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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일러스트를 마음에 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책인데.. 제가 아이 자는동안 먼저 읽어보고는 눈 시울이 빨개졌었네요..
나뭇잎의 마음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 가족들이 그리운 마음이 얼마나 컸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죠..
그리고는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더라구요. 먼 타국땅에 와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생각 나구요.. 제겐 그런 생각들이 들게 하는 동화였던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가겠죠?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지만- 조금 더 커서 다양하게 해석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읽어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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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가 시선을 잡아끌어 구입하게 된 유아그림책. 성인이 되어서까지 그림책을 좋아할 거라는 첫째 아이와 둘째 아가랑 함께 볼 수 있는 책으로 구매했어요.
아가가 7개월이긴 하지만 벌써부터 책을 좋아해서 멀리서 그림이라도 보여주려고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 책은 삽화가 열일하네요. 함께 받은 노트는 굿즈로 선택해서 받은 건데, 둘이 세트 상품 같아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니,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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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7 커커스 리뷰 최고의 그림책으로 2018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그림책인데요. 미국 서평지 커커스 리뷰에서 <나뭇잎> 그림책에는
우리 사회에서 꼭 이야기를 나눠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 담겨져 있다는 서평을 했다고해요. <나뭇잎> 그림책 속 내용인지 넘넘 궁금하죠?^^ 그림책 속 이상한 짐승의 이름은 "나뭇잎"이에요. 숲속 동물들이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떨어져 짐승을 관찰하면서 나뭇잎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어요. 한번도 본 적 없는 짐승에게 어렵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그런데 이상한 짐승이 아니라 먼 바다에서 떠내려온 북극곰이었던거에요. 낯선곳에서의 익숙하지 않은 상황 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읽어 보았어요. 책 내용은 물론 전체적인 동화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었어요. 색채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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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너무 따뜻하고요. 색감은 어떻게 보면 화려해보일 수 있는데 그림체와 참 잘 어울린다 생각해요.
아이가 곰을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북극곰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글밥이 많건적건 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내용은 조금은 슬프면서, 어른인 저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언젠가 아이가 내용을 이해할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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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라는 제목만 보고 구입했어요 내용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일부러 책 내용은 살펴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딱 받고 읽어보니까 내용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림도 물론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많은 동물들도 나오지만 북극곰이 길을 잃고 숲속에 와서 집을 찾기위해 혼자 노력하는 모습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은 모습... 까마귀들이 말을 걸어 주기 전까지는 숲속 동물들이 그냥 무서운 존재로 여겼지만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적극 도와주는 모습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비슷한 상황이 닥쳐왔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려줄수 있더라구요 낯설고, 무서워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 할 것이 아닌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도와줄줄도 알고, 또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걸 책을 통해서 배우고 이야기 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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