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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 문화의 위대한 기록 이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기록문화의 꽃을 피우다..
의식과 궤범을 하나로 더한 말이 의궤! 이번 기회에 의궤에 대한 의미와 역사적인 기록을 하나하나 살필 수 있어서
이런 그림을 어디서도 본적이 없으니깐요
규장각도! 김홍도가 그렸다고 전해지는 그림이라고 하니 왕실의 성대한 결혼식을 나타난 그림부터 왕의 죽음을 기록한 의궤까지 다양한 조선시대의 행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책! 이 책은 너무 값지고 귀한 책이라서 오래동안 보관하고 자꾸 펼쳐보게 될 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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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 조선 왕실 문화의 위대한 기록(김종렬 지음, 권아라 그림, 사계절)
의궤는 '의식'과 '궤범'을 하나로 더한 말로서 의혜 행사에 본보기가 되는 규범이라는 뜻처럼 의궤하는 말에는 후손들이 같은 행사를 치를 때, 아퍼 만들어 놓은 의궤를 살펴 실수가 없도록 참고 하라는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를 이 책은 시작합니다.
책을 펼치면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구요. 1부에서는 의궤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으며 어디에 보관하는지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 강탈당한 의궤는 다시 돌아왔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2부에서는 결혼식에 대한 가례도감의궤, 죽음을 기록한 국장도감의궤, 왕의 얼굴을 그리는 어진도감의궤, 왕과 신하들의 활쏘기하는 대사례의궤, 건축을 하는 화성성역의궤, 왕의 행차를 나타낸 원행을묘정리의궤에 대해서 나옵니다.
의궤의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것은 행사가 모두 끝난 이후에 도감이 없어지고 의궤청이 설치되고 거기에서 행사가 있는 동안 도감에서 기록하고 모아두었던 자료를 이용하여 의궤가 편찬이 됩니다. 의궤는 임금이 보는 의궤와 보관용 의궤를 따로 만들었는데요 임금을 위해 제작되는 것을 어람용 여러곳에 나누어 보관하는 것을 분상용이라고 칭하는데 분상용이 어람용보다 완성도에서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의궤속 그림은 도화서의 화원들이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요. 특히 어진을 그리는 화원은 당대 뛰어난 화가가 아니면 안된다고 합니다. 어진부분에서 임금의 얼굴을 그리는 화원은 최고가 아니고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홍도도 어진작업에 2번이나 참여하기는 하였으나 임금님의얼굴을 그리는 1인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김홍도보다 뛰어난 화가가 많았다는 뜻이겠죠?^^ 2부에서는 의궤중에서도 문헌으로 남아있는 부분들을 소개해 두었습니다. 조선초기 자료 보다는 중기 이후에 해당하는 도감의궤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습니다. 영조가 계비를 맞이하는 그림, 정조의 죽음, 정조가 화성을 쌓는 것, 화성으로 행차하는 의궤들이 나옵니다. 임진왜란으로 많은 책들이 소실이 되어서 그 전 기록이 적어서 사료가 남아 있는 자료를 참고한 듯합니다. 그림으로 제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림 하나 하나가 세밀하며 오래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어떻게 행사가 치루어졌는지 알 수 있게 해줘서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일을 추진함에 있어 작년에는 어떻게 했는지 파일을 찾아보고 거기에서 어떻게 수정하면 좋은지 부장님께 여쭈어보고 일을 하였는데, 우리들의 조상님도 후손들이 일을 함에 있어서 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그래서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의도에서 의궤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으며 사소한 행사하나하나에도 도감을 설치하여 문헌으로 남겨놓았다는 사실이 대단합니다. 비록 많은 책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불에 타고 다른 나라에 약탈되어 우리나라에 많이 없지만 그 가치는 높이 평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 환수되지 않고 있는 유물들을 하루빨리 찾아와서 연구하는 노력도 게을리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참고문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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