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개념을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요즘 정의에 관련된 책들이 자주 보인다. 그만큼 정의를 요구하는 시대라는 뜻일 것이다. 정의가 뭘까?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것 말고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진다. 선생님의 퀴즈에 정의가 무엇인지 아홉 개의 칸을 채워가는 한결이를 따라 가다 보면 정의란 개념이 정확하게 마음 속에 들어온다. 정의를 찾아 모험을 떠난 한결이는 여덟 명의 위인을 만나게 된다. 그들을 통해서 정의가 무엇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된다.
어떤 정답을 가르쳐 주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배우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선생님이 내준 퀴즈를 풀다가 자연스럽게 정의의 개념을 알아가는 한결이처럼 우리 아이들도 알게 된다. 바른 인성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동화다. 글로벌 세상에서는 정의가 더욱 중요하다.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배려가 필요하고, 도리를 다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마틴 루터 킹, 윌리엄 윌버포스, 장 앙리 뒤낭, 해리 홀트와 버사 홀트, 안중근, 김만덕, 다그 함마르셀드, 왕가리 마타이의 삶을 들여다 보면 스스로 정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 세상을 보다 멋지게 만들어 주는 것도,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게 하는 것도 바로 정의란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이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작은 것부터 찬찬히 생활해 가야 한다.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정의는 필요하다. 부끄럽게 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인간답게 살아가려는 노력이 정의로운 삶이다. |
|
올해 이슈가 되었던 하버드대학의 마이클 샐던의 강의였던 '정의란 무엇인가?'를 보면서 인간으로서 살아갈때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라는 것을 느꼈었답니다. 그런 철학적인 문제를 어린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에는 매우 난해하더군요.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정의'란 이런 것!을 통해 정의에 대해 한번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주인공 한결이는 최지혜 선생님의 숙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숙제는 다름아닌 "정의란 00이다"를 9개를 찾아보는 것이였답니다. 정의란 것을 모르는 한결이를 보면서 우리아이들도 정의란 무엇인지 과연 알고 있을까? 그리고 생각은 해보았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역시나 정의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를 보면서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답니다. 한결이가 찾은 9개의 정의를 읽어보면서 그동안 우리 아이가 읽어보았음직한 위인들이 등장합니다. 9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그들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였고 정의란 무엇인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웠지만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정리해 보는 시간이였답니다. 정의롭게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힘든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알게된답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보다도 힘든 일인 만큼 정의에 대한 바른 생각과 실천이 자신의 마음에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로벌 세상이 되어가면서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인 인성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다른 친구들도 꼭 한결이가 찾은 9개의 정의가 무엇인지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
정의란? ooo이다.. 사실 정의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과연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최지혜선생님은 수업이 끝나면 항상 퀴즈를 내주곤 하셨지요? 정의을 정의해보라고 하셨답니다. 정의로운 사회,정의롭게 집행하다. 정의가 실종되었는가? 라는 예제를 주시고.. 아홉개의 빈칸이 있는 카드를 줍니다. 그칸에 정의가 무엇인지.. 아홉개 칸을 채우라고 했답니다. 그사이에 은막대기가 그려져있는데 그은막대기를 긁어보면 힌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무슨 복권긁듯이.. 재밌는 퀴즈 카드죠? 그러면서 정의에 대해 풀어나가게됩니다.
정의에 대하여 하나하나씩 플어나가는 한결이.. 정의란 남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위로해주는것~ 정말 모른척할수는 없죠.. 고아들의 부모가되어준 해리홀트와 버사홀트.. 홀트아동복지회라고 들어본적만 있었지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는데.. 모든 아동은 가정을 가질 구너리가 있따라는 홀트의 정신에 따라 새삶을 살수있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주었다고합니다.
또 정의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내 안의 두려움을 이기는것..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안근 의사.. 그리고 지구의 평화를 위해 애쓴 다그하맘르셸드.. 윌리엄 윌버포스.등..하나하나 알아가게됩니다. 제일 마지막칸을쓰기위해 은박막대를 긁어보았답니다. 정의란 내면의 소리를따라가는것이다.. 혼자서 집중해보고 내면의 소리가 무엇인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내면의 소리를 찾았다고 한결이는 느꼈답니다. 그리고 이것이 꿈속에서 멋진 여행을 한것을 알게되죠.. 바로 한결이가 꺠달은 것이 정의였겠죠..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정말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수있는 책인것 같답니다 |
|
책 표지에 " 실력보다 중요한 인성을 키워 주는 생각하는 동화 " 라는 말을 보고 생각해보니 아이들에게 인성이 정말 중요하지만 언제부터인지 학습에 밀려 인성에 대한 공부는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
|
정의란 무엇일까요? 갑작스런 질문에 저도 바로 대답이 안나오네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아이들이 정의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아니 살아가면서 느끼고, 배우게 되는것이 정의인것 같아 보이지만,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기 위해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정의'란 어런 것!'
책을 펼칩니다.
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정의를 정의해 보라고 숙제를 내 주시네요.
한결이는 선생님의 주신 카드를 받고서는 생각을 해 보았지만 정의를 정의 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카드에 있는 아홉 개의 칸을 모두 채우면 선물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홉 개의 칸 아래에는 수상한 은막 막대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온 한결이는 동생과 다투게 됩니다. 한결이는 동생을 울리면서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동생을 울리지 않는 것도 '정의'라고 할 수 있는지... 음 엄마의 생각은
웃기만 하십니다. 친구 채린이와 메신저를 하면서 정의가 무엇인지 대화를 하게 됩니다.
악당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결이는 악당만 물리치거나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을
처치 하는 일만은 아닐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일기를 쓰고 꿈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한결이는 꿈나라에서 자유로, 진리로, 정의로로 가는 세갈래 길 앞에 섰습니다.
정의로로 발길을 옮긴 한결이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해리 홀트와 버사 홀트, 안중근,
다그 함마르셸드, 윌리엄 윌버포스, 김만덕, 장 앙리 뒤낭, 왕가리 마타이를 만나서
정의란 무엇인지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8개의 빈칸을 채우고 마지막 남은 칸을 채우기
위해서 은박막대를 손가락으로 긁어 봅니다.
아이들도 여덟명의 위인을 만나서 정의란 무엇인지도 배우면서 이 세상을 바꾸는 작은
걸음을 걷게 된 것입니다. 책을 읽고 정의란 무엇인지 알았을 것입니다.
한결이가 만난 위인 여덟명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아이들이 다시 한번 위인들에 대해서
읽어보고 이해를 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 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
|
'정의란 이런 것!'이란 책을 접하며 '정의'란 정의가 내게도 너무나 어렵게 다가옵니다. 아이가 읽었길래 물어보았습니다. "정의가 뭐라고 생각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한 것." 아이가 내린 '정의'의 정의가 궁금했습니다.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인지, 아니면 스스로 그런 생각을 이끌어 낸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누가 묻는다면 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모르겠다고 답했을 것같습니다.
'정의'에 대해 궁금해 책을 펼칩니다. 얼만 전 <정의란 무엇인가?>란 책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결국 가치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가치란 사랑, 평화, 정직, 충성등 우리가 익히 아는 그것들입니다. 역시 '그것'이 무엇인지 콕 집어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그것'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그것이 없는 삶 또는 세상을 상상해보면 직감적으로 행복한 삶 또는 세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 p5 작가의 말중에서 )
이 책은 가치에 대한 여행입니다. 항상 특별난 숙제를 내주시는 선생님은 정의에 대한 정의를 내려오라는 숙제를 내주십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합니다. 한결이 역시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에 대한 생각을 하다 깜박 잠이 듭니다. 꿈 속에서 한결이는 세 갈래로 나뉘는 표지판 앞에서 잠시 고민합니다. 표지판에는 정의로, 자유로, 진리로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결이는 정의로 방향으로 향합니다. 꿈 속이라 그런지 시간를 넘나들고, 공간을 초월하여 여행합니다.
1963년 노예해방 100주년을 맞아 워싱턴 광장에서 연설하는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만나기도 하고, 1955년 미국의 홀트 부부를 만나고, 1909년 하얼빈역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거사를 치르기 전의 안중근 의사를 만나기도 하고, 19세기 영국의 노예무역 폐지법에 힘든 위대한 개혁자 윌리엄 윌버포스도 만납니다. 우리나라의 위대한 거상 김만덕, 적십자사를 창설한 장 앙리 뒤낭, 지구의 평화를 위해 애쓴 제 2대 유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셀드, 나무 심기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고 여성 인권 신장에도 노력한 왕가리 마타이를 만나며 한결이는 이들로부터 정의를 한가지씩 배우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의'라는 것이 형이상학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정의'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요. 우리가 느끼고 있는 가치들이니까요.
한결이는 잠에서 깼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일입니다. 왕가리 미타이 아줌마한테서 받은 나뭇잎도 있고, 정의카드의 여덟 칸이 채워져 있습니다. 한결이는 마지막 정의 칸에 자신의 생각을 적습니다.
'정의란 세상을 밝게 만들기 위해 내 마음이 시키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이제 '정의'라는 게 조금은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말이 이제서야 다가옵니다. 아이도 자신이 생각한 '정의'를 말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정의란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