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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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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아프리카의 지혜였다.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얇았다. 그래서 책의 내용이 너무 적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래도 아프리카 속담을 통해 엮은 교훈적 내용이기에 더 집중해서 보기로 했다. 이 책은 스와힐리어로 전해지는 아프리카의 속담들을 많은 시간동안 정갈하게 다듬어놓았으며 인류의 지혜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오랜 인류 탄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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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아프리카의 지혜였다.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얇았다. 그래서 책의 내용이 너무 적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래도 아프리카 속담을 통해 엮은 교훈적 내용이기에 더 집중해서 보기로 했다.

이 책은 스와힐리어로 전해지는 아프리카의 속담들을 많은 시간동안 정갈하게 다듬어놓았으며 인류의 지혜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오랜 인류 탄생의 역사를 지닌 아프리카에서 내려오는 속담들을 한 데 정리한 것이다.

사실 인생을 살아가며 삶의 원칙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정처 없이 헤맬 때가 많다. 그럴 때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없고 구분이 명확히 서지 않을 때 아프리카의 지혜를 읽고 무언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아프리카 속담들은 우리가 어떤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그 해답을 얻고 싶을 때, 확실한 답이 되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여러 속담 중 와 닿았던 것이 많이 있었다.

시켜서 하는 것보다 스스로 하는 것이 낫다

-정말 스스로 하는 편이 언제나 낫지 강제로 하면 언제나 하기 싫다.

분노는 손해다

-화를 낸다고 그것이 바로 풀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손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서두르면 복이 없다

-우리 속담에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것이 있듯이 서두른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인내하는 사람이 익은 과일을 먹는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콤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프리카 속담도 이를 같이 인용하고 있다.

정말 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속담을 알아가며 그 지혜를 배워가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서 좋았다. 책 표지 말대로 인생의 힘이 대는 속담 한줄이 되는 듯 했다.

a***0 2013.09.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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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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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물리적 거리도 엄청나게 멀지만 심리적 거리도 상당히 멀게만 느껴진다. 우리와는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 생소한 대륙 아프리카. 아프리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열대지방의 작열하는 태양과 더위, 사자와 얼룩말이 뛰어 노는 세렝게티 초원, 엄청 높은 HIV 보균율 등이다. 가보지도 못했고, 별로 가보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내 삶과 크게 관계가 없다보니 관심사 밖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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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물리적 거리도 엄청나게 멀지만 심리적 거리도 상당히 멀게만 느껴진다. 우리와는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 생소한 대륙 아프리카. 아프리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열대지방의 작열하는 태양과 더위, 사자와 얼룩말이 뛰어 노는 세렝게티 초원, 엄청 높은 HIV 보균율 등이다. 가보지도 못했고, 별로 가보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내 삶과 크게 관계가 없다보니 관심사 밖에 놓여 있었던 아프리카. 그 아프리카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책의 소제목인 ‘하쿠나 마타타’는 영어로 옮기면 ‘No problem’이라는 의미이다. 즉,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이라는 뜻으로 애니메이션 ‘라이언킹’에서 대사로 사용되어 많이 알려지게 된 말이다.

 

아프리카의 여러 언어 중 스와힐리어로 기록되어 있는 약 80 여개의 속담을 통해 아프리카의 지혜와 가치를 소개하며, 또한 스와힐리어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속담에 대한 간단한 저자의 코멘트가 따라온다. 속담은 그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상황과 문화가 담겨 있지만 그 속담을 통해 가르치고자 하는 가치는 우리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인간사의 공통된 가치는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된다.

 

속담은 크게 4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그것은 지혜, 약속, 베풂, 의지이다. 각각에 관련있는 속담들을 묶어서 분류해 두어서 도움이나 충고가 필요할 때 펼쳐서 읽어보면 괜찮을 것 같다. 미지의 대륙에서 전해오는 지혜로 잠시 주의를 환기시켜 볼 수 도 있을 듯 하다.

l***y 2013.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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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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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 마타타 정말 멋진 말이지?"  과거 어린시절 보았던 라이온 킹에 나왔던 이 단어는 당시 에는 그 의미를 몰랐기에 별 감상이 없었지만, 나중에 그 의미를 알고나자 역시 아프리카의 이미 지에 딱 맞는 격언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내린 적이 있다.   어째서 나는 그러한 평가를 내리게 되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내가 과거 영화 '부시맨' 처럼 아프리카의 이미지란 태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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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 마타타 정말 멋진 말이지?"  과거 어린시절 보았던 라이온 킹에 나왔던 이 단어는 당시

에는 그 의미를 몰랐기에 별 감상이 없었지만, 나중에 그 의미를 알고나자 역시 아프리카의 이미

지에 딱 맞는 격언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내린 적이 있다.   어째서 나는 그러한 평가를 내리게

되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내가 과거 영화 '부시맨' 처럼 아프리카의 이미지란 태초의 자연을 간

직한 곳이자, 기계문명에 물들지 않은 순진하고, 정직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고루

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탓일 것이다.  

 

그렇기에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은 욕심없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무척이나 순박하고, 무엇보

다 "삶의 교훈을 남기기 보다는 삶 그 자체를 즐기며 살 것 같은" 낙천주의적인 사람들

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이미지가 절로 떠오르게 되었고, 그 연장선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은 '걱

정없이 살고' '삶의 격언따위는 필요치 않다' 라고 내 멋대로 정의내려 버렸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문득 "이 책을 집어 들었을때, 이 책이 주장하는 주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

는 동시에 과연 이 책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의 마음을 잠시 품었었다.  그러

나 생각해보면, 그 생각은 분명 서양세계가 지금까지 주장하고 우리들의 뇌리에 주입한 인종 차

별적 사상에 가장 근접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그야말로 일방적인 편견이라고 할 수 있

는 것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나는 아프리카란 미개하고, 문명과 동떨어진 태초의 나라라는 편

견을 배경으로, 이 책의 존재 이유를 평가한 것이다.  

 

 

                                     

그러나 그 편견을 비웃듯 이 책은 처음에 품었던 그 부정적인 편견을 모두 날려버리는 '교훈적

공감' 을 제공하여 주는 동시에 세상은 넓다. 그러나 '세상살이 지혜는 여느 세상이나 똑같

다.' 는 만고의 진리?를 세삼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계기를 제공하여 주었다.   이는 아프리카

라 해서, 그리고 기계문명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미개하다거나 생각없

이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속편한 사람들이라거나, 하는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는 교훈도 함께 제

공하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탄자니아에서 활동했던 과거를 살려서,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말하는 '삶

의 지혜' 즉 속담을 주제에 걸맞게 정리하여 책으로 엮어내었다.  이 책에는 그 수많은 지혜중에

서 지혜, 신뢰, 자애, 의지와 같은 단어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속담이 다수 수록되어 있으며,

그 흥미를 더하기 위해서, 아프리카에 폭넓게 사용되는 언어 스와힐리어를 동시에 적어 넣음으

로서, 좀더 아프리카의 이야기에 몰두하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앞에서 잠시 언급하였지만, 아프리카의 많은 속담들 중 상당한 많은 부분은 우리들이 익숙하게

듣고, 배워왔던 내용의 속담과 비슷한 것들이 가득하다.  그들도 언어가 천금의 가치가 있었다

는 것을 알았고, 약속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고,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교훈등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특히 이 책에서 주는 최대의 교훈은 역시, 사람이 뭉쳐서 살아가면서,

어떻게 해야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고, 또 신뢰하며 살 수 있는가?  하는 사회의 인간으로서

필요한 지식들이다.

 

Hisani haiozi (히사니 하이오지) 친절은 부패하지 않는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서 가

장 부족한 것이자, 이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을 품으며, 이

격언을 적어 넣는다.  이 세상이 친절과 관용이 넘쳐나는 곳이 되기를

q*******a 2013.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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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혜 - 차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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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라는 곳을 떠올리면 불모지, 사막, 뜨거운 태양, 가난, NGO 등으로 각인되어 있었다. 사는 것도 힘든데 그들의 삶에 꿈과 희망이 과연 있기나 할까 의문을 가졌던 것도 잠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언어와 말을 이해함으로써 척박한 삶이지만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영화 '라이언 킹'의 대사로 많이 알려진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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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라는 곳을 떠올리면 불모지, 사막, 뜨거운 태양, 가난, NGO 등으로 각인되어 있었다. 사는 것도 힘든데 그들의 삶에 꿈과 희망이 과연 있기나 할까 의문을 가졌던 것도 잠시, 이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언어와 말을 이해함으로써 척박한 삶이지만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영화 '라이언 킹'의 대사로 많이 알려진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다 잘 될거야'라는 뜻을 지닌 스와힐리어라고 한다. '문제 없어', '걱정 마'와 같은 희망의 말이다.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이 단숨에 되지 않고 끝없는 반복을 통해 익혀야 한다지만, 스와힐리어는 어린 아이가 발음이 나는대로 영어단어를 읽듯이 읽어나가면 된다. 물론 단어의 변형이 조금 있긴 하지만, 몇 번 읽다보니 익숙해지는 것 같았다. 단순하지만 깊은 뜻을 가진 짧은 문장과 그 뜻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 Akili ni mali (아킬리 니 말리)

지혜는 재산이다.

- Hasira hasara (하시라 하사라)

분노는 손해다.

- Radhi ni ushindi (라디 니 우쉰디)

용서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 짧은 문장 속에 담겨져 있는 뜻은 평범하지만 귀한 진리이다.

살아가는데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어떤 행동이 지혜로운 행동인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책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인생 선배들의 충고도 받아들여야 한다.

화를 다스리는 것도 스스로가 깨닫지 않으면 늘 후회가 따른다.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표현해버리고 나면 화를 내는 사람도 화를 받아야 하는 사람도 상처를 받기 마련이다. 분노는 늘 나에게 손해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리 쉽게 화를 내지 못할 것이다. 화를 참는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분노는 손해다'와 같은 속담을 듣고 자란다면 자연스럽게 몸에 베어 타인을 좀 더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또,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기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일이 긴 시간이 흐르고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되어버린다. 이런 진리를 깨닫는다면 조금은 용서하기 쉬워질 것이다.

 

우리에게도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많은 속담이 있듯이 아프리카에도 그들의 삶이 녹아있는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비록 덥고 척박한 땅에서 살지만, 그들의 지혜는 우리의 것과 다르지 않았다.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다.

l*****s 2013.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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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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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방송에서나 가끔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보는것이 전부였고 그들의 언어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도 않았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들어보았던 '하쿠나 마타타'라는 말은 주문을 외우듯 자주 사용을 하곤 했었다. 힘들때면 의례 이런 소리를 외쳤던것 같다. 그런데 이런 말도 역시나 아프리카어인 스와힐리어라고 하니 새삼 놀라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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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방송에서나 가끔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접해보는것이 전부였고 그들의 언어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도 않았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들어보았던 '하쿠나 마타타'라는 말은 주문을 외우듯 자주 사용을 하곤 했었다. 힘들때면 의례 이런 소리를 외쳤던것 같다. 그런데 이런 말도 역시나 아프리카어인 스와힐리어라고 하니 새삼 놀라운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옛날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고전과 속담들이 많이 있어서 예로부터 많이들 불려오고 있는 귀에 익숙한 글귀들도 많지만 아프리카에도 이런 지혜들을 담아놓은 글들이 있었다니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리 문명의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사람 사는 곳에서 먼저 살았던 어르신들의 지혜를 알게 된다는 것은 정말 현명하고도 앞날을 바르게 살아갈수 있는 희망이라고 보여진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스와힐리어를 짧게 속담을 읽듯이 읽어내려가면서 뜻과 발음까지 동시에 알아볼수 있고 바로 따라 읽을수 있도록 쉽게 풀어주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점차 익숙해 지는 묘미가 있는것 같다. 또한 내용까지 풀이를 통해 알고나면 더욱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정도로 참 깊은 내공에 감탄하게 된다. 가끔은 우리 선조들을 떠올리며 우리의 속담과도 비슷한 글들이 있구나 싶어 재미있기도 하다.

 

새로운 것을 깨달아 간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것 같다. 또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것도 무척이나 즐겁고 신기한 것 같다. 이렇게 아프리카의 지혜들을 모아모아서 이 한권의 책이 탄생을 했는데 한장씩 천천히 읽어보고 또 그리 길지 않은 관계로 외우기도 한다면 더욱 즐겁게 책읽기를 할수 있을것이다. 또 자녀들이 있어서 함께 읽어 보고 서로 발음까지 확인해 주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억지로 읽는 책들보다 하나씩 무언가 알아가는 과정이 즐거운 책이라서 더 신나게 읽을수 있었던 책이었다.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길것 같지만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이라 책을 일부러 시간이 없어서 못 읽겠다는 핑계가 여기서는 통하지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은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없기에 바쁜 출근길 버스나 전철안에서도 충분히 마음에 드는 부분을 펴서 읽으면 좋을것 같다. 두꺼운 소설책 같은 경우에는 연결이 되지 않아 페이지를 찾느라 힘들때도 있겠지만 이 책은 마음의 양식을 차분하게 쌓아갈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친구나 가족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 가을 독서와 함께 마음을 살찌우기에 정말 적합한 책인것 같다.

s****2 2013.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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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디아/차승정] 아프리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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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프리카의 속담을 담고 있다. 아프리카인이 사용하는 언어인 스와힐리어와 함께.     아프리카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의 것들이 있지만... 아프리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가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했다.     책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한 짧은 소개글도 나와있어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점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프리카. 인류가 처음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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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프리카의 속담을 담고 있다.

아프리카인이 사용하는 언어인 스와힐리어와 함께.

 

 

아프리카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의 것들이 있지만...

아프리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가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했다.

 

 

책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한 짧은 소개글도 나와있어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점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아프리카.

인류가 처음 탄생한 곳.

그리고 수 백 년 동안 뼈아픈 시간의 아픔을 겪은 곳.

그 아픔을 겪으면서 얻은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았다.

 

 

속담 중에는 우리의 속담과 비슷한 것도 있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쉬웠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다.

 

짧은 글이지만 이 짧은 글로 인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중 마음에 남았던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오래 산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본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점점 어른 공경할 줄 모르는 세상이 되어가는 듯하다.

물론 나 부터 노력해야겠다고 반성도 하게되고...

 

"너희는 늙어본 적 없지만, 우리는 젊어본 적 있었다"

미소와 함께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글귀였다.

맞다, 그 분들은 우리보다 더 오래 사시면서 우리가 모르는 많은 것들을 경험을 통해 이미 알고 계신다.

 

 

 

 


다음은 약속에 관한 것이다.

 

약속은 빚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속담은 어쩜이리도 짧은 글 속에 소중한 뜻을 담고 있는지...

이 속담을 통해 약속도 가볍게 생각할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되었다.

 

 

 

 

 

의지가 있으면 길은 있다

 

어쩜 지금 글로 적고 있는 이 속담들이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아닐까 싶다.

또 하나의 속담은 바로 의지에 관한 것이다.

예전엔 꿈도 많았고 의욕도 넘쳐났는데 살면서 그것들과는 멀어져 가고 있는 나에게

더이상 핑계대지 말고 정신차리라고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못 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기 때문에 못 하는 것이다'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방법은 있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내 의지 하나로 크게 달라질 때가 많다' 는 책에서의 글을 읽고

자극도 받았다.

 

 

 

마지막으로,

 

각자 다른 삶은 살지만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삶의 어려움 속에서

힘이 될 만한 속담을 전하고 싶다.

 

 

길을 잃는 것은 길을 찾는 것이다.

 

 

 

살다가 어려움을 만났을 때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히 나갈 또 다른 길이 있다는 뜻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역시 희망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위안이 되는지 느꼈다.

지금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누군가가 이 속담을 읽고 희망을 갖고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p*****7 201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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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디아 하쿠나 마타타 아프리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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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 탄생의 땅인 아프리카에 대한 저는 일종의 동경을 갖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런 아프리카의 지혜가 담긴 아프리카속담을 통해서 인생의 힘을 배우고 싶었어요         스와힐리어의 독특한 발음이 원문 그대로 실려 있어서 어쩐지 따라 읽다보면 저절로 그 언어의 마법속에 빠져드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인 스와힐리어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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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 탄생의 땅인 아프리카에 대한

저는 일종의 동경을 갖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런 아프리카의 지혜가 담긴 아프리카속담을 통해서 인생의 힘을 배우고 싶었어요

 

 

 

 

스와힐리어의 독특한 발음이 원문 그대로 실려 있어서

어쩐지 따라 읽다보면 저절로 그 언어의 마법속에 빠져드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인 스와힐리어는

어쩐지 아프리카 느낌을 가득 품고 있는 언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리카에서 전해오는 속담들은 아프리카 특유의 대륙색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우리네 인간 생활의 지침으로 삼을 만한

주옥같은 글귀들이 많더라구요.

 

 

 

 

스와힐리어로 전해지는 오랜 시간 이어져내려온

아프리카의 속담들이 80개가 담겨있답니다.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진에 담겨서

함께 소개되고 있어서

더욱 그 아름다움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스와힐리어를 이 책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 언어는 알파벳을 사용해 소리 나는 대로 적기 때문에

읽고 쓰기가 무척 쉬운 언어에 속하고 스와힐리어 문법도 따로 설명되어 있어요.

 

 

 

 

삶의 통찰을 일깨워주는

짧은 글귀를 통해서 인생의 또 다른 방향을

배울수 있다는 점이 촌철살인의 매력이겠죠?

 

 

 

외국어를 제가 배울때

먼저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스와힐리어를 알게 된다면 속담에 담긴 의미도 좀 더 이해할수 있더라구요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느낄수 있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살아가며 삶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지 못해서 방황하고 길을 찾지 못해서 괴로울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삶의 조언서를 읽는 느낌을 주는 책이랍니다.

t******0 2013.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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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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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혜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문화, 다양한 언어와 사람들을 "검은 대륙"이라는 부정적인 수사로 뭉뚱그리는 시선에 불편감을 토로하면서도, 정작 아프리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그래서 늘 부끄러웠다. 그럼에도 막상 아프리카의 언어를 탐구해보려는 의지도, 기회도 없었다. <아프리카의 지혜>가 아니었던들, 아프리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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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혜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문화, 다양한 언어와 사람들을 "검은 대륙"이라는 부정적인 수사로 뭉뚱그리는 시선에 불편감을 토로하면서도, 정작 아프리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그래서 늘 부끄러웠다. 그럼에도 막상 아프리카의 언어를 탐구해보려는 의지도, 기회도 없었다. <아프리카의 지혜>가 아니었던들, 아프리카에서 무려 2000여개의 언어가 쓰인다는 놀라운 사실을 모르고 지나칠 뻔했다니 또 부끄럽다.
<아프리카의 지혜>의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아프리카어를 전공하고, 탄자니아 대사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차승정.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살려서 대중에게 아프리카를 전하고자 하였다. 흔한 여행기나 에세이가 아닌, 바로 속담안내서의 형식으로. 저자는 말한다. 속담이야말로 “앞서간 이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남긴 귀한 선물”이라고.......특히, 스와힐리어로 전해지는 아프리카 속담에는 인류의 역사가 태동된 대륙, 아프리카의 지혜가 농축되어 있다고 한다.
 

저자는 단순히 아프리카 속담만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스와힐리어를 일반 대중에게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본문 첫들머리에서 4페이지를 할애하여 스와힐리어의 문장구조와 문법 특징을 요약해 놓았다. 본문은 크게 4부로 구성하였다. 각각, “지혜는 재산이다.” “약속은 빛이다.” “베푸는 것은 마음에서 온다.””의지가 있으면 길은 있다.” 등, 간결하고도 농축된 지혜를 담은 속담을 빌어 제목을 지었다.



 
 
저자는 총 80개의 속담을 소개하면서, 해당 속담에 등장하는 스와힐리어 어휘의 뜻과 발음을 적고, 속담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더했다. 예를 들어, “Mpika vyungu viwili, kimoja huungua (음피카 뷔웅구 비윌리  키모자 후웅구아)”란 속담을 스와힐리어로 먼저 소개한 후, “두 단지에서 요리하는 사람은 한 단지를 태우게 된다.”는 우리말 뜻을 적었다. 저자는 이 아프리카 속담이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둘 다 놓친다’는 우리말 속담보다도 훨씬 강력하게 메세지를 전한다고 본다.




80개의 아프리카 속담을 익히다 보면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이라는 두 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사자와 놀지 마라, 그랬다가는 사자 입에 손을 넣게 된다.”며 본성의 불변성을 경고하는 속담에서는 아프리카다운 향기가 물씬 풍겨난다. “어머니의 사랑은 너무 달콤해서 계속 갈망하게 된다.”는 속담에서는, 인류 보편의 모성예찬이 느껴진다.
 

 
 
이 더운 여름 야외로 물놀이 산놀이 갈 때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아프리카의 지혜>, 가방 속에 쏘옥 들어간다. 생명이 시작된 대륙 아프리카의 지혜를 압축한 속담들을 읽다보면 무더위도 피해갈 듯 하다.
 


y*******a 2013.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프리카의 지혜 - Penye nia pana njia
"아프리카의 지혜 - Penye nia pana njia" 내용보기
스와힐리어로 전해지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속담과 짧은 단상을 담은 [아프리카의 지혜] 이 책은 늘 가까이 두어야 할 이유가 되는 나의 아이들이 사는 곳 아프리카 케냐. 늘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곤 하지만.. 할 말이 많지는 않은것 같다. 비슷한 이야기들의 반복이랄까..? 그래서 이렇게 스와힐리어로 직접 표기가 된 속담을 보니.. 하나씩 적어주고 밑에 나의 생각을 달아주면 더 많은
"아프리카의 지혜 - Penye nia pana njia" 내용보기
스와힐리어로 전해지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속담과 짧은 단상을 담은 [아프리카의 지혜] 이 책은 늘 가까이 두어야 할 이유가 되는 나의 아이들이 사는 곳 아프리카 케냐. 늘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곤 하지만.. 할 말이 많지는 않은것 같다. 비슷한 이야기들의 반복이랄까..? 그래서 이렇게 스와힐리어로 직접 표기가 된 속담을 보니.. 하나씩 적어주고 밑에 나의 생각을 달아주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장황하게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하는 것보다 아이들에게도 익숙할 속담으로 이야기해주는게 유용할 것이다.
Kuuliza si ujinga(묻는 것은 무지가 아니다), Elimu haina mwisho(배움에는 끝이 없다), Tabia ni ngozi(습관은 피부와 같다) 이 세가지는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후원을 시작하고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꿈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언제나 나에게 큰 힘이 된다. 아이들이 공부를 할때, 좀 더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배워나갔으면 좋겠다. 그런 자세들이 습관이 되어 피부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부가 좋은 것이 평생의 복이듯 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이 책의 저자인 차승정님의 말처럼 나부터 좋은 습관으로 스스로를 가꾸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노력해야겠다.
소리나는대로 알파벳으로 적었다고 하더니, 정말 발음하는게 쉽기는 했다. 물론, 한글로 발음법이 적혀있기도 했지만.. 그냥 한글뜻만 보는 것보다 원어로 소리내어 말해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다. Hasira hasara(분노는 손해다) 특히나, 입에 착 붙는듯 뜻도 발음도 마음에 쏙 든 이 말.. 파르르르한 성정이다보니, 예민할때는 유난히 신경질적일때가 많다. 막상 신경질을 부려놓고.. 금방 후회하는걸 보면, 분노만큼 나에게 손해가 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물론, 모든 속담이 다 비슷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속담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과 반대의 뜻을 갖고 있는 Kutoa ni moyo usambe ni utajiri(베푸는 것은 마음이니 부유함 때문이라고 말하지 마라) 나는 이 말이 참 좋다. 가끔은 당신은 여유가 있으니 그렇게 후원을 하는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속상할때가 있어서 이 속담이 마음에 와닿았나보다. 돈만큼..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것이 또 있을까? 특히 나처럼 소비지향적인 사람에게는 없어서 못쓰는 것이 돈이다. ^^* 내가 하는 나눔이 아주 작은 움직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작은 힘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변화를 이끌어 낼수 있지 않을까? Penye nia pana njia(의지가 있으면 길은 있다) 풀이 무성한 숲에 길을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a******e 2013.09.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