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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아빠가 함께 읽던 책을 뒤에서 곰곰히 듣고 있던 늑대가 그 책을 줍게 되지만, 글을 읽을 줄 몰라 책을 읽을 수 있는 동물을 찾아 다닌다는 내용. 끝의 결말이 앵? 이라고나 할까... 좀 허무하기도 하다. 대략 4-5세 정도 아이 수준의 책이다. 글이 약 5분 정도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짧은 편이라, 잠자리에 들기전 아이에게 읽어주면 적당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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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세 이상 볼 수 있는 책이다. 다른 유아 책들은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있어서 책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 하는 책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치 않다. 그리고 책에 KC 마크까지 찍혀 있다. 이 책이 공통안전기준에 적합을 인정받았다는 표시이다. 그 기준이 아이들을 위한 기준은 아닌거 같다. 유아 책이라면 먼저 아이를 생각하는 책이여야 하는데 그래서 많은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모서리를 둥글게 만드는데 이 책은 그렇치 않고 주의사항으로 끝 부분에 종이에 베이거나 긇히지 않도록 ~ 주의 문구가 적혀 있다.어린 아이들이 글을 읽는 아이여도 이런 주의 사항까지 읽을까 의문이다.
미리보기에서 늑대가 책의 내용이 어떻게 끝나는 지 너무 궁금해 하는 내용이 나온다. 나도 덩달아서 늑대가 어떻게 책 내용을 알아 낼 수 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다행히 늑대는 책의 내용을 알게 된다.
제목이 책 읽어 주는 늑대이지만 책에 늑대가 책을 읽어주는 내용은 없다. 난 제목이 책 읽어 주는 늑대여서 나중에는 늑대가 책을 읽어 주게 되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나중에 늑대가 글을 알게 된다면 그럴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을거 같다.
요즘 아이들책들이 거의 그렇치만 너무 비싼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