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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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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누나들 사이에서 늘 묵묵한 막둥이..25개월인데 아직 말이 조금 늦어서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말귀는 다 알아듣고 몇 마디 아니라도 발음을 정확하게 해서 하는거보면 조금 기다려주면 말을 잘하는 날이 올거 같아요. 막둥이의 언어발달을 위해서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간 책을 선택해서 읽어주곤 하는데요. 이번에 씨드북에서 새로나온 책이 상당히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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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누나들 사이에서
늘 묵묵한 막둥이..

25개월인데 아직 말이 조금 늦어서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말귀는 다 알아듣고
몇 마디 아니라도 발음을 정확하게 해서
하는거보면 조금 기다려주면
말을 잘하는 날이 올거 같아요.

막둥이의 언어발달을 위해서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간 책을 선택해서
읽어주곤 하는데요.
이번에 씨드북에서 새로나온 책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재미있게 놀았어요
길상효 글, 이경준 그림
 3세 이상 유아 말놀이 그림책
씨드북

 

 

간결한 그림속에 큰 말과 작은 말의
표정과 행동이 눈에 딱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말의 크기를 비교하면서 크다 작다는
크기도 알 수 있겠네요.

 

 

 

큰말과 작은말이 노는 모습을 담아낸 책이라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하고
큰 느낌을 가진 말들과 작은 느낌을 가진 말들을
알아볼 수 있어요.

내용의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말(馬)이 말(言)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책이 참 잘 만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이랑 별로 친하지 않은 아들 ㅠㅠ 이라서
몇 일 동안 책 들고 다니면서
옆에서 읽어주고 큰 말 작은 말 처럼
물놀이 할때도 읽어주고
책이랑 친해지게 하려고 노력을 좀 했어요.
요즘은 [재미있게 놀았어요] 책을 읽어달라고 들고와서
무릎에 앉기도 하더라구요.

나름 집중력도 좋아지고 아이가 선호하는 책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둘째는 요즘 한글 받침까지 읽기 시작하는데요.
처음부터 어려운책은 안 읽히고 쉬운것부터
읽히곤 하는데 이 날은 [재미있게 놀았어요]
읽어봤어요. 생각보다 잘 읽어줘서
홈스쿨링 하는 엄마로써 너무 뿌듯했네요.

집에 많은 책들이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정말 소수잖아요.
이 책은 말놀이를 재미있게 하는 책이라서
그런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막둥이 어딜가든 들고 다닐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려서
만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YES마니아 : 로얄 w******a 2018.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 - 재미있게 놀았어요
"씨드북 - 재미있게 놀았어요" 내용보기
씨드북 - 재미있게 놀았어요 : 길상효 글 • 이경준 그림'재미있게 놀았어요'는 의성어•의태어를 귀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예요.여기서 잠깐!책을 읽기 전, 의성어·의태어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의성어란, 사물의 소리를 흉내낸 말​예를 들자면, 꾀꼬리가 노래를 부릅니다.→ 꾀꼬리가 꾀꼴꾀꼴 노래를 부릅니다. 의태어는 사람·사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낸 말 예를
"씨드북 - 재미있게 놀았어요" 내용보기

씨드북 - 재미있게 놀았어요 : 길상효 글 • 이경준 그림

'재미있게 놀았어요'는 의성어•의태어를 귀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예요.

여기서 잠깐!

책을 읽기 전, 의성어·의태어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의성어란, 물의 소리를 흉내낸 말

예를 들자면,

꾀꼬리가 노래를 부릅니다.
→ 꾀꼬리가 꾀꼴꾀꼴 노래를 부릅니다.

 

의태어사람·사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낸 말

 

예를 들자면,

별이 빛납니다.
→ 별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제 의성어, 의태어에 대해 공부도 했으니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 '말'이 이 책의 주인공인데
큰 말과 작은 말이 나와서 큰 말은 크게 말하고, 작은 말은 작게 말해요.

 

 

큰 말과 작은 말은 뽀로로에 포비와 해리처럼

크기는 다르지만 사이좋은 친구사이랍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데 같은 물장구를 쳐도
큰 말은 '첨벙첨벙' 소리가 나고
작은 말은 '참방참방' 소리가 나요.

 

 

저는 딸이랑 각자 역할을 맡아 읽었어요.
당연히 큰 제가 큰 말을 맡고,
저희 딸이 작은 말을 맡았죠.

(이 와중에 집이 엉망이죠?^^;;;;;;

밖에 비가와서 빨래 냄새 날까봐 안으로 들였는데 사진을 찍고보니 배경이 빨래.....^^;;;;;;;;;;;;;;;;)

 

 

그랬더니 다음페이지에 작은 말이 '토닥토닥'하고
큰 말을 재워주는 내용이 나오자
4살 저를 그대로 따라하며 절 눕히더니 토닥토닥 해주더라구요.

어쩜 어쩜 순간 심쿵.

하트

 

 

같은 움직임, 같은 느낌, 같은 소리를
크게, 작게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우리 말.

 

 

'재미있게 놀았어요'는 의성어와 의태어만으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한 페이지씩 넘기다보면 내용이 이어지는 책이랍니다.

서술 된 책이 아니라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

 

 

 

 

 

 

 

 

n*******5 2018.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