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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고양이 -임어진글| 김무연 그림
![]() 한림출판사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아니야 고양이를 만나보았어요.
평소 거절을 잘 못하는 큰아이를 위해서 읽어주고 싶은 책이라 좋은 기회가 되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응이라는 아이입니다. 이름처럼 주인공 아이 응이는 항상 어떤 질문에도 거절하지 못하고 "응"이라고만 대답합니다. 응이는 어느날 하교길에 자기하고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고양이를 만납니다. 그런 고양이는 웅이에게 운명의 내기를 하자고 합니다. 내기는 바로 서로 이름 맞추기 수수께끼 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음악시간에 다들 새노래를 부르지 못한다고 할때.. 응이는 선생님이 요청하는 사항에 거절 못하고..네라고 대답했다가.. 뻘쭘하게 부르지도 못하고.. 학교 친구가 괴롭혀도 싫다고 말도 못하고.. 엄마가 미용실에 데리고가서 머리를 볶아도 싫다고 말도 못하는 그런 아이 였던 거였습니다.
고양이가 먼저 응이의 이름을 알아맞춰버리고.. 응이도 고양이의 이름을 맞추기 위해서 자기의 소중한 물건을 주고 3번의 기회를 얻는데.. 마지막힌트가 고양이가 응이에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서로 몸이 바뀐다고 얘기하지.. 응이가 고양이가 된다고 얘기하지... 응이가 드디어 처음으로 "아니야"라고 대답합니다. 응 대신에 아니야라고 대답한 응이.. 아니야가 바로 고양이 이름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심결에 문제를 맞춘 응이 고양이는 고개를 푹숙이고 돌아가버렸습니다.
친구가 괴롭히면 아니라고 대답하고.. 엄마가 시키는것만 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응이로 변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기 의견을 똑바로 말 할 수 있는 응이로 변한 모습을 보고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자기의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게 필요하다는걸 다시한번 강조 하였습니다. 예전처럼 어른이 시키면 무조건 네!하는 시대는 지났으니깐요.. 자기의 의견을 분명히 이야기 해야 하는 시대에 맞게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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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작가의 말 까지 '응' 을 잘해서 맞장구를 쳐주는 사람 '아니'를 잘해서 토론을 좋아하는 사람 틀림이 아닌 다름을 설명 해 주면서 필요할때 "아니!"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아이에게 정말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해 주는것 같아 감사하며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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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도 소용없어.
봄방학도 며칠 남지 않았어요. 데리러 와달라고 전화하는 권장 연령은 초등 1~2학년부터입니다. 주인공 '안 응'은 해달 초등학교 2학년 3반입니다. 응이는 학교에서 친구가 괴롭혀도 '싫다'라는 말을 어느 날, 하굣길에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고양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아니야~~~!" 라고 말하는 응이. 이 일로 응이는 이제 자신감을 찾고 아이가 먼저 읽고 제가 읽었는데요
아니야 고양이는 아니고 저희 집고양이 '이뻐'입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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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해보지 못한 일이 있을 거예요. 한림출판사에서 나온 “아니야 고양이”는 항상 ‘응’이라고만 말하는 해달초등학교 2학년 ‘안응’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응이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아니.'하고 말하지 못했어요. 친구의 괴롭힘도, 엄마 마음대로 정한 학원 일정도 싫지만 속 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늘 마지못해 '으응'이라고 대답해요. 그러던 어느 날 응이는 공원에서 이상한 고양이를 만나 내기를 하게 돼요. 서로의 이름을 알아맞히는 수수께끼로, 풀지 못하면 서로의 운명이 바뀌는 말도 안 되는 수수께끼지만 거절하지 못하는 응이는 고양이와 내기를 하게 돼요.
응이가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다시 만난 고양이. 응이는 고양이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얻은 세 가지 힌트 중 마지막 힌트에서 응이는 고양이의 수수께끼가 이상하다는 걸 깨닫고는 지금껏 누구에게도 말해 본 적 없는 "아니야"를 크게 외치게 되죠.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할 줄 아는 용기"
자신을 가두던 '응'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성큼 성장한 웅이의 모습에서 나도 응이처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아니야 고양이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마음이 복잡한 지금 제 마음에도 와닿는 책이었어요. 저도 마음속에서 들리는 "아니야!라는 말을 외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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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견을 똑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아니야 고양이] 자기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것, 훈련이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사회는 어른의 말씀에 토를 달지 않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것이 미덕인양 여기지는 사회였기 때문이지요. 여전히 자기 의견을 확실히 내세우지못하고 거절을 부탁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어른들이 많아요. 자기가 들어준다고 해놓고 기분나쁜 감정이 쌓이는 일도 종종있어요. 그것이 또 큰 싸움이 되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런것들을 보면서 의견을 말하는것도 연습이 필요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기의 진실된 마음을 입밖으로 내뱉는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줄 아니야 고양이입니다.
갑자기 응이 앞에 나타난 고양이, 난데없이 수수께끼를 내고, 이기는 쪽이 운명을 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응~ 밖에 말하지 못하는 응이는 또 얼떨결에 응하고 대답하지요.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은 하지만 응이는 응밖에 못하거든요. 아니라고 말하면 친구들이 싫어할까봐 응~ 어른들에게 칭찬받는 느낌이 좋아서 응~ 친구들의 놀림에도 응~ 엄마의 마음대로 스케줄에도 응~ 엄마에게 속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거라고 생각하는 응이. 말을 하지 않는데 알턱이 있나요 어디~
고양이와 운명이 바뀔 위기에 처하자 너무 절박해진 웅이는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오고 맙니다. 한번 내뱉고 보니 별것도 아니네요.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에게도 하지마~ 라고 말하게 된 응이. 한두번 말하다보니 자신의 마음이 단단해지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에 " 네~ " 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다가 갑자기 화내는 어른들도 만나봤을테고 괜시리 불이익을 당하는 기분도 느껴봤을테지요. 그래서 습관적으로 혹은 학습에 의해 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감정표현을 정확히 제대로 전달해야 더 큰 오해를 막을수 있거든요. 그래야 내 마음이 단단해져가거든요. 응이가 고양이를 만나면서 변화를 하였으니 우리는 아니야고양이 책을 통해 변화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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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살이 된 둘째아이는 어쩌면 어딘가에 응이 고양이가 나타났을지도 모른다면서 고양이가 없어서 자기는 쓸쓸했다고 합니다. 안응이라는 초등학교 2학년의 친구는 아니라고 대답을 못하고 언제나 응.이라고 대답하는 친구예요.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응이는 어느날 만난 고양이를 통해서 비로소 마음속에 쌓아둔 아니야를 외치게 됩니다. 감정을 표현하기에 서툰 응이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보인 순간이예요. 아이들에게 언제나 응이라는 대답만을 강요하진 않았을까 한참 고민했던 순간이었어요. 응 이라고 대답하는 틀에박힌 시간속에서 벗어나서 아이도 아니야라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항상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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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고양이(임어진 글, 김무연 그림, 한림출판사)
저희 아들이 "응,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하길래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들 특유의 응~~아니야~~하는 아들의 말이 계속 귓가에 멤돌았거든요.ㅎㅎ 그래서 책을 펴기 전에 아니야 고양이가 머지??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차례를 보면 등장하는 아니야 고양이는 이상한 고양이네요~~ 그리고 등장인물이 응이가 나옵니다. 응이와 고양이는 내기를 하게 됩니다. 서로의 이름을 맞추어서 지는 사람이 소원 들어주는 게임입니다. 그럼 응이가 누구냐 하면요~~~ㅎ 두둥!!! 우리의 주인공 해달초등학교 2학년 안응입니다. 이름이 응이지만 실제로 응이는 무슨일에서 '응'만하는 친구입니다. 하기 싫은 일도 '응' 입기 싫은 옷도 '응' 짝지가 괴롭히고 힘들게 해도 '응' 언제나 '응'만 하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주위에서는 착한 아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어느날 하교길에 응이랑 같은 옷을 입은 고양이가 나타나서 응이에게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그 게임은 서로의 이름을 맞추고 맞추지 못한 사람이 지는 게임으로 그러면 소원을 들어주는 거라고 합니다. 응이는 이상한 고양이의 말에 무엇이라고 반박을 못하고 그냥 '응'이라고 합니다. 머뭇거리면서 '응'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몇번 '응'이라고 하니 이상한 고양이는 안응에게 "너의 이름이 응이지?"라고 하면서 응이의 이름을 맞추게 됩니다. 그러면서 고양이가 응이에게 3번의 질문 기회를 줄 테니 자신의 이름을 맞추라고 합니다. 그런데 응이는 결론을 내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몇일이 지나게 되죠.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항상 '응'이라고 이야기하는 응이는 힘이 들기도 하고 그런 자신에게 불만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상한 고양이가 생각이 나서 이상한 고양이에게 갑니다. 이상한 고양이의 이름을 맞출지 못 맞출지 모르지만 힌트를 얻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지혜롭고 영리한 고양이가 누굴까아요?" "네 학교 친구들 중에 나만큼 친절하고 재미있고 인기 많은 애가 업지?" "똑같은 옷을 입은 우리는 이제부터 서로 바꿔서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려고 해요." 처음에는 '응'만 하는 응이가 세번째 힌트를 듣고 '아니야'라고 소리칩니다. 고양이가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 이름이 들켜버렸다며 가게 됩니다. 이 책의 작가의 의도는 '응'을 잘 하는 사람과 '아니'를 잘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응'을 잘 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맞장구를 치면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아니야'를 잘 하는 사람은 서로 의견을 견주며 토론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응'해야 할 때 '응','아니야'을 할 때 '아니야'하고 필요할 때에 씩씩하게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
![]() 거절을 잘 못하는 아이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아니야 고양이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 ![]() 페이지 보고 헉~~소리가 나오지만 금방 읽어지더라구요. 저도 울 첫째 아들 성격이 거절을 못하고 활발하지만 자기 의견에는 소극적인 편이어서 꼭 읽어 주고 싶었어요. ![]() ![]() 아니야 고양이의 줄거리는 응이가 집에가는 길에 응이와 똑같은 옷을 입은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이되요. 고양이는 대뜸 수수께끼를 풀게하죠~ 응이는 수수께끼를 풀지않아도 되는데 어물쩡한 성격탓에 고양이와 수수께끼 내기를 시작해요. 아니요 싫어 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러질 못했죠~~.. ![]() ![]() ![]() 첫째가 봄방학이고 집에 둘만 있다보니 제 무릎에 앉히고 읽어줬어요. 우선 책을 보여줬더니 궁금하다고 하네요. 책 페이지 보고 놀라긴 했지만 이건 뭐 제가 읽어주면 되니까요~~^^;; 일단 저는 제가 먼저 읽어봤어요. 그런 다음 페이지를 추스려서 다다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울 아들이 눈치채고 왜 이건 안읽어주냐고...미얀 미얀~~ 전 아이가 집중못하고 힘들어 할까봐 그런건데 저의 노파심~~ 아이도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 ![]() 글밥이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그림도 있어서 지루해 하지 않더라구요. 응이 성격이 본인과 닮은점이 있는지 또 집중하구요. ![]() ![]() 응이는 같은반 친구들에게 외모로 놀림을 받기도 해요.. 울 아들은 키가작아서 저도 은근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아들에게 씩씩하게 할말 하라고 말해줬어요. 눈물도 많은 아이인지라 휴.. 초등학교 보낼려니 이래저래 걱정이더라구요. ![]() ![]() 응이가 변해가는 모습인데요 울 아이도 이래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어줬어요.^^ 아니 라고 본인 생각을 잘 말해줬으면~^^ 바뀐 응이처럼 학교 생활 잘 해줬으면~ 엄마인 제가 미리 걱정을 하는걸수도 있어요 아이는 학교생활 잘 할꺼 같은데 첫째라 더 걱정되고 하는마음이 크네요. 아니야 고양이는 엄마가 먼저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읽어보고 우리 아이와 공감이 되는부분이 있을꺼예요. 또 부모님 스스로 아이에게 잘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꺼구요. 응이의 성격과 행동이 응이만의 잘못은 아닌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