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닫혀라 참깨 왕원화 지음/ 다무 그림/ 푸른날개
닫혀라, 참깨!~ 어~~ 이상하다. 이 책 제목을 본 우리 아들 엄마 열려라 참깨! 아닌가.. 제목이 이상해.. 열려라 참깨! 했으면 닫혀라 참깨! 해야 문이 닫히잖아. 어~ 엄마말도 그렇네.. 이 표지에 있는 사람 꼭 도깨비 같아.. 무섭기도 하고..
표지만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 주는 책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먼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아주 오래되 숲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마법을 잘 부리는 호호 마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호호 마녀는 조약돌을 개구리로, 풍뎅이를 공주로 변신시킬 수 있었고, 왕자를 털 없는 수탉으로 변신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엄마~~ 호호마녀는 참 나쁘다.. 마법을 잘 부리는 것이 아리나 사람들이나 동물을 괴롭히는 것 같아.. 이렇게 변하면 동물이나 사람들 기분이 나쁘텐데.. 맞아 그런것 같네..
호호 마녀는 날마다 마법 빗자루를 타고 세상 곳곳을 돌아다녓습니다. 호호 마녀의 마법 빗자루는 아주 튼튼하고 힘이 셌습니다. 아무리 무거운 것이라도 다 태우고 하늘을 날았습니다..
와`~ 코끼리를 태우고 다니네.. 코끼리가 탔는데 마법 빗자루는 괜찮을까? 책에서 괜찮다고 하니까.. 그치? 코끼리를 태우고 호호 마녀는 어디로 갈까? 모르겠네.. 다음 페이지 읽어볼까?
붉은 바탕의 적당한 그림 그리고 알맞은 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 아이가 책 내용에 빠져 들 수 있도록 하였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빗자루라도 호호 마녀처럼 매일 밤낮으로 탄다면 고장이 날 수 밖에 없겠지요. 어느날, 호호 마녀는 이웃 나라에 지네 사탕을 사러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법 빗자루가 꼼짝도 하지 않았답니다.
어~ 어떻하지.. 엄마 그런데 지네 사탕이 뭐야.. 지네사탕으로 뭘 할려고 하는 걸까? 지네 사탕은 지네로 만든 사탕이야.. 무슨맛일까? 음~~ 생각만 해도 이상해.. 호호 마녀는 어떻게 했을까? 걸어가면 되지 뭐..
이렇듯 우리 아들 이 부분을 보고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하더라구요. 작은 글이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어요.
"하쿠나마타타폴레폴레! 날아라! 움직여라!" 이번에는 더 강한 주문을 외쳤습니다. 그러자 마법 밋자루는 바닥에 튀어 오르더니 갑자기 하늘로 솟구쳤습니다. "어? 마법 빗자루야, 돌아와! 돌아오라고!" 놀란 호호 마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우리 아들에게 이 뒷부분이 어떻게 되엇을지 애기하보라고 하니.. 음~~ 빗자루는 호호 마녀에게 돌아가지 않았어.. 왜? 너무 힘들게 하는 마녀곁을 영원히 떠난거지. 쉬고 싶은데 쉬지 못하고, 가기 싫은 곳도 가야 하니까.. 마녀는? 마년는 걸어서 이웃나라로 가다가 자심의 마법 빗자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사과하니까.. 마법 빗자루가 나타나서.. 호호마녀와 마법 빗자루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사이돟게 잘 지냈을것 같아.. 그렇구나. 호호마녀는 욕심이 너무 과했다.. 그치? 빗자루의 마음을 알지 못했네..
호호 마녀는 새 마법 빗자루를 사러 세상에서 가장 먼 나라의 성에 갔어요. 그런데 성 문지기인 짤랑짤랑이 돈을 내지 않으면 성문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호호 마녀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겼다고 놀리기까지 하는데, 잔뜩 화가 난 호호 마녀는 성문을 가리키며 "닫혀라 참깨! 성문아, 영원히 열리자 마라!" 라고 주믄을 걸었어요. 화가 난 호호마녀는 마법으로 철비를 내리게 하였답니다.. 불편한 먼 나라 성의 사람들.. 임금님은 문지지 짤랑짤랑을 감옥에 가두었답니다.. 그러다가 이웃나라 성의 사람들이 쳐들어왔습니다. 석달동안 싸워도 성문이 열리지 않자. 이웃나라 성 사람들은 자기네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짤랑짤랑을 감옥에 나오게 한 임금님.. 짤랑짤랑이 밖으로 나오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사람이라며 사람들이 이야기하자 성문이 열렸어요. 호호마녀는 성문으로 들어갔으며, 짤랑짤랑 그 뒤로 돈에 욕심을 내지 않았답니다.
이 책은 욕심이나 괜한 심술을 부리면,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힘들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답니다. 고 다른 사람을 즐겁고 기쁘게 해 주는 것이 나 자신도 즐겁고 보람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단순한 그림이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게 되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끊임었이 질문을 하면서 질문에 대해 답을 생각하게 되어 아이들이 생각이 자라게 해준답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이 책에서는 만족은 욕심을 없애는 약이라 해서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1. 호호 마녀처럼 마법 빗자루가 있다면 제일 먼저 어디에 가보고 싶은가요? 그 이유도 말해보세요. 우리 아들에게 물어보니. 엄마 마음속.. 왜? 자꾸 화만 내니까.. 엄마 마음속에 들어가 화를 내지 못하게 할려고..
이 이야기를 들이니 내가 너무 화만 냈다.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짜증만 내고 화낸 모습을 보였나.. 하고 나 자신을 반성하고 우리 아들 생각도 알게 되었네요, 아이들과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겠네요..
2. 돈 욕심 낳은 짤랑짤랑은 성문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제멋대로 돈을 받았어요. 짤랑짤랑을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우리 아들~` 음~~ 성문을 니가 지었어.. 너도 성문옆에 있으니 돈내..라고 할래요.. 그리고.. 너 욕심부리지마..성문이 니것도 아닌데.. 라고 할래요.. 하네요..
욕심을 내면 더 욕심을 내고.. 나중엔 자기도 모르게 욕심쟁이로 변해 자신뿐만 아이나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걸 알려주어요.
이 책은 지나친 욕심이나 괜한 심술을 부리면,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힘들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즐겁고 기쁘게 해 주는 것이 나 자신도 즐겁고 보람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쉽게 보이는 모습 중 하나는 '욕심' 이지요.. 그리고 많은 경우 욕심 정도는.. 나중에 자기 몫을 잘 챙기고 좋은 경쟁심(?)으로 큰 일을 할거란 생각에 아이들이 욕심을 부려도 별 다른 지도 없이 지나가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시구요.. 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정말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고 스스로도 가지지 못해 괴롭게 된다는 것을 어릴 때 알려주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호호 마녀는 짤랑짤랑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나친 욕심꾸러기.. 다른 이의 외모를 보고 함부로 말하는 모습에 분노하게 되지요.. 근데.. 하나의 이야기 속에 참 많은 것들을 담고 있더라구요.. 욕심 외에도 '새옹지마'란 말이 떠오르는 내용도 있고 말이죠.. ^-^
마지막 권말 부록으로 <만족은 욕심을 없애는 약> 이란 제목 아래 다섯 가지 구체적인 질문들이 나오는데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니 좋더라구요.. 첫번째 질문.. 호호 마녀처럼 마법 빗자루가 있다면 제일 먼저 어디에 가보고 싶은가요? 란 질문엔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나 보고 싶다는 대답을 하긴 했지만요.. ^-^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이긴 하지만 오늘은 함께 편하게 책읽는 시간을 갖고 싶어 제가 읽어주었는데요.. 아이도 짤랑짤랑의 행동이 좀 황당했는지 두번째 짤랑짤랑을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부분에선 살짝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더라구요.. ㅎ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잘못된 점을 알아내기 힘들 땐 하나의 단점을 그대로 드러내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지요.. 인성과 사고력 모두를 키워주는 동화와 함께 한 시간.. 책을 보며 아이와 대화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답니다.. ^-^
|
|
..색으로 맛깔나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일단 책을 받아보구서는 첫 느낌이 "색감이 너무 좋다"라는 겁니다. 이런 느낌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도 효과가 있나봐요 "엄마 못생긴 마녀야?"하면서 물어보내요 책의 겉표지만 보고 벌써 책의 내용은 반쯤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친근한 내용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절제"를 가르쳐 주는 동화책이랍니다.
호호 마녀가 빗자루가 고장나, 빗자루를 사기위해 성을 지나가다 만난 짤랑짤랑 문지기와 "성문 통행료" 때문에 생긴 이야기가 주요 내용입니다. 스토리도 간단하고, 글도 아동틱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내용이네요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동화책의 내용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데, 가끔은 읽어주고는 그냥 덮어버리는 것이 아쉬웠거든요. 창의력이 없는 저같은 엄마에게는 젤 뒷장의 "생각해보기"같은 질문내용이 아이와 동화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욕심을 부지면 자신이 더욱 힘들어 진다는 교훈도 더욱 더 잘 전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다 읽고나서 "또 읽어주세요"하면 이만큼 뿌듯한 것이 없다죠?
방석을 타고 나니면서 "호호 마녀"라고 말하는 우리 아이를 보면 우리 아이 마음속에 감사하기라는 교훈도 함께 들어갔으리라 믿어봅니다. |
|
만나봤는 데요.. 다른 책들도 보고 싶습니다~ <형광고양이>와 <무한도전 청개구리> 모두재밌고 그림도 좋고 멋진 정말 재밌고 좋은 이야기였답니다.
<닫혀라, 참깨>는 마음 속에 숨어 악마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욕심에 관한 이야기예요.. 무슨 욕심이든 욕심이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
성 문지기 짤랑짤랑은 성으로 들어가려면 돈을 내라고 하지요.. 호호마녀가 빗자루를 살 돈 밖에 없어 그냥 지나가려 하자 성 안으로 못들어가게 하는 겁니다.. 돈을 탐내던 성 문지기 짤랑짤랑은 욕심때문에 그 댓가를 호되게 치뤄야 했습니다. 좋은 성품 바르고 착한 어린이가 되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켜 주는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그림과 귀여운 캐릭터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지나친 욕심과 심술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면 그 보다 몇 배가 되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반대로 고마움과 착한 마음도 역시 그 보다 몇 배가 되어 돌아오겠지요^^ 아이들이 너그럽고 배려하는 아이로 성큼 성큼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재밌는 동화책이었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
|
우리귀에 익숙한 말은 분명히 "닫혀라~ 참깨!"인데 "닫혀라~~ 참깨!"라니.... 너무나 흥미진진한 내용에 얼른 아이는 책을 들춰봅니다.
색감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빨강과 검은색이고 그리고 아주 못생긴듯한 사람. 바로 호호 마녀였네요.
처음부터 굉장히 심오하고 멋진 말이 나오네요. 욕심은 마음속에 숨어있는 악마라고...
"욕심"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좀 더 구체적이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잘 설명해준것이 눈길을 끕니다.
개구쟁이 호호마녀의 즐거운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ㅎㅎ 컬러가 있는 장면과 흑백처리 장면이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네요.
호호마녀의 마법 빗자루가 고장나서 힘들게 새 마법 빗자루를 구하러 떠나는 중이랍니다.
그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고...
호호마녀의 주문에 걸린 성은 적에게 완전 호위가 되어도 아마탈없이 잘 견뎌서 위험을 넘길 수 있었어요.
떄론 아주 안좋게 생각되는 상황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생기고 세상은 살다보면 재미난 일이 많답니다. ^^
그래서 금방 낙담하고 힘들어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네요.
욕심꾸러기 문지기도 이젠 돈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모든이에게 밝고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었구요.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지나친 욕심보다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데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과 고마움을 지니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글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 독서중인 앵두 >
호호마녀가 못생기긴 했어도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자기도 마멉 빗자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고..
스스로 좋은 이야기를 통해 깨달으면서 바른 인성과 고운 심성을 지니게 되는 것 같아요.
푸른날개책은 아이도 즐겁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교훈적이고, 참 의미심장한 내용이 많아서 좋답니다.
<독후활동중인 앵두>
어떤 상황이던지 그냥 판단하지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겠다는 앵두의 말이 참 대견하게 느껴져서 고마웠어요.
|
|
닫혀라, 참깨 (푸른 날개) 닫혀라, 참깨, 열려라, 참깨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 일것이다. 아들은 닫혀라 참깨.. 엄마 주문이 이상해. 열려라 참깨해야 되는거 아니야. 물어본다. 그러게... 주문을 거꾸로 해야 열리나? 하며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책을 펼쳐본다. 책 표지도 그렇지만 책 속의 그림도 컬러와 먹으로만 된 그림이 반복적으로 나와 글에 더 집중할 수 있네요. 글밥은 있지만 그림도 있고, 무엇보다 이이가 좋아하는 마법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다.
호호마녀는 새 마법 빗자루를 사기 위해 먼나라로 갔는데 성 문지기인 짤랑짤랑이 돈을 내지 않으면 성문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호호 마녀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겼다고 놀리기까지 하자 호호 마녀는 화가 났어요. 호호마녀는 마법으로 성문을 잠그고,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이 나타나자 호호마녀는 성문을 여네요. 그리고 성문이 열리자 호호마녀는 마법 빗자루를 샀지요.
아들은 동생이 있지만 7년간 외동으로 자라왔기에 배려하는 맘이 조금은 부족했었는데, 닫혀라, 참깨라는 책을 읽으며 동생에게 더 잘 해줘야겠다고 하네요.. 남을 배려하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되었네요. 마음으로 느꼈으니 실천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
|
![]()
빗자루 살 돈 삼백 원 밖에 없는데 문지기인 짤랑짤랑은 자기 맘대로 정한 ![]()
|
|
욕심은 마음속에 숨어 있는 악마야! 그 악마가 마음속에서 살짝 빠져나와 귓속말로 소곤소곤 나쁜 짓을 꼬드긴답니다. 욕심이 음식을 만나면? 식탐이 되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뚱보가 되어 있지요 욕심이 놀이를 만나면? 게으름이 된답니다. 해야할 숙제가 있는데도 게임을 하느라 계속 미루기만 하는 게으름 말이예요 정신을 차렸을때는 후회만 남겠지요 그럼 짤랑짤랑의 욕심이 돈과 만나면? 과연 무엇이 될까요? 이렇게 재밌는 물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지네요
세상에서 가장 먼나라의 아주 오래된 숲에는 마법을 잘 부리는 호호마녀가 살고 있었답니다. 조약돌을 개구리로, 풍데이를 공주로, 왕자를 털없는 수탉으로 만들 수도 있는 실력에 마법 빗자루도 아주 튼튼하고 힘이 세서 아프리카의 코끼리도 잡아와 그 콧물로 마법수프도 끓였답니다. 마법 빗자루만 있으면 가고 싶은 곳은 어디라도 갈 수 있었고 싣고 싶은 것은 무엇이라도 실을 수 있었는데 그만 이 빗자루가 고장이 났네요 하는 수 없이 시장에 사러가는데 성문지기인 짤랑짤랑이 삼백원을 내지 않으면 문을 통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빗자루 살 돈인 삼백원 밖에 없던 호호마녀는 이를 거부하고 짤랑짤랑과 다투다 못생겼다는 모욕을 받자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성문이 열리지 않는 저주를 걸었답니다. 사다리를 통해서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없게되자 화난 임금님이 짤랑짤랑을 감옥에 가두는데 엎어지면 코 닿을 나라에서 쳐들어오는 위기의 순간이 닥치네요 하지만 전화위복이라 열리지 않는 성문 때문에 엎어지면 코 닿을 나라는 스스로 물러가게 된답니다. 자 그러면 이 이야기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단순한 돈에 대한 욕심이 부른 커다란 사건들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해결되는지 그 결말도 참 궁금해진답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유머와 함께 단순하지만 강렬한 색채의 그림들을 보면서 욕심이라는 악마가 마음속에서 삐죽 나오려고 할때 우리 모두 마법의 주문을 외쳐야겠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든답니다. 닫혀라 참깨 하고 말이예요 |
|
욕심이 음식을 만나면 식탐이 되고, 욕심이 놀이와 만나면 게으름이 되는데, 욕심이 돈과 만나면 무엇이 될까요? 라는 질문을 받고 무척 궁금했어요.
<닫혀라, 참깨!>의 책장을 아이와 함께 넘기기 시작했어요. 컬러 그림과 흑백 그림이 번갈아 나오면서 읽는 재미를 더하며, 판화느낌의 그림이 볼수록 정감이 가네요.
세상에서 가장 먼 나라에 사는 호호 마녀 랍니다. 호호 마녀는 조약돌을 개구리로, 왕자를 털없는 수탉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마술도 잘 부리고 아주 무거운 것이라도 다 태우고 마법 빗자루도 아주 잘 탑니다. 그런데 어느날 별별 주문을 다 외웠는데도 마법 빗자루가 날지 않더니 그만 고장이 나버렸어요. 그래서 새 마법 빗자루를 사려고 걸어서 겨우 시장이 있는 성문앞에 도착했는데, 성문앞에서는 짤랑짤랑이 삼백 원을 받고 성문 안으로 들여보내주는 거에요. 호호마녀는 지금 삼백 원 밖에 없는데 이것으로 마법 빗자루를 사야한다고 하는데도 짤랑짤랑은 호호 마녀를 들여보내주질 않아요. 그리고는 제일 못생겼다고 놀리기까지 하니 호호 마녀가 화가 나서는 주문을 외워요. "닫혀라, 참깨! 성문아, 영원히 열리지 마라! 나보다 더 못생긴 사람을 찾기 전에는 영원히 성문이 열리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성문이 열리지 않아서 전쟁을 치르지 않아 좋은점도 있어요. 하지만 성문이 열리지않아 화가 난 왕은 짤랑짤랑을 감옥에 석달동안이나 가두어요. 반성을 했을거라고 믿은 왕은 짤랑짤랑을 풀어주었는데 짤랑짤랑은 석달동안 씻지도 않고 머리카락과 수염이 제멋대로 자라 있었던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세상에 이렇게 못생긴 사람이 있다니!" 하자, 꽉 닫혔던 성문이 정말로 열려요. 그리고 짤랑짤랑은 그 이후로 돈에 욕심을 내지 않고 친절을 베풀며 잘 살았답니다.
마음속에 숨어 있는 욕심이라는 악마를 점점 작게 만들고 없애기 위해서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우리 스스로가 친절을 베푸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야기도 재미있고 그림이 재미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고 손길이 자꾸만 가는 책이네요. ![]() ![]() (이 서평은 푸른날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닫혀라 참깨 과연 무슨 이야기일까요?
옛날 세상에서 가장 먼 나라에 호호마녀가 살았답니다. 호호마녀는 마법이 아주 아주 강한 마녀라 어라 조약돌을 개구리로 바꿀 수 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법빗자루를 너무 너무 잘 탔는데 코끼리도 태울 수 있고 마법 빗자루로 그 밖의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었데요.
어머나 ! 이를 어쩌나 마법 빗자루가 망가져 버렸네요.울 딸래미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보고 있답니다. 가끔 집에서도 빗자루 타고 하늘을 나는 시늉을 하는 마녀 매니아 울 딸래미..엄마 어떻해요.
마녀는 성에 마법 빗자루를 사러 갔는데 문지기 짤랑짤랑이가 돈을 내놓지 않으면 통과를 안 시켜 준다지 않아요. 너무 너무 화가 난 마녀가 마법으로 성문을 막아 버렸답니다. 짤랑짤랑이가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 마녀를 화나게 해버렸어요. 얼마나 무서운 마녀인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짤랑짤랑이 때문에 어려움에 처했지요. 임금님도 화가 나고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 모든게 잘 되었지만 우리 짤랑짤랑이 갖은 고생을 하고서 깨달았지요. 욕심을 부리고 사람들을 놀리고 하는게 올바른 일이 아니란걸요. 짤랑짤랑이와 마녀님 성안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아직 욕심을 조절한다는 것이 어렵지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과 함께 동화책을 읽다보면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더 많고 쉬워집니다. 울 딸래미야. 욕심부리면 어떻게 되지 남을 놀리면 어떻게 되요. 짤랑짤랑이처럼 되요.^^ 짤랑짤랑이는 많이 혼나고 배웠지만 울 친구들은 쉽게 배웠으면 합니다.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글이 많아 아직 어린 울 쭈에게 읽어주려니 목이 아팠지만 너만 행복하다면 내 읽으리.. 하지만 울 쭈가 그만 또 읽어주세요. 하는 바람에 엄마는 진땀을 흘렸어요. 에궁..재미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