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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읽었던 춘앵전을 드디어 완결을 보았습니다. 실상 완결이 나온지는 오래 되었는데 왜 그런지 10권 까지인가 읽고 뒷 내용을 보지 못했었네요.. 강단있는 임춘앵의 예인으로서의 삶은 성공했지만 신대우와의 사랑은 좋은 결말을 보지 못해 아쉽네요.. 물론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비극적인 사랑인 것이 마음 아픕니다. 해피 엔딩으로 둘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놓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