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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려움에 봉착한 폴이 재고관리를 어떻게 개선해 나가는 지를 잘 묘사한 기업 경영소설로서 물류업종에 근무하는 사람은 물론, 기업을 경영하거나 구매부서에 근무하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능력만이 아닌 팀웍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조언을 경청하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면서 어려움 난관을 헤쳐나가는 폴은 어쩌한 지금의 나의 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되새겨 보게 만드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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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관리사 자격증을 따고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위해 관련 문제집을 많이이 풀다보니 다행히 합격은 했지만, 실무에서 써먹기란 한계가 있더군요. 사무실 선배의 추천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대화식으로 풀고 있어 읽기도 편하고 실무에서 적용할 것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메뉴얼대로 딱딱 맞는 것은 아니지만, 융통성이 생겼다랄까요. 최근에 폴이 적용한 일을 제 실무에 대입한 일이 하나 있는데, 결과가 너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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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골드랫 박사의 마지막 비즈니스 소설, 이번에는 유통과 재고관리 해법을 제시한다! 가정용 직물 체인점 한나숍의 지점장으로 만년 꼴찌 매출 실적으로 괴로워하던 주인공 폴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수도관 동파사고가 일어나 지하 창고가 침수된 것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진 주인공은 당장 판매에 필요한 20일 분의 재고만을 남기고 나머지를 물량을 모두 지역물류창고에 보관하도록 조치한 뒤, 임시적으로 ‘일 단위 재고 보충방식’을 유지한다. 그런데 이 방법이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가져왔다. 한 달 사이에 수익률 3배 증가, 재고회전율 4배 증가, 그리고 투자수익률이 약 10배로 증가해 남부 플로리다 지부 중 사상 최고의 성과를 내는 매장으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 성과에 고무된 폴은 이러한 재고 보충 시스템을 전 지점에 도입해 한나숍의 낡은 유통 방식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다. 1980년대 초《더 골》이라는 기업경영소설을 통해, 과학적 사고방식을 경영학에 접목한 ‘제약이론’으로 전 세계의 경영 패러다임을 바꾼 엘리 골드랫 박사는 그의 유작, ≪폴은 어떻게 재고관리 해결사가 되었을까?≫를 통해 제약이론을 적용한 보충시스템 방식의 재고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엘리 골드랫 박사는 기존의 낡은 사고방식에 익숙해진 유통업자들에게 질문한다. “매장 물품의 몇 퍼센트가 품절인지, 그로 인한 손실액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그는 유통업자들이 우선 눈을 돌려야 할 것은 원가절감이나 긴축재정이 아니라 매장의 재고 부족 현상을 검토해 보는 것이라 말한다. 재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회사의 순이익은 비약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엘리 골드랫 박사가 지적하는 유통업계의 근원적 딜레마는 두 가지다. 첫째, 재고를 보유하기로 한 상품의 정확한 수요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것과 둘째, 유통업자들이 품절 상품이 야기하는 매출 손실 규모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유통과 물류, 재고의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최초의 비즈니스 소설 이 책은 비즈니스 소설이라는 장르를 선택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유통 분야 경제⋅경영서에서 비즈니스 소설이 선보이는 것은 국내 최초다. 때문에 어렵고 딱딱한 원론을 이야기하는 수험서가 대부분인 유통⋅물류 도서 분야에서 골드랫 박사의 이러한 시도는 단연 돋보인다. 주인공이 여러 가지 상황을 만나면서 새로운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마치 퍼즐을 풀어 나가듯 전개하고 있어,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주인공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추리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훌륭하지만 단순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유통업체의 전사적 운영 책임자, 지역사업부 책임자, 구매책임자, 각 매장관리자, 창고관리 책임자뿐만 아니라 제조기업, 물류기업, 공급업체와 관련된 이들에게 유용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공한다. 사고방식의 변화는 물론 매출 증가, 이익 증가 그리고 무엇보다 재고의 감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유통, 소매업 종사자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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