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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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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병렬 프로그램에 관한 책이 상당히 많이 발간되고 있고 그 범위도 개념을 설명하는 책부터 특별한 언어나 상황에 관한것 까지 다양하지만   "인텔 패러럴 스튜디오"등 성능 평가 및 검증을 해주는 툴에 대한 내용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구매하거나 특정 회원 가입시에 초대되는 세미나 또는 사이트에 직접 찾아가 기술문서를 읽는 이외에는 특별히 이렇다할 서적도, 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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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병렬 프로그램에 관한 책이 상당히 많이 발간되고 있고 그 범위도 개념을 설명하는 책부터 특별한 언어나 상황에 관한것 까지 다양하지만

 

"인텔 패러럴 스튜디오"등 성능 평가 및 검증을 해주는 툴에 대한 내용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구매하거나 특정 회원 가입시에 초대되는 세미나 또는 사이트에 직접 찾아가 기술문서를 읽는 이외에는

특별히 이렇다할 서적도, 접할 방법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실제로 Intel VTune과 같은 프로파일러에 대한 국문서적이 없던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이거나 오래전 내용으로 현재에는 맞지 않는 실정이라 내심 상당히 반기며 구매를 선택한 책이었다.

 

읽고난 이후 소감으로, 본 서적을 하나의 기술서로 볼 경우 개인적으로 초판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그리 좋게 읽히지는 않는다.

 

우선 "베타제어"등 의미 전달에 있어 애매한 내용들, 이 단어는 십중팔구 "배타제어:exclusive control"이었을 터이다. 예제에 있어서도 실제 동작이 꼭 보장되지는 않는다. 당장 눈에 띄는 예제중 SIMD에 관한 예제는 intrinsic으로 개발을 해본 개발자가 아니라면 예제에 사용된 _mm_load_ps라는 명령이 경우에 따라 제약이 존재하는걸 알지 못하겠지만 본문의 어디에도 그와 관련된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책의 곳곳에 등장한다.

 

책은 OpenMP등 잘 알려진 병렬화 방법 이외에도 TBB, Cilk Plus, ArBB, PPL을 담고 있다. 부록으로는 IPP까지도 포함한다. 그러나 책의 제목이 "인텔 패러럴 스튜디오를 이용한" 이라면 이 툴을 사용해 해당 병렬화 방법들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검증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반적으로 포함되어 있기를 당연히 기대할 것이나 패러렐 스튜디오에 대한 내용은 책 초반 1/4 이후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초반이 지나면 책의 예제들 모두 컴파일러가 제공하는 시간 측정 코드를 써서 printf, cout등 텍스트로 직렬코드, 병렬코드의 수행속도를 비교할 뿐이다.

 

만일 TBB, Cilk Plus, ArBB, PPL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주로 참고하는 서적이나 기술문서가 있는 상태에서 부교재나 하나의 예제를 보는것을 목표로 이 책을 참고한다면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추상화된 병렬화 방법에 대하여 패러렐 스튜디오로 병목을 검증하거나 인텔 컴파일러에서 출력하는 병렬화 제안을 이해, 적용이 가능할까? 제조사에서 주장하는대로 CPU나 실제 수행될 시스템의 코어숫자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의 코드가 제 성능이 나올지 장담을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이 책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듯 하다.

a*****t 2012.03.12.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