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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어린이 탈무드’로 탈무드를 처음 접했는데, 당시에 스토리 위주로 책을 읽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교훈을 주는 책’ 정도로 받아들이고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탈무드를 읽어보니 옛 성인들의 지혜를 집대성 해놓은 심오한 책이더라. 고전 스테디셀러는 이유가 있었다.
분명 어렸을 때의 기억과 똑같이 에피소드 위주로 진행되는 책이지만, 그 안에 있는 삶의 지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세상이 이렇게 확확 빠르게 변하는 데도 성인들의 이야기가 지금도 힘을 발휘하는 것을 보면..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게 분명히 존재하는 게 아닐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뀐 이 세상에 맞춰 그 진리를 적용해 가는 것이겠지. 더 깊은 생각과 태도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일의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 내일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내일은 돌아오지만 당신은 영원히 살 수 없으니 당신이 속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 걱정하지 말라. 당신을 의심하는 사람과 의논하지 말고, 당신을 시기하는 사람에게 당신 계획을 말하지 말라. 너는 언제든지 경건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 율법의 가르침을 잘 따르는 사람, 네 마음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네가 실패했을 때 고통을 함께 나눌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 자기 자신의 경험과 내면의 소리를 잘 들어라. 그보다 더 믿음직한 조언자는 없다. 높은 탑에서 망보는 일곱 경비원보다도 자신의 경험과 마음의 소리가 훨씬 좋은 충고를 해 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보다도 지극히 높으신 분에게 청하여라. 그분은 분명 너를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가능한 한 겸손하게 처신하되 너 자신이 누군지 알아야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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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탈무드를 읽었지만 , 내가 아직 그만큼 여물지 못해서였을까? 다른책에 비해 내가슴의 여운이 덜했던 편이었다, 갈수록 집중도도 떨어지고. 다음에 독서근육을 더키워 공력이 커지면 다시 한번 다른버전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책이다.
*참회는 악의 충동이 홍수처럼 범람하는 것을 막아주고 완화시켜준다. 나아가 죄악의 잔재로덮여있던 삶의 길을 환하게 밝혀준다. 따라서 참회는 그 무엇보다 위대한 행위이다. 인간은 행복할 때보다 고통스러울때 더 기뻐해야한다. 평생 행복한 사람은 그가 저지른 죄를 아직 용서받지 못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는다.
*인간의 육체는 마음에 의해 좌우된다. 마음은 보고, 듣고, 걷고, 서고, 굳어지고, 부드러워지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화내고, 무서워하고, 거만해지고, 설득되고 , 증오하고, 사랑하고,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사색하고, 반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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