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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됐어요 6 (엄마가 됐어요)>는 애벌레 한 마리가 우연히 알에서 부화하는 새끼 오리를 만나고, 오리들이 가진 각인에 의해서 엄마가 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리들은 태어날 때 처음으로 본 동물을 엄마라고 생각하는 '각인'이라는 현상이 있는데, 새끼 오리가 알을 깨고 나와서 처음으로 애벌레를 보게 되서 애벌레에게 엄마라고 부릅니다. 비를 많이 맞고 제대로 먹지 못해서 무척 아팠는데도 자신이 처음 본 각인되어 있는 엄마 말만 들으려고 하고 다른 동물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 새끼 오리를 위해 애벌레는 나비가 되고 나서도 나뭇잎으로 몸을 돌돌 감고 애벌레처럼 땅을 기어 다닙니다.왜냐하면 엄마로 각인된 애벌레가 나비가 되자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새끼 오리는 새끼 나비(애벌레에서 나비가 된)와 엄마 오리,엄마 나비의 보살핌 덕분에 건강해지게 됩니다. <나비가 됐어요>시리즈는 초등학교 1~2학년이하의 어린이에게 맞춤형인 동화로,생태관계나 더 넓게 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를 애벌레의 나비로의 변태과정을 통해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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