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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우리가 유대인이라고 할 때 가지는 이미지들은 홀로코스트에 의해서 희생된 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의 부유함을 쥐고 있는 이들(어쩔 수 없이 해야했던 고리대금업의 영향이 크겠지만..) 탈무드와 자녀교육법, 음모론의 중심등 수 많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대인을 고려할 때 우선적으로 그들이 망국 이후에 그들이 원하는 왕정 국가의 재 수립은 여전히 이루지 못했으며, 이스라엘 본토는 마약과 음주에 시달리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타인과 세월이 형성해 놓은 이미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신앙을 가진 이들은 그들을 영험하고 위대한 민족으로 대하기도 하고, 버림받은 이들로 대하기도 하고, 나치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미지들은 안좋은 영향을 끼쳐 유대인을 절대악이나 고쳐야할 문제가 있는 집단 혹은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라 치부하기도 한다.
이미지로 타인을 바라보는 것이 어쩔 수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유대인들은 유독 그런 이미지 속에서 살아가는 민족인듯 하다. 책은 상대적으로 접할 수 있는 자료들 중에 현재 유대인들이 만들어져 온 과정과 이미지를 객과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전달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객관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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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더해갈 즈음, 어릴때부터 알고지낸 유대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고자 읽은 책 중의 하나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나에게 유대인은 중립적이지 못하니까요. 저자의 오랜 연구활동 결과이자 사적인 의견임을 밝혀놓긴 했지만 썩 필요에 답을 주지는 못합니다. 다만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데 참고가 될 좋은 교재임에는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