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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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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디어에서 덕후라는 용어가 굉장히 자주 들리고 있는데, 이는 어떤 특정 분야에 깊은 관심과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마니아들을 지칭하는 일본 용어인 오타쿠의 한국식 변형이다. 단순히 자기소개서에 적어놓기 용이 아닌 현대인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취미가 각광을 받게 되면서 덕후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용어의 근원지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이런 덕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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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미디어에서 덕후라는 용어가 굉장히 자주 들리고 있는데, 이는 어떤 특정 분야에 깊은 관심과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마니아들을 지칭하는 일본 용어인 오타쿠의 한국식 변형이다. 단순히 자기소개서에 적어놓기 용이 아닌 현대인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취미가 각광을 받게 되면서 덕후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용어의 근원지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이런 덕후들의 성지가 일본이라는 나라에는 정말 많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정말 많이 찾는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인데, 일본을 즐겨 가는 이유들 중에는 바로 이런 덕후들의 욕구와 취향을 잘 파악한 곳이 정말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그야말로 덕후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덕후 필수 관광지들과 공간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덕후로서의 생활을 보내고 있다면 아키하바라나 덴덴타운이라는 지명은 굉장히 익숙할 것이다. 단순히 덕후라는 말을 들으면 피규어나 인형 정도만 생각하기 쉬운데, 덕후들이 빠지는 분야나 영역은 정말 많다. 아이돌부터 영화 캐릭터, 특촬과 전대물, 로봇 까지 정말 다양한 덕후 용품이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는 지역들을 소개하고 있다. 당신이 만약 덕후라면 혹은 덕후가 되고 있는 기점에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일본을 가보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y****7 2018.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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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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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도 좋지만, 해외여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일본이다.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지만, 일본을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는 이유는 바로 '다양성'때문이다. 문화의 다양성, 덕후들 이른바 마니아들의 시발점이 바로 일본이 아닌가, 과거에는 마니아라고 하면 특정 분야에만 몰입하고 주변에는 관심이 없는 외골수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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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도 좋지만, 해외여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바로 일본이다.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지만, 일본을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는 이유는 바로 '다양성'때문이다. 문화의 다양성, 덕후들 이른바 마니아들의 시발점이 바로 일본이 아닌가, 

과거에는 마니아라고 하면 특정 분야에만 몰입하고 주변에는 관심이 없는 외골수로 바라봤다면 지금은 덕후의 시대라고 불리울 만큼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 일본만한 여행지가 또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여행서에도 변화가 생겼다. 천편일률적인 관광지를 담은 책이 아니라 방문자의 목적에 최적화된 책들이 출간되기 시작했다. 이른바 덕후들을 위한 여행서.


『덕후들의 성지 도쿄&오사카』는 애니메이션 전문지의 수석기자와 편집장. 대원 미디어의 브랜드 팀장으로 일하며 10년간 일본을 드나들발로 쓴 도쿄&오사카 마니아 필수 코스를 소개한다. 관광객이 우선이 아니라 진짜 현지인들을 위한 소개책자라 마음에 들고 10년의 기록이라는 점이 놀랍다. 진짜 로컬 정보들이 담겨져 있음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책은 아키하바라, 나카노, 이케부쿠로 등 도쿄의 마니아 명소, 덴덴타운, 우메다 등 오사카의 마니아 명소 그리고 오사카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교토의 마니아 명소를 본격 해부한다. 그리고 일본의 대표적 문화인 만화,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 각종 마니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다. 아키아바라하면 가전제품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 데, 이렇게나 숨겨진 보물 창고같은 곳이 많다니~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부러운 것은 캐릭터의 힘이다. 건담카페나 에반게리온 스토어, 각종 기념관과 박물관, 페스티벌을 보면서 하나의 캐릭터가 얼마나 많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그 생명력이 진짜 대단하고, 우리에게도 이렇게 장수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운 마음이 든다.

늘 대표컨텐츠가 없다고 하면서도 컨텐츠를 개발하고 환산시키는 데 얼마큼의 노력을 들였는지. 설레임과 더불어 우리의 문화도 한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키덜트 문화가 대세가 된 요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진짜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해보자~ 여행이 취미가 일상으로 이어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d****a 2017.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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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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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라고 하면 역시 아키바라고 불렸던 아키하바라와 신주쿠 히라주쿠 덴덴타운 이렇게 줄줄줄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만 이런 성지들이 대부분 도쿄와 오사카에 분포되어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덕후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만 역시 저희같은 덕후에게 있어서 아키하바라만큼 성지는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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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라고 하면 역시 아키바라고 불렸던 아키하바라와 신주쿠 히라주쿠 덴덴타운 이렇게 줄줄줄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만 이런 성지들이 대부분 도쿄와 오사카에 분포되어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덕후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만 역시 저희같은 덕후에게 있어서 아키하바라만큼 성지는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제가 보면서 느낀 것은 제가 몰랐던 세세한 정보가 한 책에 다 들어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쉽게 구할 수 없었던 굿즈가 이 책에서 어떻게 어디서 파는지 세세하게 적혀있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도 엄청 좋은 책이었습니다.

일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만화영화 제작사인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던 영화 삽입곡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히사이시 조가 지휘를 하던 오케스트라가 있었는데 정말 일본은 이래서 애니메이션이 발전하는구나를 느낄 수 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렇게 큰 스케일로 지원해주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콘텐츠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컸습니다. 아직까지 그런 콘텐츠에 대해서 산발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집중적으로 굿즈를 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코믹월드라는 한시성 이벤트에서나마 겨우 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처음에 접했던 애니메이션이 "에반게리온"입니다. 이미 20년이 넘은 애니메이션인데 아직도 아키하바라에서 한켠에 그 피규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둘리 캐릭터가 아직까지 쓰이는 것입니다만 그런 콘텐츠가 많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 책에선 일본의 콘텐츠가 많음을 말하면서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없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제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이 상당히 많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을 1년에 4~5번씩 갈 정도로 일본을 엄청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자주 갑니다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알지 못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아마 다음 여행을 갈 적에는 이 책을 꼭 옆에 끼고 다녀야겠습니다.


r****2 201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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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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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책 제목을 보면 이 책은 어떤 내용이 등장할 것인가에 대해 어느정도 감이 올 때가 있다. 우리가 말하는 어떤 분야에 빠져 있는 사람, 덕후에 관한 이야기들, 책 제목을 보면서 그들의 삶이 그려낸 책이라고 생각했다. 일본 에니메이션, 일본 만화에 빠져 있는 사람들, 그들의 삶을 이 책을 통해서 얻고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처음 생각했던 책은 아니다. 일본 도쿄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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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로 책 제목을 보면 이 책은 어떤 내용이 등장할 것인가에 대해 어느정도 감이 올 때가 있다. 우리가 말하는 어떤 분야에 빠져 있는 사람, 덕후에 관한 이야기들, 책 제목을 보면서 그들의 삶이 그려낸 책이라고 생각했다. 일본 에니메이션, 일본 만화에 빠져 있는 사람들, 그들의 삶을 이 책을 통해서 얻고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처음 생각했던 책은 아니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있는 에니메이션과 만화, 서적, 동인지,더 나아가 완구나 피규어,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책,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철저하게 에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떠날 때 참고할 수 있는 그런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읽었던 일본 여행 책이 생각났다. 특히 두꺼운 오사카 여행 책에는 에니메이션이나 만화 자료를 엿볼 수 있는 책이 등장한다. 도쿄의 아키하바라, 오사카의 덴덴타운이나 도톤보라가 그 대표적인 장소이다. 두꺼운 여행 책자엔 에니메이션 덕후를 위한 일본 여행으로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이 궁금해 하는 걸 채워 줄 수 있는 곳, 그곳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를 원한다. 어떤 한 건물을 뭉뚱 그려서 이 지역에는 만화책을 팔거나 피규어를 판다는 그런 막연한 정보가 아닌 이곳에는 어떤 것들을 팔고, 어떤 것은 팔지 않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들, 희귀 만화나 절판 도서를 구할 수 있는 곳, 한국에는 구하기 힘들지만, 일본에서는 구할 수 있는 피규어, 코스프레듐을 좋아하는 이들은 소품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 그런 세세한 정보들, 마니아를 위한 전문적인 책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일본은 남녀노소 만화를 좋아한다. 총리나 정치인들도 만화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다. 1969년에 방영된 사자에상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 보면 그들의 만화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예측할 수 있다. 우리의 정서로 보면 아기공룡둘리나 영심이가 50년 넘게 방영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 만화는 일상이며, 즐기는 걸 넘어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또다른 문화로서 존재하고 있다. 더 나아가 만화 전문 중고 서점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일본 도쿄의 중심지 아키하바라에는 게이머즈 아키하바라 본점이 위치한다. 이 곳에는 최신 만화나 다양한 캐릭터가 즐비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건담 까페 아키하바라에 가면 건담 프라모델을 볼 수 있으며, 건담과 관련한 세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건담 하면 빠지지 않는 만화가 있다. 아톰, 마징가, 에반게리온으로 이어지는 로봇 에니메이션이다. 이 만화들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덕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으며, 키덜트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더 나아가 30대가 넘어서는 이들에게 드래곤볼은 빠지지 않는다. 그래곤볼 속의 주인공 손오공의 천진한 모습과 크리링, 부르마, 무천도사. 더 나아가 악의 실체 베지터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 당기는 손오공 캐릭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매력적이고 독특한 캐릭터가 분명하다. 책에는 드래곤볼에 관한 정보들을 모을 수 있으며, 에니메이션 만화, 만화책, 피규어, 드래곤볼과 관련한 성지순례도 알 수 있다. 


책에서 눈길이 가는 곳이 있다. 도쿄에 자리잡고 있는 쇼센 북타워이다. 이곳은 컴퓨터 , 카메라, 오디오, 사진 등 한 가지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아래층에는 우리의 실생활과 관련한 책들을 팔고 있으며, 6층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만화, 에니메이션, 특촬 관련 서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는 희귀 도서나 절판도서를 구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소위 국내에서 에니메이션이나 만화에 미친 사람들의 명소나 다름 없는 곳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만화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어릴 적 봤던 아톰과 마징가, 건담, 그리고 42권의 드래곤볼을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난다. 만화책에서 벗어나 에니메이션까지 섭렵하면서 만화속 캐릭터를 서로 비교하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에반게리온도 마찬가지이다. 에반게리온에서 남자 주인공 이카리 신지보다 중성적인 이미지를 갖춘 아야나미 레이가 먼저 생각이 났다. 레이가 가진 캐릭터적인 중성적인 이미지는 이후 우리가 남장 여성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거나 배척하지 않는 문화가 나타났으며,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남장 여자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유가 되었다. 또한 만화 세일러문은 여성의 판타지 세계로 이끌어 갔다. 최근 다시 등장한 세일러문 -크리스털 편은 과거의 세일러문의 인기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마니아 층이라면 세일러문-크리스탈 편도 소장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어릴 적부터 만화를 보지 않고 자란 아이들이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나 또한 마찬가지 이다. 만화 속 장면 하나 하나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만화책 한권을 돌려 읽었던 기억이 난다. 만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고, 만화속 장면이 과학적 오류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음에도, 만화는 만화이고, 현실은 현실이었다. 재미를 위해 시작한 만화와 에니메이션 세계는 어릴 적 기억과 동심들을 잃지 않으려는 어른들의 문화 키덜트를 잉태하게 되었고, 이후 실제 일본에 가서 보고 듣고, 그들의 문화 속에 끼어들고 싶어하는 이유가 된다.

k*******2 2017.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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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덕후들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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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여행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여행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다만 이런저런 사정과 이유로 인해 가지 못할 뿐. 나 역시 회사 업무와 시간 때문에 언감생심 여행을 거의 잘 가지 못하는 편이다. 기껏 내가 하는 여행은 회사일로 출장을 갔다가 잠시 여유와 짬이 생기면, 출장 간 곳의 명소와 관광지들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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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여행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여행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다만 이런저런 사정과 이유로 인해 가지 못할 뿐. 나 역시 회사 업무와 시간 때문에 언감생심 여행을 거의 잘 가지 못하는 편이다. 기껏 내가 하는 여행은 회사일로 출장을 갔다가 잠시 여유와 짬이 생기면, 출장 간 곳의 명소와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정도. 생각건대, 짧은 기간 내에 다녀올 수 있는 만만한 여행지 꼽아보라면, 우선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어설프게 갔다가는 괜히 시간과 비용만 날려버리기 십상이다. 중국에 비해 일본은 짧은 시간 내에 보다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특히 요즘은 저가항공이 운항하면서, 일본이 마치 제주도 정도의 가까운 여행지처럼 인식이 되어 버렸다. 그만큼 일본 여행이 쉬워졌다는 말이다. 사람마다 해외 여행을 하는 방식은 제각각일 것이다. 맛 집을 찾아 떠난 이들도 있을 터이고,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떠난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덕후, 덕후들의 여행 스타일은 어떨까? 그리고 그들이 찾고 선호하는 여행지는 과연 어떤 여행지들일까? 덕후마다 다르겠지만, 만화,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에 관심이 많은 덕후들이면, 당연히 덕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그곳을 찾아 갈 것이다.

만다라케 나카노점, 나카노 브로드웨이 답게 명색이 마니아 문화의 총본산답게 만화나 애니메이션만이 아니라 피규어, 자동차, 철도, 영화, 오컬트 등 덕후들의 취미를 충족시켜 줄 온갖 보물들이 다 모여 있다. 만다라케 나카노점-덕후들의 성지 인정!!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무민숍, 아이엠스타 숍, 포켓몬 캐주얼 숍, 스누피와 친구들 관련 상품을 모아 놓은 피너츠숍 등등 일본의 웬만한 캐릭터는 이곳에서 다 구해갈 수 있다.

덕후들의 성지 도쿄&오사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의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 그리고 교토에서 갈 만한 키덜트 명소들을 소개하는 소위 덕후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키덜트는 이제 엄연히 하나의 취미가 되었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성인이 장난감을 모으고, 피규어를 손질하며 가지고 노는 것이 이해가 안 되겠지만, 따지고 보면, 무엇을 가지고 놀던 간에 그건 순전히 개인의 취향일 뿐이다. 특히 일본의 도쿄는 일본의 서울답게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인 반면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모든 문화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후들의 성지라 불리우는 도쿄의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의 각 층에는 무엇을 파는 가게들이 있는지,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에서는 어떤 캐릭터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지, 오사카 덴덴타운의 사카이스지 도로 골목골목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등 덕후들은 덕후들의 성지 도쿄&오사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키덜트 관련 정보들을 세세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키덜트 명소의 홈페이지, 주소, 가는 방법, 영업시간 그리고 어떤 장르에 특화된 곳인지 등의 정보까지도 아울러 제공하기 때문에 각 장르별 덕후들이 가야 할 목적지 또한 아주 세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곧 긴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덕후들 중에는 이미 일본 여행을 준비중인 이들이 있을 것이다. 가기 전에 덕후들의 성지 도쿄&오사카를 충분히 공부하고 간다면, 힘들이지 않고, 기대 이상의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d*****h 2017.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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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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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에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저는 책덕후라고는 할 수있겠는데 그 외에 요즘 한창 새롭게 빠져든 것이 바로 인형입니다.브라이스(blythe), 모모코(momoko), 루루코(ruruko), 리카 , 바비 인형 등등 한아이 한아이 모두다 보니 어느새 개체수가 상당히 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마다 출시되는 인형들을 볼때면 여김없이 또 구매하고 싶어십니다,인형 카페에도 몇개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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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에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저는 책덕후라고는 할 수있겠는데 그 외에 요즘 한창 새롭게 빠져든 것이 바로 인형입니다.

브라이스(blythe), 모모코(momoko), 루루코(ruruko), 리카 , 바비 인형 등등 한아이 한아이 모두다 보니 어느새 개체수가 상당히 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마다 출시되는 인형들을 볼때면 여김없이 또 구매하고 싶어십니다,

인형 카페에도 몇개 가입을 해서 활동중인데 가끔 카페회원분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서 직접 매장을 들러보고 브라이스나 기타 인형을 구매하는 글을 볼때마다 나도 일본으로 여행가서 직접 구경하고 새로운 시즌으로 출신된 브라이스 인형을 구매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여행을 떠난다면은 어디에 가야할지 매장들은 어디에 있는지 정보가 없어서 포기를 하고 맙니다.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책입니다,


저자는 애미메이션 전문지인 < 월간 뉴타임 >의 수석 기자로 10년에 걸친 취재기간 동안 직접 발로 뒤며 찾아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의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 그리고 교토의구석구석 숨어있는 덕후들의 성지인 키덜트 명소를 찾아서 소개합니다.

그러니깐 단순한 일본 여행 책이 아니라 만화 전문 서점이나 캐릭터 매장 같은 키덜트 명소들을 소개한 일본 키덜트 여행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제가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구체관절 인형이나 브라이스 인형 같은 그런 매장이 소개된 글을 먼저 찾아보았는데 매장이 있긴 있던데 많이 소개되지 않아서 약간 아쉬움이 들었지만 그 한가지 인형 외에 보편적으로 대중들이 많이 좋아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피큐어에 관한 키덜트 문화를 골고루 담아서 소개하고 있어서  책 한권으로 골고루 정보를 찾아 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은 만화 왕국이기도 하지만 피큐어 왕국이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리본에 가면 키덜트 매장이나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넘쳐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문화가 점점 마니아 위주로 변하기도 했고 온라인 시장 확대되면서 매장이 예전보다 현저히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왕 일본에 여행 간 김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집합소인 키덜트 명소들을 꼭 둘러봐야 겠다는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책이나 기타 방법으로 미리 정보를 좀 알아두고 찾아가야 할 듯 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사려면 애니메이트, 게이머즈 등 전문점을 이용하는 것이 무난하며 타워 레코드 등의 음반 매장이나 요도바시 카메라 등 대형 전문 양판점의 음반 코너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게임을 사라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편의점이나 대형 양판점이 좋다고 하네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이다음에 도쿄나 오사카에 간다면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을  책을 보면서 리스트를 작성을 했는데요.

만다라케 나카토점의 4층의 플라스틱 코너에는 구체관절 인형이나 브라이스 인형과 관련된 온갖 상품들이 있다고 하니 한번 가서 구경하고 싶구요, 건담 카페 아키하라바라나 일본 최고의 마니아 서점이자 전문가를 위한 서점이라는 쇼젠 북타워에도 방문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J월드 도쿄는 <소년 점프> 만화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수 있는 실내형 테마파크가 있다고 하는데 꼭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덕후들을 위한 일본 키덜트 여행책이지만 꼭 그런 마니아 명소들만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 명소들을 다녀오고 난후 주변 관광도 할 수 있도록 주변 관광지도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동물원, 공원, 박물관, 사원, 상점가, (고)서점, 숍 등등도 소개하고 있어서 키덜트 매장 뿐만 아니라 여러곳을 여행할 수 있도록 자잘하게 함께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그런 내용도 알차네요

좋아하고 관심있는 문화를 소개를 한 책이라 책 읽는 것이 참으로 즐겁게 다가왔던 책이며 저에근 참으로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s*******7 2017.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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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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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오덕후. 언젠가부터 이 단어들은 익숙해졌다. 한국말도 아닌 일본어가, 그것도 신조어가 이렇게 국내에도 자리잡은 것은 색다르다. 일제 잔재하에 남은 단어들도 청산하지 못한 시점에서 더더욱 그렇다.그다지 좋은 뜻을 가지진  않았다. 남들과는 뭔가 좀 다른, 좋지 않게 다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열광하고 현실에 적응 못하는, 미소녀를 좋아하면서 자신의 외모에는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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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오덕후. 언젠가부터 이 단어들은 익숙해졌다. 한국말도 아닌 일본어가, 그것도 신조어가 이렇게 국내에도 자리잡은 것은 색다르다. 일제 잔재하에 남은 단어들도 청산하지 못한 시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그다지 좋은 뜻을 가지진  않았다. 남들과는 뭔가 좀 다른, 좋지 않게 다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열광하고 현실에 적응 못하는, 미소녀를 좋아하면서 자신의 외모에는 관심이 없는, 찌질하고 못나보이는 등과 같은 뜻과 많이들 동일어로 쓰이는 편이다. 한마디로 없어보이는 유형의 사람을 뜻할 때 쓰인다.


하지만 원래의 뜻은 그렇지 않았다. 전문가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일반인을 말했다. 현재는 인터넷이 과거보다 훨씬 더 방대해지고 위키백과 같은 매체도 나타나 일반인들도 검색만 하면 얼마든지 전문가 뺨칠만큼의 지식을 갖추기 쉬운 시대다. 오타쿠는 90년대 후반 쯤에 생성되었던 걸로 기억난다. 이 때는 현재의 인터넷과는 다르기에, 오타쿠가 될만한 지식과 정보를 갖추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다. 원래는 부정적인 뜻의 단어가 아니었다는 얘기다.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같은 사람에서 찌질하고 현실감각 없는 사람으로 되어가는 시대적인 단어의 뜻 흐름도 기이하긴 하지만, 요즘에 와서는 훨씬 더 친근한 뜻을 가진 단어가 되었다. 오직 부정적인 뜻으로만 쓰인다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파고드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뜻으로도 쓰이기 때문이다. 물론 기존의 부정적인 뜻도 함유하고 있기에 다소 중의적인 뜻을 지닌 단어라고 하겠다.


이 책은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기는 하지만, 키덜트에 지칭될만한 덕후들을 위한 일본 열도의 가이드북이다. 자신이 덕후, 특히 문구나 완구,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남들보다 다소 사랑하는 편이라고 생각된다면, 그야말로 성지들을 알려주고 있다. 오타쿠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할만큼 짧은 지식들을 갖고 있는 나이지만, 키덜트라고 지칭되는 단어에는 조금 불편함을 느낀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그저 아이들만의 매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피규어를 전시하는 일반적으로 덕후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수집열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마음 한 켠에는 그들의 소비성향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음을 부정하기는 더 쉽지 않다. 일본에 갈 일이나 경제적인 여유가 없기에 이 책으로 대리만족을 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가야될 수 밖에 없는 곳들만 소개하고 있다. 재패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 읽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일본의 문화라는 큰 틀에서 볼 때, 그리 간단하게 간과할 수 밖에 없는 문화이다. 어릴 때 보았던 티비의 만화영화들은 거의 다 재패니메이션이었으며, 아직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덕후라기에 애매한 위치이지만, 일본 여행을 간다면 이만한 가이드북도 없을 듯 싶다. 물론 덕후가 아닌 이들이 이 책을 펼쳐 들었을 리도 없지만 말이다.

d*******2 2017.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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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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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덕후'라는 말이 흔하게 사용되어 주변에서도 듣게 되는 말이지만 '덕후'는 일본어 '오타쿠'에서 온 말이다. '오타쿠'의 한국식 발음으로 '오덕후'가 변형되어 '덕후'가 된 것인데 일본에서 생겨난 말답게 일본은 이 '덕후'들의 성지라고 해도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덕후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개들도 이 덕후들의 성지를 찾기도 하는데 일본의 두 도시 도쿄와 오사카의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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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덕후'라는 말이 흔하게 사용되어 주변에서도 듣게 되는 말이지만 '덕후'는 일본어 '오타쿠'에서 온 말이다. '오타쿠'의 한국식 발음으로 '오덕후'가 변형되어 '덕후'가 된 것인데 일본에서 생겨난 말답게 일본은 이 '덕후'들의 성지라고 해도 될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덕후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개들도 이 덕후들의 성지를 찾기도 하는데 일본의 두 도시 도쿄와 오사카의 덕후성지를 가 본다. <덕후들의 성지 도쿄&오사카>는 도쿄의 아키하바라, 나카노, 이케부쿠로와 오사카의 덴덴타운, 우메다 그리고 교토의 성지들을 찾아간다. 일본 애니가 우리나라에도 인기를 끌었고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기에 덕후들의 성지만을 방문하는 목적을 가진 여행들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도쿄의 아키하바라는 그 중 규모도 크고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가끔 아키하바라에는 관광객을 실은 대형버스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관광지이다. 아키하바라 상가는 그 규모가 큰데 아키하바라 역을 나오면 바로 높게 솟은 상가들을 볼 수 있다. 인파도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상가들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다. 유명 만화의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게임관련 상품들, 유명 아이돌 굿즈 판매처와 카페까지도 있다. 건담을 주제로 한 카페도 있고 주위에 중고서점이나 대형 할인점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광관객들을 많이 모을 수 있는데 아키하바라와 멀지 않은 거리에 먹을거리와 신사로 유명한 아사쿠사와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는 우에노가 있어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규모는 도쿄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오사카의 덴덴타운도 유명하다. 오사카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덴덴타운을 꼽기도 한데 이곳 역시 유명 애니의 상품들을 살 수 있고 특이한 주제를 가진 상점들도 있다. 덴덴타운은 오사카의 중심지인 난바지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교통도 편리하고 난바지역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거리이기에 편리하다. 덴덴타운 역시 긴 거리를 걷다보면 주변의 관광지에 도착하게 되는데 텐노지, 신세카이 등의 지역도 도보로 가능하다. 오사카에서 전철을 타고 약 1시간 달려가면 일본 애니를 본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데즈카 오사무의 기념 전시관이 있는 다카라즈카역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오사카에서 교토에 갈 수 있는데 만화책 전문서점들이 많이 있어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그리고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이 있기도 하다.  





s********3 2017.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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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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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오사카   일본은 애니메이션의 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우리나라 TV에서 방영해서 우리 만화영화로 생각했던 미래소년 코난, 마징가Z, 프란다스의 개, 엄마찾아 삼만리등이 모두 일본 만화영화라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만화책들도 불법복제되어 우리만화로 둔갑해서 출간되기도 했죠. 이젠 '저작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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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의 성지 도쿄 오사카

 

일본은 애니메이션의 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우리나라 TV에서 방영해서 우리 만화영화로 생각했던 미래소년 코난, 마징가Z, 프란다스의 개, 엄마찾아 삼만리등이 모두 일본 만화영화라는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만화책들도 불법복제되어 우리만화로 둔갑해서 출간되기도 했죠. 이젠 '저작권'이란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고 일본 애니, 만화도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상영되고 발간되고 있습니다.

20년이 훨씬전의 일로 기억하네요. 직장에서 일본 출장 간적이 있었는데요. 도쿄를 갔다가 도쿄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이나 그런 기기들이 없던 시절이라 지하철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문 잡지 책을 읽으면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일본도 별반 다른점이 엇었는데 한가지 특이한것이 있었답니다. 멀쩡하게 양복을 입은 신사(?)가 지하철에서 만화책을 보고 있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만화책은 애들이 보는것으로 치부했기때문에 제눈에는 만화책을 보는 양복입은 어른의 모습이 너무 생소하면서도 신기했습니다. 그만큼 일본이라는 사회는 만화와 애니가 하나의 문학장르로 인정받고 있는 현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도 이젠 어른들이 만화책을 보는것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자주 지하철에서 만화책을 보기도 하니까요. 우리나라에도 오랜기간동안 연제되어 많은 사랑을 받는 일본 애니와 만화들이 많습니다. 드레곤볼, 슬램덩크, 건담시리즈, 나루토, 원피스, 에반게리온 시리즈, 명탐정 코난시리즈 그리고 대표적인 애니거장 미야자키의 작품들은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고 팬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마니아들이 많다는것이죠. '키덜트'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책은 그런 만화를 좋아하고 마니아 팬이 된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애니나 만화가 등장했던 장소를 찾아가고 그들의 피규어, 소품들을 수집하는것을 '성지순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책은 그 성지순례를 위한 안내 지도와 같은 책입니다. 이책의 저자 '김익환'은 애니전문잡지 '월간 뉴타입 한국판'의 수석기자로서 일본을 10여년동안 내집드나들듯이 드나들면서 취재한 노하우를 오롯이 이책에 녹여 놓았습니다.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한 덕후들의 성지순례지를 약도와 사진을 곁들여서 정리한 책입니다. 이책과 함게라면 모든 성지를 둘러볼수 있을것 같아요

올 겨울방학이 되면 코난덕후인 딸을 데리고 이책한권 달랑들고 그들의 성지를 찿아가 보고 싶네요. 벌써부터 겨울방학이 기다려집니다. 딸과함께할 여행이라 생각하니 더 기대되네요

 

 

 

제목: 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저자: 김익환

출판사: 다봄

출판일: 2017년 9월 11일  

h******6 2017.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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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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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덕후 경력 수십 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휴간 중인 애니메이션 전문지의 수석기자 겸 편집장 대리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10여 년간 일본을 드나들며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요즘은 키덜트 문화라고 하여, 어른들이 자신의 취향을 숨김없이 표출하며 취미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덕후가 아니더라도 경제적인 여유가 생김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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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덕후 경력 수십 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휴간 중인 애니메이션 전문지의 수석기자 겸 편집장 대리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10여 년간 일본을 드나들며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요즘은 키덜트 문화라고 하여, 어른들이 자신의 취향을 숨김없이 표출하며 취미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덕후가 아니더라도 경제적인 여유가 생김으로 인해서 늦게 덕후의 대열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일본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본의 대표적 만화, 애니메이션, 피규어의 성지를 접할 수 있는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정보들은 그 특징상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된 정보가 제공되고 있음을 미리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도쿄와 오사카에 대한 정보로 구분하였으며, 도쿄에는 유명한 아키하바라, 나카노, 이케부쿠로, 오다이바, 시부야, 신주쿠와 같은 지역을 중심으로 키덜트 명소들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난바역, 덴덴타운,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우메다 지역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외 교토 지역에 대한 정보도 뒤편에 추가로 실려 있습니다.

 

책은 키덜트 쇼핑 대상으로 피규어, 만화책, 애니메이션, 게임과 같은 종류에 대한 설명과 키덜트 관광에 대한 내용부터 소개하고 있습니다. ‘잠깐이란 코너를 통해서 일본에서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키덜트 문화에 대한 모습들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덕후들의 성지를 소개는 메인 지역에 대한 설명과 주변 지도를 통해 설명할 명소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 명소별로는 홈페이지, 주소, 가는 방법과 영업시간을 공통적으로 알려줍니다. 이어서 해당 명소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큰 건물인 경우는 각 층별로 구분하여 구성되어 있는 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의 사진이나 내부 전시 모습의 사진을 함께 실어서 처음 방문하더라도 사진을 참조하면 찾기 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덕후가 먼저 발달한 일본답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수많은 전문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슷하면서도 각 매장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덕후들이 성지라고 부를만하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덕후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점이 일본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일본과 같이 하나의 주제에 집중한 전문점을 한다면 잘 될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일본의 성지까지 찾아 다니는 마니아들의 노력에 인정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d******1 2017.09.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