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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문제로 피해자가 선생님한테 말하면 꼭 선생님들은 졸업하면 끝난다고 말하는 쌤이 있는데, 그건 본인 입장에서 끝난다는 거겠지. 학생의 입장에서 끝난다는 게 아니라. 여튼 형진에게 걸렸으니 뒤통수 돌려차기는 기본. 하지만 문제는 결국 며칠 언론에 나오다가 덮어진다는 거다. 하... 더러운 세상. 그리고 다음 사건은 강간으로 인한 자살 사건. 근데 이게 일이 꼬여서... 고발은 해야지, 살아서 복수하겠다고 버텨야지... 하아... 쉬쉬할수록 더 곪는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선을 넘어 자신에게 불리해지만 배신한다. 그게 인간의 습성. 범인의 미래를 알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처음부터 제대로 수사했으면 피해자는 더 적어졌을 텐데...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기득권층은 죄다 이런 걸까? 어쨌든 다음 사건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도와 달라는 황당한 의뢰. 문제는 가중처벌법. 일명 장발장법. 의도는 좋은데 현실 반영이 제대로 안 된 법이다. 정작 돈 많고 진짜 감옥 가야 하는 것들은 안 걸리는 사항이니까. 망할 집행유예 말이다. 그리고 생계형을 구분 안 해서 문제. 다행히 형진의 활약으로 귀족 행세 하던 검사를 발라 버려서 풀려나게 됐다. 그나저나 이 검사는 진짜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텐 강한 놈일세? 와~ 꼬리 마는 것 보소. 그럼 그렇지. 네 까짓 게. 그리고 마지막은 소방관 얘기인데... 이 미친 의원 놈이 또 장난질이네? 너 딱 걸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