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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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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회,국가는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내가 잘 났고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나보다 더 우위에 있고 내 존재를 위협할 존재가 무수히 많다.그러기에 위기와 실수를 만났을 때엔 반드시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정열 한다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한다.살아가면서 불확실적인 요소는 너무나도 많다.가정사,직장 일,상사와의 관계,사회 및 국가의 중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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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사회,국가는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내가 잘 났고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나보다 더 우위에 있고 내 존재를 위협할 존재가 무수히 많다.그러기에 위기와 실수를 만났을 때엔 반드시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정열 한다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한다.살아가면서 불확실적인 요소는 너무나도 많다.가정사,직장 일,상사와의 관계,사회 및 국가의 중대사의 잘못된 결정 등으로 낭패,손해,명예 훼손으로 이어지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담론 및 사례가 각분야에 걸쳐 제시되어 있기에 '나'라면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의 방향성을 시사해 주고 있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2008년 불어 닥친 미국발 금융 위기,린든 존슨 대통령의 미군에 의한 베트남 전쟁,부시에 의한 이라크 전쟁,마콘도 시추 사업 등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예를 들어 베트남전 당시 모든 정보를 공식 채널을 통해 소통시키려 했던 린든 존슨의 고집은 미국을 재앙으로 몰고 갔다.이를 계기로 이라크에서 미군은 공식적인 위계가 바람직한 경로를 벗어났을 경우 생존을 위해 그것을 우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페트레이어스는 이병에서부터 최고사령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 언론을 활용했는데 위계가 때론 불필요하고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페트리어스는 실수를 재빨리 수정하고자 하는 조직에게 조직도만큼 최악의 로드맵은 없다는 것을 실감했으며 미군 내부에서 일어난 내부 혁명은 판도를 완전히 전복하고 전쟁을 새로운 방법으로 대처하며 성공적인 접근법과 전략을 구사해 나갔던 것이다.

 

 어댑트(Adapt)는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대응의 의미를 담고 있다.실수에 반하는 성공적인 적응의 레시피에는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보되 일부는 실패하리라는 사실을 예상하고,생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패하라.실패는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일이니까.일단 실패했을 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새로운 발상을 내놓기 위해서 주변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려는 성향을 극복하고 기득권층의 반대를 무릎써야 하며 생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패한다는 것은 때로 한걸음씩 착실하게 진행하라는 의미지만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금융 위기에서 보았듯이 살아남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실패와 성공의 구분도 묘하며 그릇되고 오만한 리더는 그 구분 자체도 무시할 수도 있고 자기 부정으로 그 구분마저 애매해질 수도 있다.복잡다단한 세상사로 인해 객관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조차 그걸 구분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이다.

 

 실수는 누구나 범할 수가 있다.다만 실수로부터 얻을 교훈은 공식적인 지휘 체계를 맹목적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경우 그것을 뒤집는 것이고 만장일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의견을 경청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상의하달식의 전략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하급 장교들이 상호간 교훈을 얻고 빠르게 변하는 현지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면서 적응해나갈 것을 믿고 탈집중화하는 점이다.앉아서 외부의 일과 정보를 점검하는 오피스형 인물보다는 현지의 정세 및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상세한 상황과 분위기를 터득하는 것이 전쟁과 같은 위기에서 희생과 실수를 최소화할 수가 있다고 보여진다.아무리 전략과 전술이 좋아도 현지의 문화적 이해,현지 지식,도시 환경,전쟁의 끝없는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 한 위기와 실수는 증폭될 수밖에 없다.이것을 실천으로 옮긴 사람이 페트레이어스이다.

 

 복잡하고 불확실성의 시대에서는 무엇보다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획일적이고 경직된 조직도에 의한 문제접근과 해결책보다는 우회적인 문제해결과 전사적인 의사소통,반면교사를 수용하는 적극적이고 융통성 있는 자세가 불확실성 시대에 적응하는 길이기도 하다.때론 '적과의 동침'도 필요하고 앉아서 해결하려는 자세보다는 현장 중심으로 직접 걷고 뛰는 진지한 행동형이 현실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실수를 최소화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j******6 2011.12.2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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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트 - 창조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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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경제학 콘서트라는 책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경제학자이다. 물론, 인지도라는 것이 대다수가 아닌 관심있는 사람들에 한정되어 있지만 상당한 사람들이 팀 하포드의 책을 읽은 것은 사실이다.   경제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를 때 경제학이나 경영학이나 그 차이점을 몰랐다. 지금이야 최소한 단어라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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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경제학 콘서트라는 책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경제학자이다. 물론, 인지도라는 것이 대다수가 아닌 관심있는 사람들에 한정되어 있지만 상당한 사람들이 팀 하포드의 책을 읽은 것은 사실이다.

 

경제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를 때 경제학이나 경영학이나 그 차이점을 몰랐다. 지금이야 최소한 단어라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이다. 경제라는 것이 무척이나 거창하고 어딘지 위대한 학문처럼 들리지만 경제학이라는 이름을 달고 최근에 나오는 책들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초로 그 사건과 상황에 따라 어떤 경제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경제학이라는 것이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주변에 수시로 벌어지는 일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긴, 경제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철학에서 분리되었다고 할 수 있으니 당연한다. 철학이라는 것도 무척이나 고상하고 대단히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지만 사람 살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학문인 것처럼 경제학도 우리의 사소한 행동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발전과 방법에 대해 경제적으로 - 뭐,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얼마나 금전적인 이익이 되는지 (너무 단순화시킨 점은 있지만) - 이야기하는 학문이다.

 

막상 최근의 경제학 책들을 읽어보면 전혀 어렵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거나 아무 생각없이 행하고 있는 일들이 어떤 결과를 우리가 직접 피부로 와 닿지 못하는 방향에서 일어지고 있는지 배우게 된다. 책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도대체 그 많은 사례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응용하고 배치해서 원하는 결론에 도출하는지 상당히 신기하다.

 

전작들이 조금은 중구 난방식으로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이 경제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고 결과를 도출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한 가지 주제를 갖고 그 주제를 우리에게 깨닫게 만들기 위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나 부분에서 출발하여 마지막에 가서 '이렇게 심오한 뜻이~~'하게 만들어 준다.

 

처음에는 한 중간까지 읽으면서 전작보다는 좀 못하다는 막연한 느낌을 가졌다. 그런 느낌을 갖고 있지만 정작 전작인 '경제학 콘서트'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 참 나~~~ 그런데 이 책에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은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기억의 왜곡 현상으로 대부분 좋은 쪽으로 현실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발전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적응에 대한 이야기지만 내가 읽을 때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다. 누구나 다 실패를 한다. 모든 사람은 실패를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 한다. 두려운 마음에 어떤 방식으로든 실패를 회피하려고 한다. 오로지 성공만이 참 선이고 실패는 절대악이다. 이런 이유로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방법과 마인드를 갖고 일에 임한다.

 

실패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실패를 하지 않는 기업은 없다. 실패를 하지 않는 단체는 없다. 이런 실패를 받아들이고 실패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파악해서 되풀이 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실패를 하지 않으려 온갖 제도를 만들고 방지책을 여러 겹으로 둘러쌓이게 한다. 심지어 실패를 한 사람은 낙오자이고 성공한 사람들은 추앙한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문화가 더욱 심하다. 

 

이러다보니 실패를 두려워 하여 창조적인 발상이나 시도를 하기 보다는 적당한 선까지만 노력하고 그 이상의 시도는 하려 하지 않는다. 문제는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바로 가장 큰 실패를 한다는 것이다. 아주 작은 실패라도 경험한 사람이나 기업이 그 실패를 토대로 더 성장하고 조심하고 반복하지 않는다.

 

이런 실패를 장려할 수는 없지만 실패가 두려워 너무 큰 안전장치를 마련하면 그 안전장치를 과도하게 의지하여 반대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든 안전장치를 했다'는 자만심으로 무모한 도전을 하게 만든다.

 

또한, 자신들의 실패가 두려워 직언을 하는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고 그들이 이야기하는 말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아예 주변에서 몰아내 버린다. 그러한 사람이나 조직은 결코 성공할 수 없고 조만간 그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것을 역사는 너무나 많이 증명하고 있다만 과연 내 자신이 그럴만한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또 다른 문제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을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을 과연 진정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솔직히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실제로 모든 사람이 찬성하는 제안은 분명히 실패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우리같은 경우에는 그런 점에서 획일화된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흔히 말하는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정신으로 말이다.

 

책의 마지막 장만 읽어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이야기하는 그 앞의 장들을 읽으면서 하나씩 이해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실패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연히 실패를 하는 것은 더더욱 피해야만 할 일이다. 실패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아무리 실패를 통해 성장을 한다고 해도 말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 책의 마자막에 그런 이야기를 해 준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아 사람들은 실패하는 것이다. 실패냐 성공이냐를 판가름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사망을 해야지만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실패를 즉시 인정하고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 전진하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이 아닐까 한다

 

l*****2 2012.05.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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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어댑트(AD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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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이라고는 하지만 경제학 카운슬링까지하면 그리 오래지나지 않아서 팀하포드를 만났다. 그를 우연히 처음 만난 것은 경제학 콘서트. 그는 나에게 천기저귀 와 일회용 기저귀 둘 중 어느 것이 더 환경에 해로운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관점을 제시해주었다. 천기저귀도 결국 수질 오염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우리는 꽤 잊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렇게 일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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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이라고는 하지만 경제학 카운슬링까지하면 그리 오래지나지 않아서 팀하포드를 만났다. 그를 우연히 처음 만난 것은 경제학 콘서트. 그는 나에게 천기저귀 와 일회용 기저귀 둘 중 어느 것이 더 환경에 해로운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관점을 제시해주었다. 천기저귀도 결국 수질 오염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우리는 꽤 잊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렇게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현상들을 경제학적으로 재미나게 풀어 내었다. 그래서 경제학 카운슬링이 나왔을 때에도 단번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어댑트 역시 자연스레 기대를 갖게 되었다.

 

인터넷에 어댑트(ADAPT)라고 치면 '새로운 용도에 상황에 맞추다, 적응하다, 조정하다'라고 나온다. 이 책의 소제목처럼 불확실성을 무기로 활용하는 힘, 즉 팀하포드는 사회의 복잡한 현상에 대해서 어댑트해야 한다고 그는 서술하고 있다.

 

복잡계 이론가 루홍과 스콧 페이지는 대안적인 시각의 가치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그들이 택한 의사결정자는 사회적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컴퓨터 안의 자동장치였다. 그런데 홍과 페이지가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프로그램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더니 가장 똑똑한 에이전트 집단이라고 해도 그보다 멍청하지만 다양성이 높은 에이전트 집단만큼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다른' 해결책이 '잘못된' 해결책을 의미하는 경우라도 뭔가 다른 걸 시도해보는 것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이것은 팔친스키가 유럽의 산업중심지를 여행하면서 얻었던 교훈이다. 애쉬가 발견한 동조 효과때문에 그리고 좀더 많은 아이디어를 들어두면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양성이 높은 집단에서 더 나은 해결책이 나온다. - p78

 

가장 똑똑하다는 것은 어느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학력대로 한다면 그것은 다양성 없이 공부만 잘하는 집단일 수가 있다. 공부를 잘한다고 한다면 주로 하는 일이 공부이기 때문에 학교에만 머물고 외적으로는 활동이 적을 수 있다. 그래서 이론은 잘하더라도 실무에서의 한계점이 드러나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멍청하더라도 시도를 많이 해봤고 경험있는자, 이것은 잘해도 저것은 잘 못하는자, 다양한 직업군들, 그 모든 사람들을 모아서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다. 가령, 갑자기 전기가 나간다면 전기기술자는 퓨즈가 나갔는지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는지 등을 볼 것이다.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빛이 나게끔, 가게에 조취를 취할 것이다. 한편, 경제학자는 기회비용을 계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 한사람은 전기가 나갔다고 한전에 전화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제각각이지만 그 다양한 시각속에서 다양한 해결법이 나온다. 이는 여러가지의 의사결정에서 좋은 대안은 똑똑한 이들보다는 이처럼 다양한 조금은 그들보다 학력만 못한 이들이 더 다양한 방법을 내놓을 수 있다.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는 비결은 공식적인 지휘 체계를 맹목적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경우 그걸 뒤집는 것이고 만장일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며 무엇보다도 상의하달식의 전략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급 장교들이 서로서로 교훈을 얻고 빠르게 변하는 현지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면서 적응해나갈 것을 믿고 탈 집중화하는 것이었다. -p117

전쟁을 하고자하는 이들과 민간인 그 사이에 놓인 미국의 이라크파병들. 그들은 무조건적인 싸움을 하고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반시민들을 교화시키고 시아파처럼 전쟁의 성향을 띤 그들과만 대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미국의 이라크파병을 옹호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들 중 싸우지않는 민간인들과 함께 교화되어서 점차 평화의 길을 모색하고, 더이상 사망하지 않는 사태, 즉 싸우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꿈꾸게 하는 그들이 맹목적인 지휘체계를 받지 않아서 그나마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병사가 나올 수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회사생활에서도 '이건 아닌데 하는 일'이 생길 때가 있다. 보이지 않는 이유가 있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보다는 상사의 의견에 무조건 따라가지 않는가? 그런데 그렇게 해서 양심에 걸린 적은 없던가? 그리고 남들이 모두 Yes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신감이 있던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No라는 쪽을 택한 적도 있었고, Yes를 택한 적도 있었다. 그건 내가 보기에 옳은 방향으로 택했던 것이다. No라고 택했을 때, 불이익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딴지를 건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말할 줄 아는 사람으로 주변에 인식되어 있었다. 한편, 그 때를 겪었기 때문에 Yes를 할 수 있는 마음과 또다시 No를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Yes라고 하려는 마음은 그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에서 벗어나 배려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No를 했을때의 불이익을 겪어봤기에 남과는 다른 길을 갔지만 그래서 알기에 더 No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어차피 No라고 말을 한번 했기 때문에 No라인으로 낙인되어 있었고, 남과는 다른 길, 시각에서 바라볼 줄 아는 관점이 생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외곽에 있으면 상황이 더 객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예상을 뒤엎고 진행된 스핏파이어 개발 사례는 오늘날의 문제점들을 기술이 해결해줄 거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준다. 스핏파이어는 비행의 미래가 완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개발되었다. 앞서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이어졌던 독일과의 전쟁(1차 세계대전)에서 비행기는 새로운 기술이었고 주로 정찰 임무에 이용되었다. 비행기의 발전과 함꼐 앞으로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가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1920년대 중반에는 어떤 비행기도 시속 420킬로미터를 넘을 수 없다는 것이 보편적인 통념이었지만 스핏파이어는 시속 720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급강하했다. 그렇게 보면 영국 공군이 전투기의 잠재적 중요성을 그렇게 오래도록 간과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그리 놀랍지 않다. 폭격기를 차단할 수 있는 전투기를 제작한다는 아이디어는 대부분의 계획가에게 허황된 꿈이나 다름없었다.  - p126

 

실패를 많이 해야 성공을 얻는다. 또, 허황된 꿈이라도 꾸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수많은 실패앞에서 우리는 실패에 낙담하고 더이상 성공할 수 없을 것처럼 군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았나. 스핏파이어의 개발 덕분에 전세는 역전될 수 있었다. 폭격기를 차단할 수 있는 전투기를 만들었기때문이다. 그렇게 만들 수 있음에도 우리는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을 게을리 한다. 경제적이지 않아서, 수요가 많지 않을 거라 예상하고 말이다. 그래서 다양한 연구와 그속에서 결실을 이룰 수 있음에도 오늘도 정부는 성공할 수 있는 계획의 보고서를 보고 판단하면서 그 실험에 있어서의 적지 않은 예산으로 그 예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 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이 효과를 보지 못하면 안되겠지만 효과를 봐도 그 실험의 결과를 정부주도하에 가격을 조절한다면 그 결과물은 안하느니 못하는 꼴이 되기도 할 것이다. 그러니 기술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라면 저자의 말처럼 그 기술을 위한 재력가가 나서야 하던가, 정말 그러한 연구만을 하는 기관이 생겨야 한다.(실제로 그런 기관이 존재하고 있다, 그 사실에 놀라긴 했다) 

 

솔직히, '그런 기술은 개발해도 경제성이 없을 것이다. 실생활에 활용도가 없을 것이다.' 하는 말이 많은 실험이고 결과라 할 지라도 그건 누구도 모르는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팀하포드의 말처럼 세상은 무수히 많은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고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무엇이 필요하고 경제성이 생기고 활용도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s******6 2011.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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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티핑포인트, 팔친스키 3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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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포드가 어댑트 제시하는 '팔친스키 3대 원칙'의 주인공 팔친스키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다.1901년 러시아 흑해 북쪽의 석탄이 풍부한 돈 강 유역에 위치한 탄광 실사를 위해 제정러시아 정부는 팔친스키라는 26세의 공학자를 파견했다. 그는 세세한 현지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했고, 특히 작업환경에 관한 일체의 자료를 모아들였다. 결국 팔친스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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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포드가 어댑트 제시하는 '팔친스키 3대 원칙'의 주인공 팔친스키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다.

1901년 러시아 흑해 북쪽의 석탄이 풍부한 돈 강 유역에 위치한 탄광 실사를 위해 제정러시아 정부는 팔친스키라는 26세의 공학자를 파견했다. 그는 세세한 현지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했고, 특히 작업환경에 관한 일체의 자료를 모아들였다. 결국 팔친스키는 시베리아로 발령받아 한직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팔친스키는 천성이 매우 고집스러운 사림어어서 그는 국경을 몰래 넘어 서유럽에서 일하면서 유능한 산업 컨설턴트가 되었고 전문 지식의 습득만이 아니라 전파에도 적극적이었다. 마침내는 제정 러시아 정부에 자문하기 위해 러시아 경제에 적합한 개혁 방법을 제시하는 논문을 썼지만,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러시아 정부에 의해 제거되고 만다.

저자는 1950년대까지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소비에트가 몰락하게 된 이유로 '병리적 실험 불능성'을 들고 있다. 이는 소비에트가 실질적인 다양한 접근법들을 용납하지 못했고, 무엇이 효과가 있고 없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지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음을 설명해 준다.

자 다시 '팔친스키 3대 원칙'으로 돌아가 보자.

팔친스키는 현실의 문제점들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인적 차원과 지역적 특성이 개입되고 상황의 변화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문제 대처법을 "팔친스키 3대 원칙"이라고 하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것 (변이)
(2) 새로운 걸 시도할 때는 실패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규모로 시도할 것 (생존 가능성)
(3) 피드백을 구하면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것 (선택)

우리가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찾고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할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첫번째 원칙인'변이'를 이끌어 내기 어려운 이유는 '과장성'이다. 즉 전체 시스템 개혁이나 대규모 기업 합병 등에 신경을 주로 쓰게 되어 적응의 여지가 극히 희박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일관성없는 높은 기준이다.

'팔친스키 3대 원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작은 부분이라도 다양한 접근법으로 실험을 해 보는 것이다.

내 자신과 관련하여 이 원칙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1원칙 (변이) : 자신이 맡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당장 시도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2원칙 (생존 가능성) : 우선은 실천가능한 범위 내에서 작은 개선이라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야 할 것이다. 필요할 경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이전에 시범 사업을 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3원칙 (선택) 시범 사업이나 작은 프로젝트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이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큰 둑도 아주 사소한 흠집에서 무너진다고 하지 않든가.

앞으로 나는 '팔친스키 3대 원칙'을 잘 응용하여 내가 맡은 업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적용가능한 범위내에서 실천하면서 작은 실수를 개선하고 성공 경험을 잘 살려 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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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처럼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자
"카멜레온처럼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자" 내용보기
작년 하반기 많은 학자들과 명사들이 추천했던 이 책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터지고 변화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같은 시기에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생물학자들이 연구해 본 결과 지금까지 살아남은 종들은 수없이 변화가는 세월에 자신을 변화시키고 맞춘 과정을 거쳤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종들의 생존 법칙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이 시대에서 생
"카멜레온처럼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자" 내용보기

 

 

작년 하반기 많은 학자들과 명사들이 추천했던 이 책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터지고 변화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같은 시기에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생물학자들이 연구해 본 결과 지금까지 살아남은 종들은

수없이 변화가는 세월에 자신을 변화시키고 맞춘 과정을 거쳤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종들의 생존 법칙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이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해법을 저자는 찾고 있다.

저자는 우선 자신만이 내세울 수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시도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패하더라도 자신 스스로는 살아남 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시도하라는 것이다. 실패는 두려워하지 말되, 그 실패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실패를 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그 실패를 통해서 다음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들을 배우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결국 기업과 개인들이 너무 완벽주의적인 전략을 고수하다가 여러 가지 실수를 범한다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이제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안전한 테두리 안에서 웅크리고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참신한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의 원인은 수직관계로 형성된 조직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직원들간에 의사소통이 활발하지 못한 기업들은 거의 안정적인 루트를 선호하는데,

이는 혁신적이고 개성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데 있어서 큰 장애물이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의 표지에는 카멜레온이 그려져 있는데, 자신이 속한 환경에 맞춰서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과

적응이라는 책 제목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한번 성공에 안주하지 말고 실패도 해보는 그런 도전정신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했다.

y****7 201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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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복잡성의 함정에서 이겨내는 방법
"[Review] 복잡성의 함정에서 이겨내는 방법" 내용보기
인간은 자신들의 한계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스템은 자동화, 자기진화 등의 특징으로 진화해 왔다.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만든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인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에 맞닥들이게 된다. 즉, 시스템의 오류에 빠지게 된 것이다. 불확실성의 위험은 그 위험의 정도와 여파를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그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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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들의 한계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스템은 자동화, 자기진화 등의 특징으로 진화해 왔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만든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인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에
맞닥들이게 된다. 즉, 시스템의 오류에 빠지게 된 것이다.

불확실성의 위험은 그 위험의 정도와 여파를 예측할 수 없다는 데 있다.
그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우리는 Risk라 부른다.

이러한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야기된 리스크의 예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국에서 야기된 서브프라임 사태는 금융공학이 만들어낸 복잡성의 함정으로 인해
전세계가 아직도 그로 인해 발생한 위기 상황을 감내하고 있다.

유럽 개개국이 만들어낸 통합 통화 체계인 Euro Zone 역시 초기 생각지 못한 복잡성으로 인해
현재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

이렇게 복잡성의 함정에 빠진 현재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중앙집중적인 체계와 사전 예측을 통한
Plan에 따른 문제 대응방식은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우리가 대응책에 대응책으로 내놓은 많은 대책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리스크로 인해서 붕괴되는
것은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복잡성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일까?

첫째는 처음부터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다. 복잡성은 처음 문제 설계부터 복잡성을 띄지
않는다. 복잡성이 복잡성을 낳고, 결국은 복잡성에 의해서 모든 것이 삼켜버린 후에야 문제를 해결할
여유가 생긴다.

예를 들어서, 핸드폰 사업으로 뒤늦게 뛰어든 애플. 애플의 사업전략은 초등학생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고, 그들의 제품에 제공되는 UI는 미취학 아동들이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단순한 사업 전략과 단순한 제품 전략은
타사가 쉽게 모방할 수 있다는 위험을 제공하긴 하지만, 또한 그 전략 상의 헛점을 쉽게 발견할 수
없다는 강력한 강점을 제공한다. 단순한 제품 전략은 제품의 복잡성으로 발생하는 품질 상의 이슈나
관리상의 오류등을 방지해준다.

둘째는 벌써 복잡성이 발생한 후라면, 그 문제 해결을 과거 전사사업계획부터 사업부별, 부서별 계획까지 이루는
중앙 집중적인 해결 방식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계획은 기본적으로 예측을 전제로 한다.
지금까지의 추이로 살펴본 변화의 예측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물론, 계획 그 자체로 미래를
생각해본다는 의미가 있겠지만, 현재 방식으로 절대로 복잡성으로 야기된 리스크를 막아낼 수 없다.
이런 리스크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이 제공하는 것이 진화의 법칙 "Adapt"이다.

이 방법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자연계에서 모든 생물들이 현재까지 살아남고, 진화해온 방법이며
자연의 지혜가 담겨져있는 생존법이다.

앞으로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미래에 대한 예측력보다 미래에 발생할 어떠한 일이든 적응해낼
수 있는 적응력이 중요시 될 것이다. 진화의 법칙으로 설명해본 문제해결 방법 하나하나가
여러 사례와 함께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과 함께 최근 출간된 "언리더십"이라는 책도 함께 읽어보면,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k*****9 2012.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댑트"(팀 하포드 저/강유리 역,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을 읽고
""어댑트"(팀 하포드 저/강유리 역,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을 읽고" 내용보기
불확성실성을 무기로 활용하는 법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그 안에 존재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지표를 던지고자 한다. 우리는 안전하고 완결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으며 그러한 착각이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우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러면 책의 내용을 전체 요약하고 본인의 생각을 덧붙인다.책의 요
""어댑트"(팀 하포드 저/강유리 역,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을 읽고" 내용보기

불확성실성을 무기로 활용하는 법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그 안에 존재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지표를 던지고자 한다. 우리는 안전하고 완결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으며 그러한 착각이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우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러면 책의 내용을 전체 요약하고 본인의 생각을 덧붙인다.


책의 요약


불확실성은 어떻게 시작하는가?

이미 우리의 세계는 전문가들 몇사람이 분석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 잠시 샐물학자들이 얘기하는 진화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진화라는 것은 실패에서 새로운 해결잭을 찾는 것이다. 적합도지형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끊임없이 자시늘 변화시킨 개체(변이와 선택)만이 살아남았으며 이것이 진화라는 것이다. 따라서 진화는 순수한 시행착오의 결과이다. 반복적인 변이와 선택을 통해 살아남은 것이 진화에 적응한 개체라는 것이다. 

우리의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소비에트경제정책을 완성시켰으나 스탈린에 의해 처형된 팔친스키의 정책 3대원칙은 이러한 생물학적 진화의 관점을 잘 연결시켜주고있다. 그는 첫째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라고 말한다. 둘째 새로운 것이 실패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규모로 시도하라. 그리고 셋째 피드백을 구하면서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으라고 말한다. 이렇게 완벽한 정책시행원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비에트경제가 실패한 것은 이러한 원칙을 무시하고 피드백을 차단시켰기때문이다.

탄력적 : 가족같은 조직은 왜 무너진는가?

우리는 시스템을 생각할 때 활용가능한 모든 정보를 분석하여 큰 그림을 도출하고, 한방향으로 일관된 팀이 가장 훌륭한 팀이라는 착각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팀은 반대의견을 원천적으로 봉쇄함으로서 가장 실패하기 좋은 팀이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사례를 베트남전의 미국이나, 초기 이라크전을 지휘했던 럼스펠드의 사례에서 볼 수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한 조직운영은 결국 엄청난 자원낭비라는 중대한 실수를 하게된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복잡계실험에서 다양성이 높은 집단이 좋은 해결책을 가지는 것을 보아왔다. 그것은 피드백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변이 : 해결책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온다.

진화의 관점에서 본다면 여러 아이디어가 병렬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게 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한가지 선택에 집중하려는 경향을 가진다. 그러한 인간의 선택이 혁신을 가로막는다.

혁신에서 실패는 값어치가 매우 높다. 실패를 염두에 두고 많은 실험들이 필요하다. 실패의 가능성이 있어도 성공에 대한 큰 보수가 있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길러야 한다. 포상제도가 의미가 있는 것은 실패를 용인하고 개방적이며 해결된 경우 거액의 비용을 지출할 수 있기때문이다. 

선택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임상실험

그라민은행의 창시자 유누스가 얘기한 '벌레의 시각'은 우리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말하고 잇다. 그는 벌레들이 가까우면서도 날카롭게 보는 시각을 가지고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시각이 우리가 문제를 현실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한다. 현장과의 피드백루프가 중요하며 하인리히사자공이 세운 뤼베트의 헌정도시처럼 선택이라는 문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선택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한정적인 자원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규칙변경 :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불도그의 탄생

기후변화와 연관되어 시행되는 많은 제도와 법들이 오히려 환경문제와 전혀 반대의 양상으로 흘러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자 만들었던 매트법이 오히려 자원의 낭비를 가져오는 현실, 기후변화와 관련되어 시행되고있는 탄소세가 정말 효과적인지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있다. 

독자성 : 안전시스템이 위기를 악화시킨다.

안전시스템이 오히려 시스템을 더 위험에 빠뜨리는 사례(미국의 해양유전 폭발 사고, 쓰리마일원전사고,리먼브러더스 금융사고 등)를 우리는 보고있다. 이것은 안전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이 위험요소를 더 증가시키며 안전시스템이 복잡한 시스템을 더 복잡하게 만듦으로서 새로운 위험의 요소가 되어 버리는 데 있다. 우리는 모든 시스템을 설계할 때 정상사고이론(사고는 일어난다)을 전제하고 설계해야한다. 

변화기계의 비밀

시스템을 설계할 때 동료모니터링이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동료모니터링의 효과를 감안한 조직들이 사고율이 적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구글의 20%시간이라는 제도는 매우 신선하다. 동료들이 인정해 20%의 시간을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써야하는 제도는 구글의 다양한 혁신을 가능하게 한 제도가 되었다. 실험활성화전략만이 이러한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경영지혜인 것이다. 기업은 실패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요약을 하고서....

이틀 전 읽었던 "조용한 리더"와 연결해서 읽으니 요즘 경영의 화두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은 매우 재미있는 책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사업계획을 검토하면서 완벽한 계획을 잡으려 했던 본인의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다. 특히 펠친스키의 모습은 경영계획을 잡는 사람들이 눈여겨볼 모습이었다 생각한다. 그러한 선견지명을 가진 사람을 처형한 소비에트가 결국 더 좋은 환경을 가지고있음에도 서구에 뒤졌던 것은 다시 한번 지도자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였다. 

우리도 지금까지 나름대로 장단기계획을 세우면서 완벽한 모습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에 효과가 없거나 실패를 했을 때 너무도 쉽게 다음으로 넘어갔던 모습을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봤다. 실패의 원인과 분석을 통해 항상 새로운 피드백의 근거로 만들고 실패했지만 열심히 노력한 대가에 대해서 아량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안자가 정말 노력했는지 분석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서 동료모니터링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실패의 가능성을 비록 가지고 입안한다하더라도 처음부터 그렇게 공지한다면 사람들이 오히려 악용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과 책임이라는 부분은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전반적으로 복잡계에 대한 좋은 접근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구체적인 대안 제시는 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실패를 전제한 설계, 동료모니터링, 실험활성화라는 전략은 물론 매우 신선하며 좋은 방안이다. 그러나 이 정도 방안 제시는 처음 얘기한 큰 물음에 비해 악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 책의 목표가 사고의 전환이라는 부분에 맞추었다 생각하지만 조금 더 대안제시에 페이지를 할애했음은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g*****n 2012.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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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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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을 무기로 활용하는 힘..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의 새 책에 3년만에 우리를 찾아 왔다. <어댑트>.. 어댑트는 새로운 용도, 상황에 맞추다. 적응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을 어댑트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실패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응해 나가며 변화할 것을 주문한다.       사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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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을 무기로 활용하는 힘..

<경제학 콘서트>의 저자 팀 하포드의 새 책에 3년만에 우리를 찾아 왔다. <어댑트>..

어댑트는 새로운 용도, 상황에 맞추다. 적응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상황을 어댑트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실패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응해 나가며 변화할 것을 주문한다.

 

 

 

사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계획을 통해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팀 하포드는 그런 생각을 바꿀 것을 주문한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계획적으로가 아니라 임기응변식으로 접근하고 하향식이 아니라 상향식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운 것도 사실이었으나 읽으면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다양한 사례들을 경제적 상황에 접목해 설명하므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다. 사례로 든 내용들도 하나같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 들이라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값싼 토스터기 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은 몇개나 될까? 무려 400여 개나 된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그 작은 토스터기 하나 만드는데 무려 400여 개나 되는 부품이 필요하다니.. 그런데 부품 하나하나는 모두 개인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로부터 공급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토스터기는 이처럼 복잡성을 말해주는 상징이며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 앞에 놓인 장애물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그렇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저자는 시행착오를 무수히 겪을 것을 조언한다. 끝없이 시도하고 실패한 것은 자연스레 도태되고 효과가 나타난 것은 여러 변이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말이다. 궁극적으로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실패할 것도 없지만 성공은 더더욱 할수 없음을 알 아야 할 것이다. 사실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 한다. 하지만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 실패를 바탕으로 또 다른 시도를 통해 서서히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되겠다.

저자는 얘기한다. 누구도 인지하지 못하는 실패가 가장 큰 실패라고..  실패를 통해 새로운 성공을 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안주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경제학에 대해 잘 몰라도 팀 하포드의 책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그것은 저자의 힘이 아닌가 싶다. 경제학에 지식이 없어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잘 얘기해 주니 말이다. 이 책 <어댑트>도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시작했지만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진정한 어댑트가 무엇인지도 인지할 수 있었다.

 

 

 

 



a*******4 2011.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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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과정을 실제에 ADAPT 하라-
"진화 과정을 실제에 ADAPT 하라-" 내용보기
경제학콘서트의 저자 팀하포드가 이번엔 명령조로 ADAPT! 라고 말하며 새로운 책을 출간했다- 전작 '경제학 콘서트'를 읽을 때 무관심했던 경제학에 대해 어렵지 않은 실제 이야기에 대입해 대하기 힘든 개념들을 이야기 해줬던 그의 솜씨를 믿고 책을 읽고 싶어졌다-    보고나서 생각을 다루기전에! 사실 이 책 생각보다 굉장히 난해하다고 해야할까... (내가 무식할지도 모르고.
"진화 과정을 실제에 ADAPT 하라-" 내용보기

 경제학콘서트의 저자 팀하포드가 이번엔 명령조로 ADAPT! 라고 말하며 새로운 책을 출간했다-

전작 '경제학 콘서트'를 읽을 때 무관심했던 경제학에 대해 어렵지 않은 실제 이야기에 대입해 대하기 힘든 개념들을 이야기 해줬던 그의 솜씨를 믿고 책을 읽고 싶어졌다- 

 

보고나서 생각을 다루기전에!

사실 이 책 생각보다 굉장히 난해하다고 해야할까... (내가 무식할지도 모르고...)

조금은 딱딱한 이야기였다- 난 준비가 안되었는데 ... 사실 내가 이 쪽에 관심에 없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나같은 문외한이 받아들이기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작가의 통찰이 무척 대단하다는 생각과

불확실성을 다루는 전문가의 칼럼의 수준이란 이렇구나 했던 책이었다.

 

 저자는 먼저 복잡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언급한다. 고작 토스트 하나를 만드는 데에도 수많은

부품이 필요하고 그 외에 실제의 세계는 더더욱 복잡하다고. 전문가들과 초우량기업들조차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고있는 복잡계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p22-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사회에서 전문가들이 그렇게 제한적인 도움밖에 줄 수 없다면 우리는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잇을까?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성공담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현대 선진국들의 놀라운 물질적 풍요말이다.

 

 그 과정에서 손실을 입은 도박사가 잃은 손실을 깜빡하고 비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것처럼 실제계에서 그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순간 더 큰 실패가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복잡계. 그러면서 저자는 우리에게

'변이와 선택'이라는 진화프로세스를 실제에 적응시키기(Adapt)를 제안하고 그 이야기를 꺼낸다.

 

 이 책이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이유는 각 장의 앞에 시사에 관심있다면 호기심 가질만한 소재로 예를 들고 그 과정들 이 전에 있었던 실패를 극복한 사례를 말해주기 때문이었다.

 

미군이 이라크에서 실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

영국군이 적은 투자로 2차세계대전에서 공군력이 강대한 독일군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  

가난한 사람을 돕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온실효과를 진정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수단은?

.............

 

 

 이러한 소재를 이야기하고 이 과정들에는 과거 혹은 현재에 실패와 착각을 경험한 것을 어떻게 대응하여 얻어낸 성과인지를 이야기한다. 복잡계에서 예상대로 벌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상황에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실패를 통해 새롭게 스스로를 변이하고 선택하자! 라는 이야기를 주욱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보면, 저자는 탄력성을 통해 상향식, 하향식이 각 사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유용했다라는 Fact를 말한다. 여기서 저자는 절대 '이 방법이 옳다'라고 하지는 않는다. 복잡계에서 그렇게 정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한다. 또 하나의 예로 개도국들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원조프로그램이 실험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떤 실험으로 진행되는 것이 옳은지 예상하기는 힘들다. 왜냐고? 복잡하니깐! 하지만 그 과정에 피드백 루프를 개선함으로 큰 개선책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복잡계에서 확실한 답을 얻어 내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2012년 트렌드와 같은 미래예측적인 책이 유행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1년을 보내며 사람들은 내년이라는 불확실성을 다시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 불확실성을 어떻게 맞이해야 성공적으로, 혹은 덜 실패하며 보낼지 고민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어댑트'는 이런 불확실성에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를 안내해주는 책이 될 수 있겠다. 그 과정이 물론 실패를 수반한다는 점에서 맘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하지만 어쩌겠는가?

 

목표로 하는 가능성이 크면 클 수록 좌절의 깊이도 클 수 밖에 없는 것을.

 

가능성이 커서 그런 것이다. 당신의 실패를 직시하게 하길. 그리고 나의 실패도.

v*****6 201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