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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라, 불가와 도가의 체계 마저 아우르고 있는...
"탄트라, 불가와 도가의 체계 마저 아우르고 있는..." 내용보기
최초로 한국에 [탄트라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오쇼가 강의한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에 대한 역서가 출간 된 것이 1993~1994년 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경이로움과 신선함은 충격처럼 다가왔다. 그리고 그때는 어려서 이 책이 가르키는 방향성을 깨닫지 못한채 단편적인 낱낱의 수행법들에 열광했었다. 헌데 세월이 흐르고 다시 그 112가지의 가르침을 돌아보니
"탄트라, 불가와 도가의 체계 마저 아우르고 있는..." 내용보기

최초로 한국에 [탄트라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오쇼가 강의한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에 대한 역서가 출간 된 것이 1993~1994년 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경이로움과 신선함은 충격처럼 다가왔다. 그리고 그때는 어려서 이 책이 가르키는 방향성을 깨닫지 못한채 단편적인 낱낱의 수행법들에 열광했었다. 


헌데 세월이 흐르고 다시 그 112가지의 가르침을 돌아보니 그 속에 간화선(화두선)의 가르침도 있고 도가의 연기화신 연신환허 연허합도의 체계까지를 아우르고 있음을 깨우치게 되었다. 아사나 요가 부터 시작하다가 본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수행을 사랑하는 님들이라면 도가에서 말하는 연정화기 연기화신 연신환허 연허합도의 체계를 다 따르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아사나만으로도 도가에서 이르는 형전기장(形全氣壯)-형상을 온전히해 기를 기르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체계적인 수행을 좋아하는 님이라면 [쿤달리니 탄트라]라는 제목이나 [꾼달리니 딴뜨라]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수행서(두 책 모두 같은 텍스트를 각기 다른 역자가 번역한 책이다)를 근간으로 삼고 수행의 진도에 맞게 본서 [탄트라 비전]을 더하는 것이 수행에 극적인 진전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달의 사락 k****t 2019.05.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