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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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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 앉게 된 남자와 여자.남자는 급하게 귀국하는데 빈 자리가 없어서 겨우 구한 자리였고,여자는 승무원으로 익숙한 자리에 앉아서 가던 거였다.서로의 정체를 모르지만 나란히 앉은 인연으로 몇 시간을 같이 날아왔다.좋은 모습도 안 보였는데, 오히려 까칠하거나 입 벌리고 자는 모습만 서로 봤을 뿐인데... 귀국하고 날아든 비보는 두 명의 할아버지가 만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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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 앉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는 급하게 귀국하는데 빈 자리가 없어서 겨우 구한 자리였고,

여자는 승무원으로 익숙한 자리에 앉아서 가던 거였다.

서로의 정체를 모르지만 나란히 앉은 인연으로 몇 시간을 같이 날아왔다.

좋은 모습도 안 보였는데, 오히려 까칠하거나 입 벌리고 자는 모습만 서로 봤을 뿐인데...

 

귀국하고 날아든 비보는 두 명의 할아버지가 만든 소개팅 자리.

그 자리에서 남자와 여자는 다시 만난다.

서로에게 첫인상이 나빴던지라 별 호감이 없는 건 당연.

근데 이 남자 수상하게 세번만 만나보자고 한다.

그러다 점점 여자에게 푹 빠지고,

여자도 자유를 외치며 외국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하던 거였는데 남자에게 호감이 생기고...

 

가볍게 읽을만한 로맨스소설이다.

남주의 카리스마는 처음부터 있었는지 없었는지조차 기억은 안나지만,

여주에게 푹 빠진 순간 그녀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었고,

그나마 여자는 이성과 감성을 적당히 버무리는 사람인 듯하고...

 

여주에게 있는 세 명의 오빠가 더 볼만했다고 해야 하나?

1호기, 2호기, 3호기.

세 명의 오빠들 캐릭터 확실하고, 여주만 예뻐하는 거 부럽고...

(3호기만 빼고... 그래도 애정이 넘치는 거 보여서 3호기도 예뻐해줌.)

 

처음 만난 작가인데,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괜찮았다.

조금 더 캐릭터에 공을 들인다면 좋을 것 같다.

 

 

 

n******i 2018.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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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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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는 스튜어디스로 항공사의 합병으로 한국으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났던 남주와 선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제목처럼 가볍고 달달한 소설입니다. 처음 봤던 여주의 모습을 오해했었지만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직진하는 남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큰 사건이나 악역 없이 주인공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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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는 스튜어디스로 항공사의 합병으로 한국으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났던 남주와 선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제목처럼 가볍고 달달한 소설입니다. 처음 봤던 여주의 모습을 오해했었지만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직진하는 남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큰 사건이나 악역 없이 주인공 두 사람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보여줍니다. 

l******d 2018.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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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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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박지훈여주 : 공해나승무원인 해나와 건설회사사장인 지훈은 비행기에서 같은 좌석에 앉은 사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로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고 헤어진 두사람은 우연히 선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지훈은 다시 맞선장소에서 만난 해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사정상 두사람은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내용의 소설이었습니다. 자유연애주의인 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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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박지훈
여주 : 공해나

승무원인 해나와 건설회사사장인 지훈은 비행기에서 같은 좌석에 앉은 사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로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고 헤어진 두사람은 우연히 선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지훈은 다시 맞선장소에서 만난 해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사정상 두사람은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내용의 소설이었습니다.
자유연애주의인 해나와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다시 해나와 만나게 된 지훈은 그녀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녀에게 직진을 하게 되는것을 보면서 운명같다는생각을 했습니다. 둘사이를 방해하는 악조들이 나오지 않아서 읽기 편했고 예쁜사랑을하는 두사람과 그런 두사람의 사랑을 지지해주는 두사람의 가족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잔잔하지만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읽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w******s 2018.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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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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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1녀의 막내딸 공해나.애지중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여주다.더군다나 공부도 잘해서 의대를 들어가 의사면허까지 있다.얼굴도 이쁘다. 자유를 찾아 의사를 포기하고 자신의 소신대로 승무원이 된다. 건설회사 사장 남주 박지훈.부모의 결혼 성화에 무조건 이번 선에서 만나는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나가서 여주를 만난다.약속시간에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은 여주를 보며 한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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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1녀의 막내딸 공해나.

애지중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여주다.

더군다나 공부도 잘해서 의대를 들어가 의사면허까지 있다.

얼굴도 이쁘다. 자유를 찾아 의사를 포기하고 자신의 소신대로 승무원이 된다.

 

건설회사 사장 남주 박지훈.

부모의 결혼 성화에 무조건 이번 선에서 만나는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나가서 여주를 만난다.

약속시간에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은 여주를 보며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디서 본 여자다.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옆자리에 앉았던 여자.

자다가도 일어나 승무원같이 행동하고, 처음본 자신에게 돈을 빌려달라던 여자다.

 

그런데 이 여자에게 자꾸 관심이 생긴다.

 

두 집안의 할아버지들의 친분으로 손자,손녀를 만나게 하자고 잡은 자리이다.

만남이 이어지는 것은 둘의 사정...

 

특별한 에피소드도 없고, 특별한 악역도 없다.

그저 잔잔하게 서로에게 스며들듯이 사랑이 다가온다.

 

딱 내 취향이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심심한 소설이겠지만.

j******6 2018.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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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맑음]나름 재미나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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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박지훈여주-공해나"알콩달콩 사랑이야기"란 문구에 고민없이 선택했지만 처음 접하는 작가님이라 걱정스럽기도 했다.그런데 걱정과 달리 나름 잘 읽었다.사실 심심하고 유치하다 할 수 있을만큼 가벼운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부담없이 가볍게 읽을만한 내용의 책이 필요한 그런 순간에 만나 더 후할수있지만 한번쯤 읽기 괜찮았다.작가님의 다른 책에도 관심이 생겨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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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박지훈
여주-공해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란 문구에 고민없이 선택했지만 처음 접하는 작가님이라 걱정스럽기도 했다.
그런데 걱정과 달리 나름 잘 읽었다.
사실 심심하고 유치하다 할 수 있을만큼 가벼운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더 좋았다.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만한 내용의 책이 필요한 그런 순간에 만나 더 후할수있지만 한번쯤 읽기 괜찮았다.

작가님의 다른 책에도 관심이 생겨 찾아볼만큼 이 책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감은 컸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책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요즘 시리즈에 빠져있는데 시리즈가 나오려나???ㅋㅋ
l********a 2018.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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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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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박지훈, 미래건설 사장여주 공해나, 승무원해나는 의대를 졸업하고 승무원이 된 경우이고, 외국계 항공사에서 일하다 한국항공사와 합병되는 바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앉은 남자가 지훈이다해나와 지훈의 첫만남이다. 그후 두 할아버지의 인연으로 선자리에서 다시 만난 둘은 사귀게 됩니다.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사귀는데... 지훈의 부모님이 해나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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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박지훈, 미래건설 사장
여주 공해나, 승무원

해나는 의대를 졸업하고 승무원이 된 경우이고, 외국계 항공사에서 일하다 한국항공사와 합병되는 바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앉은 남자가 지훈이다
해나와 지훈의 첫만남이다. 그후 두 할아버지의 인연으로 선자리에서 다시 만난 둘은 사귀게 됩니다.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사귀는데... 지훈의 부모님이 해나를 며느리 삼고싶어해서 지훈의 아버지와 해나아버지가 라운딩가는길에 둘을 만나게 해주는데...
역시 이둘은 인연인가 봅니다.
연애도 알콩달콩 예쁘게 하네요~
글이 1000페이지가 넘는 긴 편인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w*******9 2018.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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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의 연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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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애주의 해나는 종부인 엄마의 삶과 세오빠들의 지극한 사랑과 아빠 할아버지 사랑을 절대적으로 받으며 자란다. 의대졸업후 인턴후 의사 자격증딴후 자유로의 갈망으로 승무원의 삶을 택한다. 외국남자들과 적당히 즐기면서 살고 스물아홉살되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할배의 권유로 십분만 선자리에 앉아있을려 나왔더니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올때 비행기에서 옆자리 앉았던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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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애주의 해나는 종부인 엄마의 삶과 세오빠들의 지극한 사랑과 아빠 할아버지 사랑을 절대적으로 받으며 자란다. 의대졸업후 인턴후 의사 자격증딴후 자유로의 갈망으로 승무원의 삶을 택한다. 외국남자들과 적당히 즐기면서 살고 스물아홉살되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기며 할배의 권유로 십분만 선자리에 앉아있을려 나왔더니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올때 비행기에서 옆자리 앉았던 싸가지아닌가. 돈빌려달라는 소리에 자기 좋아해서 꼬시는거냔 소리하는 사이코 인연인지 다시만나 재수없어 빨리 자리 벅차고 바이바이 하고싶은데 세번만 만나자고한다. 할배가 소개한 자리라 우씨 그래 만나자고한다. 만날면서 이남자의 질척거림이 싫지않고 송도에 머물장소도 내주고 엥 어느새 사귀고있다. 사장이란 사람이 일도안하고 왜이리 쫄쫄 따라다니는지 속궁합도 괜찮고 오빠들 길들이듯 콧소리내며 애교떨고 이남자 좋아서 죽는다. 자유연애주의 는 어디가고 결혼이야기 헐봇고 있는데 뜸금없이 프로포즈에 이남자 진짜깬다. 그래도 어째 내남자 내가 구해줘야지란 심정으로 결혼해준다. 슬픈 이야기없이 제목데로 연애 날씨는죽 맑음이네요. 유쾌하고 신나게 읽혀지네요.
a*********2 2018.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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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애는 맑음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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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달달함으로 책내용이 흘러감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비행기안에서 좋지 못하게 엮기며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다시 만나고 여주를 겪으면서 직진의 정석을 보여주는 남주였다. 제목에서 풍기듯이 달달물이 땡길 때 보기 좋은 작품이다. 표지도 취향저격이고 내용도 로코물 좋아하는 나에게 적합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오글거림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는 조금 생각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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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달달함으로 책내용이 흘러감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비행기안에서 좋지 못하게 엮기며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다시 만나고 여주를 겪으면서 직진의 정석을 보여주는 남주였다. 제목에서 풍기듯이 달달물이 땡길 때 보기 좋은 작품이다. 표지도 취향저격이고 내용도 로코물 좋아하는 나에게 적합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오글거림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는 조금 생각할 시간을 주고 싶은 작품이다.

k******e 2019.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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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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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달달한 로코물 읽고 싶어서 둘러보던 중에 제목만 보고 명쾌하고 유쾌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처음 보는 작가님이었지만 필력도 괜찮아서 막힘없이 잘 읽었던 것 같아요.사건,시련 같은 거 없이 술술 잘 흘러가서 무난하게 잘 읽었어요.사실 대화나 내용도 조금 유치하고 오글거렸는데요... 로코물은 그런 맛에 읽는 경우가 많으니까요^^;가볍게 읽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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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달달한 로코물 읽고 싶어서 둘러보던 중에 제목만 보고 명쾌하고 유쾌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처음 보는 작가님이었지만 필력도 괜찮아서 막힘없이 잘 읽었던 것 같아요.

사건,시련 같은 거 없이 술술 잘 흘러가서 무난하게 잘 읽었어요.

사실 대화나 내용도 조금 유치하고 오글거렸는데요... 로코물은 그런 맛에 읽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가볍게 읽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d******g 2018.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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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오늘의 연애, 맑음 - 소나무다
"[로맨스소설] 오늘의 연애, 맑음 - 소나무다" 내용보기
여주인공인 공해나는 의사 면허를 가진 스튜어디스예요.화목한 집안의 3남 1녀 중 막내로, 조부모님에 부모님과 오빠들까지 모든 가족들에게 넘치게 사랑을 받으며 자랐구요.해나 역시 가족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 과한 사랑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일부러 한국에 취항하지 않는 외국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었어요.그런데 해나가 일하던 항공사가 국내 항공사에 합병되면서, 한국인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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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공해나는 의사 면허를 가진 스튜어디스예요.
화목한 집안의 3남 1녀 중 막내로, 조부모님에 부모님과 오빠들까지 모든 가족들에게 넘치게 사랑을 받으며 자랐구요.
해나 역시 가족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그 과한 사랑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일부러 한국에 취항하지 않는 외국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해나가 일하던 항공사가 국내 항공사에 합병되면서, 한국인인 해나는 국내로 발령을 받게 되죠.

남주인공인 박지훈은 집안의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형 건설 회사의 사장이에요.
외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어른들의 근심을 사고 있구요.
그런데, 할아버지의 강요로 마지못해 나갔던 선자리에서 의외의 인물을 마주하게 돼요.
일정이 꼬여 급하게 잡아탔던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여줬던 여자인 해나였죠.


일단은, 가볍고 가볍고 또 가벼운 이야기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애초에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일 거라 생각한 것도 아닌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가볍더라구요.
그 가벼움은 유쾌하고 발랄한 쪽이 아니라 유치하게 느껴지는 쪽이었구요.

게다가 지훈의 초반 행동이 너무나도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비행기에서의 첫만남에서는 해나를 이상한 여자 취급했으면서, 맞선 자리에서 만나자마자, 아무런 계기도 없이 갑자기 반해서 들이대는 행동이 어이가 없을 정도였죠.

그리고, 저와 코드가 맞지 않아서인지,
초반부터 난무하는 의미 없는 말장난이나, 사회적 지위와 나이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등장인물의 행동 등이,
그다지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쓸데 없는 군더더기들로 인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m******4 2018.03.08. 신고 공감 0 댓글 0