며
녹색소비, 동물 실험 반대 , 공정무역 등등을 생각하며 소비하는
착한소비 즉 윤리적 소비에 대하여 함께하는
착한 소비가 뭐예요 랍니다
솔직히 햇살열매맘은 윤리적 소비보다는 합리적인 소비만 행하고 있기에
아이들 책을 읽으며 한번 더 반성하게 되는거 같아요
![]() ![]() ![]() 녹색소비 , 동물 실험 반대, 어린이 노동 금지. 공정무역, 공정 여행에 대한 다섯가지 이야기 뒤에 나오는
깊이 읽기를 통해서
세계문제와 사회문제까지 알아 갈 수 있어요
![]() 책의 목록 읽기를 통해서 어떤 내용들이 함께할지 먼저 생각해보는 시간이에요
울 아이들 녹색소비라는 단어에
초록색 소가 비 맞은 이야기냐고 ;; 참 순수하죠
아직은 소비라는 단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시작하면 더욱 알찬 시간이 될수 있어요
![]() 녹색소비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녹색소비 (Green Consumption)"
합리적인 소비생활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고 동물 사랑도 포함된 소비
공정 무역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 무시된 노동의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해주고 제3세제 국가들과 같은
저 개발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전개된 공정무역은
자유무역과 달리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기회 제공 투명성 및 신뢰 확보
공정한 가격 지불 , 성평등, 건강한 노동환경제공 친환경을 원칙으로 함
공정여행
관광객들이 소비하는 이득을 현지인들에게 돌려주며, 인권·생명을 존중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여행을 하자는 취지 착한여행이라고도 한다 ![]() 책 속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열매군과 햇살양도 착한소비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최근에 사랑의 빵을 가지고 와서 하는 말이
자기는 엄마말 잘 ㄷ르어서 용돈 받은걸로 소외된 계층을 도와줘야 되니깐 윤리적인 사람이라고
그럼 공정 인간 인가 ? 하는 물음을 던지는 두 아이였답니다
옆에서 가만이 듣고 있던 우리 베베어린이 자기도 사랑의 빵에 저금해서 가져가면
선생님이 못사는 나라 친구들에게 준다고 했다며
그럼 공정인간 자기도 되겠다고 하는 ..
조금은 이해가 되었으니 자신들에게 접목하는거라 생각되는 착한소비가 뭐예요와 함께하는 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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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가 뭔까요? 책을일기전에 어린이와 애기를 해보니.. 잘 모르더랍니다... 공정무역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착한소비란 보다 친환경적이고 인간적인 소비로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친환경 상품 및 공정무역 상품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일회용품을 많이쓰다보니.. 지구가 아푸다합니다.. 사용하기엔 편리하지만.. 사용후 폐기하는데 오래걸리고 유독가스도 나오니 지구가 많이 아푸데요.. 사람들의 잘못으로 지구가 아푸고.. 일회용품을 많이 쓰면 안되겠지요..
무심코 봤던 저런 마크들이 지구를 구하는 마크랍니다.. 탄소배출이 많을수록 지구의 오존층을 파괴하고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기후가 바뀌겠지요. 에어컨 사용도 많이 하게 되고.. 많이더울떄 뺴곤 에어컨 의 사용도 자제 해야겠어요.. 가전제품은 에너지 효율등급을 따져서 구입해야겠답니다..
동물실험반대.. 초등저학년 아이들은 조금은 어려울수있는 부분이더랍니다.. 각종화장품과 약을 만들기위해서 사람이 아닌 동물에게 먼저 실험을 하는 잔인함을.. 이해시키기가 어렵더랍니다.. 티비에서 보면 작은 흰쥐를 보면서 왜 쥐를 가둬놓고있냐고 물어는 보는데.. 설명을 하면서도...참 마음은 안좋더랍니다
얼마전 신문과 방송에 나온 축구공.. 축구공을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데. 긴바늘로 작업을 하다보니 다치고 다치고 상처 소독을 제대로 못해서 파상풍으로 죽거나 절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댓가가 .. 노동력의 착취였답니다.. 학교를 가기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 소수의 약자에게 적은돈으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초컬릿공정같은 경우 워낙 방송에도 많이나오고 공정무역제품이라고 해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다고 하네요..
어린이에게 착한소비를 알려주기엔 조금은 어려웠지만.. 다른나라 어린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려줄수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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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 지식마당 01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윤리적 소비 착한 소비가 뭐예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소비와 지출활동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용돈을 받고 군것질 거리와 준비물 등 필요한 것들을 사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합리적 소비와 착한 소비를 강조합니다. 합리적 소비란 물건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사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합리적 소비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물건을 살 때 또 하나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입니다. 혹시 농약을 뿌리지는 않았는지 동물 실험을 하지는 않았는지,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만든 제품은 아닌지를 말이지요. 이런 착한 소비와 나쁘게 만들어진 물건의 실태를 밝혀주는 책이 <착한 소비가 뭐예요?> 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정직하고 도덕적인 소비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녹색 소비, 동물 실험 반대, 어린이 노동 금지, 공정 무역, 공정 여행에 대한 다섯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착한 소비 다른 말로는 윤리적 소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신의 소비습관을 다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주로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책이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아까도 말하였지만 이 책에서는 윤리적 소비를 강조합니다.
이 책에 들어있는 이야기 중에 하나를 예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색 소비와 관련되어 있는 이 이야기의 제목은 <제주도를 지켜라!>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간 현석이네 가족은 갑자기 닥친 태풍으로 제주도에 더 머물러야 하지요. 그리고 찾아간 여관에서는 민영이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지요. 민영이라는 아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태풍으로 엄마를 잃은 안타까운 아이입니다. 엄마를 잃고 나서 환경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지요. 현석이네 가족은 이 일을 듣고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며 온실 가스를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막고, 북극곰을 살리고, 한반도를 살리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합니다.
<제주도를 지켜라!>에서 주는 교훈은 녹색 소비입니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고 갈수록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막으려면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데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가운데 하나가 녹색소비라고 합니다.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녹색소비자들은 물건을 살 때 쓰레기가 적게 나오는지, 재활용은 할 수 있는지, 화석 연료를 적게 사용해서 만든 제품인지 등을 따져서 물건을 삽니다. 우리 아이들도 녹색소비자에 대한 부분을 읽고 자신도 녹색소비자가 되어야 겠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이야기마다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자신의 경제 습관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지요. 이런 것이 이 책 <착한 소비가 뭐예요?>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한 소비가 뭐예요?>의 또다른 장점은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깊이 읽기라는 코너로 이야기에서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여 주고 내용을 보충하여 진정한 소비에 대해 한 발 다가가게 해주는 코너이지요.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지식도 알려 주어서 엄마인 저도 읽기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코너를 더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정한 소비란 무엇이고 합리적인 소비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책 <착한 소비가 뭐예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경제생활을 위해 많은 도움이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