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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 있다고 들었지만, 나는 그와 거리가 멀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혹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 등에 신경쓰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또 천성상 억압하고 옥죄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자유를 추구하다보니 몸매 관리에 허점을 많이 보이고 있다. 결혼 전에도 다이어트를 즐겨하기 보다 꼭 해야겠다 싶을때 했고, 결혼 이후에는, 게다가 출산까지 하고 나니 다이어트가 절로 멀어지게 되었다. 살찌기 쉬운때라며 남들은 더욱 눈에 불을 켜고 다이어트를 할때, 모유 수유가 길어진단 핑계로 마음껏 먹고 자유를 누리니 앞으로 할일은 다이어트를 할 일만, 마치 해야 할 숙제가 산더미처럼 쌓이듯, 그렇게 남고 말았다.
레시피 소개에 앞서서 다이어트 7원칙을 자세히 소개해주었는데 그중 3번째는 흰쌀밥을 먹느니 삼겹살을 먹어라였다.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잡곡을 많이 사다두었음에도 귀찮아서 그냥 흰 쌀밥을 후딱 만들어먹곤 했는데, 삼겹살보다 더 건강에 안좋은 흰쌀밥이라니 아이와 신랑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밥지을때 잡곡은 필수 첨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평생을 칼로리 계산과 다이어트라는 속박감에 괴로워하는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입에 맞는 고칼로리 이탈리아 음식도 조리 방법과 재료 변화로 얼마든지 가볍게 먹을 수 있음을 코치하는 슬리밍 레시피 북이다. 이 책의 저자인 닥터 로빈은 미국에서 진화의학을 토대로한 음식 치료의학을 고안하여 설탕과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 음식을 제안해 건강 레스토랑 닥터 로빈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오픈한 (대구 한 매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에 매장이 집중되어 있었다.) 닥터 로빈의 다양한 음식을 집에서도, 혹은 나처럼 지방 사는 사람들도 집에서 맛볼 수있도록 건강 소스와 요리 레시피를 효능과 더불어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맨 뒷면에는 닥터로빈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도 한 장 들어있다. 아, 내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말이다.)
레스토랑의 레시피인줄도 몰랐고, 그저 외국 의사의 다이어트 요리법인줄 알았는데 요리들이 우리 입맛에도 잘 맞을 오리엔탈 라이스, 토마토 김치 스파게티 등의 퓨전 요리서부터 젊은 여성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들까지 재료와 조리법을 살짝 바꾸어 건강한 입맛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오리엔탈 라이스의 경우 한국식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로 만든 퓨전 볶음밥이라는데 비빔밥을 볶아 먹는다는 발상이 무척이나 신선했다.
네살 아들에게 무슨 반찬을 해줄까 하고 이 책을 뒤적이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미트볼이었다. 미트볼은 없어도 햄버그 스테이크를 만들어 얼려둔게 있었기에 어떻게 조리하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니, 기름 두르고 굽지 말고 찌란다. 그럼 훨씬 칼로리도 줄어들고 맛까지 부드럽다는 것이다. 수육이나 삶고 찌는 줄 알았지, 미트볼, 햄버그 스테이크까지 찔 생각은 미처 못했다. 찜냄비가 커서, 아기 줄 햄버그 스테이크 찌는 김에 여름철 쪄서 얼려둔 옥수수 한개와 내가 먹고 싶은 만두 몇개 등을 같이 쪄내니 한번에 완성되는 찜요리가 만족스러웠다. 예쁘게 담아내고 사진찍을줄 몰라 좀 허접하게 찍긴 했지만, 아이는 무척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도 다음날에도 또 해달라고 할 정도로 말이다. 기름 두르고 구우면 속까지 익히기가 힘들고 겉은 타고 기름에 절게 되어 이래저래 마음이 불편했는데 (탄 단백질은 발암성분이 생긴다고까지 하니 더 찜찜했다.) 쪄서 먹일수 있는 햄버그와 미트볼이라니 생각의 혁신이었다. 또래 아기를 둔 친구에게도 이야길 해주니 무척이나 좋아했다. 안그래도 아이 살찔까 걱정되어 기름 두르고 굽는게 영 찜찜했는데, 부드럽기까지 하니 너무 좋은 생각이라는 것이다. 아이들 햄버거를 집에서 만들어줄때도 직접 만든 햄버그 스테이크를 패티 삼아 쪄낸 후 빵 사이에 끼고, 야채만 추가해서 만들면 될 것이다. 저녁에 아기에게 또 햄버그 스테이크를 쪄주면서 신랑 것도 같이 쪄서 내놓으니 훨씬 부드럽고 담백해서 좋다고 만족해하였다. 좋은 방식을 배워서 뿌듯해졌다.
평소 스파게티 등의 이탈리아 요리를 무척 좋아해서 먹고 싶은 요리를 모두 참고 다이어트 한다는게 무척이나 힘들었는데 내 입맛에 딱 맞는 이탈리아 요리(샐러드, 크림 수프 등은 물론이고, 각종 피자와 파스타, 미트볼, 스테이크, 뇨키와 샌드위치 등 참으로 다양한 메뉴가 소개되어 있다. )를 즐기면서도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고마운 책을 만났단 생각이 들었다. 이왕 먹을거라면 버터, 설탕, 백미, 흰 밀가루 등은 피해 만들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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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음식의 허와 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과 함께 더불어 식생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입니다. 특별히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회식자리와 파티의 연속되는 스케줄을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저 많은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 난뒤 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최근 많은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외모가 상당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가 부각되는듯 싶습니다. 아내도 출산 후 본의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자연스러운 다이어트를 선호하고 있답니다. 다이어트에 관한 다양한 책과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칼로리입니다. 아마도 대 다수의 책들은 칼로리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칼로리가 좋다는건 쉽게 설득이 가지만서도 그동은 즐겨온 음식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이 우리를 스트레스받게 합니다. 과연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미식을 포기해야만 하는 걸까요? 다이어트의 가장 큰 2가지의 실패원인은 스트레스와 식욕의 절제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칼로리 음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고 칼로리를 해결하기 위해 저지방 마요네즈와 오렌지 주스로 맛을낸 하우스 그린 샐러드>
건강한 몸을 위한 올바른 상식을 가르쳐 드립니다.
<닥터로빈의 슬리밍 레시피>(서울: 동녘라이프, 2011) 의 저자 닥터 로빈은 ''모든 질병은 입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화의학을 토대로 한 음식치료의학을 고안한 인물입니다. 닥터 로빈은 건강한 식단을 위해 거르치 않는 아침식사, 3대 영양소의 벨런스(탄수화물, 단백질,지방: 5:3:2비율), 열량이 낮은 음식으로 풍성히 먹는 것, 삼백식품(백미,설탕,밀가루 등)의 최소화와 영양손실이 적은 조리법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권장 사항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다양한 레시피는 양념&소스를 비롯하여 슬리밍 레시피, 칼로리가 적은 간식을 주축으로 약 54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닥터로빈의 슬리밍 레시피>는 먹고는 싶은데 먹을 수 없다는 이들에게 극단적이거나 혹은 과격한 절식의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데 있어 동반자가 되어주는 레시피 책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오렌지 파인 주스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딸기 바나나 스무리>
소중한 우리 몸을 위한 건강한 식단 사용하기
책의 부제는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라고 되어 있지만 그렇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단 이 책은 무엇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좋은 책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다이어트 음식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한 견해도 있고 무엇보다 건강한 식단을 위한 다양한 조언들이 레시피만큼이나 풍성히 기록되어 있어 건강 식단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칼로리에 상관없이 먹는걸 좋아하지만 저와 달리 살은 찌지 않는 체질입니다. 축복받은 체질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사람은 먹으면 살이 찌는게 정상체질이라고 생각하는 지라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출산 후 자연스럽게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면서 힘든건 역시 체력부족이라고 하는데 이는 음식과 더불어서 보강되어야할 운동요소가 함께 수반되어야 건강한 몸을 구성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다시 떠오르게 합니다. 알라딘 신간 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이 책을 추천했던 것은 개인적으로 아내가 요리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많은지라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충분히 달성된듯 싶습니다. 초보자도 읽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고 무엇보다 다양한 기본 상식이 수록되어 있어서 건강한 몸과 식단의 조화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단 지나친 기대보다는 역시 금물이겠지요.
Dear my daughter
언젠간 너도 자라나서 요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겠지. 그리고 그 가운데서 쉽고 재미있는 요리를 위해서 함께 시간을 가질 날이 다가오길 바란다. 이 책 속의 레시피를 가르쳐 주는건 책이 아닌 아빠가 될 가능성이 크겠지만서도 연습할때는 자주 책을 쓸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군가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함께하는 아이가 되고 그리고 책을 통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가 된다면 더욱 좋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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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 54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는 말에 눈이 번쩍...@@ 닥터로빈이 사람 이름인 줄 알았더니 레스토랑이더라구요...^^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들을 메뉴로 하는 레스토랑 한번 꼭 찾아가 보고 싶네요...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메뉴들 이름만 보면 너무 맛있어서 살찔것 같은데, 소스나 양념을 달리하고, 식재료만 조금 신경을 쓰면 훨씬 건강한 요리가 되는것 같아요. 여기 나오는 54가지 요리들 전부 만들어 먹어 볼까요...^^
위에 소개된 책들도 모두 탐나는 책들이라 찜해둡니다...^^
조만간 한번 찾아가 볼까 싶네요...^^ 레스토랑의 건강한 메뉴들을 레시피로 공개해서 책을 내신것두 특이하고, 제가 추구하는 요리들의 방향과도 컨셉이 맞아서 너무나 맘에 드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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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바로 뜯어본 책.일반 요리책인줄 알고 선택했는데
전혀 차원이 틀린 책이라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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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바로 든 생각은 닥터로빈이 누굴까 하는 거였다. 닥터로빈은 미국 LA에 본사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2005년에 창업되었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자'는 취지를 가진 레스토랑으로 음식 치료 전문 의사와 연구원들이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곳이라 한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로 맛을 내고 버터 대신 오일을 사용해 조리하며 이 책에서는 먹어도 살찌지 않는 54가지 요리를 알려준다. 표지의 색감도 예쁘고 미리보기를 통해서 보니까 레시피 사진들도 정말 맛있어 보여서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특히 파스타, 피자, 수프 등 살찔까 염려하면서 먹었던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요리책이라 더욱 반가웠다.
![]() 이 책은 다른 요리책과는 달리 앞쪽에 읽을거리가 많다.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기 앞서 다이어트의 기본 원칙 7가지/ 닥터 로빈의 건강한 식단을 위한 준비 7가지/ 닥터 로빈이 제안하는 식단계획/ 날씬해지는 양념 & 소스 레시피/ 닥터로빈의 다이어트 수다 편으로 나뉘어서 다어이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고로 읽을거리 1/3, 레시피 2/3으로 구성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내용도 좋았지만 닥터로빈의 다이어트 수다 편이 개인적으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들을 재조명해주는 부분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 이 요리는 하우스 그린 샐러드로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기본 샐러드이다. 음식을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다채로운 색을 가진 샐러드 사진을 보니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다. 채소의 색의 신비함과 상큼함을 잘 보여주는 요리이지 싶다. 칼로리 걱정을 줄여주는 팁도 담고 있어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좋은 메뉴인 듯 하다. 각 요리별로 저지방요리, 비타민 요리, 저탄수화물 요리, 채식 요리라는 코멘트를 달고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메뉴를 찾기 쉽게 해 놓은 점이 좋은 것 같다.
![]() 토르티야로 만드는 클래식 피자인데 도우가 얇아서 저칼로리 요리이다. 토르티야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양념한 고기를 얹은 씬 피자가 정말 맛있게 보인다. 집에서 토르티야로 피자를 만들어 먹은 적이 있는데 도우가 얇아서 그런지 오히려 배가 고팠던 경험이 있다. 도우가 두꺼운 피자가 확실히 배가 부른 이유가 빵이 두껍기 때문이란걸 알았다. 도우만 얇아도 다이어트에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야겠다. 그리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채소를 위주로 토핑하라는 Tip도 담겨 있는데 이렇게 칼로리를 줄이는 법을 팁에 소개하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토마토 소스에 김치를 넣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든 비타민 요리. 바로 토마토 소스 김치 스파게티인데 맛은 물론 예쁘게 스타일링하는 법도 알려주고 있어 좋았다. 다이어트 할 때는 채소를 통해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요리를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처럼예쁜 요리 혹은 맛있는 요리를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안받아서 다이어트가 더 잘되지 싶다. 레스토랑의 예쁜 스타일링을 요리와 함께 같이 배울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든다.
![]() 한 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베이킹 쪽에서 버터 대신 식물성 마가린을 사용한 레시피를 알려준다는 점이었다. 많이 기대했는데 버터보다 더 안좋다는 마가린을 사용한 레시피가 나와 약간 실망스러웠다. 책 뒤쪽에 마가린이나 버터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라고 말해놓고 정작 마가린이 들어간 레시피가 간혹 나와 조금 당황스러웠다. 마가린을 사용하지 않거나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든지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맛있는 음료 만드는 법도 소개되어 있다. 딸기 바나나 스무디와 오렌지 파인주스 사진인데 색감도 곱고 궁합을 맞춘 주시에 효능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살찌는 레스토랑 요리를 최대한 칼로리는 낮추고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격인 요리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생활화하는 여성분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 레스토랑의 스타일링과 담음새를 배우고 싶으신 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요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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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쉬운 다이어트...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이어트...먹거리와 활동하는것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아닐까해요..
그리고..매일매일 밖에서 사먹는게 아니라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부터 하나하나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바로 그런 식단을 잘 안내해주는 책이랍니다. 외식하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을 그리고 건강하게 살찌지 않게 제목만 들어도 너무너무 맛난 샐러드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 까지 생크림과 치즈 때문에 칼로리가 좀 걱정스러웠었거든요 하지만..닥터로빈의 식물성 저지방 생크림과 감자로 그 답을 찾은거 자신있게 만들어서 맛있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간식으로도 식사로도 좋은 피자~~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메뉴가 고구마피자였어요.. 요즘~~고구마 정말 많이 나오고~~맛도 좋더라구요.. 꼭 따라해볼려구요.
책을 보면서..맛있는 요리사진에 놀라고..또 다이어트를 위해서 실천해야할 몇가지 조언을 보고 놀랐답니다. 꼭 따라해볼수 있는 건강메뉴로 가득한 닥터로빈의 슬리밍 레시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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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대한 정보... 잘못된 오해라는 게 이젠 별로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주변에 뚱뚱한 사람이 존재하면 다들 그에게 말해준다. 조금씩 자주 먹어야 살이 빠진다더라. 원푸드 음식은 단기간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만 이롭다더라, 잠을 많이 자야 살이빠진다더라 등 그 어떤 화제보다 카더라 통신이 가장 잘 발달된 게 '다이어트'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살을 빼본 사람들조차 타인에게 까지 합당한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해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스무살의 독한 단식다이어트가 마흔이 넘은 엄마나 이모에게 적용될 수 없는 것이고 한 번도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않아 역시나 단한번의 요요를 경험하지 않은 성공자가 반복되는 요요로 오히려 섣부른 다이어트가 건강까지 위협하는 이의 체중감량법을 적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오히려 많은 사례와 연구를 통한 하나의 '이론'에 가까운 방식을 내놓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우리는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닥터로빈 슬리밍 레시피 또한 이와 같은 이유로 큰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과연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 존재할까? 살이 덜찌는 과일, 채소라면 모를까 닥터로빈이 알려주는 레시피는 그야말로 365일 다이어트를 울부짖는 사람들에게는 고칼로리의 음식이다. 물론 화학조미료를 자제하고 레시피에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밖에서 먹을 때에 비하면 칼로리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데에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들지만 지나치게 자신하는 그리고 잦은외식과 과식으로 살이찐 사람이 아닌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무엇보다 레시피는 상세하고 좋지만 혼자사는 싱글족은 요리를 하는데 그정도의 시간과 여유를 할애할 수 없다는 점이 보통의 독자는 아니지만 싱글족인 내게는 전혀 공감되지 못했다. 칼로리에 집착하지 말라더니 결국 그의 레시피도 칼로리를 줄이는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 그 한계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본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있거나 혹은 성공자들을 많이 이끌어낸 관련 트레이너들은 말한다. 평생 닭가슴살, 삶은 고구마와 달걀만 먹고 살게 아니라면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에 길들여져야 한다고. 하지만 그 또한 습관이라고 본다. 몸짱 아줌마의 다이어트 방법은 정말 탐나고 부럽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무직이 아닌 경우는 자주 틈나는 대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아에 불가능 할 수도 있으며 외식을 안하고 싶어도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좀 더 극단적이고 비관적으로 말하자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이들에게 다이어트는 결국 덜 먹고 무조건 많이 움직이는 기본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리, 맛있게 먹고도 체중을 감량하거나 원하는 체중을 영원히 지속할 수 있는 레시피는 어쩌면 나와같은 이들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이 아닐까 하는 아쉽고 안타까운 씁쓸함 만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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