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스도인의 세상 보기
"그리스도인의 세상 보기" 내용보기
요즘 ‘교회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도대체 교회가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무엇이냐’고 말한다. 세상과 다를 바 없는 자랑과 경쟁, 이기와 배타를 일삼는 교회가 적지 않다고 한다. 또 세속적 시류에 저항하지 못하는 교회와 교인이라면 세상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묻기도 한다. 물론 교회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의 세상 보기" 내용보기

요즘 ‘교회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도대체 교회가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무엇이냐’고 말한다. 세상과 다를 바 없는 자랑과 경쟁, 이기와 배타를 일삼는 교회가 적지 않다고 한다. 또 세속적 시류에 저항하지 못하는 교회와 교인이라면 세상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묻기도 한다. 물론 교회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문득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이 교회와 성도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은 광명시의 ‘함께하는교회’ 대표목사로 사역하면서 교회개혁실천연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석민 목사가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이해하고 행동해야 할까를 고민하면서 쓴 책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에 대해 깊은 고민과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그저 여러 가지의 취미활동 중의 하나가 되어버리고 있다. 그래서 신앙생활의 목표가 자신들이 필요로 느끼는 것을 채우고, 자신들의 욕구를 총족 시키기 위한 것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늘 그 말씀의 기준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더욱더 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 노력하는 것이지 자신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 교회가 언제부터 대규모의 거대한 예배당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는지, 어느 교회가 가장 먼저 이런 시도를 했는지 분명히 말하기는 어렵다. 아마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예배당을 완공했을 때 그 규모가 이미 달라지기 시작한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점점 예배당 크기의 우상이라는 늪에 빠져들어 가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 또한 다른 지역에 지성전이라고 하여 교회를 건축하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고 생각해 본다.


특히 이 책에서는 요즘 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무상 급식’과 관련하여 신구약 성서의 가르침은 과연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무상 급식에 대한 논의가 현재 활발하게 개진되고 있다. 무상 급식은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정부가 무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서에서는 무상 급식보다 가난한 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성서는 영적인 면뿐 아니라 물질적인 면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가난에 대한 성서의 가르침과 관련하여 교회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무상 급식은 성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교회의 사명과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2부에서는 ‘경제와 윤리 도덕의 기준’에 대해서, 3부에서는 ‘역사 인식과 그리스도인의 사고’에 대해서, 4부에서는 ‘한국 민주주의와 정치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5부에서는 ‘보다 나은 사회를 꿈꾸며’에서는 공정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에 대해서 언급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에 대한 책임이 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회 현실 속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각 개인의 삶의 현장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달의 사락 k*****6 2011.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보기
"세상보기" 내용보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아무리 믿음을 굳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는 하지만 세상에 있으면 수많은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탕자처럼 아버지 곁을 떠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사실 어떻게 보면 세상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곳은 아닌 것 같아요.하지만 하나님에게 부름을 받기까지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시련을 겪고 시험을 받게 되지만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
"세상보기" 내용보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아무리 믿음을 굳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고는 하지만 세상에 있으면 수많은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탕자처럼 아버지 곁을 떠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세상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곳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에게 부름을 받기까지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시련을 겪고 시험을 받게 되지만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 주신 사명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면 당연히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과는 다른 모습일 거에요.
항상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하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 걸까?
이런 고민들은 아마도 모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다 고민하는 문제일거라 생각해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이 다른 사람들이 보면 평범하지 않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겠죠.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이 성경이라고 하던가요?
수천년전에 많들어진 책. 어쩌면 그냥 옛날에 일어난 일, 그 당시의 사람들의 생각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새로운 삶을 주는지 그것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통하는 진리의 말씀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단순히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로 읽을 수도 있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수많은 진리들.
그 진리들을 통해서 어쩌면 그동안 고민했던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때로는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하지만 결코 세상과 떨어져서 존재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어쩌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n******s 201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