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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에서 풀잎에 맺힌 이슬을 본다고 하였습니다.물론 이것도 생각해 보면 재미있습니다.예를 들면 일단 목이 마르지 않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보면 풀잎에 맺힌 이슬을 단순한 아름다움에 반하지만 반대로 물을 마시지 못해 예를 들면 조난을 당했다거나 하는 사람들에게는 풀잎에 맺힌 이슬도 모이면 생명의 물과 같을 것입니다 |
| 더스토리 출판사의 출판, 김영랑 저의 영랑시집 초판본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내용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 주세요. 초판본은 언제나 구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정시의 대표로 꼽히는 김영랑 작가님의 다양한 시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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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출판사에서 김영랑 작가님의 <영랑시집 초판본> 후기입니다. 책을 읽고 작성했으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다면 반드시 주의해서 리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교과서에 실리는 시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친숙하지 않은 시들도 있는데, 읽어보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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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랑이 교과서에 나오는가.... 를 잘알게해주는 시집이다!!! **읽어보면 완전 간지가 넘친다는 것이다... 특히, 다음 3가지를 적극 추천한다... ----------------------------------------------------- A. 빈포켓에 손찌르고... : 제목부터 완전 끝내주는데, 특히 폴베를레느가 등장하고 문장한가지한가지가 뭔가 21세기에도 전혀 어울릴수 있는 "간지"가 넘친다고 하겠다!!!! B. 바다로 가자, C. 춘향... B/C 도 읽어보면 완전, 왜 영랑 영랑이라고 시험공부를 위해 외워야하는지를 알수있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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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의 시집에는 사투리가 들어간게 특징입니다.사투리가 아주 구수하고 그러면서도 작가의 작품의 매력이 손상이 되지 않은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한페이지에 김영랑 의 시가 하나씩 수록되어 있어서 시 한편을 읽고 그 시를 생각하고 다음 시를 읽어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시집 중에서도 초판본은 모든 시가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유명 시인분들은 초판본 이후 시의 내용을 추가하면서 시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인지 작가 분들의 팬들에게 초판본은 그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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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등으로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받은 사람이라면 여러번 들어봤을 시인이다. 한국 서정시의 대표적인 인물로 시집 전체에 그의 서정적인 글귀가 인상적이다. 표지디자인을 초판본으로 만들어 더 마음에 든다.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위해 현대표준어 규정에 맞춰 수정한 것은 좋았지만 원문도 같이 실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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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은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자신의 구두 안창에 독립선언문을 숨겨 놓고 강진에 내려와 독립운동을 주도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하지만 당시의 시인들이 정치 성향을 띤 시들을 주로 시작한 것과는 달리 김영랑은 사상과 이념을 배제하고 순수 서정시를 지향한 시문학파적 성향을 보였다. 특히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이런 서정시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모란이 필 때 함께 찾아오는 찬란한 슬픔의 봄이 나 역시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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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저 , 영랑시집 초판본 / 1100원 53편의 시가 들어있네요. 싼가격인데도 너무 알차요 솔직히 어떤시인인지 잘 몰랐어요. 그냥 초판본이니까 이것도 사야지..하고 샀는데 검색해보니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라는게 문학책에 나와서 제일 유명한가봐요 분명 배웠을텐데 기억이 안나는 시였어요. 한자한자 넘기면서 보는데 뭔가 쓸쓸한 기분이 들어요. 해설을 찾아보면 그런의도로 지은게 아닌데 저는 그렇게 느껴지는것들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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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영랑시집》에는 김영랑의 대표작인 〈돌담에 소삭이는 햇발같이〉를 비롯하여 〈독(毒)을 차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김영랑의 초기 작품 53편이 실려 있다. 이 시집은 당시 시문학파의 동인으로 함께했던 박용철의 도움으로 출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영랑시집》은 처음 시를 문예지나 신문 등에 발표할 당시의 제목을 버리고 일련번호를 붙인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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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당시 시문학파의 동인으로 함께했던 박용철의 도움으로 출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영랑시집》은 처음 시를 문예지나 신문 등에 발표할 당시의 제목을 버리고 일련번호를 붙인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