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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를 하는 어른들이 없다면. 자라면서 이런 생각을 한번 쯤을 해보게 됩니다. 부모를 떠나온 어린이들만의 『네버랜드』 가 어디에 있을지 『피터팬』을 읽으며 상상해보기도 했죠. 저도 그랬고, 우리 아이들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을 압니다. 그런데 정말로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그림책 속 '뿜뿜 상상력' 마을에서는 어느날 어른들이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어른들이 사라졌다! Las supermentes al rescate 클라라 후라도 글/사라 산체스 그림 푸른숲주니어 뿜뿜 상상력 마을의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 날, 아이들은 "야호, 자유다!" 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던 것들을 마음껏 합니다. 침대 위를 방방 뛰는 친구도, 바닥에 부스러기를 마구 흘리며 실컷 과자와 사탕을 먹는 친구도, 텅 빈 거리에서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맘껏 노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자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집니다.
이대로는 더 이상 못 살 것 같던 아이들은 어른들을 찾아나서기로 합니다. 이를 위해 뿜뿜 상상력 마을의 똘똘한 네 명의 아이가 나섭니다. 행동대장 에바, 발명박사 레오나르도, 생각도사 알베르트, 탐구쟁이 마리입니다. 처음에는 각자 나섰지만 어른들을 '혼자'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죠. 이들은 학교에 모여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서로 힘을 모읍니다. 그리고 팀을 구성합니다. 아이들에게 각자의 장점을 살려 힘을 모으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알려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이야기에 녹아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도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협력하고 힘을 모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죠. 더불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함께 팀을 이룬 모습으로 개인이 가진 재능은 남,녀 라는 젠더에 관계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위인전 혹은 인물전을 읽은 아이들이라면 주인공들의 이름과 모습에서 과거의 인물들을 떠올릴 수도 있겠네요. 발명 박사인 레오나르도는 르네상스 시대에 다양한 영역에서 천재성을 드러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탐구쟁이 마리는 과학자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마리 퀴리를, 행동 대장 에바의 모델은 리더십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 대통령의 영부인인 에바 페론을, 생각 도사 알베르트는 21세기의 가장 유명한 과학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모델로 했다고 하네요. 특별한 재능을 가졌던 네 인물의 특성을 가져와 꼬마 영웅들의 모습과 개성을 창조한 셈이죠. 위의 '똘똘 뭉쳐 구조대' 의 순서대로 인물들의 사진을 나열해봅니다. 특징이 비슷해보이나요? 밤톨군은 독특한 머리스타일의 아인슈타인을 제일 먼저 눈치챕니다. 이전 위인전에는 '퀴리 부인' 이라고 되어있던 마리 퀴리는 가장 나중에 아네요. 이 그림책을 읽은 김에 이 인물들에 대한 책도 함께 찾아봐야겠습니다.
슈퍼 영웅이 나오는 히어로물처럼 각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혹시 그 색들도 주인공들의 특성을 고려한 색깔일지 궁금해집니다. 밤톨군 표현대로 하자면 옐로우, 그린, 레드, 블루 라네요. ( 파워레인져 식 작명법 인가요? ) 히어로가 있다면 악당이 있어야겠죠. 마을의 어른을 없애버린 쌍둥이 남매. 이들은 어른들을 젤리에 가둬버린 범인들입니다. 이 젤리를 곧 우주로 날려버릴거라고 하는군요. 주인공들은 어른들을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발사버튼을 눌려지고 맙니다. 하나씩 줄어드는 카운트. 3,2,1...... 이대로 어른들이 영영 사라지고 마는 걸까요. 페이지를 살짝 엿보니 해결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했다고 하는데 무엇이었을까요. 아무래도 이 구조대의 활약이 조금 더 계속될 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한글 번역 제목은 '어른들이 사라졌다' 이지만 스페인어인 원제(Las supermentes al rescate)를 번역기로 돌려보니 '슈퍼 구조대? 구조 슈퍼맨' 의 느낌인 듯 싶어요. 책 속에는 '똘똘 뭉쳐 구조대' 라고 되어 있는. 만화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웁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영웅이 되어) 어른들을 구한다." 라는 소재는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책의 뒷면에서는 각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 캐릭터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보면 좋을지 안내하면서 말이죠. 아이와 함께 스토리텔링을 해보아도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볼 때 작가가 제시하는 기법 외에도 마침 떠오르는 글이 있어 덧붙여봅니다. 픽사의 전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엠마 코트(Emma Coats)는 그녀가 감독과 동료에게 배운 픽사의 스토리텔링 법칙을 22가지로 정리해 ‘#storybasic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에 올렸다고 합니다. 대부분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텔링법 이지만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해주고 싶은 것들도 몇가지 보입니다. 20번의 경우 싫어하는 영화 대신 그림책이나 동화로 해보아도 좋을테니까요. 1. 캐릭터가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을 더 중시하라. 2. 작가로서가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재미를 생각하라. 둘은 매우 다를 수 있다. 3. 테마를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스토리를 다 쓸 때까지도 그게 뭔지 알기는 힘들다. 다시 계속 쓰다 보면 잡힐 것이다. 4. 문장은 이런 식으로 구성되면 좋다. “어느 옛날 ___가 있었다.” → “매일 ___를 했다.” → “그러던 어느 날 ___가 일어났다.” → “그래서 ___가 됐다.” → “결국 ___ 그렇게 됐다.” 5. 이야기를 단순화시켜라. 집중하라. 캐릭터를 합쳐라. 두루뭉실한 이야기는 빼버려라. 애써 써놓은 것들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겠지만 나중엔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다. 6. 캐릭터의 장점이 뭐고 뭘 편안하게 느끼는가? 그러나 정반대의 것을 던져줘라. 도전하게 하라. 7. 중반부를 써 나가기 전에 엔딩을 먼저 생각하라. 엔딩은 어렵다. 미리 해놓는 게 좋다. 8. 어떻게든 이야기를 끝마쳐라.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9. 막혔을 땐 다음 단계에서 일어나지 않을 일들의 리스트를 만들어라. 10. 평소 좋아했던 이야기는 잠시 잊어라. 그 이야기들은 이미 당신의 일부다. 사용하려 하면 누군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11. 쓰기 시작하면 고칠 부분이 보인다. 완벽한 아이디어라도 머릿속에만 두면 아무도 모른다. 12.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경계하라.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도 의심하라. 분명한 것들은 치워버려라. 당신 자신을 놀라게 하라. 13. 캐릭터들에게 색깔을 입혀라. 수동적이고 유순한 캐릭터는 쓰기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관객에겐 독이다. 14. 왜 이 스토리를 해야만 하는가? 당신의 내면에서 불타오르는 믿음이 뭔가? 그게 스토리의 핵심이다. 15. 당신이 캐릭터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느낄지 생각하라. 진심은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신뢰를 준다. 16. 캐릭터를 응원할 이유를 줘라. 만약 실패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실패할 경우도 이야기하라. 17. 필요 없는 작업은 없다. 잘 들어맞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라.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18.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호들갑 떠는 것은 다르다. 스토리는 테스트 과정이다. 세련되게 정제하는 것이 아니다. 19. 캐릭터를 사건에 휘말리게 하는 우연은 훌륭하다. 캐릭터를 사건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우연은 사기다. 20. 연습: 당신이 싫어하는 영화 속 장면을 골라라. 당신이라면 어떻게 고칠까? 21. 상황과 캐릭터를 확실히 하라. 그냥 멋지게 쓰는 것은 안된다. 당신은 왜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들었는가? 22. 당신 스토리의 본질은 무엇인가? 가장 간단하게 설명해보라.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출처 : http://rayspace.tistory.com/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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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주기 시작하면 10번 이상 읽어달라고 하는 그림책! 어른들이 사라졌다! 아이가 외치며 자꾸 읽어달라고 하는 그림책이다. 너무나 재미있어하고 아이와 함께 상상력 뿜뿜 마을로 들어가 노는 기분이 든다. 한번쯤 어릴 적 해본 상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어른들이 사라졌다 이야기! 아이들의 모험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는 상상 속에서 까르르 웃기도 하고 손을 꽉 쥐기도 하며 자신이 모험의 주인공이 된냥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꽤 긴 이야기인데도 너무나 집중해서 잘 읽고 또 읽자고 하는 아이의 모습, 재기발랄한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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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상상해봄직하다. 잔소리하고 귀찮게하는(?) 어른들이 사라진다면, 즉 하고 싶은 걸 아무 제지를 받지 않고 다 하고 싶다면 어떻게 될까. 내가 아이라도 당장은 신이 날 것 같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사실 눈을 제일 끈 것은 삽화다. 책을 고를 때 삽화의 귀여운 정도가 선택의 50프로의 비중을 차지한다. 귀여운, 장난기 많은 얼굴을 한 4명의 아이가 주인공이다. 4명을 비롯한 뿜뿜 상상력 마을의 아이들은 처음에는 자유를 만끽했지만 곧 어른들의 빈자리를 느끼게 된다. 중요한 순간이다. 뭐든 있을 때는 그 중요성을 모르다가 사라지고 나면 그 빈자리가 왜 이리 크게 느껴지는지. 아이들은 몸소 그걸 깨닫는다. 그리고, 그림책답게, 어른들은 악동2명에 의해 젤리 안에 갇혀있었다. 책표지의 4명이 힘을 합쳐 어른들을 구해내게 된다.(그 과정은 스포일러라 쓰지 않겠지만, 아이들다운 해결방법이었다ㅎㅎ) 어른들이 없어져서 아이들이 좋아했지만, 결국 그 아이들이 힘을 합쳐 어른들을 구출하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충분한 대리만족과 책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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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어른들이 없다면 내 맘대로 자고 싶을때 자고, 티비 실컷 보고, 친구들이랑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할 수 있을까??하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다.
ㅇ ㅣ책 역시 그런 상상으로 출발한다. 어른들이 동시에 사라지고, 그 후에 아이들이 맛보게 되는 자유가 있다. 그러나 곧 어른에 대한 그리움과 필요성으로 어른을 구하러 가는 모험을 실감나게 그렸다.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아이들이 각자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어른들을 구하게 되는 모험과 창의성이 책에 빨려들게 만든다.
반대로 친구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면...?? 동물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등등 여러가지 상상으로 나만의 또 다른 책을 만들어 볼수 재미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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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사라졌다!
![]() "뿜뿜 상상력 마을"에서는 상상하는 모든 일이 가능한가봐요. 이 마을의 누군가가 빨간색 버튼을 눌렀더니만, 뿜뿜 마을의 어른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지요. 마을 어느 곳에서도 어른의 그림자조차 찾아볼 수 없었어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사라졌고, 집에는 부모님이 안 계셨지요. 대부분의 꼬마들은 자유의 탄성을 지르며 금기 깨기에 열중했지요. 침대 위에서 방방 뛰고, 숙제 제껴놓고 놀고, 소파 위에 과자 부스러기를 흘려가며 맘껏 불량식품 먹기 등 말이에요. 그런데 아이는 아이인가봐요. 저녁 시간이 다가와 배꼽 시계가 울려도 저녁밥을 차려줄 어른이 없으니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지요. 준비물을 챙겨줄 이도, 내일 신고 갈 양말 한 짝을 찾아줄 이도 없으니까요.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돌아오라고 SOS 신호를 보냈지요.
논리 따지고, 선악 구분 분명한 어른들이 읽기에 『어른들이 사라졌다!』의 모험담은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상상력의 폐활량이 큰 꼬마들에게 이 이야기는 신선한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청량제랍니다. 꼬마들에게 읽어주면, 꽤나 긴 그림책인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열중합니다. 황당하면서 종종 코믹하기까지한 "똘똘 뭉쳐 구조대"의 활약상에 속이 다 후련해지는 감이 있거든요. 어른인 제 눈높이에서 가장 통쾌(?)했던 점은, 이 엄청난 대소동의 주동자인 심술쟁이 쌍둥이 엄마아빠가 어마어마한 벌칙을 내렸다는 점이에요. 바로 "한 달 동안 시금치 반찬만 먹기!"
![]() * 『어른들이 사라졌다!』는 한 번만 읽고 말 그림책이
아니랍니다. 상상력을 충전해서 다시 읽을 때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야기의 배경도 바꾸고, 주인공들의 역할을 바꾸거나 결말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도 좋지요.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려면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야 해요. 어떤 이야기로 변신하든 모두모두 괜찮아요.
이제부터 여러분만의 새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새로 탄생할 테니까요!"라며 독자의 상상력 펼치기를 응원해주네요! 자, 그럼 새로운 이야기
만들기를 시작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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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어른들이 사라졌다!
세상에 어른들이 없다면?? 이런 상상을 해본적이 저도 어렸을 때 있었답니다. 엄마의 잔소리도 듣기 싫었고 밖에서 신나게 늦게까지 놀아도 누구하나 뭐라 할 수 없는 그런 상상..ㅎㅎ 여전히 지금도 아이들이 늘 상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ㅋㅋ 이번에 나온 [어른들이 사라졌다!]는 그런 상상력을 발휘시키면서도 아이들이 어른이 없는 세상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알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랍니다. 표지보면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띠죠?ㅎㅎ 상상력 세계로 들어가 보았네요. ![]() ![]() 활기찬 상상력뿜뿜마을~ 어느날 갑자기 모든 어른들이 사라졌어요. 아이들은 신나게 마음대로 했어요. 저녁이 되자 아이들은 그제서야 느꼈어요. 밥을 챙겨주고 목욕도 해주고 준비물을 챙겨야 하는데 도와줄 어른이 없다는 걸요. 뿜뿜상상력마을의 에바, 레오나르도, 알베르트, 마리는 어른들을 찾아 직접 나서는데.. 과연 어른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일러스트도 넘나 개구진 느낌이 물씬나는 그림책이었어요.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런 일러스트라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악당은 어른들이 도맡아 했는데 책에선 아이가 악당이 되는.. 하지만 그 악당도 꽤 귀엽고 재밌게 느껴지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스스로 자각하고 맡은일을 하며 어른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죠. 슈퍼히어로가 아닌 다양한 재능을 통해 어른을 구하는 모습이 통쾌하게 다가온답니다. 한번쯤이 아니 누구나 상상했을 어른들 없는 세상~ 하지만 책은 그런 자유를 느끼게 해주면서 어른들의 존재가 고마운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 마지막 독후활동을 위한 부록도 놓치지 말아야하는 멋진 책이 아닌가 싶네요. 상상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줄 [어른들이 사라졌다!]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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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사라지면 행복할까?
'뿜뿜 상상력 마을'에 갑자기 어른들이 사라졌다. 아이들은 침대에서 방방 뛰고, 소파에서 과자와 사탕도 실컷 먹고, 늦게까지도 거리에서 놀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어른들이 없으니 불편하고, 무섭고, 해야 할 일도 많아진다. 이제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그리워 지기까지 하는데..... 과연 아이들은 어른들을 찾을 수 있을까?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어른들을 찾고 구하는 4명의 구조대가 나타난다. 이 아이들은 머리가 좋고, 에너지가 넘치고, 끈기가 있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아이들이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도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해결 할 수 있다는 메세지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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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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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사라졌다. 아이의 입장에서 잔소리 하는 엄마와 선생님을 포함한 어른들이 갑자기 사라져버린다면. . . 한동안은 좋을 것이다. 숙제도 안해도 되고 막 어질러도 되니까... 그런데 아이들은 마냥 좋을수는 있을까? 여기에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약간은 이야기의 진행이 허무맹랑하게 흘러가는 걸 보면 나의 상상력이 바닥났음을 실감하며... 이 책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꽤 흥미진진한 일일 것 같다. 어른들이 사라지면 일어날 일들은 상상해서 조별로 이야기거리를 만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독후 활동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되게 하는 좋은 주제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