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 줄만 알았던 작품인데 단숨에 읽었네요. 사람의 심리를 리얼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대작가의 솜씨가 유감없이 드러난 소설이에요. 고아인 올리버가 갖은 냉대와 멸시를 받다가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이 이야기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