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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세계 최초로 성교육을 전 아동에게 의무 교육화시킨 나라예요. 1998년 교육법을 개정하여 모든 학교에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였고, 현재 모든 교육과정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있어요. 스웨덴 정부가 공인한 성교육 전문가의 책이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되었는데 일부 시민단체가 음란유해도서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심의한 결과, 청소년유해간행물로 분류되어 청소년에게 판매 금지되었다는 소식에 기겁했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대체 왜 무슨 의도로 성평등, 성교육 도서를 검열하고 금지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여성과 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명백한 인권 침해라는 것을 정말 모르는 걸까요. 《이브 프로젝트》는 스웨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페미니즘 예술가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리브 스트룀키스트의 책이라고 하네요. 이 책의 부제는 '페미니스트를 위한 여성 성기의 역사'인데,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확인하시길, 그래야 어떤 책인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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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프로젝트. 무료본으로 일부가 풀려 있는데 그걸 보고 감질맛 나서 (이래서 무료본을 푸는구만!) 샀다.
일단 만화로 되어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 분위기가 무겁지 않고, 여성의 생리 에 대한 입문서로 제격인 듯 하다.
사람들의 생리에 대한 인식도의 변화 도 잘 나와 있고 , 여성의 성기에 대한 배제 문화도 잘 나와있다. 나는 그런 것들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다. 최근 월경의정치학이란 e-book 도 구매했는데, 이걸 보고 그 책도 기대가 되고 있다.
참고로, 악어 프로젝트도 굉장히 재미있다. (빌려서라도 보시면 좋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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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로 좋다고 추천해주신 분이 계셔서 구매해봤는데 저도 다른사람한테 권하기가 제일 무난한 책일 것 같아요~ 페미니즘 열풍이 분 지 좀 되었는데 막상 그땐 너무 급진적인 생각인 것 같고, 과격해보여서 한 발 너머에서 보다가 요새 관심이 생겨 책을 많이 찾아보게 되네요 기본적으로 나 자신에 대한, 내 몸에 관한 궁금증을 많이 풀어주는 책이라 기초도서로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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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홍보를 보고 구매한 도서. 여성 성기에 대한 이야기라기에 흥미가 생겨서 질렀다. 그러고보니 옛날 서양 중세의 그림을 보면 여성이 성기를 보여주며 악마를 퇴치하곤 하던데 대체 옛날 사람들이게 여성의 거시기란 무엇이었을까. 만화의 형식이라 어렵지 않고 책 자체의 내용은 흥미로웠으나, 주로 휴대폰으로 보게 되는 전자책 특성과는 잘 안 맞는 책이었던거 같다 .글씨가 너무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종이책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