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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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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과 설명만 보고도 꼭 읽고싶다고 생각했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책도 예쁩니다. 만화에는 곳곳에 유머감각이 스며있어 웃음 포인트도 많습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이 답답해지는 책입니다.  우리는 하루종일 사람만 보며 삽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사람들로 둘러싸여 살다 보니 이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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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과 설명만 보고도 꼭 읽고싶다고 생각했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책도 예쁩니다. 만화에는 곳곳에 유머감각이 스며있어 웃음 포인트도 많습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이 답답해지는 책입니다.

 

 우리는 하루종일 사람만 보며 삽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사람들로 둘러싸여 살다 보니 이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있는 무수한 존재들을 잊어버린 채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정말 많은 동식물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지도 않고, 시골이 아닌 도시에 살고 있다보니 동물의 존재를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가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화려하게 핀 꽃을 보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비둘기를 보기도 하고, 길고양이를 보기도 하지요. 옆집과 윗집의 개가 짖는 소리가 가끔 들려오기도 하고, 여름엔 매미의 소리를 들으며 짜증을 내고, 명절에 시골에 가거나 다시 돌아올 때면 로드킬을 당한 동물들을 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동식물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하나 가슴 아프고 인간의 이기심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우리는 대체 무슨 권리로 저들의 삶을 이렇게나 처참하게 파괴하고 있는 것일까요? 당장 제가 오늘 버린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만 해도, 아주 오랫동안 썩지 않은 채 땅에서 유해물질을 내뿜거나, 바다에서 잘게 분해되어 새와 바닷속 동물들이 배고픔을 못느껴 죽게 만들겠지요.

 

 이번에 평창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축구장 110개 만큼의 숲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단 며칠 간의 행사를 위해 500년이 넘게 가꿔진 숲이 수천 억원을 들여 파괴되었지요. 2018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과 경쟁하던 뮌헨 주민들은, 평창이 확정되자 축배를 들었다고 합니다. 반올림픽연합을 만들고 주민투표에서도 반대표가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네요. 이렇게 하여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인데 '저탄소 그린 올림픽'이라고 홍보하는 기사까지 뜨더군요. (http://news.webdaily.co.kr/view.php?ud=2018022013392711181f162024ef_7) 이렇게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개최지는 일회용 경기장들을 짓고, 자연을 파괴하고, 수많은 적자를 떠안습니다. 지구 어딘가에 올림픽 섬을 따로 만들어 그곳에서 올림픽을 개최하자는 의견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젠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정말 큰 것을 담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당장 주변에 읽으라고 추천해줄 생각이에요.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만이라도 이런 책이 널리 읽히고 모두가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날이 하루빨리 온다면, 세상이 좀 더 나은 곳으로 바뀌는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요. 동식물들을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결국 이 모든건 우리 인간을 위한 길이기도 하니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c***o 2018.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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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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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제목이 참 재밌다.그리고 뭔가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할 것 같다.괴팍하고 괄괄한 성격의 할머니가 주인공인 코믹스런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은 제목이다.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모두 스물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스무가지.결국 이 책의 제목은 그 동식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라는 것을 눈치채게 될 것이다.그렇다.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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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제목이 참 재밌다.
그리고 뭔가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할 것 같다.
괴팍하고 괄괄한 성격의 할머니가 주인공인 코믹스런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은 제목이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모두 스물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스무가지.
결국 이 책의 제목은 그 동식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라는 것을 눈치채게 될 것이다.
그렇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스무종의 동식물들은 그들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우리 인간들의 생활과 행동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다.
어쩌면 너무도 익숙하고 아이들과 함께 읽는 동화에서 당연스레 등장하는 그들이지만 다시는 못 보게 될지도 모르고,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도 없게 될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제는 더 이상 어떤 과일을 못 먹게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들이 주는 달콤함을 느끼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의 머릿말을 쓴 녹색 연합 상상공작소의 박효경 팀장은 '생태감수성'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우리 모두가 다른 곳에 가지는 여러가지 감성들처럼 생태의 변화나 그 속에서 여러가지 감수성을 느끼게 된다면 아마도 더 나은 자연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너무 나 자신에게 편하고 이로운 것만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조금 번거롭고 더라도 자연을 생각하며 일회용을 줄이고, 재사용을 생활화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여기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스묵가지의 동식물들의 외침은 어쩌면 한바탕 해프닝이 되지 않을까?
물론 그러기엔 지구가 너무 많이 아파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인간만이 살아 갈 수는 없는 곳이 바로 지구인데 말이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반드시 모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c******6 2018.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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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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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 환경관련서적들을 탐독한 적이 있다. 환경에 관련된 필독서들을 위시로 해서, 주로 녹색평론 책들을 많이 봤던 기억이다. 단순히 지적 호기심이 아닌, 삶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하자는 취지에서 샴푸 사용을 20년 이상 하지 않고 있으며, 이면지 사용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요즘은 우편물을 받으면, 봉투를 잘라 그 속 면을 메모지로 사용한다. tv속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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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 환경관련서적들을 탐독한 적이 있다. 환경에 관련된 필독서들을 위시로 해서, 주로 녹색평론 책들을 많이 봤던 기억이다. 단순히 지적 호기심이 아닌, 삶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하자는 취지에서 샴푸 사용을 20년 이상 하지 않고 있으며, 이면지 사용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요즘은 우편물을 받으면, 봉투를 잘라 그 속 면을 메모지로 사용한다. tv속 누군가가 사용하는 장면을 언뜻 본 것이 계기인데, 나도 저렇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에 실천하고 있다. 물론, 때론 이게 무슨 청승인가 싶은 생각도 없지 않다. 하지만, 그 청승이 나무 몇 그루라도 잘라내는 것을 늦출 수 있다면 내 역할은 하는 것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에 여전히 청승을 떨고 있다.

 

그 외에도 환경을 위해 실천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물론, 그럼에도 여전히 난 환경을 파괴하는 파괴자임에 분명하다. 여전히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고, 삶 속에서 수많은 것들을 사용하고 쓰레기로 배출하고 있으니 말이다.

 

환경관련서적들을 읽으며, 들었던 가장 큰 생각은 이건 내 문제라는 것이었다. 많은 이들이 나는 파괴된 생태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내 문제다. 이미 우린 경험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앞산이 제대로 보이는 날이 몇 날 되지 않는 시대를 우린 살고 있다. 함부로 창문을 열 수 없는 그런 시대가 공상과학소설 속에 등장하는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닌, 오늘 여기 우리의 모습, 현재의 삶이 되어버렸다.

 

이런 내 문제라는 자각은 요즘 환경 서적들에서 강조하는 생태감수성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생태감수성은 조금만 관심을 줄여도 순식간에 줄어든다. 우린 얼마 전 평창동계올림픽을 성황리에 잘 마치고, 지금은 패럴림픽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잘 치러진 동계올림픽 이면에는 엄청난 생태파괴가 있었음을 생각하지 못했다. 이것이야말로 여전히 삶 속에서 실천을 하고 있긴 함에도, 언젠가부터 나의 생태감수성이 무뎌져 있다는 증거일 게다.

 

그래서 좋은 책을 지속적으로 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기 환경을 위한 좋은 에세이 서적이 있다. 천년만년 살 것 같지 란 제목의 만화에세이. 각 주제에 대해 만화 몇 컷이 나오고, 에세이 글이 뒤따른다. 책을 읽으며, 무뎌진 생태감수성이 다시 예민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많다. 그 가운데 하나는 고래 포경사업에 대한 것. 일본이 과학적 포경을 명목으로 수많은 고래들을 잡아들이는 것에 대해 그동안 욕하곤 했는데, 알고 보니, 그 다음 문제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라는 것을 알고는 부끄러웠다. ‘혼획이란 명목으로, 1년에 2천 마리 가까이 잡아들이고 있다니. 세계 혼획의 1/3이 동해바다에서 일어난다니. 이 얼마나 국제적인 망신인가? 아니 망신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이고, 우리는 여전히 생태를 파괴하는 일에 열심인 나라라는 것에 부끄러움이 일었다. 유독 우리나라 어부들이 친 그물에만 고래가 걸리는 이유가 있는 걸까? 아님, 그물을 친 또 다른 진짜 이유가 따로 있는 걸까? 이런 우리의 모습에 울산 앞바다에서 사라져버린 귀신고래가 다시 돌아 와선 안 된다고 말하는 대목에서 슬픔과 함께 고래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동안 생태감수성이 잠들어 있었음이 부끄럽고 미안하다. 바라기는 많은 독자들이 이 책, 천년만년 살 것 같지 를 읽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삶의 실천을 각자의 자리에서 행할 수 있다면 좋겠다. 잠들어 있는 생태감수성역시 흔들어 깨우고 말이다.

h***r 2018.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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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연을 아끼고 보존해야 된다는 생각은 하고있으나 이렇게 많이 무분별하게 빠른속도로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지 몰랐음을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녹색연합 환경연합에서 만든 책으로 멸종위기 동식물이 당신에게 터놓는 속마음을 담은 만화에세이다. 야생동물은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긴 시간을 거쳐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 맞춰 변화해 왔다고 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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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연을 아끼고 보존해야 된다는 생각은 하고있으나 이렇게 많이 무분별하게 빠른속도로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지 몰랐음을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녹색연합 환경연합에서 만든 책으로 멸종위기 동식물이 당신에게 터놓는 속마음을 담은 만화에세이다.



야생동물은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긴 시간을 거쳐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 맞춰 변화해 왔다고 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희귀 야생동물을 키우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사람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 야생동물 대부분은 국내에서 살지 않는 종이다. 우리나라 하늘 다람쥐는 멸종위기종2급으로 지정되어 거래와 사육이 금지되었으며 국내에서 분양되는 하늘다람쥐는 대부분 미국에서 온 것이다. 어느 날 영문도 모른채 좁은 곳에 갇혀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와야하는 하늘다람쥐의 심정은 어떨까.. 야생동물을 키우고 함께하고픈 마음은 알겠지만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마음을 접고 야생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자.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면 평상시 보기힘든 야생 동물을 찍은 모습을 보곤하는데 동물이 아무리 숨어있어도 소용 없다고 한다. 카메라를 멀리서 조용히 드는 법없이 성큼성큼 가까이와서 새끼를 빼돌려 어미새를 밖으로 유인하는 이, 꽃과 나무를 잘라 원하는 앵글을 만드는 이.. 화면안은 고요할지 몰라도 화면 밖에서의 쑥대밭은 찍히지 않을 것이라고한다. 예술보다는 생명에 대한 예의가 먼저지 않을까 싶다.

꿀벌이 수술 끝의 꽃가루를 암술로 옮겨다 주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과일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그러기에 과실수에 꽃이 필 무렵이면 과수 농가에서는 양봉업자들은 전국을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과수농가에서 농약과 살충제를 사용하면 그 성분은 꿀벌을 통해 이동하고 꿀에도 남게된다. 꿀벌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바이러스나 기생충 감염의 문제, 휴대폰 전자파로 인한 꿀벌 방향 감각의 교란, 태양 흑점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한다. 꿀벌이 없어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간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단 3일의 스키 경기를 위해 500년 보호림이 파괴된 평창올림픽. 잘 모를땐 자랑스러웠지만 속사정을 알고나니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자, 경쟁 지역이었던 독일 뮌헨주민은 축배를 들었다고 한다. 자신의 마을이 파괴되지 않은것에 대한 감사였다. 실제로 일본 나가노 현은 지방채무, 방치되고 있는 경기장, 아직도 진행중인 생태복원 등 1998년도에 치뤄진 나가노올림픽 후과를 지금도 감내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가리왕산의 비극. 경기장의 사후활용 계획, 강원도의 재정적자 등 무턱대고 올림픽에 열광한 우리들이 비뤄야할 비용이 만만치 않다. 우리는 올림픽 개회에 당당히 No라고 외칠 수 없는 것일까..

생태계는 결코 인간이 마음대로 돌아가는 체제가 아니다. 편하게 쓰고 버린 물건으로 인해 쓰레기가 쌓이며, 분해되지 않고 잘개 쪼개져 바다로 쌓여서 물고기가 플라스틱과 비닐을 먹어서 생태계가 교란이 되고 있는 지금.. 더이상은 방치하면 안될 소중한 지구를 위해 종이를 아끼고 일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와 에코백을 쓰고 환경단체에도 관심을 가지기! 지금 당장 실천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이 책을 통해 잊고있었던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해 알아가며 하나뿐인 지구를 지켜주시길 추천한다.



y******2 2018.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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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잘 살자! "천년만년 살 것 같지?"
"자연과 함께 잘 살자! "천년만년 살 것 같지?"" 내용보기
자연과 함께 잘 살기 위한 가이드북.멸종위기 동식물이 당신에게 터놓는 '속마음'만화에세이천년만년 살 것 같지?저자 녹색연합출판 홍익출판사발매 2018.02.14.다시는 못 볼지도 모른다.다시는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먹지 못하는 과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당신도 곧 살기 어려워질 것이다.17일간의 평창올림픽이 종합7위를 기록하고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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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잘 살기 위한 가이드북.
멸종위기 동식물이 당신에게 터놓는 '속마음'만화에세이

천년만년 살 것 같지?

저자 녹색연합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8.02.14.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른다.
다시는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먹지 못하는 과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도 곧 살기 어려워질 것이다.

17일간의 평창올림픽이 종합7위를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2011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두고 '평창'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드디어 한국에서도 동계올림픽을 볼 수 있겠구나!' 기대했지만 tv로 보는 것은 똑같았다;;.
그 뒤 올림픽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자연을 훼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논란이 많았다.
그리고 이 책 <천년만년 살 것 같지?>를 읽으면서 이 부분 역시 자연을 생각하고 보존하는 사람들에겐 큰 이슈일 수 밖에 없을 것임을 알았다.

<천년만년 살 것 같지>는 현재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동식물들이 처한 상황과 인간들이 만들어낸 이기적인 산물들을 줄이는 노력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는 자연을 쉽게 생각한다. 
내가 어떻게 살든지 상관없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과 식물은 인간들의 편하고 쉬운 삶을 위해 다시는 볼 수 없는 위기에 처해있다.

하늘다람쥐, 반달가슴곰, 팔색조, 꿀벌, 산양, 저어새, 단양쑥부쟁이, 구상나무, 수달,...
산과 바다, 강과 곤충 등 관광과 축제를 위해 쉽게 파괴해버리는 수백년된 숲, 
멋진 예술 사진을 건지기 위해 새들의 집을 파해치고,
너무나 손쉽게 구입하는 프라스틱 일회용품들로 인해 쓰레기 섬이 생겨버린 태평양.
그로인해 다시 인간은 위협을 받고 있는데 이를 아는 사람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평창올림픽이 개최되지않아 기뻐했다던 독일 뭰헨의 사람들.
가히 놀라웠다. 
자연 파괴를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그들의 앞선 생각들이 놀라웠다.
<천년만년 살 것 같지?>는 우리들에게 완벽한 자연동물보호를 요구하지 않는다.
함께 같이 살아가기 위해 줄일 수 있는 범위들을 알려준다.

지구에도 나에게도 좋은 습관
1. 멀티탭사용
2. 재생종이 (A용지 한장 만드는데 물이 10리터나 들어간다니!!!)
3. 쇠젓가락 사용 (나무젓가락은 썩는데 20년이 걸린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이 말을 기억하며 손쉽게 살 수 있는 제품들을 지양하고 텀블러사용, 종이사용줄이기, 프라스틱 사용 자제하는데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신경을 써보아야겠다.
나 한 사람이 여럿모이면 되니까.




t***r 2018.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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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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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나는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여러 봉사활동들도 있었지만 나는 유독 환경봉사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씩 환경봉사활동을 신청해 나가곤 한다.또, 나무를 심는 회사에 정기 후원을 하며 1년에 나무 몇 그루를 간접적으로나마심어보고, 언젠가 앞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공부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나무 젓가락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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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나는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여러 봉사활동들도 있었지만 나는 유독 환경봉사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씩 환경봉사활동을 신청해 나가곤 한다.

또, 나무를 심는 회사에 정기 후원을 하며 1년에 나무 몇 그루를 간접적으로나마

심어보고, 언젠가 앞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공부를 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나무 젓가락을 쓰고, 텀블러가 귀찮아 일회용 종이컵에 커피를 마시며 살아가고 있는 나..

말만 환경을 생각한다고 했지, 정작 제대로 실천을 하지 않아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부끄러웠다.

 

 

이 책은 멸종위기 동,식물들에 대한 만화 에세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멸종위기 동,식물들이 있는지 알게 됐고,

나의 실천이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나같은 사람이 한 명, 두 명,그리고 수백,수천,수만명이 되면

이들은 우리와 미래에도 함께 살아가겠지...


 

천년만년 살 것 같지?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림과 글로 환경,그리고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자전거 타기, 쓰지 않는 전기는 꺼버리기,

한 달에 몇 번 고기없는 요일 만들기(고기를 안 먹는 요일),

일회용 비닐봉지 말고 장바구니(에코백) 들고다니기 등..

정말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환경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더욱 마음에 들었던 건 만화와 쉬운 글로 만들어진 만화 에세이라

아이들이 읽어도 내용이 쏙쏙 이해될 정도라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읽어도 부담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해나갔음 좋겠다.

물론 아이들의 거울인 우리 어른들이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저절로 따라하겠지..


 

녹색연합에서 만든 지구를 생각하는 소중한 만화 에세이, 천년만년 살 것 같지?

많은 이들이 읽어서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었음 좋겠다.

우선, 나부터 실천하기 !! 

 

4*****n 2018.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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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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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동식물들의 속마음을 만화와 좀더 세세한 이야기들을 간단하게 2~3페이지씩 풀어나가는 책이다. 위트 있고 재미난 만화와 담담하고 짤막한 글이 웃음을 주면서도 마음을 강하게 찌른다.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주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가슴 깊이 와 닿고 무서워졌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은 동식물들이 피해를 당하고 죽어가고 있었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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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동식물들의 속마음을 만화와 좀더 세세한 이야기들을 간단하게 2~3페이지씩 풀어나가는 책이다. 위트 있고 재미난 만화와 담담하고 짤막한 글이 웃음을 주면서도 마음을 강하게 찌른다.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주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가슴 깊이 와 닿고 무서워졌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은 동식물들이 피해를 당하고 죽어가고 있었다.

 

얼마 전 열린 동계올림픽으로 사람들이 들썩였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기에 더 관심이 주목되었다. 하지만 3~5일간 열리는 스키 경기를 위하여 500년이 넘은 주목들이 있는 보호림 정선 ‘가리왕산 원시림’의 주목 10만 그루가 잘리고 그 자리에 스키 경기장이 생겼다는 사실은 미처 알지 못했다. 올림픽이라는 좋은 취지의 행사를 위해 거대한 자연이 파괴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마음 한편이 씁쓸하고, 다른 대안이 없었던 것일까라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동식물과 자연들이 사라지고 있을까. 주목은 오랜 기간 천천히 성장해, 나무가 단단해져서 항암제 성분으로도 사용되고, 온실가스를 흡수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 목을 스스로 조르고 있는 듯 하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바이러스, 기생충, 휴대폰 전자파, 농약과 살충제로 인한 오염 등 다양한 이유로 꿀벌의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꿀벌은 단지 꿀만 만들어내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 채소, 다양한 식물들이 꿀벌의 수정으로 열매를 맺는다. 꿀벌이 사라진다는 것은 식물 생태계가 붕괴되어 식물들이 사라지고, 그 식물들을 주식으로 하는 동물들도 사라져 결국 모든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 속에서 과연 인간만이 영향을 받지 않고 무사할 것이라는 생각은 오만이 아닐까?

 

책 뒷면 날개 부분에 “지구상의 생물들 중 어느 한 종을 잃는 것은 비행기 날개에 달린 나사못을 빼는 것과 같다.-폴 에를리히”라는 문장이 삽입되어 있다. 꿀벌이, 저어새가, 귀신고래가, 다람쥐가 사라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나와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나사못이 하나하나 빠져, 인간들의 욕망으로 높이 더 높이 올라간 비행기는 어느 한 순간 추락해버릴 것이다.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다. 물론 동식물들의 것이라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모두 잠깐 스쳐 지나가는 여행자일 것이다. 좋은 여행자란 여행지를 훼손하지 않고, 여행지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과 잘 지내고, 다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는 자가 아닐까. 2016년 우리나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98.2킬로미터, 놀랍게도 세계 1위라고 한다. 대중교통, 머그컵, 텀블러 같은 소소한 실천들. 다른 생명을 이해하려는 노력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며 지구의 좋은 여행자가 되어가고 싶다.

a***2 2018.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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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동식물의 외침
"사라져가는 동식물의 외침" 내용보기
재작년엔 여름에 그렇게 덥더니 이번 겨울엔 상상 초월의 한파가 찾아왔었다. 태어나서 제일 추운 겨울을 보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며 하루 하루를 롱패딩에 의지하며 보냈더니 어느새 봄이 왔다. 한파의 이유는 라니뇨 현상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매섭게 춥던 겨울이 지나가니 여전히 내 삶을 위협하는 나의 '자연 파괴' 생활습관에 대해 무더져 갔다.그러다 "멸종위기 동식물"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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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엔 여름에 그렇게 덥더니 이번 겨울엔 상상 초월의 한파가 찾아왔었다. 태어나서 제일 추운 겨울을 보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며 하루 하루를 롱패딩에 의지하며 보냈더니 어느새 봄이 왔다. 한파의 이유는 라니뇨 현상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매섭게 춥던 겨울이 지나가니 여전히 내 삶을 위협하는 나의 '자연 파괴' 생활습관에 대해 무더져 갔다.


그러다 "멸종위기 동식물"이 말하는 에세이, [천년만년 살 것 같지?]를 보게 되었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들의 입장에선 우리가 파괴자이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바보에다 이기주의일 것이다. 

더불어 살아야 오래 사는데, 당장 죽을 일 아니라고 무관심했더니 어느새 많은 것들이 사라져버렸다.

난 아직 보지도 못했는데...



로드킬 당하는 동물들 소식을 종종 듣는다. 고속도로를 지나가면 치여죽은 새나 고양이 사체도 많이 본다. 

'왜 도로로 나와서 죽는거니? 너도 죽고 교통사고도 발생한다구! 나오지 말아줘!'라며

나 위주의 생각을 했었다.

'원래 그들의 땅이었지. 도로가 생기기 전엔 자유롭게 다니던 길을 우리가 막아버린 거지,

우리만 살자고 너희 생활터를 무참히 짖밟아서 미안해.'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을 즐기러 산행을 가면서 라디오를 크게 틀어 정치 이야기를 듣는 분들이 많단다. 그런 소음으로 동물들이 스트레스 받는다는 건 나도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자연을 보러갔으면 자연을 오래 볼 수 있도록 훼손하지 말고, 왔는지도 모르게 조용히 있다 오자.

우리만의 쉼터는 아니니까-



우리에게 '영미 신드롬, 컬링의 재미'를 제대로 남기고 평창올림픽이 끝났다. 처음 보는 경기 종목들을 알게 되었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 다양한 경기들이 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경기장이 필요하고 얼마나 많은 나무들이 베임당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 뽑히지 않아 기뻐했던 독일국민의 소식도 모른다.

'왜 꼭 평창이라는 한 도시에서만 모든 경기가 이루어져야 하는가?'

'왜 있던 경기장을 보수하여 진행할 수는 없나?'

'왜 잘려져버린 식물들과 쫒겨난 동물들에 대해선 관심이 없나?'

눈 앞의 화려함에 정신이 팔려 진정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진 않나 반성해보게 된다.



황소개구리로 인한 폐해에만 관심을 갖고 없애는 데에만 혈안이었던 세태에 동참했던 나를 돌아보게 된다. 

그 생태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았던 무신경함에 놀라게 된다. 

이제라도 "관심" 가져야지.

이제라도 배우고 관찰하고 신경 써야지.


지금을 살고 내일을 살아가야 할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책,

입니다.

s****u 2018.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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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 것 같지?
"천년만년 살 것 같지?" 내용보기
아인슈타인이 말했다고 한다. 꿀벌이 사라지면 4년 뒤에 인류도 멸망한다고.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 오바마 전 미대통령이 꿀벌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예산으로 정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전혀 의미없는 말은 아닌것 같다. 꽃들이 만발한 날 보면 그 위를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꿀벌들이기에 멸종된다는 생각을 하기도 힘든데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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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말했다고 한다. 꿀벌이 사라지면 4년 뒤에 인류도 멸망한다고.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 오바마 전 미대통령이 꿀벌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예산으로 정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전혀 의미없는 말은 아닌것 같다.

 

꽃들이 만발한 날 보면 그 위를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꿀벌들이기에 멸종된다는 생각을 하기도 힘든데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 (Bee Movie, 2007)을 보면 여러 면에서 이해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꿀벌 이외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은 너무나 많다. 이미 멸종된 종도 있어서 과거 있었다는 자료, 그나마 사진이라도 있으면 모습이라도 볼 수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정도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전 세계에 몇 마리 남지 않았다는 동물들에 대한 소식을 듣기도 하는데 국내에도 이런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기도 하는데 『천년만년 살 것 같지?』을 보면 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이 무사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를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이자 더 늦기 전에,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도와달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책은 먼저 멸종위기 동식물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표현한 다음 이와 관련된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분명한 사실 전달은 하고 있으면서도 읽는 이로 하여금 조금은 더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읽기에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책에는 꿀벌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는데 꿀벌이 단순히 꿀을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화분 매개라는 인간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접근하면서 이들의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실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꿀벌에 의해 수정되어 열매를 맺는 식물의 종류, 꿀벌 개체수의 감소가 불러 올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알려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준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내용들이며 또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초중고 권장도서로 정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8.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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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동식물 바라보기
"멸종위기의 동식물 바라보기" 내용보기
수달, 반달가슴곰, 래서판다......최근에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멸종위기의 동물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을때뿐,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과 안타깝다는 생각만 하고서는 금새 잊혀졌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다시는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먹지 못하는 과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라는 책의 표지 문구를 보고는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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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반달가슴곰, 래서판다......최근에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멸종위기의 동물에 관한 이야기는 자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을때뿐,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과 안타깝다는 생각만 하고서는 금새 잊혀졌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다시는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먹지 못하는 과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라는 책의 표지 문구를 보고는 이 책을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사라져가는 20가지 생명이야기를 속마음 만화에세이로 담은 '천년만년 살 것 같지'입니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했던 모든 것들이 동식물들을 멸종위기로 몰아간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살고 있던 숲에서 쫓겨내고,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들. 생태환경이 변해서 죽어갈 수 밖에 없던 식물들. 가성비만 쫓고 소비가 우선시되는 사회에서 고기를 먹기위해 더 많은 돼지, 소를 키우고 그 먹이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곳을 개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심결에 했던 행동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하였고, 초록에세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껴쓰자는 말만할것이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해야지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인지에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씁니다. 동식물들과 함께가지 않으면 오래 갈 수 없다는 이야기. 다시 한번 공감하고 내 생활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던 요즘, 이 책을 토대로 저부터 바꿔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책 자체는 어렵게 읽히지 않는데, 생각할거리가 많아서 두고두고 읽어봐야겠습니다.

b****7 2018.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