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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인문학] 무역은 전쟁과 동의어이자 침략이란 또 다른 이름
"[희망의 인문학] 무역은 전쟁과 동의어이자 침략이란 또 다른 이름" 내용보기
" 영원한 친구란 없다. 오직 영원한 이득이 있을 뿐이다."       경제 불황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어제 신문에는 경제불황으로 인해 일자리 40%를 제공하였던 자영업자들의 폐업으로 인해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문을 닫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보도가 나왔다. 먹고 사는 문제는 바로 이런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먹고 살기 위한 생활의
"[희망의 인문학] 무역은 전쟁과 동의어이자 침략이란 또 다른 이름" 내용보기

" 영원한 친구란 없다. 오직 영원한 이득이 있을 뿐이다."  

 

 

경제 불황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어제 신문에는 경제불황으로 인해 일자리 40%를 제공하였던 자영업자들의 폐업으로 인해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문을 닫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보도가 나왔다. 먹고 사는 문제는 바로 이런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먹고 살기 위한 생활의 충족은 바로 무역으로 연결된다. 사고 파는 것으로 먹고 사는 것이 가능해진 국제 무역이 초기 형태를 갖춘 날로부터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전쟁'이다. 무역전쟁의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났는데 순수한 상업적 성격의 경쟁으로 시작된 무역전쟁은 군사적 성격을 띠는 무력 전쟁도 있었다. 이런 국제 무역과 무역전쟁의 원인과 결과를 위해서는 15세기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역전쟁의 처음 시작은 유럽에 퍼진 흑사병으로 시작된다. 고기절임이 대표 음식인 유럽의 식생활에 향신료는 없어서는 안될 품목이지만 향신료는 오랫동안 동방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15세기 유럽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향신료 수요가 증가해지고 흑사병이라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향신료로 음식을 저장해야 했기에 향신료의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게 되자 제 3세계로 눈을 돌리게되었다. 이 때 15-16세기  유럽의 무역은 초기 중상주의(행정적 수단으로 화폐 수출과 상품 수입을 금지)하는 사조가 유행하였다.

 

이 '신항로 개척'으로 세계무역의 중심지가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옮겨가면서 세계 시장의 형성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 때 포르투갈은 세계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된다. 포르투갈이 항해에 능했고 바다에 능했기에 가능했던 사실인데 포르투갈은 지구 절반에 이르는 항로를 독점하며 향신로 뿐 아니라 금과 은을 대량 보유하게 되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무역을 지배한다. 세계무역을 장악하는 자가 세계의 부를 장악한다. 세계의 부를 지배하는 자가 전세계를 지배한다. 한마디로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처럼 15-16세기 바다를 지배하는 막강의 포르트갈과 스페인을 무찌른 건 다름아닌 영국이다. 따라서 세계무역을 장악하게 되는 것 또한 영국이다. 그러나 영국은 중상주의의 한계를 깨닫고 자유무역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영국을 가장 부유한 나라로 만들어 주게 된다. 자유무역의 승리는 세계를 재패하는 꿈을 꾸었던 나폴레옹이 영국의 자유무역에 근거한 시장의 발달을 '소매상의 나라'라 비웃으며 대륙 봉쇄령을 통해 무역을 막았음에도 정작 자신은 영국산 면직물로 만든 군복을 입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었으니 나폴레옹전쟁에서의 영국승리는 시장경제의 승리, 자유무역의 결실인 것이기도 하다.

  스페인 ,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흥망성쇠는 한 편의 세계사를 읽는 것처럼 아주 재미있고 술술 읽힌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부를 축적하였지만 실패한 케이스고 네덜란드와 영국은 '혁신'을 통해 성공한 케이스다. 영국의 정치변혁과 산업혁명, 중상주의 및 그 이후의 자유무역 등은 모두 그 시대에 세계를 선도했다. 이로 인해 자그마한 섬나라에 불과한 영국은 강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산업혁명과 두차례의 전쟁으로 세계의 판도는 또 한번 바뀐다.

  대공황과 글로벌 금융위기에 더해 잇따라 닥친 제2차 세계대전등의 악화로 영국의 국력은 차츰 쇠퇴의 길을 걷게 되고 미국은 전쟁의 계기로 떼돈을 벌면서 영국의 '세계 경제의 맹주'자리를 대신했다. 국력이 강대해진 영국으로부터 자유무역의 깃발을 자연스럽게 넘겨받았다. 영국은 국력이 가장 강성할 때 자유무역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국력이 약해지면서부터 자유무역을 포기하고 다시 보호무역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반면 미국은 경제 성장 초기에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역 장벽을 쌓았다. 그러나 세계 무역의 패권을 넘겨 받자 자유무역을 추구하였다. 영국과 미국이 각기 다른 시기에 자유무역의 기치를 내건 것을 볼 때 무역의 형태는 국가 경쟁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역사는 과거의 미래라는 말이 있는 있듯이 역사의 자취를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현재 국제무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의 과정을  역사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 미국의 행동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엔화를 평가절상한 것은 현재 중국의 위안화 절상을 미국이 압박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똑같은 상황을 유추해 볼수 있다.  우리나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로 한국은 동북아 최초로 미국·유럽연합(EU)과 동시에 FTA를 체결한 첫번째 나라가 됐다.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1%가 우리의 무역·경제 영토로 확대된 것이다. 더욱이 한·미 FTA가 발효될 경우 현재의 정치·안보상 군사동맹에다 경제동맹까지 합해진 정치 및 경제의 포괄적 동맹이 완성된다는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무역전쟁이 격화될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체 무역에서 FTA를 통한 무역이 한국이 34,2%인 반면 중국과 일본은 각각 19.5%, 18.2%에 머물고 있다. 한·미 FTA 시대를 맞아 중국과 일본의 조바심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해된다.  전 세계 경제는 인터넷, 물류, 글로벌 시장에 의해 긴밀하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 어느 국가도 혼자서만 이번 위기에서 빠져나올수 없다. 우리의 생존권이 걸려있는 먹고 사는 문제에서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우리의 득실과 아시아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무역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무역에 관한  아주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2011.11.26. 신고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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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내용보기
역사를 공부하면서 경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경제의 파동에 따라서 역사는 요동쳤다. 먹고 사는 문제는 인간의 기본적인 문제이니 만큼 죽음을 무릅쓰고도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근현대사의 전쟁과 경제의 파동은 겹치는 부분이 많다. 최근에 일어난 미국의 금융위기는 지금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이제껏 있었던 경제위기와는 달리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내용보기

 역사를 공부하면서 경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경제의 파동에 따라서 역사는 요동쳤다. 먹고 사는 문제는 인간의 기본적인 문제이니 만큼 죽음을 무릅쓰고도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근현대사의 전쟁과 경제의 파동은 겹치는 부분이 많다. 최근에 일어난 미국의 금융위기는 지금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이제껏 있었던 경제위기와는 달리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경제상황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사건하나 소식하나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물가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국가의 물가조정능력에 대해 의심하고 물가안정정책을 시행하려했지만 외부세력을 방어하느라 제대로 물가안정정책을 시행하지 못하였다. 우리나라의 금리 또한 해외의 자금흐름에 매우 민감하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추어 조정하는 게 아니라 국제정세에 더 많이 맞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기능성이 흔들림에 따라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달러의 효용성에 대해서도 다시 논의되어지고 있다. 금의 시세 또한 흔들리고 있으며 앞으로의 국제 정세는 점점 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로써 어떤 나라보다 국제정세에 민감해야하고 또 한 발 앞서가는 것 만이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술적 우위도 필요하겠지만 외교관계나 무역의 기술도 매우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 같은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다. 이 세 국가는 우리나라의 무역의 비중에서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나라로써 역사적으로의 관계가 위치는 변해왔지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중에서 미국과 중국은 냉전 시대 이후 최대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데 미국이 쫓기는 형상으로 미국은 위안화 절상을 계속 요구하고 있고 중국은 미국 국채의 최대 소비국으로써 풍부한 자금력과 국가의 위상, 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완만한 위안화 절상을 이루고 있다. 미국은 계속되는 양적완화를 시행함으로써 경기를 부양하려하지만 미국의 경기는 쉬이 부양되지 않는다. 미국이 계속해서 통화량을 늘리고 있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극심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의 국채의 수익성이 높지 않아도 계속 소비량이 있기 때문인데 세계에서 가장 미국 국채를 많이 사주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만약 중국이 미국의 국채의 매입을 중단한다면 미국의 경제는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데 이 것을 무기로 중국은 계속해서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 물론 중국의 인플레이션 또한 심각한 수준이기때문에 미국의 위안화 절상요구와 국내 인플레이션 모두 중국정부가 해결해야할 과제있다.

 이 책은 500년간의 무역전쟁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의 중국의 무역 정책을 암시하고 있는 데 이 책을 낸 곳이 실질적으로 중국의 경제 정책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의 공영방송 cctv의 경제 30분팀이기 때문에 이제껏 나왔던 중국의 경제정책을 논한 책 중에서 중국의 계획을 잘 예측해 볼 수 있는 책이이라고 생각한다. 무역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언뜻 보기에는 단지 역사와 흐름을 기술해 놓은 것 같지만 이 책은 중국의 정당성을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라 보여진다. 전쟁을 일으킬 때는 명분이 있어야 일으킬 수 있다. 이유가 있더라도 명분이 없다면 일으킬 수 없다. 많은 역사적 전쟁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루어졌지만 명분을 찾기 위해 일촉측발의 상황에서 참고 기다린 사례가 많다. 최근에 화제가 된 '화페전쟁' 도 그렇고 중국의 경제 상황을 나타나는 책들을 보면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써의 정당성이 없어졌다는 것을 은연중에 계속 암시하고 있고 대안으로 중국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중국이 세계의 중심에 나서려는 생각이 조금 더 이행된 것 같아서 솔직히 겁이 났다. 밑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무역전쟁을 수면 위에 올리려는 시도는 중국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데 몇몇 중국의 경제를 논하는 책에서 세계은행을 중심으로 세계기축통화를 제정하자는 의견을 들었을 때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은 여전히 강성하고 유럽은 따라오고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까지 가세하고 미국의 독주는 주춤함으로써 계속해서 미국이 쫒기게 되고 이라크 전쟁을 통해서 미국은 세계의 정의를 지키고 있다는 도덕성과 그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경기 부양도 연이은 악재로 실패로 끝남에 따라 세계각국은 달러의 기축통화로써의 효용성을 의심하게 되었다. 이로써 단지 세계공통통화의 제정이 단지 말 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능성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혁신이란 이름으로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에 대한 뒷받침에 해당할 뿐이다. 우리나라는 보호무역과 유치산업의 육성으로 국가 경쟁력을 키웠으며 경쟁력을 갖춘 뒤에는 자유 무역을 시행함으로서 부를 쌓아왔다.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이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나라로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의 간극을 너무 잘 선택하고 시행한 나라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 정책의 변화를 제때 시행하지 못함으로써 곤경에 처한 경우도 있다. 

 이 책에서 이 경우도 다루고 있지만 이 책이 원한 방향은 그 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개발도상국은 적절한 경제정책을 찾지 못하고 강대국이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경제성장의 가능성은 요원하다. 우리나라 또한 강대국의 편의에 따른 정책을 강요받고 있으며 그에 따라가고 있는 형국이다. 우리나라의 강대국이란 주로 미국을 이야기하는 데 미국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상황도 매우 불안정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중국은 계속해서 미국의 불안정성을 강조한다. 중국은 세계의 공장을 자처함으로써 값 싼 노동력과 일인당 GDP는 적지만 인구수의 월등함에 따른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중심을 차지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이 책은 단지 무역에 대한 역사와 각 나라간의 갈등에 대한 책으로 읽히지는 않는다. 중국의 끊임없는 갈망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 즉 혁신으로 새로운 사회의 중심이 되려는 중국의 욕심이 보이는 책이다. 일본과 동남아시아의 몇몇 나라들은 미국의 핫머니의 공격에 경제는 파탄이 나버렸고 우리나라 또한 해외자본의 공격으로 IMF와 지금의 해외자본의 의존성을 이끌어냈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끌려가지 않고 무역의 중심을 차지할 방법은 있는 것인가?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몇 개의 대기업과 허술한 외교정책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일까? 파이를 키우기보다는 분배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가? 만약 파이를 키운다고 해도 미국이나 중국을 얼만큼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가 따라가야 하는 방향은 어느 곳인가? 등 중국의 야욕에 대응해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가를 생각하게 한 책이었다.



d****7 2011.11.05. 신고 공감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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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북로거]무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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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업,기업과 기업,나라와 나라 사이의 구입과 구매사이에서 윈윈은 빚 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 든다.자고이래(自古以來)로 어느 쪽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어느 쪽은 이익을 남기게 되기에 무역이라는 말은 얼핏보면 모두가 이익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하지만 이익을 남기는 자는 기쁨과 환희로 넘쳐나고 손해를 본 쪽은 와신상담을 해야 한다.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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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과 기업,기업과 기업,나라와 나라 사이의 구입과 구매사이에서 윈윈은 빚 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 든다.자고이래(自古以來)로 어느 쪽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어느 쪽은 이익을 남기게 되기에 무역이라는 말은 얼핏보면 모두가 이익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하지만 이익을 남기는 자는 기쁨과 환희로 넘쳐나고 손해를 본 쪽은 와신상담을 해야 한다.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자연에서 자라나고 경작한 것을 자급자족하던 시대를 거쳐 무역의 형태와 패러다임은 다양하게 전개되어 왔으며 이는 어느 쪽이 우월한 힘을 갖는냐에 따라 패권이 정해지고 세력판도도 결정되어 간다.중국 CCTV 경제 30분팀에서 제작한 무역전쟁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스페인의 해상권 제패, 영국의 산업혁명을 위시하여  서양세력의 동아시아 교두보 확보,세계 1,2차 대전과 함께 독일,미국의 화폐전쟁,한국전쟁의 와중에 군수산업으로 인한 일본의 반사이익으로 인한 경제고도성장,동북아시아 4마리 용,20세기말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으로 인해 각국의 생존권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을 이 도서는 잘 전달해 주고 있다.작금 한국 정치권에서 설욕전이 오고 가는 FTA와 맞물려 글로벌 경제권에서 한국의 위상과 사활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에 많은 시사를 해주고 있다.

 세계 1,2차대전을 기화로 미국은 경제패권을 거머쥐고 승승장구 경제성장을 이룩해 가면서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지만 경제 라이벌국인 일본과의 무역거래로 미국은 최대 채무국으로 전락하면서 미국은 일본에 엔화의 평가절상을 강하게 요구하게 된다.또한 1985년 '플라자 합의'로 달러화 가치가 대폭 하락하다 상승을 거듭하는 동안 미국은 경제 글로벌화 진행 과정을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이러한 과정에서 한국,대만,싱가폴,홍콩의 네 마리 용과 필리핀,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다섯마리 호랑이는 외환 위기의 영향으로 커다란 금융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휘청거리는 경제국면이 이어지지만 서유럽은 외환 위기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탓인지 질좋고 저렴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어느 때보다도 컸던 것으로 보여진다.이를 기회로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와 낮은 생산 원가의 장점을 이용하여 산업 이전의 기선을 제압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했던 것이다.또한 매년 높은 경제 성장률과 GDP의 상승으로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그들은 WTO국으로 어렵게나마 가입했다.(2001년)

 WTO가입을 계기로 중국의 대외무역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으며 2009년엔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 우뚝 서고 외환보유액도 세계최고의 자리에 서게 된다.하지만 미국을 위시한 서방 경제대국들이 중국을 향한 '보호무역'조치를 취하면서 높은 수입관세와 반덤핑 조사가 이뤄지면서 무역마찰은 끊이질 않고 있다.특히 완구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와 함께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된다.그외미국은 중국산 스탠더드 강관에 대해서도 반덤핑,반보조금 조사를 신청하게 되고 무역 불균형 문제가 커다란 요인으로 보인다.나아가 미국이 중국을 겨냥하여 위안화 평가 절상 등을 촉구하고 있는 데 이는 중국을 생산 기지 및 공급 기지로 전락시키기 위한 의도로 풀이가 된다.

 미국이 금융 위기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의식수준은 미래에 대해 걱정은 커녕 태연자약하다는 느낌마저 든다.복지 정챙이 잘 마련되어 있고 아무 때나 은행에서 제로에 가까운 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과소비 구조는 대외무역 발전을 크게 촉진했지만 지나친 소비가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회사들의 줄줄이 도산사태가 금융 위기를 낳게 하고 그 여파는 세계 각국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뉴 센트리 파이낸셜,리먼 브라더스 등) 오바마 행정부가 금융 위기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주목이 된다.또한 중국은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고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지만 가장 민감하게 다가오는 점은 각국의 생존이익을 둘러 싸고 있는 '보호무역'조치이다.이는 경제약소국보다는 경제대국에서 행하고 있는 문제이기에 한국과 같이 절대적으로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일수록 국가의 존립과 사활을 건 도전과 협상이 필요한 싯점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런던 G20 정상회의에서 후진타오는 명실공히 세계 경제대국임을 세계에 알리고 그들의 건의가 대부분 반영이 되고 합의를 달성한 점은 중국이 화폐금융과 무역전쟁에서 선점을 누렸다고 생각된다.짧은 기간에 세계 시장의 구도를 바꾸면서 중국은 수많은 무역마찰과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점도 산적해 있다.소위 13억 인구를 먹여 살리려면 그동안 혜택이 제공되지 않았던 소득,의료,교육 등의 문제를 어떻게 조절하고 소비 시장을 활성화해 나갈지가 주목이 된다.중국은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주장할 만큼 경제력이 막강하고 발언권이 강해졌지만 중국의 혼자 힘만으론 글로벌 금융 위기를 해결할 수는 없다.바야흐로 세계 경제는 인터넷,물류,글로벌 시장에 의해 움직이고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에 금융 위기,무역 마찰 문제는 '쌍무 관계'입장에서 바라보고 해결해야 할 절체절명의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 파워북로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j******6 2011.11.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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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는 무역전쟁 중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는 무역전쟁 중이다" 내용보기
우리가 지난 과거의 역사를 공부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와 똑같은 시행착오를 또다시 겪지 않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신항로를 개척해 무역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래, 지난 500년 동안 진행됐던 국제무역의 과정을 되짚어 보면서, 그 안에서 진행된 수많은 무역의 내용을 두고 그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인식하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는 무역전쟁 중이다" 내용보기

우리가 지난 과거의 역사를 공부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와 똑같은 시행착오를 또다시 겪지 않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신항로를 개척해 무역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래, 지난 500년 동안 진행됐던 국제무역의 과정을 되짚어 보면서, 그 안에서 진행된 수많은 무역의 내용을 두고 그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인식하고 깨달을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했고, 또한 오늘날 급변하고 있는 국제 경제의 현실을 올바르게 직시함으로써, 무역과 연관하여 앞으로 더욱 나은 국제경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하지 않았나 싶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까지의 국제 무역의 흐름을 중상주의시대의 식민지 무역에서 자유무역으로, 그리고 오늘날 국가를 초월한 글로벌화까지 크게 3가지로 나누면서, 시대별로 어떤 형태의 무역이 이루어져 왔으며 그 전개과정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구체적이고 가급적 객관적으로 서술하여 그 이해를 돕고 있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오늘의 국제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해도 좋을 만큼, 유익한 경제교양도서로 삼아도 될듯하다.


우선 중상주의 시대의 무역과정을 보면, 저자는 이 책에서 당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글로벌 무역 경로를 장악해 부를 축적했다면, 네덜란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을 통해서 이를 성취했으며, 영국은 제도혁신을 통해 경제 강국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즉 저자는 이들 나라의 예를 통해서, 국가를 진흥시키고 강대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끊임없는 혁신이 있었음을 강조한다. 특히 영국은 자국의 제반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혁신을 통해 강국으로 부상한 이후, 이전의 몇 나라에서 시행했던 식민지 점령을 통한 부의 축적에서 벗어나,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애덤스의 자유무역 이론에 따른 자유무역주의를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현대사에서 1세기 동안 선두국가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영국의 자유무역정책은 제2차 산업 혁명이 전개되면서 서서히 무너졌고, 반면에 독일과 미국은 제2차 산업 혁명을 통해 새로운 강국으로 부상하는 계기를 맞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미국은 경제성장 초기에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무역장벽을 쌓으면서 보호무역에 앞장섰지만, 그들은 경제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하자 영국이 그래 왔던 것처럼 전 세계에 자유무역주의 이념을 주장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또 하나 우리가 이 책에서 관심 있게 봐야 할 것은, 미국이 일본과 독일의 경제성장으로 말미암아 무역적자가 날로 심해지자, 자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패권적인 권위를 이용해 플라자 합의를 이끌어 내며 무리한 요구를 하는 등의, 자국의 이익을 위해 강압적인 행동을 일삼는 미국의 속내를 은연중 꼬집어 내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몇 십년동안 사상 유례가 없는 초고속 성장을 이룩하며 현재 G2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중국이, 이러한 그동안에 미국의 저질러왔던 여러 행태를 두고 그리 달갑게 만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서, 앞으로 이들 국가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지금 세계 경제는 1998년과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최근 유럽 경제 위기까지 걷잡을 수 없는 혼란한 상황으로 점차 변모해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작금의 현실은 이제 단순한 경제 위기가 아닌, 극심한 경제 불황의 늪에 깊이 빠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결론적으로 각국은 작금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보호무역주의가 또다시 고개를 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이는 한편으로 보면 영국이나 미국이 행했던 것처럼 이젠 중국이 그러한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즈음 우리 경제 현안 중에서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이슈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단연코 미국과의 FTA 협상 결과에 대한 비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대체적인 시각들을 보면, 정부와 여당은 오랜 시간 동안 협상에 이은 내용을 수용하고 비준하자는 입장인 듯하고, 반대로 야당은 반대의 견해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국민 역시 이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비준 안에 관해 반대의 목소리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찬성하자는 의견도 제법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우리가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을 비준했던 안 했던 간에, 이 문제가 향후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누구도 명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문제를 쉽게 간과할 수만 없는 것은,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 지금의 협상안이 행여 앞으로 우리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협정을 반드시 해야 하는 우리만의 어떤 불가피한 문제가 없다면, 이를 성급하게 다루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비준 안이 가져올 영향력을 고려한 충분한 논의와 대책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세계는 자신의 국익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무역전쟁 중에 있고 우리는 그 선상 위에 서 있다. 그리고 이는 이전에도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진행되어 갈 것이다. 결국, 오늘 우리가 변화무쌍하게 돌아가는 세계 무역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이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경제 위상은, 하루아침에 경제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 책은 앞으로 무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는 현실에서,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무역의 진행과정을 통해 오늘의 경제위기를 어떻게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서,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한번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p*******3 2011.11.1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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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극성스런 중국의 FTA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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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이냐 보호무역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단 자유무역은 강자의 논리다. 세계무역의 패권을 장악한 선진국이 으레 자유무역정책을 고수하는 법이다. 1차대전 이전의 영국이 그랬고 대전 이후의 미국이 시종 그랬다. 경제학자 조셉 스티글리츠는 금융패권을 장악한 선진국들이 개도국을 상대로 진행하는 무역은 거의 약탈에 가깝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오늘날 중미간의 무역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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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이냐 보호무역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단 자유무역은 강자의 논리다. 세계무역의 패권을 장악한 선진국이 으레 자유무역정책을 고수하는 법이다. 1차대전 이전의 영국이 그랬고 대전 이후의 미국이 시종 그랬다. 경제학자 조셉 스티글리츠는 금융패권을 장악한 선진국들이 개도국을 상대로 진행하는 무역은 거의 약탈에 가깝다고 지적한 바 있다. 오늘날 중미간의 무역전쟁은 글로벌 링에서 싸우는 두 헤비급 선수의 권투시합을 지켜보는 심정이다. 미중 무역전쟁은 겉보기에는 양극이 힘을 겨룬다는 점에서 과거 미소 분쟁과 닮은 구석이 있지만 중국은 결코 소련과 같이 뇌가 텅빈 군국주의 나라가 아니다. 미국과 소련이 이념상의 적이었다면, 미국과 중국은 적어도 대외적으로는 자유무역노선을 예찬하는 '쌍둥이'에 해당한다. 미국보다 더 극성스런 중국의 자유무역예찬을 이 책《무역전쟁》에서 실감할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은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의 패권국이 되기 위해 나름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 중국이 오히려 미국보다 자유무역정책에 적극적이다. 미중간의 무역마찰이 본격화된 것은 2001년 중국의 WTO가입 이후부터다. 이 때부터 중국은 본격적으로 보호무역의 피해를 입는 비율이 증가했는데 방직과 철강, 완구 등의 분야에서 중미 무역마찰이 가시화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는 과거 미일간 무역마찰의 전례와 동일하다. 일본도 방직(50년대), 철강(60년대), 컬러 텔레비전과 자동차(80년대) 순으로 미국과 무역마찰을 빚곤 했다. 일본의 경우를 참조한다면 미중간 무역마찰은 자동차, 환율, 지적재산권 등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미국은 위안화 평가절상을 독촉하고 있다. 화폐전쟁과 무역전쟁은 경제패권이라는 동전의 앞뒷면이다.

 

 

"미국은 글로벌 경제 시스템과 화폐 금융 시스템에서 리더의 위치에 있는 국가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은 1980년대에 일본과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 자국 화폐를 평가절상하도록 압박한 다음 미국의 무역적자와 잉여 상품을 저소득 국가에 대량으로 이전시켰다. 미국이 현재 위안화 평가절상을 촉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중국을 당시의 베트남이나 인도와 같은 생산기지 또는 공급기지로 전락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같은 변화를 통해서도 미국은 여전히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276쪽)

 

 

한국이 무역전쟁에서 친중 혹은 친미라는 두 노선 외에 제3의 자주적 노선을 걸어갈 수 있을지 관건이다. 왜냐하면 한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중국이나 미국이나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양대세력이기 때문이다. 오바마의 솔직한 표현대로, 중미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다. 중국은 미국이 대외용으로 자유무역을, 대내용으로 보호무역을 시행하는 이중잣대를 비판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유무역정책을 원칙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을 강력히 표방하고 있다. 가령 2009년 런던 G20 정상회의에서 후진타오는 각국에 보호무역주의를 철회해 달라고 호소했다.
 
"어떤 국가도 경기 부양의 명목으로 보호무역의 실리를 챙겨서는 안되며, 자국민 취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차별 대우하는 행위와 각종 구실로 시장 진출 문턱을 높이는 투자 보호주의 및 무역 구제 조치를 남용하는 행위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323쪽)

 

한미 FTA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다. 비준을 위해 몸이 달아야 할 나라는 미국인데 오히려 한국이 시뻘겋게 몸이 달아 있으니 희한한 노릇이다. 미국이 자신의 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삼은 순둥이 나라가 한국인데 그것을 좋아해하니 말이다. 현재 우리는 이미 칠레와 유럽연합 등과 FTA를 체결해 왔는데 그 경제적 효과는 주로 재벌기업에만 집중되고 있다. 칠레의 포도주를 저렴하게 마시고, 로마와 파리의 명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는 일이 그리 중요한 것인가.

 

역사에 무지한 이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한다 했다. 이 책의 토대가 된 중국 CCTV 경제 30분팀에서 제작한 <무역전쟁>의 취지도 아마 과거의 무역전쟁의 사례를 통해 현안 미중 무역갈등의 해결책을 찾아 보려는 시도일 것이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해답은 바로 자유무역정책이다. 세계 각국이 보호무역 조치를 취하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도 결국 중국이 경제대국이기 때문이다. 책은 세계무역 패권을 장악해 온 대국들의 흥망성쇠 500년사를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무역전쟁의 승리자로 부상했던 7개국(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일본, 서독 등)의 무역정책과 전후맥락을 고찰하고 있다.

z***a 2011.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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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을 향한 각국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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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는 단어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고 나라가 자신의 운명을 걸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명운을 걸고 행하는 싸움을 전쟁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폭력을 동반한 전쟁이 아닌 돈을 향하여서 각국의 명운을 걸고 행하는 자본 전쟁인 무역을 향한 이전투구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 1. 초기 상황 동양과 서양으로 구분을 하여서 무역에 대하여서 말을 한다면 동양은 세력을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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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는 단어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고 나라가 자신의 운명을 걸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명운을 걸고 행하는 싸움을 전쟁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폭력을 동반한 전쟁이 아닌 돈을 향하여서 각국의 명운을 걸고 행하는 자본 전쟁인 무역을 향한 이전투구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

1. 초기 상황

동양과 서양으로 구분을 하여서 무역에 대하여서 말을 한다면 동양은 세력을 대표를 하는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국가에서 생산을 하는 자본만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모습이었고 서양으로 표현을 할 수가 있는 유럽은 각국에서 팔요로 하는 향료를 구입을 할 수가 있는 통로가 오스만제국으로 인하여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향료를 구할 수가 있는 인도를 찾아서 떠나는 길을 찾아서 여행을 하면서 항해를 할 수가 있는 기술을 축척을 하면서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향료만이 아닌 그 향료를 생산을 하는 장소인 아시아의 각국을 자신들만의 식민지로 만들면서 그곳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를 하는 식민주의의 시대가 시작이 되었다.

초기에는 남유럽에 위치를 하고 있는 포르투칼과 스페인이 처음으로 식민지를 만들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를 하였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식민지에서 많은 재화를 본국으로 가지고는 왔지만 자신들의 본국에서 생산을 하는 물품이 없고 모든 것을 자신들의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가지고 오는 방식을 사용을 하여서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나태에 물들면서 다른 나라에게 자신들의 식민지를 빼앗기는 상황이 된다.

2. 네델란드

소국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 많은 노력을 한 네델란드인들은 최초의 주식회사인 동인도회사를 만들어서 위험을 분산을 하고 많은 자본을 투입을 하여서 이익을 극대화를 할 수가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본국의 인구가 적고 자신들만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유럽인들은 자신들의 경쟁자인 영국의 인구를 우위로 하는 방식의 전쟁에서 패하고 패권을 영국으로 넘기게 된다.

3. 영국

이전의 국가들이 자신들이 생산을 하여서 그 물건들을 거래를 하는것이 아니고 타국의 물건들을 가지고 거래를 하는 방식을 사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국력이 낙후가 되면서 다른 국가에 자신의 위치를 빼앗기는 경우가 발생을 하였는데 영국은 그러한 페해를 경험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술을 개발을 하여서 자신들이 최종적인 상품을 만들어서 그 상품을 가지고 다른 지역과 거래를 하는 방법으로 오랜시간을 패권을 유지를 할 수가 있었다.

유럽지역을 혼란으로 빠트리는 전쟁인 세계대전을 통하여서 유럽에 위치한 생산시설들이 파괴가 되고 패권은 신흥국인 미국으로 이동을 하였다.

4. 무역의 변천사

자유무역은 수입과 수출을 자유롭게 하면서 이동을 하는 물건들에 세금을 줄여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무역을 할 수가 있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보호무역은 자신들의 사업을 강하게 만들기 위하여서 수입을 하는 물건들에는 많은 세금을 붙혀서 국내의 사업을 보호를 하는 방법이다.

자국이 많은 분야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우월한 기술을 유지를 하고 있고 이익을 극대화를 하기 위하여서는 자유무역을 하여야 하고 기술이 부족을 하여서 자국의 사업을 보호를 하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보호무역을 선호를 하지만 보호무역을 하면서 생기는 많은 문제점들을 제기를 하면서 유권자들의 표를 향하여서 행동을 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무역을 조종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개진을 하고 있다.

그동안의 패권을 가지고 있었던 나라들이 행동을 하였던 일들을 보면서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들을 제시를 하고 있는 책이다.

무역을 말을 한다고 하여서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을 하는것이 아니고 이해가 쉬운 단어들을 사용을 하여서 설명을 하고 그동안에 패권을 유지를 하였던 국가들의 흥망을 보는 재미도 좋은것 같다.

※ 본도서는 이벤트 당첨도서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1.1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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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패권을 다투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략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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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익은 무엇인가? 거의 대부분의 사안마다 찬반이 확연이 갈리고 있다. 무역전쟁의 시대, 대외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입장에선 한미 FTA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ISD를 놓고 펼쳐지는 작금의 상황은 대한민국의 국익이 동일하지 않음을 보게 된다. 다른 나라도 그럴까? 미국이란 나라도 중국이란 나라도, 일본이란 나라도. 미국의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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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익은 무엇인가? 거의 대부분의 사안마다 찬반이 확연이 갈리고 있다. 무역전쟁의 시대, 대외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입장에선 한미 FTA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ISD를 놓고 펼쳐지는 작금의 상황은 대한민국의 국익이 동일하지 않음을 보게 된다. 다른 나라도 그럴까? 미국이란 나라도 중국이란 나라도, 일본이란 나라도. 미국의 비준에 이르기까지 2년 이상의 시간이 있었는데 왜 그 시간에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책을 마련하여 제시하는 정치인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까? FTA로 이득을 보는 층이 분명 존재하고 피해가 불을 보듯 뻔히 보인다면 버스 지나고 손 흔들기 보다는 오기전에 준비를 미리해야 하는 정부와 정치인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과욕인가. 한숨만 나올 뿐이다. 극한 상황을 연출하지만 내심 내년의 총선을 의식하는 정치인의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를 믿고 맡겨도 될까? 국민들은 새로운 인물, 새로운 지도자를 그래서 더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국 CCTV의 경제 30분에 방송 내용을 책으로 옮긴 무역전쟁을 읽는 내내 나의 뇌리는 대한민국 국익에 대한 생각이 한시도 떠나지 않았다. 화폐전쟁은 읽지 않았지만 중국이란 나라의 대외정책, 지금의 위상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명나라 환관 정화의 원정대가 아프리카에 이르는 항로를 개척했지만 이후 해금정책으로 계속되지 못했고 청의 쇄국정책으로 대국의 자존심은 아시아에서만 통하는 지위였다는 것을 훗날 영국과 아편전쟁 이후 수많은 서구 열강과 굴욕적인 불평등조약을 거듭 체결할 수밖에 없었다는 과거는 조선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반추하게 된다.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무역을 지배하고 세계무역을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 경제를 지배하게 된다. 우리에겐 동아시아의 해상무역을 장악한 해상왕 장보고가 있었다, 그럼 그 다음 인물은~~ 눈을 씻고 봐도 없다. 중국 대륙의 정권을 사대했고 그들을 통해 세계를 보았던 한반도에선 그런 인물을 기대하긴 힘들었을테고 비슷한 시기에 서구와 접촉했던 일본과 우리의 차이가 너무 컸다는 것을.

 

오스만 투르크의 등장으로 아시아와의 교역길이 막히자 향신료값이 폭등하게 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뱃길 개척에 나선 것이 무역전쟁의 시작이라는 것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이베리아 반도의 작은 나라 포루투칼의 엔리케왕자의 투자로 시작된 대서양~ 아프리카 항로 개척, 이웃나라 스페인의 무적함대,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이후 유입되는 막대한 금과 은에 배아픈 유럽의 나라들, 동인도주식회사라는 혁신으로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한 네덜란드, 해적질까지 하면서 무역항로를 개척한 영국,  기후의 도움과 화공으로 무적함대를 격파한 영국이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전세계의 무역을 장악하게 된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보호무역에 골몰하던 영국이 자유무역에 적극 나서게 되는 이유, 그러나 영국 역시 궁지에 몰리면 보호무역의 깃발을 높이 올렸고 미국의 예외는 아니었다는 사실, 나폴레옹의 군대가 영국의 제품으로 치장을 했고 독일군 역시 미국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에서 무역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제1차 대전, 2차 대전을 거치면서 세계의 병참기지로 부상한 미국은 전세계 생산량에서 1위로 부상하고 해가지지 않은 영국의 몰락으로 대공황기 보호무역을 위한 고관세 정책을 펼치기도 했지만 브렌턴우즈 협정으로 달러가 파운드를 대신하여 기축통화가 된 이래 미국은 세계를 좌지 우지하는 넘버원의 국가가 된다.

플라자협의 결과 엔화 절상으로 피를 본 일본과 달리, 독일은 기존에도 교역국가와 분쟁의 최소화를 위한 수입정책으로 큰 제재없이 넘어갔고 마르크화 절상이후 3년이란 기간동안 내수진작을 위한 제도의 마련으로 일본과는 다른 길을 걸었던 독일을 다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의 경우 엔화절상으로 인해 무역에선 줄었지만 엄청나게 많은 해외 부동산 매입 등으로 단기간엔 버블효과를 보았다가 버블의 붕괴로 잃어버린 10년을 지속하게 되는 차이가 도드라지게 다가온다.

 

조지 소로스란 헤지펀드 한 사람의 힘으로 동아시아의 국부를 아작낸 IMF 이후 세계의 공장으로 급부상하게 되는 중국과 미국의 치열한 난타전, WTO가입으로 중국은 이제 미국을 위협(미국 국채 보유 1위국, 엄청난 외환 보유국)하는 넘버2의 지위로 부상하고 있다.

소로스는 현재의 시스템이 투기를 금지하지 않기 때문에 투기를 한 것이고 생리상 이익을 보는 자가 있다면 손해가 보는 자가 있는 현실을 잘 활용한 것이란 그의 말이 충격이다.

 

서브 프라임 모지기로 촉발된 금융위기의 여파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미국에 이어 유럽으로 불똥이 뛰어 한치앞을 볼 수 없는 형국이며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체할 화폐에 대한 논의가 중국의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G20회의를 개최하는 것 자체가 국익이요 국격의 상승이라고 보는 대한민국과는 달리 중국은 치열하게 국익을 앞세워 미국과의 협상장에서 결코 주도권을 놓치지 않은 자존심을 보게 된다.

 

오바마정부, 프랑스의 보호무역에 가까운 자국 제품 사용정책과 지원에 대해 중국은 보호무역으론 지금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경제체제하에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자유무역만이 해결책이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후협약에서도 중국은 선진국이 그동안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이것이 개도국의 발전을 가로막은 장애물이 되어선 안된다고 미국과 날을 세우고 있다.

 

무역을 전쟁이라고 표현하긴 과격해 보이진 초창기엔 총과 대포가 함께 했던 것이 사실이고 무역협정의 결과가 수많은 기업을 파산시키고 국가의 존망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는 문제이므로 총칼없이 진행되는 무역전쟁의 시대인 것은 분명하다.

15세기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무역사를 일화와 주요한 흐름의 변화를 짚어준 무역전쟁은, 오늘의 우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기엔 모자람이 없는 책이다.

 

여야의 정치인, 그리고 국민의 뜻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익이란 아젠다를 마련하기 전엔 언제나 불협화음은 그칠 날이 없을테고 불협화음을 해소하고 합의,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이르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내일은 중국과 미국, 일본, 소련의 노림수에 맞춰 춤만 추게 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게 만든 책이다.

y*****n 2011.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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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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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CCTV 경제 30분팀 지음   <화폐전쟁, 진실과 미래>를 펴낸 CCTV 경제 30분팀이 이번에 또 한번 의미심장한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과거 500년에 걸쳐 세계 패권을 주도한 강대국들의 국제 무역사를 회고한 내용이다. 이 내용을 통해 현재 미국의 전략을 파악하는 것과 향후 새로운 강대국의 시대를 열어갈 중국의 전략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500년 세계사를 되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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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CCTV 경제 30분팀 지음

 

화폐전쟁, 진실과 미래를 펴낸 CCTV 경제 30분팀이 이번에 또 한번 의미심장한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과거 500년에 걸쳐 세계 패권을 주도한 강대국들의 국제 무역사를 회고한 내용이다. 이 내용을 통해 현재 미국의 전략을 파악하는 것과 향후 새로운 강대국의 시대를 열어갈 중국의 전략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500년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국제무역을 주도한 국가들이 세계 패권을 장악했다. 이들 국가가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던 공통 요인은 바로 혁신이었다.

 

제일 먼저 해상 루트를 장악하면서 세계를 제패한 포르투갈에는 엔리케 왕자가 있었다. 지리학과 항해 전략에 푹 빠져 있던 엔리케 왕자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국립 항해 학교를 설립할 정도로 인재 양성에 집중했다. 이와 비슷하게 스페인의 이사벨 여왕도 새로운 항로 개척의 열망이 대단하여 결국 콜럼버스를 통해 신대륙 발견을 이뤄내고 세계를 지배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도태될 무렵 네덜란드는 경제, 금융 분야에서 수많은 세계 최초를 만들어낸다. 세계 최초의 연합 주식회사, 증권거래소, 은행 등을 설립한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이에 반해 영국은 제도 혁신을 통해 역사적으로 결정적인 시기에 항상 선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었다. 영국의 정치 변혁과 산업혁명, 중상주의 및 그 이후의 자유무역 등은 모두 그 시대에 세계를 선도했다. 면적이나 인구수에 있어서 중진국에 위치한 영국의 이러한 성장은 특히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

 

1620년 메이플라워호의 청교도인들 41명이 작성한 '메이플라워 서약서'는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기초가 된다. 이를 기반으로 독립전쟁 후 단일국가를 건설하게 되고, 생명권, 자유권, 그리고 행복추구권이 담긴 독립선언서가 사회, 문화의 근간을 만든다. 뒤이어 서부 개척 운동과 발명 및 특허권 실시 등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개인의 능력이 보장되는 평등한 사회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자유경제 시장의 방임으로 1930년대 대공황이 닥친다. 200만 명의 노숙자, 14만개의 기업 부도, 800개 은행 파산 등 국민의 재산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런 시기 대기업 위주의 독점시스템을 없애고 정부 주도하의 사업 추진으로 국민 경제가 재건하게 되는데 바로 역대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중 한명인 프랭클린 대통령의 '새로운 정치'가 등장한다. 결국 시장경제는 되살아나고 미국 경제를 회복한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신흥 강국인 독일과 일본이 무너지고, 전통 강국인 영국과 프랑스는 쇠퇴한다. 이제 미국은 세계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50개국에 군대를 주둔하는 초강대국이 된다.

 

최근 미국의 경제 위기 이후로 미국 이후의 세계를 주도할 경제 대국으로 중국이 부상하고 있다.중국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내용이 될 수 있고, 또한 이 책은 최근의 경제 위기와 FTA 등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한국의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해 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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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2012.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역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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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폐 전쟁과 내용이 일맥 상통하며 국제 무역의 패권을 주도해 온 경제대국들의 흥망성쇠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 CCTV 경제 30분팀으로 국제 교역 시장을 장악하며 강국으로 부상했던 7개국의 무역 정책과 이념을 살펴 보고 이러한 국가들이 어떻게 무역을 장악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성공과 실패 요인을 밝히고 경제대국 중국의 무역 정책이 앞으로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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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폐 전쟁과 내용이 일맥 상통하며 국제 무역의 패권을 주도해 온 경제대국들의 흥망성쇠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 CCTV 경제 30분팀으로 국제 교역 시장을 장악하며 강국으로 부상했던 7개국의 무역 정책과 이념을 살펴 보고 이러한 국가들이 어떻게 무역을 장악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성공과 실패 요인을 밝히고 경제대국 중국의 무역 정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지난 500년 세계사에서 국제무역을 장악했던 나라가 결국 세계의 패권을 가졌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들 국가들이 세계를 재패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그 원인을혁신으로 꼽았다.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국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시대를 열었던 그 이유는 바로 산업혁명에서 찾을 수 있다. 독일과 미국 또한 제2차 산업혁명이 있었다.

 

무역은 전쟁의 동의어이며, 침략의 또 다른 이름이다. 강대국들은 막강한 국력과 산업적 우위를 이용해 무역 질서를 재편해왔다. 책에서는 흥미진진한 물음들 - 팍스 아메리카나 이후 동아아시아 3강 체제를 대비하는 한국의 전략은 무엇인가?, “플라자 합의로 일본 수출 산업을 무너뜨린 미국은 중국에도 마친가 지압박을 하고 있다. 이에 대처하는 중국의 방안은 무엇인가?,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룬 일본이 미국의 견제를 받으며 10년간 경기 침체를 겪은 반면 무역 마찰을 겪지 않고 경제를 재건했던 서독은 어떤 무역 정책을 펼였는가?, 대공황 당시 미국이 실시한 스무트-할리 관세법이 전 세계적인 무역전쟁을 초래한 이유는 무엇인가?, 17세기 말 대외무역에 지나치게 의존했던 네덜란드의 국가 재정은 어떻게 파탄에 이르렀는가?, 16세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영국을 탄생시킨 힘은 무엇인가?, 15세기 해상 무역을 독점하며 세계를 지배했던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어떻게 몰락했는가? - 에 대해 답을 주고 있다.

 

지속적인 대일 무역적자에 시달리던 미국은 1985플라자 합의를 통해 엔화의 대달러 환율을 대폭 인상하여 일본의 수출 산업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현재 중국은 일본 경제의 붕괴를 불러온플라자 합의당시의 일본처럼 미국으로부터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역사를 교훈 삼아 향후 중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흥미진지하다. 그리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에서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향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 책은 무역 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가 강대국 사이에서 종속적이 아니라 주도적인 또는 캐스팅보팅 역할을 위해 전략적 사고와 접근을 위해 참고할만 하다.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거나 변화할 능력이 없는 기업은 결국 망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포르투갈과 스페인 역시 식민지 확장 시기에 똑 같은 상황에 직면했다. 그들은 변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쇠락했다(p44). 급변하는 오늘날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우리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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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2012.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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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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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주제가 정치와 FTA에 관련된 것들이 많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가장 문제 제기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동생의 과제를 봐도 FTA와 관련된 것들을 종종 볼 수 있었고, TV를 틀면 뉴스에서, 인터넷을 켜면 트위터에서, 밖에 나가면 사람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게 FTA이다. 그만큼 FTA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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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주제가 정치와 FTA에 관련된 것들이 많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가장 문제 제기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동생의 과제를 봐도 FTA와 관련된 것들을 종종 볼 수 있었고, TV를 틀면 뉴스에서, 인터넷을 켜면 트위터에서, 밖에 나가면 사람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게 FTA이다. 그만큼 FTA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와 관련해 중요한 과제인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 동안 FTA에 대해 너무 몰랐단 생각을 했단 생각을 하게되었다. FTA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무역만이 살길이라 말하고,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런 불평등 무역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다 말한다. 그렇지만 그에 따른 구체적인 이유는 들을 수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무역이 살길인지 왜 손해가 발행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되었다. 특히 역사와 관련해서 풀어나가는 이 책은 세계사에는 관심이 없던 나에게도 경제와 관련해서 설명하니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풀 수 있으리란 기대를 심어주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무역에 대해 말하고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바다를 지배한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네덜란드는 우리에게 알려진 유명한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높은 상업 신용을 이용한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한다. 그리고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자유무역을 해왔다. p85의 경제 30분 칼럼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및 영국의 흥망성쇠는 한 가지 중요한 이치를 설명하고 있다. 국가를 진흥시키고 강대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점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들의 끊인 없는 혁신을 통한 무역과 부의 축척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도 어렴풋하게 잡히는듯 했다. 물론 그들이 변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쇠락하는 것을 보기도 했다.    

 

 2부에서는 미국이 어떻게 100여년 동안 세계의 선두 국가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영국의 선두 국가자리에 오를 수 있었으며, 또한 영국이 그 자리를 어떻게 내려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런데 그 대답은 자유무역에 있다. 영국은 국력이 가장 강성할 때 자유무역 정책을 추진했고, 국력이 점차 약해지자 보호무역을 도입하면서 세계의 선두 국가자리를 내놓게 되었다. 미국은 반대로 초기엔 보호무역을 하다가 영국이 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으로 돌아가자 자유무역을 하게되었고 지금은 세계의 선두 국가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3부에서는 미국과 일본, 서독의 무역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의 p217 '경제 30분 칼럼에서 중국으로서는 다른 국가의 경험을 거울 삼고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는 지혜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현재의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자유무역의 흥망성쇠는 누가 주도하는가?란 제목에서 처럼 자유무역이 체결되었다고 당장 흥하리란법도 쇠하리란 법도 없는듯하다. 그것을 누가 주도하느냐가 포인트 인것 같다. 일본이 이익에만 매달리다 쇠하고 서독이 윈윈 전략을 통해 마찰을 피하고 흥했던 것처럼 말이다.  

 

4부에서는 글로벌화의 음모와 유혹이라고해서 경제 글로벌화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위험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 시장을 커다란 케이크처럼 한덩어리라 보고 함께 이익을 얻거나 함께 침몰함할 수 있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언급된것 처럼 경제글로벌화는 모든 국가에 효과적으로 부를 창출 할 수 있게 할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상 모든 국가의 힘이 동일한 조건에 놓고서이다. 과거 영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앞세운 자유무역과 현재 미국이라는 강력한 힘을 가진 나라 앞의 우리의 조약이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5부에서는 다극화로 변모하는 세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우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서브프라임모기지론과 미국이 왜 그런 위기를 맞을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위기를 벗어나기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내세운 수출 확대 계획을 보며 과연 미국의 미래뿐만 아니라 세계의 미래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미국에게만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줄것인지 아니면 세계가 협력한 무역으로 이 경제 위기를 벗어날지말이다.

 

 보호무역은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위해 필요하다. 아마 F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FTA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대표적으로 우리의 농업이나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일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보호무역을 지속하다보면 마지막에 가서는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말에도 신뢰가간다. 자유무역으로 충분히 경제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고 그 경제적 이득을 다른 소외된 분야에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글로별 경제 위기에 처한 각국들이 협력한다면 충분히 그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자유무역으로 얻은 경제적 이익을 과연 자유무역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다른 분야에 충분히 돌아가느냐인것이다. 농사를 짓는 나의 부모님께서도 만약 FTA로 인해 대기업이 많은 이익을 얻어 그것을 다시 FTA로인해 타격을 입은 농업에 돌려준다면 FTA를 찬성하신다고 하셨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지키지 않는 기업과 정부에 있다고 하셨다. 물론 과거에 그랬던것처럼 미래에도 무역은 중요할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강대국들의 경제전쟁의 열쇠인 무역은 중요하다. 무역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 무역이 미래에 경제적 성장을 가져다 줄것도 알고있다. 하지만 발등에 떨어진 것만보고 눈앞의 이익만 쫓을게 아니라 실이 있다면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신중하게 실행했으면 좋겠다. 



n*******a 201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