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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산업혁명과 AI 시대에서의 대응과 전략 강민구 판사 국민동영상 (신판, 2017.11.11. 광주김대중컨벤션홀, 업그레이드 버전) https://youtu.be/lDzLIPyNYoo 120만 국민이 유튜브로 시청한 강연의 신판 At the Crossroads of Innovation by Judge Kang 최초 고별강연 https://youtu.be/N3JYzb_pCr8 ※ 관련 강의안 최신 업데이트 다운로드 위치 http://bit.ly/2kQVPKx 70분 KNN TV 압축본 http://www.knn.co.kr/139169?bf_cat=76 ● 핵심 앱 설명 각 10분 내외 동영상 - 음성인식 에버노트 기초 http://youtu.be/paRd5Xzpqo0 - 음성입력 에버노트 설명 http://youtu.be/ufyHyf0vBHQ - 에버노트 아래한글 연동문서작성 https://youtu.be/kQjgZeCfaIU - 세계뉴스 보기 & 산업의 혁신 보기 http://youtu.be/qt_mMCjgCuI - 구글번역 앱 활용 https://youtu.be/bxW7aiuguSA - PC에서 음성입력 https://youtu.be/Qzyp-IV-dG0 - Office Lens 활용 https://www.youtube.com/watch?v=FejU62yy1Fc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토크 앱 https://youtu.be/jTmP3RK38y4 ■ 백만양현 필유여경 시리즈 단, 1,2강 음성이 약하게 녹음 감안 (1) 강민구 판사의 "백만양현 필유여경" 제1탄 "파워유저의 길" https://youtu.be/ZYJ7BWC38jQ 심화학습 시리즈 01 (11분 20초) (2) 강민구 판사 "백만양현 필유여경" 제2탄 "글을 잘쓰는 법과 사례" https://youtu.be/_7ONXHbM45I 심화학습 시리즈 02 (11분 25초) (3) 강민구 판사 "백만양현 필유여경" 제3강 "SNS 활용과 대책" https://youtu.be/kq-TwS2EsfI 심화학습 시리즈 03 (15분33초) (4) 강민구 판사 "백만양현 필유여경" 제4강 "스마트폰 시대의 스마트한 대응자세" https://youtu.be/QEJ2pIhsLpQ 심화학습 시리즈 03 (13분 22초) (5) 강민구 판사 "백만양현 필유여경" 제5강 "삶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 https://youtu.be/70F3uE8tB7g 심화학습 시리즈 05 (12분 49초) (6) 강민구 판사 "백만양현 필유여경" 제6강 "인터넷의 미래" https://youtu.be/LnNtNJWf4T0 심화학습 시리즈 06 (2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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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민구 판사는 명문대 법대를 나온 평범한 판사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한국 사법정보화의 틀을 마련한 주요 인물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IT 전문가로서, 법조인으로서, 그리고 수차례 격변을 경험한 시민으로서 60여 년의 세월과 경험에 비추어 정체되지 않는 인생과 변화를 맞이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을 우리에게 준다. 이러한 과정을 하루 동안 실행하고 나면 우리는 어제보다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으며 ‘보람 찬 하루’를 보냈다는 충만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보람찬 하루가 모여서 삶 전체로 이어졌을 때 스스로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밀도 있는 삶’을 살았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지금 당신의 인생의 밀도를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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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을 통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삶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목적함수와 수단매체가 사용되었다. 파나마 운하 건설 이야기, 현대중공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조선회사가 될 수 있었던 이야기, 증기기관의 탄생 이야기 등 명확한 목적함수와 그 목적함수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적의 수단매체 발견하고 그 수단매체로 목적함수를 달성한 실례를 제시한다. 그간 몰랐던 다양한 역사적 사실적 사실도 알게되고 삶에 임해야 하는 자세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하는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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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축적으로 치열한 사유의 시간을 보내다 by 박용범 독서작가(2021) ybphia@naver.com
날마다 비우고 단단하게 채우는 새로 고침의 힘에 집중하라. 변화는 미래를 결정할 선택의 무게를 감내하면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순간이다. 새로 고침은 변화의 속도 앞에서 인생의 방향을 살피기 위해 비우는 과정이다. 밀도는 매 순간을 꽉 차게 살아가고자 노력할 때 서서히 축적되는 충실함이다. 인생의 밀도는 변화에 대비하며 수없이 비우고 채웠던 간절함이 쌓인 단단함이다.
P34 기도는 요행을 바라는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다.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정신과 몸을 하나로 모아 간절하게 다짐하는 숭고한 마음가짐이다. 예배당, 성당의 새벽 기도 나 높은 산 사찰에 가서 지극정성을 기울이면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단지 미신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간절한 기도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면 삶이 주는 예상 밖의 돌발 상황에 대해서도 담담하고 또 의연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잠시 멈춰 스스로를 재정립하며, 다시 닥쳐오는 새로운 날의 변화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선다.
P127 우리는 저마다의 간절함을 품은 채 살고 있다. 그 절절하게 끓어오르는 간절함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스스로를 지옥으로 끌어내리게 된다. 그러나 시비를 가리고자 하는 분별과 각자의 소중한 명분을 내려놓고 평안을 찾자는 권유를 쉽게 건넬 수는 없다. 우리는 그렇게 집착을 버리고 관계를 내려놓은 이들을 해탈했다고 한다.
P161~165 복잡함을 떠나 간결함을 추구하라. 우리는 목표점까지 최단 경로의 직선을 긋고 싶어 한다. 그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으로 목표점에 도달하는 움직임은 직선이 아니라 굴렁쇠의 일정 부분을 연상시키는 사이클로이드 곡선을 그리며 목표점을 우회하는 방식이었다. 예를 들어 매는 오랫동안 하늘을 맴돌다가 먹잇감을 발견하면 당시 위치에서 목표까지 직진하지 않고 계단 모양으로 움직인다. 즉 스스로를 수직에 가깝게 땅으로 내리꽂아 속도를 높인 다음 그 힘을 받아 먹잇감까지 수평에 가깝게 나는 것이다. 영문자 L에 가까운 형태로 움직였기에 매가 이동한 거리는 직선보다 훨씬 길어지지만 급전 낙하하며 얻은 속도는 중력의 도움으로 기울어진 직선 모양으로 내려갈 때보다 두 배 가깝게 상승하기 때문에 목표점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훨씬 줄이게 된다. 이러한 우회축적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목적이 분명히 정립되어 있어야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수단을 마련해 두어야 하며, 무엇보다 목적에 도달하기까지 제자리를 걸으며 축적하는 과정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일상의 말로 풀자면 내가 무엇인가를 왜 이루고 싶은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무엇을 견뎌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는 정도가 될 것이다. '1만 시간의 법칙'에서 이미 지적했듯이 한 계단 뛰어오르기까지 힘을 축적하는 정체 구간에서 중요한 요소는 축적 기간이 아니라 축적의 밀도, 즉 자신의 부족함을 끊임없이 개선하고자 하는 고민의 깊이와 몰입도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천착하는 행위는 자기 착취에 가까운 혹독한 과정이다. 어떤 지식이 아니라 공부하며 축적해갔던 치열한 사유의 시간들은 머리가 아닌 몸에 새겨지기 마련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쌓아온 지식은 빠져나가도 지식을 쌓으며 다져진 태도만은 오히려 더욱 확고하게 남는다. 그리고 그렇게 축적의 과정을 거치며 하나의 틀로 완성된 삶의 자세를 '격格'이라고 부른다.
《인생의 밀도(강민구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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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밀도》(청림출판,2018년)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나는 걸음을 잠시 멈추고 스마트폰을 켜 에버노트 앱에 손가락이 아닌 목소리로 글을 적어나간다. 긴 꼬리를 남기고 저 멀리 달음질쳐 사라지려는 찰나의 단상을 첨단기기의 도움을 받아 움켜잡는다. 살아 움직이는 언어가 스마트폰의 액정 속에서 헐떡거리며 뭉클대고 있다. 더 깊게 음미할 만한 소재라면 걸음을 멈춘 보람이 그만큼 커진다.
내려올 때는 길을 바꿔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걷는다. 숲이 품은 피톤치드를 삼키며 돌아가야 할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새벽이 아침으로 진화했음을 느낀다.
새벽마다 90분 정도 명상 보행을 누리는 일은 호사스러운 여유로 비칠 수 있다. 그러나 새벽의 명상 보행은 하루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나의 첫 일과다. 새벽부터 사는 일은 쉽지 않다. 대신 눈을 뜨자마자 당장 닥친 변화가 아닌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궁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래서 현대인에게 '잠시 멈춤'인 새벽의 순간은 오롯이 홀로 시작하는 몸과 생각의 소박한 수련이기도 하다.
"나에게 나무를 벨 여덟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섯 시간을 도끼를 벼리는 데 사용하겠다."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준비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다. 이 말은 변화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최소한 그 세 배에 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세 배에 달하는 노력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시 세 배, 즉 총 아홉 배에 달하는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
글쓰기는 하늘이 아닌 인간의 영역이다. 아무리 많은 것을 접하고 남다른 경험을 했더라도 그것을 겪는 과정에서 고민했던 사유의 흐름들을 글로 정리할 줄 모른다면 제대로 접하고 또 경험했다고 할 수 없다. 아무리 뛰어난 IT 감수성으로 정보를 수집한다고 해도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면 잠시 첨단 기기의 손을 빌려 동냥하듯 빌린 것일 뿐, 진정한 나의 지식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없다.
몇 가지 원칙과 요령이 있었기에 빠듯하게나마 글을 쓸 수 있었다.
첫 번째,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일단 써야 한다.
두 번째, 이러한 관성의 힘을 익히기 위해서는 글을 습관처럼 써야 한다. 단 한 줄이라도 좋으니 나의 생각을 매일 적어나가다 보면 한 줄이 두 줄로 쌓이고 세 줄을 쓸 수 있게 되며, 이윽고 한 페이지가 되고 한 권의 책이 된다.
세 번째, 첨단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나 또한 에버노트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말로 글쓰기 작업을 한다. 말로 글자를 적는 것은 특정 앱의 기능이 아니라 일종의 범용 모듈이다. 문자나 카톡 그 무엇이든 말로 글자를 적을 수 있다. 빠를 때는 십 분 만에 책 스무 쪽 분량의 문서 초고를 간단하게 쓰기도 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저장한 분량은 1만 꼭지에 달한다. 이어령 박사는 에버노트에 2만 꼭지를 넘게 썼다고 하니, 앱을 활용해 말로 글을 쓰는 효율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네 번째, 넉넉한 편집과 퇴고의 시간이다. 글에는 퇴고라는 과정이 있다.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고치는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다. 일단 쓴 다음 시간을 두고 차차 다듬어 나가다 보면 생각 또한 함께 다듬어질 것이다. 생각이 글을 만들고 글이 다시 생각을 만든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생각근육이 단련된다.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쓸 때에도 왜 지금까지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솔직하게 답함으로써 글을 쓰는 동기에 정직해질 필요가 있다. 정직한 글쓰기는 표절을 하지 않는 글쓰기나 거짓을 말하지 않는 글쓰기 등 여러 뜻으로 읽힐 수 있다. 그 모두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나는 특히 스스로의 바닥을 그대로 드러낼 줄 아는 글쓰기를 말하고자 한다.
적자생존을 실천해 정직한 글쓰기를 반복하는 일은 용기있는 행동이다. 그리고 용기는 변화의 시절 안페엇 두려워하지 않고 나 자신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스스로를 신뢰하는 자세에 대한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그 신뢰가 축적되면서 더 단단해지는 사유와 통찰의 힘은 생각근육의 완성으로 나아간다.
생각근육도 마찬가지여서 접하는 지식에 도달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맥락 없이 프로그램을 내려 받듯 쉽게 전달받은 지식들은 아무리 효율적으로 정리된다고 한들 쌓인 높이만 그럴싸하게 보일 뿐 그 밀도가 헐겁고 구조가 엉성할 수밖에 없다.
생각근육은 아날로그로 축적된다.
첫 번째는 '다양하면서 깊이 있는 독서'다. 다만 그 독서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만 갇힌다면 이른바 전문가 바보가 되기 싶다. 분야를 조금 더 넓혀야 한다. 생각근육 키우기의 첫 단추를 꿰는 작업은 바로 독서를 포함한 정보습득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는 앞서 이야기한 '꾸준한 글쓰기'다. 독서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가보다 어떻게 책을 읽었는가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독서는 마지막 장을 닫는 순간이 아니라 책을 읽었던 경험을 반추하는 기록과, 이렇게 정리된 생각을 남들과 나누는 토론에서 마무리된다. 습득한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그 경험과 사유를 기록하는 적자생존은 생각근육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빠뜨릴 수 없는 과정이다.
세 번째는 단순한 생활이다. 매일 필요 없는 것들을 정해 하나씩 정리하자. 매일 잠시라도 좋으니 스마트폰을 리부팅하듯 생각을 잠시 꺼 두고 명상을 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보기를 권한다.
네 번째는 고수를 만나는 것이다. 생각근육이라는 내공을 쌓는 데 지름길 같은 것은 없다. 오래 묵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묵묵하게 비바람을 맞으며 한 겹 두 겹 두른 것만이 유일한 성장 방법이다. 꾸준하게 생각근육을 키우다 보면 세상에 대한 안목이 생기며, 잘못된 외부 정보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단단함도 갖추게 된다.
생각근육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을 아직까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바로 '욱체근육'이다.
생각근육을 단련시키는 공부를 하려면 우선 그 공부를 버틸 수 있는 육체근육이 필요하다. 공부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엉덩이란 끈기와 집중력을 가리킨다. 그리고 버티는 힘과 몰입하는 힘은 대개 정신력으로 얼버무리는 어떤 특별한 각고악 아니라 단단한 육체에서 나온다.
생각근육과 관련된 몸 관리에 대해 그간의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유익한 몇 가지 조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첫 번째는 소식과 영양분의 균형이다. 적게 그리고 제대로 먹는 것은 생각보다 큰 인내심과 절제를 필요로 한다. 또한 소식은 '단순한 삶'과도 연결된다.
두 번째는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이다.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강도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하루 만 보 걷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 귀찮을수록 한 걸음 더 움직이는 행동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세 번째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회와 공유하는 것이다. 선행은 엔도르핀 분비를 유도하고 혈액의 온도를 높여 우리의 두뇌를 행복하게 한다. 머리가 따뜻해지면 몸도 편안해진다.
우리는 우리의 선배들이 은퇴한 다음 그간의 삶을 직시하며 스스로를 정리해 거뒀을 시기에 이십 년, 삼십 년 후를 걱정해야 한다. 이십여 년을 준비해 명함을 만들고 도다시 명함을 버릴 때까지 이십여 년 간 누군가의 아버지와, 직장 상사와, 거래처 협력자로 살아왔는데 충분히 준비할 시간도 없이 또 한 번의 이삼십 년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른바 '은퇴 이후의 삶'은 인생에서 덤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고, 4차 산업혁명 같은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급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된다.
사회인으로서 부여받은 이름들을 내려놓고 인간관계도 정리되었을 때 우리는 자연인인 스스로와 겨우 마주하게 된다. 그 경험은 나를 이름으로 불러주는 어릴 적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과 흡사하다. 그러나 우리는 머리가 희끗해진 친구들과 과거를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살아내기 위해 기대와 두려움을 모두 품고 고향을 떠나는 심정으로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명함을 버리고 새로운 명함을, 명함에 새길 나에 대한 정보들을 하나둘씩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내기 위한 삶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스스로의 이름이 따르는 대로 살아가는 삶을 준비해보자. 우리 뒤에는 수없는 갈림길이 있었고, 앞에도 변화와 결단을 강요하는 갈림길들이 무수히 놓여 있다. 살아가는 한 그것을 피할 수는 없다. 피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면 변화 앞에 놓인 스스로를 긍정하게 될 것이다. 변화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다면 오히려 그 변화를 반기게 될 것이고 그 끝이 궁금해 계속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변화가 시작되는 길목은, 실은 나 자신의 본체를 찾아서 스스로 확인하고 받아들여 나가는 과정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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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서 정보화를 주도하고 IT 기기 및 스마트폰 사용에도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며 "변화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라는 유튜브 베스트 영상의 주인공인 강민구 판사 (법원도서관장) 님이 판사 공직생활 30년과 인생 60을 맞으며 일생 동안의 지혜와 지식의 진수를 모은 책 "인생의 밀도"를 출간했다.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시대를 살아오면서 기업에서 정보화와 IT에 관심을 가지고 이ㄹ으ㄹ 해 본 경험과 최고의 메모 앱으로 추천해온 에버노트 유저로서 공통점이 많아서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 판사님의 글과 강의를 계속 참고를 하고 있었는데 책 출간 소식을 접하고 예약 구매를 하고서는 3월을 시작하는 봄날에 독서를 마치고 그 감동을 적어본다. "나는 매일 리부팅을 한다"에서는 매일 아침에 스마트폰을 리부팅하면서 쌓인 찌꺼기를 정리하고 생활에서도 매일 새벽에 하루를 잔잔히 정리하는 시간에 갖는다는 글로 IT와 인생을 잘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컴퓨터 입문 과정부터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력을 설명하면서 정보화 시대 IT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들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교훈이 되는 적자생존에 대한 글이다. 환경에 적응하는 자,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 (適者生存)에서 확장하여 자기의 자취를 잘 기록을 하는 자가 살아남는 뜻으로의 적자생존(跡者生存)을 강조하고 최종적으로는 덕을 쌓는 자가 궁극의 성공된 삶을 적자생존(積者生存)으로 설명하며 그가 좌우명으로 삶고 강조하고 있는 주역의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남에게 베풀면 자신에게는 물론 자식들에게까지 그 복이 미친다)으로 연결하여 베풂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관심을 두고 실천하려고 하는 글쓰기에 대하여 적자생존(跡者生存)에서 글쓰기는 "마음먹었으면 일단 써라, 관성의 힘을 익히기 위해서는 글을 습관처럼 써야 한다, 에버노트에 구술로 글을 쓰는법과같이 첨단 기기를 적극 활용하라 그리고 넉넉한 편집과 퇴고의 시간을 가져라"로 명심하고 기록과 글쓰기에 적용해보면 좋겠다.. "디지털 디톡스"글에서는 삭막하고 각박해진 현대의 디지털 환경에서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면서 아나로그적으로 회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 폐해를 중화하고 해독하는 생활을 강조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법원 판사로서의 경험과 조언의 글을 남기며 그가 추구해온 IT 스마트 법정, 감동적인 음악과 미술이 있는 예술 법정 이야기와 아울러 인간 강민구로서 삶에 대한 글과 마지막으로는 매일의 힘든 우리의 삶이 "지금(present)이 선물(present)"이라고 강조하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조각 모음 하듯 정리하면서 인생에서 속도보다는 깊이 있고 단단함이 있는 밀도 있는 삶을 살기를 당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생각과 삶에 대해 반추해보고 지침서로 참고할 수 있는 값진 책으로 모든 세대에 일독을 추천해 본다. 참고로 부록에서 QR코드(3차원 바코드)로 제공되는 저자의 명강연과 스마트기기의 사용법들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을 하나씩 보다보면 어느듯 스마트폰 고급 사용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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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갈림길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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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gotns0110/43456707
삶의 정도, 윤석철 교수님 종이의 재질과 색상으로 봐서는 어렸을 때의 백과사전을 접하는 느낌이었다.
삶을 과학적으로, 철학적, 사회, 인문학적으로, 그리고 경제, 경역학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수단매체, 목적함수, 그리고 수단매체와 목적함수의 결합, 생존부등식, 우회축적 등..
난, 전산을 전공했고 경영이나 경제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지만
'삶의 간결화를 위한 노력'이라는 서문에..
후배들에게 꼭해주고 싶은 첫 마디는 '복잡함'을 떠나 '간결함'을 추구하라는 부탁이다.
가장 단순화된 수의 체계가 이진법이라면, 삶의 이진법은 무엇일까?
목적함수란 인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방향이며,
인간의 일생은 일의 일생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지만,
너무 복잡하고 배우기 어려운 내용이었는데 읽는 내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나는 윤석철 교수님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건강 잘 지키셔서 다음 제5의 10년 주기 作이 꼭 세상에 나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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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수단매체를 완성하는 3가지 요소 : 신뢰성, 인격성, 개방성
* 비트겐슈타인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계의 한계다"
* 수단매체의 고도화
* 서로 상반되는 가치를 탐하지 말라
* 인간의 소망, 목적함수의 세계
* 목적함수의 부재로 인한 불행
* 목적함수는 선택과 포기의 결과
* 개인차원의 목적함수 : 최귀동
* 목적함수에 적합한 수단매체의 선택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리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는 속치마에 왜 저렇게 돈을 쓰는거야? 플레밍 감독 "밖에서 보이지 않아도 옷을 입고 있는 본인은 심리적으로 자존감을 느낀다. 이 영화의 목표는 자존감이 강한 여성을 그려내느 데 있다"고 답했다.
*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의 기회 코스트
* 그림자 코스트 : 탈락시켜야 할 사람, 제품 혹은 기회 등을 탈락시키지 않고
* 이익 최대화 목적함수가 그림자 코스트를 만들어내고, 조직은 생존 경쟁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 생존경쟁, 어떻게 할 것인가?
→ 현대 경영학의 과제는, '너 살고, 나 살고' 모형,
* 생존부등식은 인생과 기업의 기본
* 생존부등식은 남녀 간 결혼의 성공과 실패문제에도 적용된다.
* 생존부등식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매체
*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
* 우회축적을 하려면 먼저 목적함수의 달성에 필요한 기간을 전기와 후기로 구분해야한다.
* 우회축적이 성공하려면 3가지 필요조건 충족
* 우회축적은 '축적 후 발산'의 지혜
* 목적함수는 외부로부터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스스로 정립해야 한다.
* 상상력의 발휘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토양, 그리고 실패할 수 있는 여유가 숨 쉬는 조직 분위기를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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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d White Kim
책제목에서 느낄수 있듯이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 있게 살라고 하는 메세지 이다 저자는 분명 바른생활 사나이 인것 같다. 평생을 ... 아무나 그렇게 살수 없는 ..그래서 훗날 이렇게 살아온 인생도 괜찮은 인생이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던것 같다..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온것일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을 것인가? 어떻게 사는게 정답일까 하는 생각을 또 하게 해주는 리프레쉬 같은 책이다.. 세상에는 많은 직업들이 있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그냥 직장인이다... 이 많은 그들도 인생을 밀도 있게 살아보고 싶지만 자신들의 주어진 환경이나 본인의 능력 또는 생각이 밀도 있는 인생을 살지 못하게 하는 요인들이 있다..서글픈 현실이라... 하지만 그들은 가끔 한번씩은 의미 있게,재미있게,낭만있게,멋있게 인생을 살아보자라고 다짐들을 한다.. 대부분 생각만 하고 있겠지만...생각이라도.... 이책이 주는 교훈은 나를 다시 돌아 보자 그리고 제대로 살아보자 라는 명제를 나한테 주는것 같다.. 앞으로 남은 인생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