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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본질에 관심이 많아 그때마다 오쇼를 읽는다. 이 책은 불교 관련이라 관심이 덜 갔는데 좋아하는 역자의 작품이고 다른 리뷰에서 관심을 끄는 내용이 있어 읽게 되었는데 이제야 읽은 걸 후회하게 되었다. 경전 내용과 더불어 오셔의 깊이 있는 언급이 읽는 내내 '주시' 하는 삶을 살게 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신뢰하라. 그러면 명상이 수월해진다'. (395쪽)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도 조금씩 명상을 흉내내는데 사랑의 마음이 아닐 때 명상하려면 숨이 가쁘다. 그리고 여기서 신뢰는 믿음과 신앙이 아닌 ' 아무 결론없이 계속 나아가면 진리를 발견할 것이라는' 의미인데 이때 믿음과 신앙은 출발부터 결론을 갖고 있다는 것이므로 그런 상태로는 신에 대한 탐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종교와 종교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적나라해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충격이 클 것이요, 진실을 보고자 한다면 바른 길을 찾을 것이다. 오눌도 자기 자신을 찾게 하는 '주시' 를 의식적으로 실천하며 보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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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뛰어납니다. 법구경 두 편을 완독했습니다. 기존 해설서와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더 이상 시비가 없는 곳에서 자유의 고오함을 알아라. 목등이 들판으로 소 떼를 몰고 가듯 늙음과 죽음이 그대를 몰고 가리라.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죄악 속에서 그것을 잊고 자기가 지른 불에 제 몸을 태운다. 결백한이를 해치거나 순진무구한 이를 다치면 열 배의 과보를 받으리라. 고통, 허약함, 부상, 질병, 미침, 박해, 무서운 형별, 가족간의 이별, 재산을 잃음으로써. 하늘에서 내린 불이 그의 집을 덮칠 것이다. 그리고 육체가 쓰러지면 그는 지옥에 떨어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