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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연] 가을나비
"[이준연] 가을나비" 내용보기
우선 이 책은 예스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삼성당에서 제공 받은 책임을 밝힌다. 이 책은 원로 동화작가인 이준연 선생의 동화작가 50년을 회고하는 작품집으로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렸던 '바람을 파는 소년'을 비롯하여 각종 문학상 수상작 6편이 실려 있다.사실 동화는 내가 가까이 하는 분야가 아니었다. 그러나 3년 전에 우연히 장수경 씨의 작품 6편을 통해 동화에 대해 어떤
"[이준연] 가을나비" 내용보기

우선 이 책은 예스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삼성당에서 제공 받은 책임을 밝힌다. 이 책은 원로 동화작가인 이준연 선생의 동화작가 50년을 회고하는 작품집으로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렸던 '바람을 파는 소년'을 비롯하여 각종 문학상 수상작 6편이 실려 있다.

사실 동화는 내가 가까이 하는 분야가 아니었다. 그러나 3년 전에 우연히 장수경 씨의 작품 6편을 통해 동화에 대해 어떤 매력을 느낀 바 있다. 그 매력을 정확하게 말하면 '작품+삽화'라고 할 수 있다. 글이 표현하지 못한 어떤 부분이 삽화 속에 실려 있고, 삽화가 나타내지 못한 어떤 부분이 글속에 숨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책 역시 그런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가을나비의 표지
첫 번째 작품인 '바람을 파는 소년'의 내용이다. 7차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실렸을 때 다룬 추억과 함께 작품의 내용이 보다 선명하게 떠올랐다.



12~13쪽의 삽화
옛 시절 우리 할아버지네 집이 이랬었다. 초가지붕과 마루와 돌담까지 그대로 연상되면서 잠시나마 추억에 잠길수 있었다.

물론 이 책이 그림책은 아니다. 또, 성인들의 소설에도 삽화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 발간되는 동화나 동시의 삽화는 그림 자체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대부분의 동화가 그렇듯이 이 책 역시 등장인물 줄에 악한 사람이 없다. 일곱 편 모두 그렇다. 그러나 작품 속의 현실은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삶의 힘겨움을 안고 있지만, 사람들의 본성은 모두 착하다는 것, 그러니 세상은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것이 작가의 뜻인 듯하다.

어찌 아이들뿐이랴. 어른인 나도 그런 메시지를 충분히 느꼈고 받아들였다.

사족으로 덧붙인다면 이 책에 실린 일곱 편의 동화는 교과서에 실렸거나, 작가가 각종 문학상을 받을 때의 수상작들이다. 그 가치와 수준이 입증된 작품이라는 것이다.

y******3 2011.11.06.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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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가을 나비" 내용보기
동화를 읽으면 어느새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어릴적 고향마을 동구밖에서 뛰놀던 기억과 추억이 새롭다.태어나고 자란 곳이 어느 곳이 되었든 자신만이 갖고 있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은 살아가면서 순수한 마음을 되살릴 수가 있어 포근하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다.내가 자라던 유년기와 소년기는 그림과 같이 초가지붕이 많았던 시절이다.돌담과 초가,뒷간엔 대나무가 자라며 아침이 되
"가을 나비" 내용보기


동화를 읽으면 어느새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어릴적 고향마을 동구밖에서 뛰놀던 기억과 추억이 새롭다.태어나고 자란 곳이 어느 곳이 되었든 자신만이 갖고 있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은 살아가면서 순수한 마음을 되살릴 수가 있어 포근하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다.내가 자라던 유년기와 소년기는 그림과 같이 초가지붕이 많았던 시절이다.돌담과 초가,뒷간엔 대나무가 자라며 아침이 되면 새들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던 기억도 새롭다.




 돌쇠와 할아버지의 부채 파는 얘기는 먼 옛날마냥 다가온다.하얀 광목에 하얀 머리띠를 한 늙으신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거 같은 돌쇠의 착하고 효성 가득한 이야기는 대나무 살로 만든 전통 부채와 나일론 부채의 대조적인 모습이 이채롭고 할아버지의 부채가 너무 팔리지 않아 돌쇠가 나서서 부채를 팔아보겠다고 호객(呼客)을 하는 모습은 정겹고 따스하며 못내 감동까지 안겨준다.

 

 같이 놀던 동네 소꿉친구,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던 급우들과의 추억도 새록새록 돋아난다.순수한 우정 앞에서 멀리 이사를 가고 전학을 해야 하는 친구와의 작별과 참외서리,자두,살구서리를 하면서 동네 어르신들에게 골탕을 먹였던 아슬아슬하고 짜릿했던 기억도 이 글은 나를 너무 멀리 돌아와 버린 기억을 들추어 내고 만다.

 

 너른 들판이 누렇게 익어가는 풍요롭고 넉넉한 풍정과 앞마당 감나무를 끝까지 지켜내려던 할머니의 뚝심이 현대를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더없는 향수와 어머니와도 같은 푸근하고 너른 마음이 시골에는 아직도 살아있다고 생각한다.시골도 현대화와 물질위주의 생활도 변모해가다 보니 예전같은 인심이 퇴색되어 가지만 명절에 성묘와 친지를 만나러 갈때마다 어느새 내 마음은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고 그 때 함께 어울리고 놀던 벗들이 생각이 난다.부채를 팔러 지게에 부채를 짊어지고 가던 할아버지,대대로 내려오는 감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감나무를 지켜내려던 할머니의 모습에서 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보고 듣고 말썽 피웠던 시절이 온전하게 살아나고 말았다.



j******6 2011.11.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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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에서 진솔한 삶을 엿보다,가을 나비
"동화속에서 진솔한 삶을 엿보다,가을 나비" 내용보기
동화작가 이준연님의 대표작중에 엄선된 7편의 동화들,<바람을 파는 소년> <하얀 발자국> <소라 피리> <오백 나한> <가을 나비>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지워지지 않는 일기> 인데 한 편 한 편 정말 감동과 아름다움 그리고 삶의 질박함이 숨어 있어 단숨에 읽어 내렸다. 교과서에 실리거나 상을 수상한 작품들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작품속에 모두 숨어 있다.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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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이준연님의 대표작중에 엄선된 7편의 동화들,<바람을 파는 소년> <하얀 발자국> <소라 피리> <오백 나한> <가을 나비>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지워지지 않는 일기> 인데 한 편 한 편 정말 감동과 아름다움 그리고 삶의 질박함이 숨어 있어 단숨에 읽어 내렸다. 교과서에 실리거나 상을 수상한 작품들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작품속에 모두 숨어 있다. 앞부분 작가의 말중에 '오늘도 나는 손녀 한솔이와 진솔이가 읽어 주는 내 동화를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늙고 야위었지만 싱그러운 꿈나무를 가지고 있어 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 바늘귀만한 시력과 암투병중에도 이런 작품들을 쏟아 내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어느 작품 하나만 좋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가슴에 와 닿는다. <바람을 파는 소년>은 예전에는 모두가 알아주는 '대나무부채' 였지만 새로운 '나일론' 부채에 할아버지는 기운을 잃고 손주 앞에서 한마디도 못 내신다. 하지만 할아버지부채의 대단함을 인정하고 알아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전통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어린 손주는 알게 되고는 값싸고 오래쓸 수 있는 나일론 부채도 좋지만 전통과 할어버지의 재주가 겸비한 '대나무부채'에 대한 자부심에 한껏 심이 난 어린 손주,그런 손주를 바라보시는 할아버지의 눈길이 느껴지는 듯한 가슴 뭉클한 작품이다. 예전에는 좋았지만 새로운 것에 밀려 없어지거나 점점 도태되고 있는 것들이 주위를 보면 정말 많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을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하얀 발자국>이란 작품은 산골에서 살던 두 집이 모두 이사를 갔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만나기로 했는데 겨울방학에 자신들이 살던 산골집에 찾아 가는 아이들, 어리지만 짐승에게 줄 먹이도 가져오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도 가져왔지만 약속했던 친구들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집을 누군가가 사용한 흔적이 있다,누굴까. 그들은 산에서 산짐승을 잡는 사냥꾼들,자신들은 산짐승들이 겨울에 먹이를 못 찾을까봐 먹이를 짊어지고 왔는데 사냥을 하다니,산짐승을 잡지 않는다는 약속하에 방에 들여보내주는 녀석들.그들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짐승에게 줄 먹이를 놓을 곳을 깨끗하게 눈을 치워주고 떠났다.

<오백 나한> 이 이야기는 선운사와 도솔암을 배경으로 쓰였졌다. 작가가 태어난 고장이 고창이라 그런지 지역색이 강하게 나지만 참 좋은 작품이다. 엄마와 아빠를 잃고 할머니를 따라 절에 온 아이,하지만 할머니는 절에서 일을 해주지만 돈을 받아 오지 않는다. 아버지 엄마는 일을 하면 돈을 벌어 오셨는데,하지만 할머니는 다른 소원이 있다는 것이다. 할머니의 소원을 듣고 소녀 또한 오백 나한을 그려서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 보려 한다. 그렇게 소녀는 하루에 몇 개씩 나한을 가져다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절에서는 나한이 없어진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할머니가 아파 누워 계시는 집에 왔다가 소녀의 그림을 보고 알게 되는 스님, 소녀의 소원은 꼭 이루어질 것이다.

<가을 나비> 봄에만 나비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을에도 나비가 태어난다. 하지만 가을 나비는 그만큼 생명이 짧다. 꽃도 부족하고 시간도 짧고,그래도 자신의 운명이니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데 가을 나비는 나비 구름이 되어 영원히 살고 싶다. 어떻게 하면 나비 구름이 될 수 있을까? 코스모스 속에 숨어 있다가 병실에서 아파 누워 있는 소녀느이 누나를 발견하는 나비는 누나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듯 하고는 자신은 떠나간다. 아니 나비 구름이 되어 영원히 살게 된다.

위 이야기들 외에도 모든 이야기들이 진솔하면서 가슴 따듯해지고 정말 훈훈하다. 가져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처럼 가슴 따듯한 이야기들이 읽는 이의 정서를 따듯하게 데워준다. 아이들만 읽으라는 동화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동화로 모든 이야기가 다 좋다.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워 '옛날 옛적에..' 하면서 들어야 할 것처럼 훈훈한 이야기들이 잠시나마 잊었던 동심을 깨우고 혼탁함을 비우게 한다. 이런 이갸기가 자신의 손에 의해 쓰여졌지만 손주들에 의해 다시 듣는 다면 더욱 행복할 듯 하다. '가을 나비' 한마리가 나비 구름이 되어 파란 하늘에서 늘 바라보며 날개를 펄럭이고 있을 것만 같은 '맑은 기운' 이 느껴지는 동화들이 할아버지의 화롯불을 쬐고 있는것처럼 훈훈하게 해 주어 정말 좋다.



y******2 2011.11.08.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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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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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이준연 / 삼성당      동화작가가 된 나는 열심히 동화를 썼습니다. 동화를 쓰는 동안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가 어느덧 50년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어린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나는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동화를 써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꿈나무를 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은이 이준연   그렇다. 어린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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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이준연 / 삼성당

 

 

 동화작가가 된 나는 열심히 동화를 썼습니다. 동화를 쓰는 동안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가 어느덧 50년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어린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나는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동화를 써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꿈나무를 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은이 이준연

 

그렇다. 어린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만 그 아이들을 위해 동화를 써오셨다는 저자의 말. 그 세월이 50년. 그간의 작품들중 일부만 선택하여 동화집으로 엮으셨다고 한다. 그 긴세월의 노고와 진심이 마음에 와 닿고, 감사하게 생각되었다. 책 표지처럼 내용 또한 순수하고 정겨운 우리네 옛 풍경들이 많고 소박한 인간모습들이 묘사되고 있어 반가우면서도 놀라웠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할아버지와 물건들을 만드는 할아버지와 손주의 모습이 소담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알아주던 할아버지께서 만드신 대나무 살에 한지를 발라 들기름 칠을 하여 만드신 부채가현대판 나일론 부채에 밀리는 것에 가슴아파하는 손주의 마음이 잔잔하게 흐릅니다.

 

 

 소나무 푸른 숲과 넓은 금모래밭과 초록빛 바닷물이 한데 어우러진 갯마을 꿈동산 같은 고요한 마을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부터 관광지가 되고 마을이 변해가는 모습을 어린 수동이는 마음아파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바닷가의 산물들, 조상들부터 내려온 삶의 한 자락을 고집스레 붙들고 있네요.

 

"해수욕장이 너그들을 도둑놈으로 만들었구나. 시계를 주었으면 주인을 찾아 달라고 습득물 신고 센터에 갖다 주어야지. 그걸 차고 다녀?" - p.61

 

 

 

 

연탄가스로 부모님을 잃은 한솔이가 보살 할매라 불리는 할머니 댁에 왔습니다.

할머니 댁이 낯설기도 하고, 부모님을 잃은 한솔이의 그 숨겨둔 마음까지 저자는 어루만지네요.

 

선운사 골짜기에 동백꽃이 빨갛게 피고 산새들의 맑고 고운 노랫소리가 들려와도 한솔이는 언제나 외톨이가 되어 쓸쓸했습니다. -p. 75

 

 다시 돌아오지 못할 부모님을 그리는 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 마음과 감사함..

 

 

책 표지 위쪽 붉은 글씨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이야기라고 적혀 있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잠잠해지고, 각박했던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값어치에 밀려나고 있는 현실의 모습도 비춰보았습니다. 나머지 한편 한편 정말 주옥같은 글들입니다. 우리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g*******s 2011.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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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 삭막한 삶에서 여유를 찾아보게 하는 동화집
"가을 나비 - 삭막한 삶에서 여유를 찾아보게 하는 동화집" 내용보기
가을 나비 - 삭막한 삶에서 여유를 찾아보게 하는 동화집* 제목 : 가을 나비  : 이준연 대표동화집* 저 : 이준연* 그림 : 김재홍* 출판사 : 삼성당어릴때는 동화책도 많이 보곤 했는데요. 꽤 오랜 시간 동안 동화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그러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또 아이들이 크면서 동화를 접하고 있습니다.어른들 책만 보다가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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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 삭막한 삶에서 여유를 찾아보게 하는 동화집




* 제목 : 가을 나비  : 이준연 대표동화집
* 저 : 이준연
* 그림 : 김재홍
* 출판사 : 삼성당



어릴때는 동화책도 많이 보곤 했는데요. 꽤 오랜 시간 동안 동화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또 아이들이 크면서 동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어른들 책만 보다가 아이들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동화들을 읽다보면 무엇보다 순수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닐거에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실듯 하십니다.
최근들어 조금 뜸했는데 오랜만에 동화를 읽어보았습니다.
그 책은 바로 동화작가 이준연 대표동화집입니다.
표지에는 부채를 든 소년의 모습과 옆에는 할아버지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아이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할아버지의 옆 표정은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가을 나비란 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의 여러 동화들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총 7가지 동화가 나옵니다.
- 바람을 파는 소년
- 하얀 발자국
- 소라 피리
- 오백 나한
- 가을 나비
-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 지워지지 않는 일기


대나무로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장에 나선 손주와 할아버지.
옆에서는 색색깔의 나일론 부채를 신나게 파는 아저씨가 보입니다.
돌쇠네 부채는 안 팔리죠. 할아버지의 옛 이야기는 다 거짓인가? 생각하던 차에~
다른 할아버지들께서 부채의 진가를 알아보시고 사간 뒤로 돌쇠가 직접 부채 파는 일에 나섭니다.
왜 할아버지께서 힘들게 부채를 전통 방식으로 열심히 만드시고 또 경쟁에서 밀리면서도 장에 꾸준히 나오시는지...
그 어린 돌쇠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또 장에서 직접 파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낀듯 합니다.
목청껏 외치던 돌쇠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같은 동네 살다 헤어진 친구들과 옛 집을 찾아 나선 금동이와 은동이.
옛 집엔 누가 들어왔던 흔적 있네요. 도깨비인가? 도적들인가? 궁금해 하던 아이들이지만 자신들의 옛 집이었는지 묵어가기로 합니다.
그 밤 눈도 많이 오고 누군가 찾아오는데 사냥꾼이들이네요.
아저씨들에게 가져온 라면을 드리는 대신 사냥을 하지 말아달라는 산짐승을 잡지 말아달라는 아이들의 요청을 들은 사냥꾼들..
다음날 아이들은 아저씨들의 마음을 읽게 되지요.




<책 속의 그림들이 색도 강하지 않고 서정적입니다. 은은해요.
조금은 어두은 색채에서 드러내놓고 싶은 주제는 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감나무의 감이나 부채의 색 등이 그래요.>





각기 다른 소재, 주제도 다르고 주인공들도 다 다르지만 이야기 비슷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점은 바로 모든 이야기들이 따뜻하다는 것, 또 주인공 이름이 다 너무 순박한 이름들이에요.
돌쇠, 금동이, 은동이, 순님이, 창수 등 최근의 아이들 이름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이름들이지요.
조금은 예전 시대의 이름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배경도 도시보단 시골이 나와요.
장 서는 이야기, 예전에 살던 집, 감나무가 있는 집 등이 도시에서는 많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이들이지요.
또한 이 책의 이야기들은 초등학교 교과서는 물론 중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있습니다.
그 외 각종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작품들도 많이 있네요.


초등학교 아이들 창작동화인데요.
초등 이상은 다 봐도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
아이들은 자신들이 경험해보지 못하는 경험들도 해보고 어른들에겐 옛날 생각도 나게 하는 이야기들이거든요.
읽으면서 딱 들어나는 이야기의 임팩트보단 서서히 생각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들을 만나게 되서 너무 행복해요.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 참여 리뷰입니다.]



r*****8 2011.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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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50년 - 마음이 행복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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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파는 소년 "대나무 집 부채가 십 원에 두 자루요!" 돌쇠는 할아버지가 등 뒤에 와 서 있는 줄도 모르고장 안을 기웃거리면서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있었다."형아, 여름방학 땐 호남이 형이랑 순덕이가 올까?" 은동이가 금동이의 얼굴을 올려다보면서 물었습니다.금동이는 얼른 대답하지 못하고 발자국이 난 길만 뚫어지게 보았습니다. "여름엔 호남이 할머니까지 모시고 꼭 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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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파는 소년
 "대나무 집 부채가 십 원에 두 자루요!"
 돌쇠는 할아버지가 등 뒤에 와 서 있는 줄도 모르고
장 안을 기웃거리면서 목이 터지도록 외치고 있었다.

"형아, 여름방학 땐 호남이 형이랑 순덕이가 올까?"
 은동이가 금동이의 얼굴을 올려다보면서 물었습니다.
금동이는 얼른 대답하지 못하고 발자국이 난 길만 뚫
어지게 보았습니다.
 "여름엔 호남이 할머니까지 모시고 꼭 올 거다."
 금동이는 은동이의 언 손을 꼭 잡고 환하게 웃었습니
다. 은동이도 형의 손을 꼭 쥐고 빙그레 웃었습니다.
금동이와 은동이는 사냥꾼 아저씨들이 만든 두 줄기 하
얀 발자국을 따라 솔매산 산길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한국동화문학상 수상작]

 대롱대롱 매달려 찬 서리를 맞던 날 밤! 할머니는
멀고 먼 나라로 떠나가셨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삼 년이 지나
갔다.
 돌이네 집 마당 한가운데에 서 있는 늙은 감나무는
해마다 가을이 오면 까치밥을 달고, 까치가 되어 돌아
오겠다던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할머니와 늙은 감나무와 까치들!
 지금은 모두 돌아올 수 없는 먼 나라로 사라져 갔지
만, 파란 양철 대문 옆에 새로 심은 돌이네 새 감나무
에는 첫 감이 다섯 개 열렸다.
 돌이네 집 식구들은 감을 한 개도 따지 않고 모두 까
치밥으로 남겨 두었다.
 "철아! 철아! 빨리 나와 봐! 어젯밤 꿈에 할머니가 오
셨더니, 까치밥 하나가 없어졌다. 빨리 나와."
 아침 일찍 밖으로 나온 돌이는 감을 세어 보면서 철
이를 부르고 있었다.



3****t 201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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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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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비 이준연 글 / 김재홍 그림 삼성당    이 책에는 감동적이고 읽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시골 이야기, 바람을 파는 소년 하얀 발자국 소라 피리 오백 나한 가을 나비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지워지지 않는 일기 이렇게 일곱 편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두 편만 고르겠습니다. 첫 번째는 장에 직접 만든 대나무 부채를 팔러 가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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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연 글 / 김재홍 그림

삼성당

 

 이 책에는 감동적이고 읽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시골 이야기,

바람을 파는 소년

하얀 발자국

소라 피리

오백 나한

가을 나비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

지워지지 않는 일기

이렇게 일곱 편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두 편만 고르겠습니다.

첫 번째는 장에 직접 만든 대나무 부채를 팔러 가는 할아버지를 따라간 손자 돌쇠가 예상에 비해 부채가 나일론 부채에 가려 팔리지 않자 시무룩해져 막걸리를 마시러 간 할아버지께서 돌아오신지도 모르고 열심히 부채를 사라고 하는 돌쇠의 모습이 감동적인 <<바람을 파는 소년>> 입니다.

두 번째는 하루아침에 부모님 두 분 다 연탄가스를 마시고 사망한 사고로 고아가 되어버린 한솔이가 할머니에게 도솔암(절)이 있는 선운리 마을로 끌려가면서 절의 나한전에 있는 부처님의 제자들 오백 나한을 종이에 그려 통일이 되어 할아버지를 만나는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달라고 시주하는 이야기, <<오백 나한>> 입니다.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오백 나한을 하나 씩 훔쳐오는 한솔이의 정성과 친누나와 함께 도망가려다가 오백 나한이 그려진 종이가 여덟 장밖에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울음을 터트리며 도망가지 못하겠다는 한솔이의 순수함이 감동적으로 느껴집니다.

2011.11.6. 이은우(초등4)

i***2 201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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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어다"참가 리뷰) 마음이 행복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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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50년 이준연 대표 동화집.7편의 동화가 담긴 가을 나비는 참 예쁜 책입니다.삼성당의 동화책 답게 그림의 색채가 너무 깔끔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색감이 너무 예뻐서 자꾸 책을 펼쳐서 그림을 보게 만들고 내용을 더 깊게 가슴에 담겨져 옵니다.세월의 흐름 만큼 책의 내용도 오래되었지만 재미와 감동은 더 크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재미나게 펼쳐 읽고 책을 덮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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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50년 이준연 대표 동화집.

7편의 동화가 담긴 가을 나비는 참 예쁜 책입니다.
삼성당의 동화책 답게 그림의 색채가 너무 깔끔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자꾸 책을 펼쳐서 그림을 보게 만들고 내용을 더 깊게 가슴에 담겨져 옵니다.
세월의 흐름 만큼 책의 내용도 오래되었지만 재미와 감동은 더 크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재미나게 펼쳐 읽고 책을 덮어 아이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초등2학년 아들도 와~ 너무 재미있다 하면서 순식간에 책을 다 읽어 내립니다.

그 중 어떤 내용이 제일 재미있었어? 하고 물으니 저와 같은 동화 제목을 이야기 합니다.
-바람을 파는 소년- 성황당 거게 중턱에 자리 잡은 오두막집에 할아버지와 사는 돌쇠. 그 집은 대나무 숲이 삥 돌아가면서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그 대나무들은 할아버지와 돌쇠의 살아가는 힘. 큰 재산입니다.
할아버지는 그 대나무들로 계절에 맞추어서 그릇,돗자리,바구니, 도시락, 광주리.. 부채,베개 평상까지 만들어 내면서 그때그때에 알맞은 물건을 만들어 읍내 장에 내다 팔아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돌쇠는 봄,여름,가을.겨울이 할아버지가 만들어 내는 대나무 그릇 속에 담겨서 찾아오는지, 아니면 할아버지가 봄,여름,가을,겨울을 따라다니면서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 건지 알쏭달쏭해 합니다.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작년 겨울부터 늦은 봄까지 밤잠을 못자면서 만든 부채를 장에 팔러 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꼭 할아버지를 따라 장(알미장)에가고 싶은 돌쇠는 할아버지를 졸라 장에 따라나서게 되지요.
오래전부터 알미장의 큰 느타리 밑은 돌쇠 할아버지의 자리 입니다.  그곳에  물건을 펼치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번장엔 나일론 부채가 알록 달록 예쁜 그림 가득 그려져 보기에 아름답고 산뜻해 보입니다.
사람들은 나일론 부채에 마음을 빼앗겨 대나무 부채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그곳에만 모여듭니다.
시간이 지나도록 뻐끔 담배만 피워물면서  대나무 부채가 안 팔리자 할아버지가 잠깐 자리를 비우십니다.
그 사이에도 나일론 부채가 잘 팔리고 돌쇠는 배에 힘을 주어 "유명한 대나무 집 부채는 삼십원에 여섯 자루요! 한 자루에 오 원이어!'하고 외쳐보지만 사람들은 나일론 부채로 향합니다.
그때 할아버지 또래의 장사꾼 셋이 몰여와 역시 대나무집 부채가 최고라고 칭찬하면서 사가십니다.
너무 기뻐서 저도 모르게 싱글벙글 웃고  서있는 돌쇠는 힘내어 목이 터져서 부채를 외칩니다.
"오래되고 좋은 대나무집 부채가 한 자루 오원이라구' 그 모습을 할아버지가 곁에서 지켜보십니다.

짧은 동화지만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찡~한 코끝을 맵게 합니다. 돌쇠의 할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참 이쁩니다. 우리 아들도 그 마음이 전해졌는지 참 재미나게 읽었다고 말합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철모르는 아이의 모습이 아니라 자기 집의 물건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와 할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들어나 가슴이 행복해지고 따뜻해 지는 동화인것 같습니다.

추운겨울 먹이가 없어 굶는 동물들과 산새를 걱정하는 이쁜 마을 가득한 (하얀 발자국)도,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간직하는(소라 피리)도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오백나한), (가을 나비)( 까치를 기다리는 감나무)(지워지지 않는 일기) 모두가 참 순해지고 행복해지는 동화 내용이네요.

만화로 된 책의 재미에만 푹 빠지려는 아이에게 단편 동화의 재미와 감동을 잘 전해준 책이라 좋아요.
살았는 색채의 그림이 책 이야기의 깊이를 더 해 주어서 더 좋았답니다.
이준연 동화 작가의 수상 작품만을 모아 담은 동화 책이라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이쁘게 지켜줄 것 같아 더 좋은 책. 정말 많이 읽어보세요~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을 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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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로 반백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보내신 이 준연 선생님의 작품들을 좋은 내용들을 골라서 모아놓았는데 여러 가지의 상들을 받은 내용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용들이 교훈을 줄 수가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 1. 가을 나비 꽃들이 아름다움을 자랑을 하는 봄과 여름을 어디서 보내고 낙엽이 지는 한적한 가을에 찾아온 하얀 나비가 병원에서 병으로 고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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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로 반백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보내신 이 준연 선생님의 작품들을 좋은 내용들을 골라서 모아놓았는데 여러 가지의 상들을 받은 내용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용들이 교훈을 줄 수가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

1. 가을 나비

꽃들이 아름다움을 자랑을 하는 봄과 여름을 어디서 보내고 낙엽이 지는 한적한 가을에 찾아온 하얀 나비가 병원에서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소녀를 만나서 그 소녀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자신은 소원을 하던 구름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이루어 져있는데 자신의 시간이 아닌 시간을 보내는 나비가 다른 어른들의 말을 듣고는 새로운 꿈을 간직을 하고 그 꿈을 자신의 행동을 통하여서 이루고 꿈을 이루면서 자신만이 아닌 타인에게도 행복을 나누어 줄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꿈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힘을 잘 표현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꿈이란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룰 수가 있다고 믿으면 배신을 하지 않고 성공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2. 바람을 파는 소년

마을의 사람들이 귀신집이라고 부르는 대나무숲 사이에 위치한 오두막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할아버지가 만들었고 자신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대나무 부채가 시장에서 저렴한 플라스틱 부채에 밀려서 장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지만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듣고 자신이 위기를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모든 물건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새로운 물건들이 그 자리를 차지를 하는데 아무리 새로운 물건들이 좋아도 옛 기억을 간직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오랜 된 물건이 좋다는 사실과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성공의 분수령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예시를 하지만 갈수록 없어져가는 옛물건들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내용인 것 같다.

3. 하얀 발자국

농촌에서 살다가 대도시로 이사를 간 형제들이 자신들이 살았던 고향의 짐승들을 위하여서 내려오고 그 짐승들을 사냥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들로 이루어 져있다.

최근에 계속하여서 뉴스에 등장을 하는 멧돼지와 농촌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고라니 토끼와 같은 짐승들도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서 나름의 노력을 하는 것이고 사람들이 계속하여서 그들의 터전을 파괴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도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기회를 주는 내용들인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옛 기억을 되살려 보는 내용들이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 이벤트 당첨도서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운을 남기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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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에세이같은 단편동화 7편을 편안하게 접하게 되는 동화로 이준연님의 과하지 않은 그러나 읽는이로 이가을을 사색에 잠겨 꼬옥 품을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한편이 가을 나비인데 짧은 가을에 잠깐 왔다가는 가을나비를 몸소 보듬게 되고 바람을 파는 소년의 경우는 나도 모르게 주인공의 싸한마음에 동화되어 옛 대나무부채가 너무도
"여운을 남기는 동화" 내용보기

짧은 에세이같은 단편동화 7편을 편안하게 접하게 되는 동화로 이준연님의 과하지 않은 그러나 읽는이로 이가을을 사색에 잠겨 꼬옥 품을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한편이 가을 나비인데 짧은 가을에 잠깐 왔다가는 가을나비를 몸소 보듬게 되고 바람을 파는 소년의 경우는 나도 모르게 주인공의 싸한마음에 동화되어 옛 대나무부채가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처럼 스피도와 다이나믹한 줄거리는 아니어도 어른을 포근하게 만드는 매력있는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2%로 아쉽다면 너무 짧은것, 그리고 그림또한 아주 최고랍니다.

y*****5 2011.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