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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보통 요하 이동에 멈춘 나라라고 생각했고 보통 국사시간에서 배우기를 고구려가 중원으로 진출하지 못한 이유는 북쪽에 선비족 탁발씨가 세운 북위의 통일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왔다.. 심지어 고구려가 압도적인 북중국의 힘에 밀려 한반도로 남진정책을 추진했다는 무리한 주장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러나 국내에 많지 않응 고구려사 전공자들 중 윤병모의 이책은 고구려의 동북 의 물길 진출 또 한반도 남방 진출 뿐 아니라 고구려가 끊임없이 팽창하려는 제국적 국가의 모습을 보여준 책 중 하나라고 꼽고 싶다. 사실 고구려가 왜 다른 몽골게통의 종족처럼 중국진출을 하지 못했는지가 아니라 고구려는 나름대로 초원과 대륙 반도의 해게모니를 장악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고 요하 이서의 군사적 진출이나 영토적 거점이 부족하더라도 친고구려적 거란족과 말갈족을 동원해서 인적 물적 자원을 쟁취한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보통 많은 시중의 책들은 고구려가 대제국이었다 또 심지어 고구려가 요동 이서까지 영토로 표기되어있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 누구도 학문적 기준으로 설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신생국가 고구려가 어떻게 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사실 광개토대왕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고구려가 나름대로 전략지역으로 인식한 사실을 잘 설명하고 있다..
경인문화사는 한국사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판하고 있는데 고구려에 관한 다양한 학자들의 시각과 노력이 담긴 책을 더 많이 출판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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