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원이 쓴 중국 역사책인 속자치통감이 자치통감 완역으로 유명한 권중달 번역으로 한국어판이 출판되었습니다. 이번에 그 중 2권을 읽었습니다. 자치통감에서 다루지 않은 중국 역사 이야기를 많이 싣고 있고, 번역이 좋아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
| 속자치통감 2권, 술잔으로 녹인 병권. 황제의 옛 친구로 각기 금위를 관리하는 이들에게 반란할 것을 걱정하지는 않지만, 그 아랫사람을 통제하여 복종시킬 수 없을까 걱정이라며 어느 날 황포를 그대의 몸에 덮어준다면 그대가 비록 하지 않으려 한다고 하여도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라면서 병권을 거둬옵니다. 과연 태조가 될 만한 인물이라고 할까... 흥미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