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참 잘 지었다. 아이폰만큼 원 디바이스에 충실한 제품이 또 있을까. 평소라면 절대 읽지 않을 분야의 책이라서 읽어보았다. 그러고 나서 왜 읽지 않는지 알게 되긴 했지만... 아이폰 유저로서, 자칭 타칭 앱등이로서 즐거운 독서이긴 했다. 평소 자각 없이 사용하던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면 아무래도 부채감이 생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물건들이 얼마나 있을까.
제목을 참 잘 지었다. 아이폰만큼 원 디바이스에 충실한 제품이 또 있을까. 평소라면 절대 읽지 않을 분야의 책이라서 읽어보았다. 그러고 나서 왜 읽지 않는지 알게 되긴 했지만... 아이폰 유저로서, 자칭 타칭 앱등이로서 즐거운 독서이긴 했다. 평소 자각 없이 사용하던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면 아무래도 부채감이 생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물건들이 얼마나 있을까. 자본주의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지고 한없이 탐욕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