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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에 숨겨진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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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를 쓴 광고인 박웅현은 인문학적 훈련을 촉수가 민감해지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전까지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전까지는 아무 감동없이 지나쳤던 것들을 감동을 느끼게 되고, 그 전까지 몰랐던 그림을 이해하는 일련의 과정들.   이 책은 화가들의 초대 라는 제목 앞에 '청소년을 위한'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어서 그런지 책도 크고 활자도 크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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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를 쓴 광고인 박웅현은 인문학적 훈련을 촉수가 민감해지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전까지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전까지는 아무 감동없이 지나쳤던 것들을 감동을 느끼게 되고, 그 전까지 몰랐던 그림을 이해하는 일련의 과정들.

 

이 책은 화가들의 초대 라는 제목 앞에 '청소년을 위한'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어서 그런지 책도 크고 활자도 크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다는 뜻은 아니고, 그림도 크고 내용도 쉬워서 보기 더 편하다는 뜻이다. 책에서 다룬 화가는 미켈란젤로, 마네, 벨라스케스, 클림트 이렇게 네 명이다. 이전의 책들과 조금 다른 점은 명화에 대한 일반적인 해설이 아니고 그림에 숨겨진 트릭이나 미스터리를 소개한다는 점이다.

 

 

'피에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뒤 시신이 무덤에 묻히기 전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슬퍼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으로 그 작품도 수도 없이 많다. 미켈란젤로가 2미터가 넘는 이 작품을 만들려고 마음 먹었을 때 가장 고민 했던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어떻게 하면 50대의 어머니가 33살의 아들 시신을 자연스럽게 무릎에 안은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인가였다. 이전의 수많은 작품에서도 그 점이 어려워서 예수님을 그냥 바닥에 눕혀 놓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자세히 보면 오른발 아래 쪽에 돌을 괴어 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미켈란젤로가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새긴 작품이라는 점이다.

 

이 책의 장점은 이전 서적들에 비해 작품에 대한 상투적인 설명보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해 준다는 점이다.

 

천지창조에 숨겨진 세 가지 미스터리나 '최후의 심판'에 자신의 모습을 그려 넣은 미켈란젤로.

'풀밭위의 점심식사' 그림에 얽힌 마네의 이야기, 벨라스케스 '시녀들', '아라크네의 우화'에 숨겨진 트릭, 클림트의 '유디트'에 얽힌 이야기 등 그 자체로 흥미 진진한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그 밖에 유사한 화풍을 가지거나 화가와 친분이 있는 화가의 그림과, 영향을 받은 화가의 그림도 함께 수록되어 비교하는 재미도 만만찮다. 라파엘로 '아테네 학당'에 그려진 유명한 철학가들을 하나 하나 설명 해 놓은 부분도 흥미롭다. 동 시대에 살지 않은 플라톤과 유클리드, 피타고라스, 프톨레마이오스 등을 한 그림에 넣어 놓은 점도 흥미로웠지만, 이들의 얼굴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의 얼굴이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애들이 생기고 나서 평소보다 명화나 예술에 관심이 많아졌다. 나는 연예인 사진보다 명화들이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직접 보면서 내 아이들이 하는 말이 "아빠, 책에서 봤던 거랑 똑같아요."  뿐이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담을 만들어 내는 신의 주변이 정말 인간의 뇌 형상과 비슷하네요.'라던가 아담이 만들어 지는 순간인데 정말 배꼽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같은 말을 할 수 있다면 똑같은 명작을 보면서도 남들보다 서너가지 전율을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루브르에 다녀온 친구에게 모나리자 어땠냐고 물을 때, 스탕달 신드롬을 느꼈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응 그냥 생각보다 작더라.' 이런 말은 사실 명작을 대하는 자세로는 좀 미안한 것 같다. 똑같은 사물을 대하면서도 두 가지, 세 가지 이상의 의미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열 배, 백 배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테니까..

 



YES마니아 : 로얄 c****o 2012.02.26. 신고 공감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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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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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교양 입문서  화가들의 초대        명화감상을 좋아해 자주 명화집을 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전시회나 명화보기를 자주 권하는 편이다.  이 번에  만난  [화가들의 초대]는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라는  표지의 글이 그대로 잘 녹아 든 명화집으로 그동안 접했던  여러 명화집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유명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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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교양 입문서 

화가들의 초대

 

 

   명화감상을 좋아해 자주 명화집을 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전시회나 명화보기를 자주 권하는 편이다.  이 번에  만난  [화가들의 초대]는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라는  표지의 글이 그대로 잘 녹아 든 명화집으로 그동안 접했던  여러 명화집과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유명 화가들과 그들의 명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은 그저 단순하게 그림과 화가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기존에 많이 대했던 유명 명화에 대한 숨은 내용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점이다.   인물이나 배경등에 대한  기법이나  시대적 상황은 물론, 소소하게 보이는 작은 소품을 그림 속에  그려 넣게 된  의미까지  그림을 조금 더 깊이 알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화가들을  네 개의  작업실로 나누어 소개하면서  그 화가와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화가들과의 교류와 작품을 함께 다루고 있어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초대'라는 제목의 ' 미켈란젤로'의 작업실을 보면  그의 대표적인 조각품인 <피에타> 와 <다윗> 등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른 작가의 작품을 더불어 다루면서  여러 작품을 비교해서 보는 가운데  작품을 보는 방법,  작품에 대한 표현법,  작품의 기초적인 미술용어 등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한다.  미켈란젤로의  회화 중에  '<시스티나성당 천장화>의 경우도 그가 작품을 만들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과 시대적 배경은 물론 부분 부분을 더 상세하게 확대해서 그림을 분석한다.  그림속에 숨은 여러가지 미스터리적인 요소들을  통해  지식은 물론  독자가 새롭게 생각해볼  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미켈란젤로'와 동 시대인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들을 그의 작업실에 초대하는 방식으로  라파엘로, 도나텔로, 반 아이크, 홀바인, 다빈치 등의  대표적인 작품을 함께  다루고 있다.  각각의 작가들과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갖고 있는 숨은 이야기나  그림 속에  담긴 의미등도 매 페이지마다 따로  '알면 그림이 보인다'라는 지면을 두어  관련된 지식을  더 깊이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의 경우도 각 인물에 대한 확대된 그림을  보는 것과 함께 '명작의 재발견'이라는 코너를  통해   등장하는 아테네 학당의 등장인물을  알 수 있다.

 

   예술이, 특히 회화나 조각작품 등이 그저 눈으로 보고 즐기는 하나의 작품에서 머물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시대적인 배경,  시대의 흐름에 따른 화가들의  작품의 변화과정등을  알아가면서  그 속에서 역사나,  시대의 흐름, 더불어  종교나 화가들의  삶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기 아이들이  자주  많은  작품들을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예술에 대한 눈 높이도 높아지고,  감상을 하는 힘은 물론 세상을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화가들의 초대] 는 청소년기 아이들은 물론  갖고 누구라도  접하기에 적당한 화집 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n***r 2012.03.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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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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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이일수 지음 구름서재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 첫 번째 초대는 신의 손, 미켈란젤로의 작업실 작업실에 초대받은 화가들은 라파엘로, 도나텔로, 반 아이크, 홀바인과 다빈치이다. 두 번째 초대는 인상주의 아버지, 마네의 작업실 작업실에 초대받은 화가들은 바지유, 루소, 쇠라, 고야, 모네와 모리조이다. 세 번째 초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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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이일수 지음

구름서재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

첫 번째 초대는 신의 손, 미켈란젤로의 작업실

작업실에 초대받은 화가들은 라파엘로, 도나텔로, 반 아이크, 홀바인과 다빈치이다.

두 번째 초대는 인상주의 아버지, 마네의 작업실

작업실에 초대받은 화가들은 바지유, 루소, 쇠라, 고야, 모네와 모리조이다.

세 번째 초대는 거울 속 이상한 나라, 벨라스케스의 작업실

작업실에 초대받은 화가들은 렘브란트, 고야와 라파엘로이다.

네 번째 초대는 유혹하는 색채, 클림프의 작업실

작업실에 초대받은 화가들은 조르조네, 카라바조, 젠텔레스키, 코코슈카와 에곤 실레이다.
미켈란젤로, 마네, 벨라스케스, 그리고 클림트. '화가들의 초대'는 이 네 사람의 거장 화가들의 예술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라는 부제처럼 쉽게 설명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작품은 네 번째 초대(4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인 클림트의

<유디트1> 유디트를 그린 화가들 과 <유디트2> ‘유디트와 홀로페르네 였다. 오스티리아 빈에서 태어난 구스타브 클림트(1862~1918)은 '여인들의 화가', '장식과 황금빛의 화가'라고 불리우는 인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논개같은 인물인 성경 속 성스러운 인물인 유디트를 살로메라는 악녀로 재구성한 클림트의 상상력이 놀라웠다. 클림트의 작품은 다 매력있고 신비로운 것 같다. 또한, '철학', '의학', '법학'이라는 주제의 세 대학교 벽화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학문이라는 것이 항상 좋을 수 없는게 당연한건데, 그 어두운 면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낸 것 같다.

이 책 곳곳에 '알면 그림이 보인다!' 코너가 등장하는데, '화가 VS 화가'의 코너와 더불어 책을 보면서 교양을 쌓을 수 있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더더욱 좋았다.

2013.8.25.(일) 이지우(중3)



i***2 2013.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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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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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정확히 말하면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화가들의 초대.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에요.  전문서적이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기 때문에 그림에 대한 기존의 상식이 없더라도 문제 없이 읽어나갈 수 있는 점이라 정말 좋았어요. 그림이라고 하면 화가나 그림이 그려진 시대 상황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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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을 정확히 말하면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화가들의 초대.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에요.  전문서적이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기 때문에 그림에 대한 기존의 상식이 없더라도 문제 없이 읽어나갈 수 있는 점이라 정말 좋았어요. 그림이라고 하면 화가나 그림이 그려진 시대 상황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려운 그림은 그것을 해석할 수 있어야지만이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쉬워서, 오히려 그림은 어려운 것으로 여겨지고 거리감을 느끼게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접하게 된 이 책은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듯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덧붙여 설명해주고 있는 말투 역시 딱딱하기보다는 직접 박물관에서 설명을 듣는 것처럼 이야기하듯 편한 말투라 더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크게 나누어 책은 미켈란젤로, 마네, 벨라스케스, 클림트 파트로 구분돼요. 대표작들을 보면 그림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도 한번쯤은 봤을 법한 그림이라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어려운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보고 지나쳤던 그림에 대해 제대로 알고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화가 4명에 대해서만 설명해주는건 너무 아쉽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실제로 각 부분에는 관련된 다른 화가에 대한 설명도 충분히 다루어지고 있고, 같은 주제를 다룬 다른 화가들의 그림도 동시에 비교해주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토대가 된 화가들에 대한 지식과 함께 더 나아가 폭넓은 지식도 쌓을 수 있었어요. 또한 그림 그 자체에 대해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화가의 상황이나 그림을 그리는데 배경으로 작용한 시대 상황 등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 그림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 있었어요.

 

 

페이지마다 그림들이 크게 크게 들어가있어서 책 내용을 읽으며 동시에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림에 관한 작품인데 만약 설명만 가득하고 그림은 따로 확인해야만 했더라면 무지 지루했을 것이고 내용을 기억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따랐을 텐데,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도움될 수 있는 설명을 하단부에 알면 그림이 보인다는 박스에 넣어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려운 부분은 도움을 얻을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정말 그림이나 그림이 그려진 시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딱인 책이라 생각됩니다.

 

 

청소년을 위한 교양 입문서라고 했지만, 그림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성인들에게도 너무나도 유용한 책이에요. 따분하거나 어렵지 않게 편하게 그림에 다가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 

 

 

 

c*********8 2012.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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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가득한 화가들의 작업실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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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 비밀이 가득한 화가들의 작업실 들여다보기/ 구름서재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인상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마네, 유혹하는 색채의 그림을 그린 화가 클림트.... 등 모두 우리에겐 익숙한 화가들이다. 화가들의 이름뿐만 아니라 그들의 작품도 우리에겐 참으로 친숙하다. 그렇다면 친숙한 작품만큼 그 작품에 담겨 있는 이야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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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 비밀이 가득한 화가들의 작업실 들여다보기/ 구름서재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인상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마네, 유혹하는 색채의 그림을 그린 화가 클림트.... 등 모두 우리에겐 익숙한 화가들이다. 화가들의 이름뿐만 아니라 그들의 작품도 우리에겐 참으로 친숙하다. 그렇다면 친숙한 작품만큼 그 작품에 담겨 있는 이야기, 작품을 그린 과정, 다양한 기법을 알고 있느냐면 그건 아니다.

 

 

 

 

어떤 그림이든 그 그림에 대해서 알고 있는 내용이 많다면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라는 작품은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남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피에타의 경우 작품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쉽게 도전할 수 없는 부분이었지만 미켈란젤로는 여러 실험 끝에 안정적인 방법을 찾아 조각가로서의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같은 '피에타'의 작품이라고 해도 화가에 따라 그 표현 방법이 다른데  '화가vs화가'란 코너에 다양한 화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다.

 

 

 

 

 

미켈란젤로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레오나르도다빈치, 라파엘로가 있는데 이들은 르네상스를 빚낸 3대 거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책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함께 라파엘로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라파엘로는 시인이면서 화가인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은 화가이도 하다.  '아테네 학당'이란 작품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라파엘로는 가상의 학교를 상상함으로써 위대한 시대를 일구었던 정신적인 스승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작품이다.  

 

 

 

 

어떤 작품을 보면 분명히 많이 본 작품이지만 화가 이름이 쉽게 떠오르지 않았고 미술전시회를 통해서 작품 설명을 들었던 적이 있지만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화가들의 초대>란 이 책을 읽으며 기억이 가물가물했던 내용을 복습한 부분도 있었고 몰랐던 내용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소년을 위한 도서이기에 설명이 쉽게 되어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책의 구성은 유명한 화가들의 작업실을 찾아가 그들의 작품세계에 빠져보는 내용인데 화가들이 그 작품을 그릴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화가의 삶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다.

 

 

 
 



s********9 2012.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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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초대-일반인 입문서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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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감상을 하기 좋게 사이즈가 큽니다. 원래 제목은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 화가들의 초대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 > 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암기로만 외우던, 인상파, 르네상스, 비잔틴,바로크,로코코.... 이름은 낯익은데 그림을 보면 누구작품인지 헷갈렸었죠.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다빈치, 마네,모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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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림감상을 하기 좋게 사이즈가 큽니다.

원래 제목은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 화가들의 초대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 > 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암기로만 외우던, 인상파, 르네상스, 비잔틴,바로크,로코코....

이름은 낯익은데 그림을 보면 누구작품인지 헷갈렸었죠.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다빈치, 마네,모네...

그리고 요즘 너무나 많이 접하고 있는 클림트 까지.

이 책은 청소년용 으로 나오긴 했지만, 저처럼 미술을 관심 밖의 것으로 치부하고 지냈던

성인들에게도 참으로 유익한 교양서 입니다.

입문서 답게, 그 양은 많지 않고 맛보기 정도로 이것저것 소개했는데요.

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보다는 서로 영향을 끼쳤던 화가들끼리 묶어서

서로의 작품이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지, 작품속에 어떤 비밀과 일화가 숨었는지를

몰입하기 좋은 이야기소재로 꾸몄습니다.

 

참으로 헷갈렸던 용어와 시대상에 대해서, 그리고 지역에 대해서

차근차근 되짚고 생각할 수 있게 쉬엄쉬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미켈란젤로가 그림으로도 유명하지만 사실은 조각이 전문이었다는 것도 저에겐 새로운 내용이었지요.

작가들끼리 왜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렸는지도 이 책을 읽다보면 이해가 갑니다.

 

중간에 큰 그림을 양쪽 페이지에 걸쳐놓고 뒷장에서는 세세한 설명과 부분확대로

다시 한번 독자로 하여금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 점은

마치 큐레이터가 미술관에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미술관 관람을 거의 안해본 저로서, 이렇게 알고보면 그림이 재미있고 더 감동을 받겠구나 싶었습니다.

요즘 유아들도 명화를 많이 접하게끔 하는데,

엄마로서 이런 부분들을 알고 있다면 더 좋겠다 생각드네요.

 

정말 이 책 한권으로 새로운 지식을 쌓고, 교양입문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다소 충격적인 그림도 있었는데, 그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상황설명을 들으니 공감과 이해가 갔답니다.

교양 쌓는다 생각하시고 얇지만 내용은 두터운 <화가들의 초대>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꾸 앞으로 갔다가 뒤로 돌아왔다가 했어요.

설명을 읽고 다시 그걸 떠올리면서 감상하느라 제법 시간이 걸린답니다. ^^*

 

초대하지 않은 다른 화가들의 시리즈가 후속으로 나오진 않을지,

내심 기대가 되고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n******a 2012.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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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요
"화가들의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명화를 오랜만에 보게 되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화가와 명화를 그저 달달 외웠던 기억밖에 없는데... 명화와 화가 속에 참 재미난 이야기도 많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안타까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화가는 그림만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정치에 관심이 많은 화가도 있었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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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오랜만에 보게 되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화가와 명화를 그저 달달 외웠던 기억밖에 없는데...

명화와 화가 속에 참 재미난 이야기도 많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안타까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화가는 그림만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정치에 관심이 많은 화가도 있었고,

그래서 직접 참여보다는 붓으로 그것을 표현하였네요.

고야라는 화가는 왕정의 모습을 위엄대신 어리석음을 조롱하기도 하였다니...

그림을 보면서 그저 아름답구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였을까 감탄만 하였는데...

그림속에 담겨진 뜻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화가들의 초대>는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라고 미술에 대해서 교양이 많이 부족한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그저 신선하고 재미있답니다.

미켈란젤로가 남기 그 아름다운 그림과 조각에 감탄하게 되는데

그 당시에 화가나 조각가는 그리 좋은 직업은 아니었네요.

남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부유하지도 않았으니...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남겨줘서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그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으네요.

 

화가들은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서 늘 새로운 것을 찾아서 표현하는 선구자의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속에 많은 비밀, 미스테리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그림이나 조각, 벽화를 보면서 저의 미적 감각을 키우기에도 참 좋습니다.

<화가들의 초대>를 읽으면서 그림 속의 지식과 정보를 배우기도 하지만 그림을 통해서 생각하고,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명화를 남긴 화가처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q****a 2012.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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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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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냥 그림을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요즘의 대세인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창의력이 함유된 냉용과 설명들이 눈에 귀에 확 들어오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단순하게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 속에 들어있는 의미 그림을 그린 만든 화가가 어떠한 마음으로 표현을 했는지 알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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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냥 그림을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요즘의 대세인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창의력이 함유된 냉용과 설명들이 눈에 귀에 확 들어오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단순하게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 속에 들어있는 의미 그림을 그린 만든 화가가 어떠한 마음으로 표현을 했는지 알아가면서 읽는 재미는 읽어본 사람만이 알게 된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에 나와 있는 화가들은 아무 생각없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와 함께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트릭과 미스테리로 표현을 해 그림을 보는 재미가 한층 더 재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4개의 테마로 신의손 미켈란젤로로 시작을 해 유혹하는 색체를 표현한 크림트의 작업실까지 그 시대의 사회와 함께 역사까지 배울수 있었으며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같은 내용을 가지고 화가들마다 등장인물 표현 행동등을 어떻게 다른지  어떠한 느낌을 주는지를 알수가 있어서 더욱 더 재미 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인물들에 대해 배울수가 있었으며  비너스의  탄생을 통해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으며 모네의 해돋이를 통해 인상주의 라는 용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복습의 개념으로 그냥 한번 읽고 넘어가는 책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읽을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림속에서 그 시대의 삶과 그들만의 생각들을 담았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아이들도 단순한 그림이 아닌 새로운 자신만의 생각으로  표현하고 생각하는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도아준 고마운 책이  아니었나 합니다

d*******3 2012.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가들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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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끔 명화가 나오는 곳을가면 어김없이 설명을 바라는 눈빛으로 쳐다보죠. 그리곤 저를 보고 말해요. '엄마 빨리 설명해죠' 얼른 명화 옆에 붙은 작은설명을 보고 읽어 주며 난관을 넘기곤 하지요. 마침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화가들의 초대-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 라니 어렵지도 않고 쉽고 재미있게 그림에 대해 알 수 있을꺼 같았답니다.   먼저 천재적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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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끔 명화가 나오는 곳을가면 어김없이 설명을 바라는 눈빛으로 쳐다보죠. 그리곤 저를 보고 말해요. '엄마 빨리 설명해죠'

얼른 명화 옆에 붙은 작은설명을 보고 읽어 주며 난관을 넘기곤 하지요. 마침 '청소년을 위한 교양입문서 화가들의 초대- 그림 속 트릭과 미스터리 이야기' 라니 어렵지도 않고 쉽고 재미있게 그림에 대해 알 수 있을꺼 같았답니다.

 



먼저 천재적인 조각가이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린 미켈란젤로가 나와요.

시스티나성당의 천장화는 프레스코 작업으로 만든 작품인데, 4년 동안 혼자 그려냈다는것에 놀라웠어요. 작업내내 누워서 그렸다니 거작품을 보면 살아있는것 같은데 역시 거장이다 라는 말이 나오네요.

알면 그림이 보인다 네모박스엔 르네상스,메디치가문,콘트라포스트,피에타,환조와 부조, 다윗과 골리앗 등의 내용이 따로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책을 읽는데 궁금증이 해결되고 상식에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항상 헛갈리는 마네와 모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나오니 마네는 인물중심이고 모네는 풍경화가 많다고 생각하니 둘의 특징이 감이 잡히더라구요. 마네의 작품이 그 시절에는 차가운 대중들의 반응이였는데,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존경받았고 따르는 이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벨라스케스의 작품들을 보니 사진보다 더 선명한 그림이다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정교하고 또 얼굴속에서 성격도 보이는것 같아요.

렘브란트와 클림트는 유명한 화가이다 보니 아는 그림이 나오니 반가웠네요. 하지만 모르는 그림이 훨 많아서 그림속의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바로크 시대와 르네상스시대의 그림을 비교해서 보니 두 시대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어요. 

이 책에는 여러 화가들의 작품 중 같은 제목이나 같은 그림양식을 같이 모아놓고 비교해보는 재미도 좋답니다.

그림을 볼때 구석구석 자세히 보라는 말씀에 자세히 보니 이전에 보았던 것보다 더 그림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생각하는 그림이란 코너를 마련해 그림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고 느낌을 적을수 있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또 그림 속의 트릭이나 거울 속에 또 다른 그림이 있는 것들이 재미있었어요.

그림엔 문외한이라 어려운 책은 피하고 싶은데,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 그런지 어렵지 않고 상식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름다운 그림이 많이 나와서 가까이 두고 자주 볼꺼 같아요.

u******g 2012.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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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라는 것이 공부처럼 느껴지기만하고 봐도 잘 모르겠는 것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왜 이게 걸작이고 명화인지.. 미술관에가도 화가들의 전시회나 조각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미술의 문외한..   미술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그저 책으로만 주로 지식처럼 습득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럽여행 중에 박물관을 보게 되었다. 몇일동안 비슷비슷한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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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라는 것이 공부처럼 느껴지기만하고 봐도 잘 모르겠는 것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왜 이게 걸작이고 명화인지..

미술관에가도 화가들의 전시회나 조각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미술의 문외한..

 

미술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그저 책으로만 주로 지식처럼 습득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럽여행 중에 박물관을 보게 되었다.

몇일동안 비슷비슷한 조각품과 계속되는 왕들의 그림만 보고 있으려니.. 처음엔 신기하고 멋져보이던것들이

이젠 그저그렇고 당연하게 느껴질 즈음에 모나리자, 피에타, 천지창조 등을 보았다.

워낙 유명하니까 악착같이 보기는 했지만 잘 모르겠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그때 이 책을 좀 보고 갔었더라면 훨씬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지 않았을까..싶다.

책을 통해서 깊이 있는 지식과 흥미를 충분히 유발한 상태에서 직접 보고 그리고 다시 책을 본다면 최고의 감상이 될 것 같다.

 

그림 속의 숨은 이야기들을 교과서처럼 읽게 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미스테리 소설처럼 읽게 만들고 그와 연관된 다른 화가들을 초대하듯 불러들여 같이 설명해주니

시기별로도 정리가 된다.

 

미켈란젤로는 조각을 우선으로 여기고 그림그리는 자신을 부끄러워했다는 것

라파엘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도 동시대에 같이 활동했었는데 그들의 그림과 차이점.

달력에 흔하게 있던 마네의 그림이 사실은 엄청 구박받았던 그림이라는것.

블랙을 그토록 화려하게 사용하던 그가 모네의 색채를 보고 블랙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것

클림트는 여자그림만 그렸고 황금색을 주로 사용한 것이 아버지의 영향이었으며, 그가 그린 그림 중에 퇴짜맞아서 불탄그림도 있다는것..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후다닥 읽은 책이다.

 

각 챕터 끝에는 생각하고 곱씹는 기회를 주는 부분이 있다. 몇개는 해봤지만 아직은 혼자서는 어렵기도 하다.

 

같이 읽을 만한 책으로는

질병이 탄생시킨 명화, 세계명화의 비밀, 그림 아는만큼 보인다,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이 책들도 내가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c******6 2012.02.2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