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고 똑똑한 청년 베르테르는 한 마을에서 S법관의 딸인 로테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로테에게는 이미 '알베르트'라는 약혼자가 있었다. 로테를 만나며 계속해서 사랑을 키워 가지만 알베르트가 돌아오자 자신이 떠나야 함을 깨닫고 외교관이 되어 공사를 따라 다른 곳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베르테르는 관료 생활과 귀족들의 잘난체에 실망, 그리고 로테와 알베르트의 결혼소식을 듣고 괴로워 결국 사표를 내고 다시 로테의 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많은 것들이 변해있어 그를 더욱 힘들게 했다. 그는 그 많은 변화에 회의를 느끼며 점점 더 괴로워한다. 로테도 자신이 베르테르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지만 착한 남편인 알베르트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그리고 베르테르는 괴로움에 이기지 못하고 그만 자살을 한다...... |
|
원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한 젊은이가 약혼자가 있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친구에게 편지로 고백하는 형식의 소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편지 형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자서전 같은 형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원작을 만화에 맞게 변형시킨 것입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베르테르라는 사람의 사랑에 대한 슬픔을 담은 소설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 슬픈 것이겠죠. 약혼자가 있는 로테를 사랑하는 아픔을 잘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결말은……. 슬픕니다. 베르테르가 자살을 하고 맙니다. 그리고 로테도 그에 대한 사랑을 알고 있기에 슬픔이 큽니다.
이 책은 결말이 슬프게 끝났지만 내게는 저런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을 한다면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 베르테르의 인정받지 못하는 사랑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여어, 베르테르. 자네 어젯밤에 망신을 당했다면서? 내가? 백작이 파티장에서 자넬 내쫓았다고 하더군. 그게 아냐! 난 파티 따윈 질색이야! 쳇, 쫓겨난 주제에 큰 소리는…. 남보다 머리가 좀 뛰어나다고 건방지게 자꾸, 우쭐거리더니 꼴 좋지 뭐야? 뭐? 지금 나더러 들으라는 소리잖아. 귀족들의 모임에 알랑거리면, 귀족이라도 될 줄 알았던 모양이지! 으으…! 그녀라면 내 마음을 위로해 줄 거야. 그 날의 오해도 풀 겸…. |
|
이 책의 주인공 베르테르는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결국에는 권총으로 자결 까지 한 배르테르의 선택이 옳았나 라는 의문을 재기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라면은 로테를 포기하고 나만의 인생을 살아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르테르의 행동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내가 만약 그상황에 처했었더라면 어쩌면 베르테르와도 같이 행동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아무튼 베르테르는 언젠가는 저승에 가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축복을 받으면서 생활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베르테르오 같이 비극적인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든다. [인상깊은구절]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빌헬름, 나를 이해해 주게. 로테...내가 사랑하던 이여, 안녕히.... 타앙 베르테르 씨가 권총 자살을... 의사가 달려갔지만 너무 늦어서... 가 봐야겠어요. 안 돼, 당신은 가면 안되! 가지 말아요. 더 큰 충격을 받을 거요. 으흐흐흑, 베르테르! 베르테르 두 그루의 보리수나무곁에 묻어 달라는 유언장이 있군요. 어리석은 사람같으니. 오, 주여! 그의 영혼에 안식이 깃들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