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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는 누구랑 친하데요~~"하며 소문내는 책이다 자기와 모습이 다른 동물과 친근하게 지내는 동물들의 이야기 사람들은 때로 동물들에게 배울 것이 많다 이 책에서의 동물들에게도...
"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을까?" 그런 고민을 한다면 그럼 나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있는가? 내가 사랑하는 것을 돌려받으려 한다면 그것은 욕심이자 사랑을 가장한 자신의 이기심이 아닐까?
책 속 짧은 이야기 속에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한다 이야기라 하기에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내용들... 조금 더 깊이 있게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나에게 충분히 전해진다
내가 줄 것이 있어서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줄 것이 없어도 내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는 아마 많이 힘들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앞서게 될테니... 그렇다고 무턱대도 사람이 나쁘다라고 말하는 건 아니다 조금이라도 동물들의 그런 따스한 행동을 보며 느끼고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길 바랄뿐...그것도 너무 큰 바램인가?
얇은 책 속에 따스함이 듬뿍 담겨있다 꽉 차있어서 책을 펼치자마자 따스함이 나에게 훅 끼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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